농협목우촌(대표이사 정종대)의 프랜차이즈 ‘또래오래치킨’은 신축년 새해를 맞이하여 1월 한달 동안 배달앱에서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배달앱 ‘요기요’에서는 ‘또래오래치킨’ 인기메뉴 5종으로 구성된 치즈볼/불닭볼 세트 주문 시 월~목요일에는 4000원, 금~일요일에는 5000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와 더불어, 배달앱 ‘배달의민족’에서는 1월 매주 수요일 전 메뉴 3000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며‘위메프오’에서는 매일 전 메뉴 4000원 할인을 진행한다. ‘또래오래치킨’은 치킨뿐 아니라 사이드메뉴 또한 소비자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대표 사이드 메뉴로는 100% 국내산 모짜렐라 치즈로 만들어진 고소하고 담백한 ‘리얼치즈볼’과 빵 속에 매콤한 불닭이 들어있어 먹을수록 중독되는 ‘불닭볼’이 있다. 대한민국 대표치킨 ‘또래오래’는 농협목우촌이 운영하는 치킨프랜차이즈로 100% 국내산 닭고기를 사용하여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면역보감 남자의 아침·여자의 아침 2종세트 설날 선물세트로 온라인·홈쇼핑통해 판매 2021년 새해에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건강’이다. 이제 자신은 물론 가족과 이웃이 함께 건강해야 우리 모두의 건강한 생활이 가능하다. 그래서 100세 건강의 열쇠, 면역력 증진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꼭 필요한 건강 필수품이 되었다. ‘면역’이 건강 관리의 화두가 되면서 올해 설날 선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제품이 바로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 식품이다. 면역력은 언제 어디서 우리 몸을 공격해 올지 모를 외부 위험에 가장 효율적으로 대처하는 정교한 인체 방어 시스템이기 때문이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건강과 멀어지기에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모든 방법을 총동원하는 것이 중요하다. 면역력을 잘 관리하는 것은 건강한 삶의 초석을 잘 세우는 것과 같다. 푸드테크 리딩기업 서울F&B(대표이사 오덕근)에서 지난 15년동안 쌓아온 개발과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맛과 영양을 차별화하여 하루 면역력을 높여 주는 면역보감 남자의 아침, 여자의 아침 2가지 제품을 2021년 설날 선물세트로 온라인 및 홈쇼핑을 통해 판매 중이다. 면역보감 남자의 아침은 엄선한 6년근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은 지난 8일 프라이드치킨·소시지·훈제육류·돈가스·소스 등을 OEM으로 유통하던 것을 직접 제조로 전환하기 위해 ㈜미담이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를 위한 투자MOU 및 분양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이어 ㈜미담은 대형마트 및 중소대리점(30곳)·편의점·단체급식·온라인판매를 통해 육가공업체로 입지를 다진 작지만 강한기업이라고 강조하면서 국가식품클러스터의 R&D지원 인프라를 활용해 육가공업체의 새로운 신화를 쓰겠다는 각오로 투자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미담은 직접 제조를 통해 제품의 품질을 높이고, 차별화된 제품개발에 매진할 계획이며 시장변화에 탄력적으로 부응해 국내 농축산물 소비 촉진은 물론 안정적인 고용창출에도 기여하겠다는 야심이다. 이경신 ㈜미담 대표는 “육가공 제품으로 온라인시장까지 섭렵한 경우는 흔치 않아, 직접 제조를 통해 차별화된 제품으로 온라인시장 공략에 더욱 매진하겠다”면서 “향후 국가식품클러스터의 R&D인프라와 다양한 기업지원사업의 장점을 적극 활용해 하림처럼 육가공 신화를 다시쓰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식품진흥원 윤태진 이사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환경에도 새로운 도전장을 내민 만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2020년 8월부터 9월까지 해외 주요 16개 도시의 현지인 대상 온라인 조사 결과, ‘한국음식’을 ‘알고 있다’는 응답 비율이 57.4%로 나타나 최근 3년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있다고 밝혔다. 한식 만족도는 81.3%로 전년과 크게 다르지 않았으며(0.1p% 상승), 해외 소비자들은 한식을 주로 ‘매운(32.5%)’, ‘색다른·이색적인(32.4%)’, ‘풍미있는(31.4%)’, ‘대중적인(29.0%)’, ‘반찬 가짓수가 다양한(28.8%)’ 이미지로 인식하고 있었다. 한식 취식 경험자 대상 자주 먹는 한식으로는 ‘김치(33.6%)’가 가장 높았고, ‘비빔밥(27.8%)’, ‘한국식 치킨(26.9%)’이 그 뒤를 이었다. 김치의 경우 코로나19 계기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우리나라 건강 음식인 ‘김치’의 취식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가장 선호하는 한식으로는 ‘한국식 치킨(13.3%)’, ‘김치(11.9%)’, 비빔밥(10.3%)‘ 순으로 높았다. 나라별로 북중미는 ‘불고기(12.8%)’, 유럽은 ‘비빔밥(12.6%)’, 동북아시아는 ‘삼겹살 구이(11.6%)’, 동남아시아는 ‘김치(14.9%)’, 오세아니아·남미·
농림축산식품부 김현수 장관과 해양수산부 문성혁 장관은 7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전현희 위원장과 면담을 가졌다. 김 장관과 문 장관은 지난해 유례없는 재해 피해와 함께,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수산업계를 위해 올해 설 명절에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에 따른 ‘농수축산물과 농수축산가공품 선물 상한액’을 현행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한시적으로 상향해 줄 것을 권익위원장에게 요청했다. 김 장관과 문 장관은 이 자리에서 설 명절 농수축산물 선물가액 상향을 요구하는 농수축산업계·단체 등의 의견을 전달하면서, “농수축산업계는 외식·급식업계 소비 감소, 학교급식 중단 등 소비 위축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히며, “특히, 사과·배·인삼·한우·굴비·전복 등 주요 농수축산물은 명절 소비에 크게 의존하고 있어, 귀성 감소 등으로 소비가 감소할 경우, 농어가의 피해가 커질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지난해 추석 기간 한시적으로 가액을 20만원으로 올린 결과, 농수축산물 선물 매출이 `19년 추석 대비 7% 증가하고, 특히 10~20만원대 선물이 10% 증가하며 가액 조정이 효과를 거두었다”는 점을 설명
유통업계 ‘흰 소의 해’ 한정판에 레트로 패키지 담아 희망 전해 GS25 PB 상품으로 ‘소고기’가 들어간 소세지 ‘유어스소쎄지’ 출시 신축년 ‘흰 소의 해’를 맞이해 유통업계는 소 관련 제품을 잇따라 출시하는 가운데, 최근 MZ세대에 부는 레트로 트렌드에 맞는 패키지 제품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빨간색과 노란색, 파란색 등 강렬한 원색을 주로 사용해 언뜻 촌스러워 보이지만, 단순미를 불러일으키는 재미가 있다는 평이다. 덧붙여, 한정판 스페셜 패키지에 스토리를 입혀 구매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제품을 한데 모았다. ■ #조금일하고많이버소 등 패키지에 희망 담아… 소고기 들어간 ‘소쎄지’ 신축년 출시 GS25의 PB상품 ‘유어스 육즙팡팡소세지’는 축산기업 선진이 국내산 원재료를 듬뿍 사용해 히트를 친 상품. ‘육즙팡팡소세지’는 출시 19개월 만인 작년 10월 최단기 ‘텐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해 씹히는 맛이 일품으로 프랑크소세지와 치즈소세지 2종으로 출시됐다. 신축년 ‘흰 소의 해’를 맞이해 GS25는 ‘육즙팡팡소세지’ 3종에 소를 이용한 희망문구를 패키지에 새겼으며, 소고기와 돼지고기가 들어간 ‘유어스소쎄지’ 제품을 출시했다. ‘유어스소쎄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주요 수출대상국의 수입제도 변경사항을 담은 ‘2021 달라지는 주요국 농식품 수입제도’ 보고서를 발간했다.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위생과 검역 등 식품 안전에 대한 비관세장벽이 그 어느 때보다도 강화됨에 따라 농식품 수출업체들은 올해부터 확 달라지는 수입제도에 대한 꼼꼼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번 보고서에는 수출환경 변화에 따른 EU, 미국, 중국 등 주요국의 라벨링, 원산지 표기, 검역제도 등 농식품 수출 시 미리 확인해야 할 제도변화를 담고 있다. 주요 개정사항으로는 ▲우유, 계란 함유식품 시설인증서 제출(EU) ▲수산물 및 수산물 함유식품 수출작업장 등록(EU) ▲식품이력 추적에 필요한 추가정보 제공 의무(미국) ▲벌크식품에 대한 중문 상품명 표기 필수(대만) 등이 있다. aT 신현곤 식품수출이사는 “특히 올해는 RCEP출범, 브렉시트 최종타결 등 글로벌 환경변화가 큰 시기”라며, “수출국가마다 상이한 통관·검역제도의 수시 모니터링으로 농식품 성공수출을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지난해 12월까지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이하 ‘해썹’)을 준비 중인 소규모 식품업체에 대해 인증·연장 수수료의 한시적 감면을 올해 11월까지 연장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매출감소 등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식품업체의 부담을 줄이고 해썹 의무적용을 유예 받은 업체가 올해 안으로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식약처는 지난해 12월 어린이 기호식품 등 8개 식품을 생산 중인 식품제조·가공업체에 대해 올해 11월 30일까지 해썹 인증을 유예한 바 있다. 수수료 감면 대상은 소규모 식품·축산물 업체이고 올해 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인증 또는 연장심사를 신청할 경우 관련 법령에서 정한 수수료의 3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영세 업체를 다각도로 지원해 해썹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고 국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유자조금, 다이어터 위해 ‘우유 레시피 2선’ 소개 전문가들, 포만감 오래 유지해 식사량 조절에 도움주는 우유 권장 계속되는 영하의 날씨로 인해 야외 활동보다는 실내 활동을 위주로 생활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생활 반경이 좁아지다 보니 자연스럽게 활동량도 줄어들어 전체적인 에너지 소비량이 적어진다. 따라서 평소와 비슷한 양의 식사로도 남는 에너지가 발생하게 되고, 그 남은 에너지들이 체내에 저장됨에 따라 자연스레 살이 찌게 된다. 또한 날씨가 따뜻해지는 봄이나 여름에는 노출이 많아지는 시기이다 보니 적당한 체중과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신경을 쓰고 노력을 기울이지만, 추운 겨울에는 옷이 두꺼워지면서 그만큼 신경을 덜 쓰게 되는 심리적인 원인도 있다. 국내 전문가들은 겨울철 갑자기 몸무게가 증가하면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친다고 우려하며, 적당한 운동과 균형 잡힌 식사로 체중 관리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한다. 특히 체력 증진은 물론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주어 식사량 조절에 도움을 주는 ’우유‘ 섭취를 권장한다. 이에 WE클리닉 조애경 원장은 “우유는 다이어트 시 부족하기 쉬운 단백질을 보충하는 효과가 있고, 특히 칼슘이 지방 축적 자체를 막아준다”며 “우
농협(회장 이성희) 하나로유통이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인 농협몰이 2021년 신축년 설 명절을 맞아 24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35일간 설날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농협몰은 농협하나로마트 매장과 동일하게 행사카드(NH, KB국민, 삼성, 씨티, 하나, 전북)로 결제 시 최대 39% 즉시할인과 1+1, 5+1 등 구매 수량에 따라 선물세트를 덤으로 증정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온라인 전용 이벤트도 연다. 이번에 실시하는 사전예약 행사는 계속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상적인 외출을 삼가는 때에 마트에 직접 가지 않고도 풍성한 설 선물세트를 예약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농협하나로유통 김병수 대표이사는 “농협이 엄선한 농축산물 선물세트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도록 사전예약 서비스를 준비했다”면서, “우리 농언인이 정성껏 생산한 농축산물 선물세트로 마음을 전하는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