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안 제 1호 원유가격 연동제 방안 검토 및 대응방안 마련의 건을 상정하여, 현재 까지 논의된 연동제 방안에 대해 검토하고 세부사항에 대해서는 집행부에 위임하였다. 이와 관련 집행부에서 통계청 생산비 개선 문제를 면밀히 검토하고, 향후 낙농관련조합장협의회와 협의를 통해 생산자 공동 의견을 마련하여 공동 대응키로 하였다. 의안 제 2호 전국순회 낙농인 대토론회 개최의 건을 상정하여, 11.29(화) 강원, 12.1(목) 충북, 12.2(금) 경기북부, 12.6(화) 충남, 12.7(수) 전남, 12.8(목) 경남, 12.9(금) 경북, 12.12(월) 전북, 12.13(화) 경기남부 순으로 진행키로 하였다. 의안 제 3호 낙농진흥회 감사 추천의 건을 상정하여, 선종승 이사를 낙농진흥회 감사로 추천키로 하였다. 의안 제 4호 규정개정의 건을 상정하여, 선거관리위원회 규정을 개정하였다. 회장 입후보자 자격강화를 위해 전업농 규모 이상의 회원으로 한정하고, 낙농은 직전 1년 평균 납유량 600리터 이상, 육우는 직전 3년 출하두수 100두 이상으로 제한하는 규정을 신설하였다. 기타논의사항으로, 목장원유가 현실화 투쟁기금과 관련한 9천여만원의 적자를 충당하기 위해 1
오는 30일 대전 파라다이스호텔에서 낙농자조금 대의원회를 통해 2012년도 낙농자조금사업 계획안을 심의한다. 낙농자조금 관리위원회는 지난 18일 관리위를 통해 2012년도 낙농자조금사업 계획안을 심의하고 대의원회에 상정키로 했다. 2012년도 낙농자조금 사업 추진방향은 국산우유가 세계최고라는 인식을 국민들에게 심어주고 백색시유의 가치를 제고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올해 시행하지 못한 TV광고를 내년에는 이월금 등을 추가해 공익 캠페인 광고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조사연구사업을 늘리고 지역별 우유사랑캠페인 사업도 3억원으로 확대키로 했다. 또한, 프랜차이즈사업 연계 우유소비홍보를 신규사업으로 추가하는 계획이다. 백신 후유증에 대한 연구조사도 농가들의 보상문제와 직결되는 만큼 신중을 기해 세부적으로 마련키로 했다.
축산업 공통 과제 해결에 인터넷 매체 역할 중요 축산업계 최초 인터넷 매체로서 라이브뉴스는 최신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는 만큼 축산인들의 신뢰를 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스마트폰 시대 답게 스마트폰용 웹을 개발하는 등 인터넷을 이용해 정확하고 유익한 정보를 빠르게 전달함으로써 축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첨단시대에 발맞춰 업계의 발전을 담당하는 라이브뉴스가 어느덧 창간 5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작년 말 창궐한 구제역은 농가들에게 큰 고통을 안겨주었고, 그나마 백신접종으로 인하여 다소 진정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전부터 줄곧 문제되었던 사료값 등 생산비 폭등으로 인해 낙농경영실태가 극심히 어려워져 원유가 인상 투쟁으로 이어졌고 소폭의 원유가격이 인상되었습니다. 그러나 사료값이 또 안오르리라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농가의 현실을 정확히 반영한 통계청 생산비를 바탕으로 한 원유가격연동제 마련 등 제도개선이 필요한 때입니다. 지금은 각종 낙농강대국과의 자유무역협정 앞에 우리 낙농육우농가들은 쉴 틈 없는 어려움에 봉착해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러한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농가의 여론수렴을 바탕으로 우리 산업을 스스로 지킬
올해 한국낙농대상은 강성원 회장과 조석진 교수, 이한동 대표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낙농진흥회는 4일 교육문화회관에서 한국낙농대상 시상식을 가졌다.조석진 교수는 한국낙농대상과 함께 IDF 낙농 대상도 함께 수상했다. 한국낙농대상시상식 내빈 소개 낙농진흥회 문제풍 회장 인사말 강성원 회장 시상식 이한동 대표 시상식 조석진 교수 시상식 공로상 시상식 한국낙농대상 수상 축하케익 절단
퓨리나사료(대표이사 이보균)는 한국종축개량협회에서 마련한 2011 한국홀스타인 품평회에서 ‘희망 낙농의 미래를 준비하는 퓨리나사료’라는 슬로건과 함께 고객들이 편안히 쉬어가는 쉼터 부스를 열고, 출품 고객들을 응원했다. FMD로 많은 우수 농가들이 피해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총 퓨리나 고객은 16개 종목에서 출품하여 그 우수성을 뽐내었다.이번 품평회에는 퓨리나사료는 출품 농장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순금 기념패를 제작 응원하였고, 부스에서는 직접 축우 마케팅와 기술연구 담당자, 현장 영업사원들이 낙농 고객의 질의에 직접 응답하여 고객과 더 가깝게 소통하도록 노력했다.
김성수 한나라당 의원이 주최하고 한국농어민신문가 주관한 원유가 현상 이후 진단과 대책 토론회에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 보았다.발표자는 ▲ 윤주이 농어민신문 대표(좌장) ▲ 박종수 교수(충남대학교) ▲노수현 과장(농식품부) ▲이승호 회장(낙농육우협회) ▲신관우 조합장(낙농관련조합장협의회) 박종수 교수(충남대학교) : 국민 1인당 연간 37kg까지 올라갔었던 것이 33kg까지 줄어들었는데 이는 유업체도 백색시유 자조금에 동참해서 적극적인 시유홍보에 나서야 한다. 노수현 과장(농림수산식품부) 신관우 조합장(전국 낙농관련조합장협의회) 이경용 조합장 당진낙협 이승호 회장(한국낙농육우협회) 김태섭 낙농가(서울우유 납유) 문제풍 회장(낙농진흥회) 권영웅 부장(농협중앙회) 김기주 낙농가 생산자 중심의 유가공장, 즉 농협중앙회와 낙농관련조합에서 유가공 공장을 설립하는 데 대한 의견도 제시되었다. 신관우 조합장과 김시환 전무의 유가공공자에 대한 의견 이경용 당진낙협 조합장 박종수 교수 일본의 낙농 사례 마무리 발언 이승호 회장 낙농육우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용, 이하 한종협) 주최로 지난 19~20일 농협안성팜랜드에서 개최된 제18회 한국홀스타인품평회에는 5천여명의 관람객들이 방문, 낙농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 09년부터 시작된 FMD 이후 3년 만에 개최된 것으로 어려운 시간들을 견뎌온 낙농인들에게 그 의미는 매우 컸다.이번 행사에서는 대흥목장(대표 최광현, 경북 칠곡)의 ‘대흥 스테디 미스타 샘 400호’가 18번째 그랜드 챔피언으로 뽑혔다.출품축의 심사를 담당했던 존 크롤리 심사위원은 ‘대흥 스테디 미스타 샘 400호’에 대해 “등허리가 강하고 갈비개장이 넓고 깊으며 특히 유방의 용적이 매우 풍부하다. 또한 뒷유방의 높이와 너비가 매우 넓으며 보행이 자연스럽다”며 챔피언으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말했다.“국내 목장을 대표하는 선도농가가 되고 싶다”는 최 대표는 “젖소개량만이 경쟁력 확보의 지름길이라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자만하지 않고 기본에 충실하며 젖소개량에 매진해 나가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흥 스테디 미스타 샘 400호’와 그랜드 챔피언 자리를 두고 열띤 경합을 벌였던 ‘시왕 로커스트 챔피언 250호’는 준그랜
안성시 농협 안성 팜랜드에서 19-20 개최되고 있는 2011 한국 홀스타인품평회 시상식 및 챔피온 선발을 오후 2시부터 4시 40분까지 생중계 한다. 내빈 소개 공로패 전달 및 이재용 회장 개회사 황병익 낙농경영인회장, 이양호 식량정책실장 축사 이승호 축산관련단체협의회장 축사주니어 챔피언 선발인터미디어크 챔피언 선발최우수 육성우 선발시니어 챔피언 선발준그랜드 선발그랜드 챔피언 선발
통계청 우유생산비 조사가 전국 낙농가와 통계청의 법정공방이 예상됨에 따라 또다시 여론의 뭇매를 맞을 전망이다.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는 19일 서울행정법원에 통계청 우유생산비 행정정보공개청구거부처분 취소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이번 행정소송은 한국낙농육우협회가 지난 7월 1일자로 통계청을 상대로 정보공개 청구를 했고 통계청이 7월 21일자로 항목별로 부분공개, 비공개를 통지함에 따라 전국 낙농가들이 급기야 법정공방에 나선 것이다. 낙농육우협회는 소장에서, 통계청 우유생산비는 목장원유가격을 결정하는 중요한 기초자료이기 때문에 우유 생산비통계자료가 투명하게 수집되고 제대로 분석되었는지 여부가 중요하다며, 정보공개 청구대상 통계자료는 전국 낙농가들의 생존권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써 통계청의 공개거부처분은 정보공개법이 정한 거부사유에 해당되지 않아 위법하다고 호소했다. 이승호 회장은 목장원유가 현실화 논의과정에서 목장 실질생산비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통계청 우유생산비 조사의 문제점이 드러난 바 있으며, 이후 지난 9월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농식품부 국정감사에서도 관련 문제점이 지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통계청이 진솔한 정보공개는커녕 어떠한 개선책도 내놓지
유업체들의 우유 가격 움직임에 정부에서 우유 가격 안정 기여에 따라 내년 유제품 할당 물량을 차등 배정하도록 기준을 개선키로 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18일 소비자가격 안정을 위해 치즈와 분유 등 유제품 원료를 14만2천톤 무관세로 수입을 허용 중에 있다고 밝히고 내년도 수입유제품에 대해 할당관세를 적용하되 제품가격 안정에 기여한 업체에 우선 배정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올해는 유제품 할당관세 배정기준을 구제역으로 인한 피해와 유제품 판매실적, 수입실적 등을 고려해 배정하였다. 이런 가운데 서울우유가 24일부터 우유 가격을 평균 9.5% 인상할 것으로 알려졌고 타 유업체들도 인상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이 같은 방침이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