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명절 선물 수요 증가에 맞춰 카카오 선물하기 연계 1인 가구와 홈추족을 위한 선물세트도 선보여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최대 명절 추석임에도 코로나19로 대면 방문 자제가 확산되는 가운데 사회적 분위기와 소비 트렌드에 맞춰 ‘카카오톡 선물하기’ 서비스와 연계하여 도드람한돈 추석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도드람은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도드람한돈 인기 선물세트를 최대 33%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도드람한돈 으뜸구이세트(1.6kg) △도드람한돈 갈비찜용세트(2.4kg) △도드람한돈 일품보쌈세트(2kg) 등 인기 부위만을 선별한 프리미엄 선물세트로 차례음식은 물론 다양한 요리 재료로 활용할 수 있어 호불호 없는 선물로 꼽힌다. 1인 가구와 홀로 추석을 지내는 ‘홈추족’을 위한 가성비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특히 신규 론칭한‘도드람 델리카세트’는 독일식 프리미엄 수제햄 선물세트로 소비자의 반응이 뜨겁다. 실용적인 도드람한돈 육포&캔햄 세트도 꾸준히 사랑받는 스테디셀러다. 도드람 관계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명절 선물 수요가 늘어나면서 효율적이고 간편하게 도드람한돈을 선물할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했다”며, “앞으
식품첨가물에 이어 식품용 살균소독제도 HACCP 인증 시대가 개막되었다. 9월 9일 ㈜에프엠시스템(대표 박일경)이 국내 최초로 식품용 살균소독제에 대해 HACCP 인증을 획득하면서 HACCP의 영역이 식품용 살균소독제까지 확대되었다. 이는 HACCP제도가 의무적용을 넘어 영업자가 자율적으로 HACCP을 기반으로 식품안전을 추구하는 현대사회에서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에프엠시스템은 지난 5월 식품첨가물 생산을 위한 영업등록을 한 후 식품용 살균소독제 햇살 시리즈 햇살 No.1(이산화염소수), 햇살 No.2(차아염소산나트륨 혼합제제), 햇살 No.3(발효주정 혼합제제)]를 생산·판매하고 있던중, 이번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으로부터 HACCP 인증을 획득했다. HACCP(해썹, 식품 및 축산물안전관리인증기준)은 1996년부터 국내에 적용된 이후 식품 및 축산물가공업을 시작으로 도축장, 식육포장처리업, 집단급식소, 축산농장, 보관업, 판매업 등으로 그 영역이 확대되었으며 ‘20년 8월 기준 인증업소는 약 20,000개소에 이르고 있고, 식품첨가물은 2015년부터 HACCP이 적용·운영되고 있던중 ㈜에프엠시스템의 햇살 시리즈가 식품용 살균소독제
농협(회장 이성희) 하나로유통이 16일부터 이달말까지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추석 선물세트 특별판매’ 행사를 실시한다. 농협하나로마트는 농업인의 정성이 가득 담긴 프리미엄 과일을 비롯해 고품질 한우, 굴비, 특산물 등 국산대표 농축수산물 선물세트와 실속있는 인기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 1,300여개 상품을 선보인다. 선물세트는 1만원 이하의 실속세트부터 100만원대 명품 선물세트까지 마련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코로나19와 긴 장마, 태풍으로 판매 감소 및 수확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돕기위해 우리농축산물 선물세트 판매에 총력을 기울이고자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오는 30일까지 행사카드(NH, KB, 하나, 삼성, 우리, 씨티, 전북, BC)로 결제시 최대 37%까지 할인 판매하며, 행사카드로 이벤트 상품을 3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결제금액에 따라 농촌사랑상품권(최대 100만원)을 증정하는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농협하나로유통 김병수 대표이사는 “추석에 수확의 기쁨으로 활짝 피어야 할 농업인의 얼굴이 코로나19와 연이은 태풍으로 깊은 시름에 잠겨 있다”면서, “농업인들이 정성껏 준비한 우리 농축수산물 선물세트를 적극
농협(회장 이성희) 하나로유통이 17일~25일까지 열리는 ‘2020 대한민국 농업박람회’에 참가해 온라인 특별 판매관을 오픈한다. 코로나 19 확산으로 이번 대한민국 농업박람회는 온라인으로 개최되며, 하나로유통은 ‘온라인 특별 판매관’을 오픈해 추석명절에 맞춰 우리 농업인과 마을기업 등 국내 우수한 농가의 생산 제품 및 농산물을 판매하는 특판행사를 전개한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으로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여 농가소득에 기여하고, 소비자는 제철 농산물인 과일, 채소, 양곡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협하나로유통 김병수 대표이사는 “농업의 현재와 미래를 볼 수 있는 농업박람회를 농협몰에서 소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행사에 고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코로나19에 대한 강력한 봉쇄정책과 낮은 인구밀도로 지역감염이 발생하지 않은 몽골에서 한국식품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마련되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지난 11일부터 3일간 몽골 울란바토르 샹그릴라몰에서 ‘코로나를 이겨낼 건강한 먹거리 K-FOOD’를 주제로 한국식문화 체험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한국식품 수입바이어연합회 9개사와 공동마케팅으로 진행되었으며, 몽골에서 인기있는 신선과일과 홍삼스틱, 우유, 음료 등의 시식행사와 한·몽 전통문화 체험놀이, 한복 입어보기, 한식 레시피북 배포, 한국식품 증정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졌다. 또한 신북방시장인 몽골진출에 관심있는 농식품 수출선도기업과 임산물 수출업체들은 현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수출품목을 전시, 소개하는 한편, 현지바이어들에게는 신규거래알선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밖에도 몽골 SNS 팔로워 27만명을 소유한 빌지드마(Baljidmaa), 산사르마(Sansarmaa) 등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앞다투어 자신의 SNS를 통해 한국식품을 소개하기도 했다. 한국 농식품 수입업체인 마스세일즈(MASS SALES)는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 음성축산물공판장에서는 축산물 유통 및 소비 트렌드 변화에 적극적 대응을 위해 한우고기 부분육 상장 및 경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부분육 상장 사업은 통상 도축 후 지육상태로 경매가 이루어지는 것과 달리 음성축산물공판장에서 도축 후 부분육 공정까지 거친 뒤 등심, 안심, 채끝 등 소분할 된 한우고기 부분육 상태로 상장 되고 경매로 판매된다. 부분육 경매는 유통단계 축소에 따른 가격인하 효과와 축산물 이동 최소화로 위생·안전에도 긍정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협음성축산물공판장은 한우고기 부분육 판매를 통한 건전하고 발전적인 시장 환경조성을 위해 농·축협하나로마트, 대형유통업체, 중도매인 등 부분육 유통 신규업체를 모집하고, 부분육 가공스펙 표준화와 전문 매참인 참여를 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농협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1인 가구 및 맞벌이 가구 증가에 따른 육류소비패턴의 변화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유통시장의 성장은 축산물유통산업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며“한우고기 부분육 경매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 할 수 있는 발전적인 한우고기 유통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이 주관하는 ‘2020년 대한민국 축산물브랜드페스티벌’ 행사를 농협몰을 통한 ‘축산물브랜드페스티벌 추석 선물세트 기획전’을 시작으로 다양한 온라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사기간은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이다. 농협은 행사 통합 온라인 플랫폼(www.klbf.co.kr)을 구축하여 전국 축산물브랜드 홈페이지와 연동한 홍보 및 판매를 진행하고, 소비자 참여 행사인 ▲고기레시피 챌린지, ▲유명 쿡방·먹방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유튜브 방송, ▲인기연예인 라이브커머스 등 다양한 형태의 온라인(모바일) 채널을 통한 축산물의 홍보 및 판매로 코로나 이후도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소비자들의 축산업에 대한 부정적 시각을 해소하고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스마트축산, 브랜드축산물, 한우프라자 홍보 영상 등 축산관련 다양한 영상을 제작하여 통합플랫폼 및 SNS를 통해 친환경 미래축산을 향한 축산업계의 다양한 활동 사항을 홍보한다는 전략이다. 그리고, 금번 행사가 추석명절을 앞두고 실시되는 만큼 농협몰, 쿠팡, SSG닷컴 등 온라인몰을 통해 한우·한돈 브랜드 선물세트를 부위별로 다양하게 구성하여 정상가 대비 20%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올해 추석 차례상 차림비용이 전통시장 23만7,800원, 대형유통업체 33만6,800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4.0%, 6.6% 상승했다고 10일 발표했다. 긴 장마와 연이은 태풍으로 작황이 좋지 않은게 인상요인이다. 이번 조사는 9일 기준으로, 추석 성수품 28개 품목에 대하여 전국의 18개 전통시장과 27개 대형유통업체에서 실시한 결과로 배추, 무 등 채소류 가격이 상승했고, 생육 부진으로 대과의 비중이 감소한 제수용 사과와 수입이 줄어 국내산 수요가 증가한 밤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정부는 추석 성수품 수급안정을 위해 추석 전 2주간 사과, 배, 쇠고기 등 10대 성수품의 공급량을 평시 대비 1.3배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우리 농산물의 안심 소비환경 조성을 위해 e-하나로마트, 한돈몰 등을 통해 성수품을 10∼50% 할인판매하고, 공영 홈쇼핑의 명절 성수품 판매 방송을 집중 편성하는 등 비대면 구매채널을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T 백태근 수급관리처장은 “추석을 앞두고 가계의 알뜰소비를 돕기 위해 앞으로 9월 17일과 24일 두 차례 더 추석 성수품 구입비용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aT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 진주사무소(소장 박성규)는 친환경 농산물 유통활성화를 위해 ‘무농약원료가공식품’ 인증제 도입과 인증농식품의 신뢰도 제고를 위한 사후관리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친환경농어업 육성 및 유기식품 등의 관리·지원에 관한 법률(약칭‘친환경농어업법’)‘이 지난 8월 28일자로 시행됐다고 밝혔다. ‘무농약원료 가공식품’인증제는 친환경농산물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무농약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 인증제를 도입하여 국내산 무농약농산물의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고 친환경농식품 가공산업을 활성화해야 한다는 현장의 요구를 반영했다. 그동안 친환경인증기관이 양적 확대에 치중하여 인증의 신뢰도 문제, 부실인증 가능성이 우려된다는 지적에 따라 인증사업자·인증기관·인증심사원 등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는 내용을 법률로 명시했다. 교육훈련기관 지정, 인증기관 지정취소 등 인증 내실화를 위한 근거를 마련하는 한편, 고의·중대 과실로 농약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한 경우 인증 신청 제한기간을 강화하고, 거짓·부정한 방법으로 인증을 받은 상습위반자에 대해서는 과징금을 부과하는 등 인증기준 위반 사업자에 대한 제재처분을 강화해 식품안전에 만전을 기하도록 했다. 박성규 소장은
코로나19 예방 면역 증강을 위한 '토종닭 요리 뽐내기 언택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토종닭협회(회장 문정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소비자를 위해 소소하지만 행복한 기억을 함께 공유한다는 취지로 '언택트 토종닭 요리 뽐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토종닭 요리 뽐내기 언택트 이벤트'란 우리의 대표 신토불이 면역 증진 건강식으로 알려진 토종닭을 자신만의 비법으로 요리해 자신의 SNS(네이버, 다음 등 포털사이트 블로그, 카페·인스타그램·유튜브, 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 등 사회관계망 서비스)에 게재한 참가자에게 삼성전자 노트20 울트라 스마트폰, 공기청정기, 홍삼정, KF94마스크 등 다양한 상품을 선물로 포상하는 행사다. 특히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면역에 좋은 상품 또는 코로나19 예방 제품을 엄선해 준비했으며 같은 응모자가 다른 요리법으로 중복 접수가 가능하다는 점,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정책에 발맞춰 비대면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안전하면서도 건강한 이벤트를 개최한다는 점, 협회와 소비자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더욱더 두터운 친분을 맺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문정진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소비자와 집중 호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