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사료(대표이사 부회장 지평은)가 “친환경 축산 행복한 미래”라는 캐츠플레이즈로 이달 21일에 개막되는 2011대구국제축산박람회에 참가한다.부스의 외관은 깨끗하고 세련된 이미지로 앞으로 축산이 나아갈 방향인 친환경 축산을 함축적으로 담고 있다.수익 중심의 양적 성장을 거듭해온 우리나라의 축산은 이제 질적 성장을 통한 지속 가능한 축산으로 거듭나야 하는 현실에 직면해 있다.우성사료는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사료를 통해 생산된 안전한 축산물이 최종 소비자에게 공급되는 것”이 사명이며 “가축을 포함한 농장 경영자와 세상 모든 사람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더욱 행복한 축산 세상을 만들겠다”는 뜻이 담겨있다고 말했다.우성사료는 양돈과 축우를 비롯한 무항생제 제품과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업계 판매 1위인 양어사료를 비롯하여 반려동물 식품 코너도 선보이며 우성의 글로벌 경영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 친환경사료와 서비스 프로그램 소개지난 7월 1일부터 시행된 사료내 항생제 첨가 전면 금지에 따라 우성사료의 모든 제품은 무항생제를 실현하고 있다. 우성의 모든 제품은 환경친화적이고 안전한 축산물 생산을 위한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비스 프로그램은 지역별, 규모별, 시
천하제일사료 윤하운 총괄사장이 지난 5일 서울가든호텔(무궁화홀)에서 열린 ‘2011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올해로 15회를 맞는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행사이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대한민국 명장 숙련기술전수자와 직업 능력개발과 숙련기술 장려에 힘쓴 유공자 등에게 증서 및 포상이 수여되었다.천하제일사료는 임직원을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일등인재’로 육성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제도를 갖춰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장기적 관점으로 인재를 육성해 나가며 개개인의 능력과 자질에 따라 공평한 기회를 부여할 뿐만 아니라 고용, 업무, 승진 등에 있어서, 성별, 학력, 종교, 출신지역, 연령, 신체조건, 결혼여부, 국적, 인종 등에 따른 차등을 두지 않는 원칙을 세우고 실천하고 있어 이번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재필 고용노동부장관은 “수상의 영예를 안은 오늘의 주인공들은 학력의 벽을 넘어 공생발전 사회를 이루고자 하는 정부의 정책을 수십 년간 현장에서 묵묵히 실천해 오신 분들로 우리 젊은 기능인력들에게는 훌륭한 롤모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윤하운 총괄사장은 “개인의 적성과 소질
최근 2008년도의 상황이 무색하리만큼 전 세계적으로 곡물가격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 상황이 재연되고 있다. 실제 세계식량가격지수 (Food Price Index)에 의하면 곡물파동이 발생했던 2008년 200대비, 2011년 265까지 급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세계식량기구(FAO) 및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는 향후 10년간 최소한 곡물가격이 20%이상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특히 대부분의 사료 원료를 해외에서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대한민국 축산업에 미칠 파장이 만만치 않음을 암시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더군다나 미국 및 EU와의 FTA 체결과 더불어 올 7월 이후 사료 내 성장촉진용항생제 사용이 전면 금지되면서 대한민국 축산은 그 어느 때보다도 경쟁력 재고라는 커다란 과제를 안게 되었다고 할 수 있다.이러한 시점에서 한 톨의 영양소, 단 1 kcal의 에너지 이용성이라도 높이고, 가축의 생산성을 증진시키면서 이용되지 않고 낭비되는 영양소 및 에너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방안이 있다면, 현재는 물론이고 향후 대한민국 축산의 자생력을 높이는 결정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을 것이다.영국에 기반을 두고 있는 Pathw
농림수산식품부는 최근 배합사료 가격의 상승에 따라 TMR사료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 생산을 위하여 TMR사료공장에 HACCP 제도를 도입키로 하였다.TMR사료공장의 HACCP제도 도입을 위해 연구용역(‘10.6.14〜10.12.13)을 실시하여 새로운 평가기준이 마련됨에 따라 사료공장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고시를 개정(’11.9.7)할 계획이다.TMR사료공장 HACCP평가 항목은 56개로 선행요건관리(제조공정 및 위생기준 등 7개 분야 41개 항목), HACCP관리(위해분석 및 교육 운용 등 4개 분야 15개 항목)로 구성된다.TMR사료공장은 등급제(평가점수에 따른 등급분류 1, 2, 3등급)를 적용하고 시행단계에 따라 적합 판정점수를 달리하여, 총 점수를 100점 만점으로 환산하여 평가하는 방식으로 시행하게 되며, 단계적으로 등급별 적합판정비율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현재 TMR사료공장은 156개소로 ‘20년까지 90%이상이 HACCP 제도를 운용토록 할 계획이다.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는 분당 본사에서 “농장을 건강하게!”라는 슬로건으로 양계 캠페인을 시동을 걸었다. 이번 캠페인은 새롭게 선보이는 산란계, 육용종계 신제품으로 양계 기술적 리더십 보여주고, 다양한 활동으로 핵심 사양가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데 초점을 두었다. 양계사업본부장 김진형 전무는 회의 시작에서 “양계팀은 단결된 팀웍과 양계 스쿨을 통한 지식, 경험으로 기본을 잘 다져왔다. 신제품과 프로그램으로 고객에게 가치를 전달하여 농장을 건강하게 하자”라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산란계와 육용 종계 신제품 출시되어 고객에게 선보인다. 안형진 부사장은 신제품의 기술적 배경 소개에서 “퓨리나 하이진 산란계 프로그램은 제조 공정 중 가열 처리를 통해 사료 위생을 대폭 개선하여서 위생적이고 안전한 계란을 생산 할 수 있도록 하는 신제품”이며, “퓨리나 바이오-포 펠렛 육용 종계 프로그램은 고품질 펠렛 형태로 먼지 발생을 최소화하여 계사 내 환경을 개선할 수 있고, 열 가공 처리로 유해 미생물을 제거하여 사료 위생 문제를 개선하였다”라고 설명하였다. 양계마케팅 서상훈박사는 “카길애그리퓨리나 양계팀은 기술적 리더십을 가진 신제품 소개와 전문 지식과 경험을 고
㈜팜스토리 도드람B&F 비전달성의 결의를 다지다.(주) 팜스토리 도드람B&F(대표이사 편명식)는 지난 8월 18일 전 임직원들의 열정을 모아 한라산 백록담의 정기아래 “Big1 2015 600,000톤” 비전 달성의 결의를 다졌다. 도드람B&F는 우수한 사료 공급은 물론 농장경영에 필요한 모든 인프라를 직접 구축하여 제공하고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양돈전문회사로서 자타의 공인을 받고 있다. 구제역으로 초토화된 우리 양돈산업이 지속적인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매몰농장들의 빠른 재건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도드람B&F의 복체인솔루션시스템에서는 종돈(하이포)의 공급은 물론 재건농장들이 정상화될 때까지 필요한 모든 인프라를 총동원하고 있다. 복체인 수의임상병리 솔루션인 옵티팜솔루션센터를 통한 질병 콘트롤은 물론이며, 하우징솔루션팀을 동원한 최적의 사육환경조성 지원, 전기점검까지 농장의 든든한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오고 있다. 한국양돈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농장에 필요한 시스템이 완벽히 구축된 회사와 파트너십을 구축하여 상호 협력하는 체제가 구축되어야만 한다. 이러한 조건들을 완벽히 구축한 도드람 B&F는 우리나라 양돈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복체인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이보균)는 오는 9월 2011 한국국제축산박람회 현장에서 21일 양돈, 22일에는 한우세미나를 열어 급변하는 국내외 시장에 대응하고 새로운 시대를 준비한다는 계획을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FTA, FMD 등 한국 축산의 환경이 급격하게 변화되는 상황에서 국내 외 시장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이해, 이에 따른 대응 전략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기 때문에 준비되었다. 축산의 선두 주자로서 세계적 축산 동향에 대한 많은 정보와 노하우를 가진 국내외 전문가를 모시고, 최신 세계 축산 동향과 미래 예측, 양돈과 한우 산업의 대응 전략을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을 심도 깊게 다룰 예정이어서 축산 경영인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2009년 축산박람회에서 양돈2세 경영인 세미나를 열어 큰 호응을 받았으며, 이번 한우까지 세미나 영역을 확대 하여 더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좌석이 한정된 관계로 세미나는 퓨리나사료, 카길사료 전국 영업부를 통해 사전에 등록을 받아 진행할 예정이다.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이보균) 양돈팀은 충주 켄싱턴리조트에서 퓨리나와 카길사료 양돈판매부장 및 지역부장과 전략판매부장을 대상으로 양돈서머스쿨을 열었다. 이번 교육은 양돈 시장 상황 및 판매 전략, 현장 중심의 무항생제 실증 사례 및 중점 관리 사항에 관한 외부 강의, 고객을 이해하는 다양한 마케팅 기법이 소개되어, 전문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김학관 양돈 마케팅 이사는 “이번 교육은 현장의 우수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재충전하여 양돈 전문가로서 핵심 역량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고”라고 말하며 “앞으로 다양한 양돈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밝혀 양돈 전문가 양성에 힘쓰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농촌진흥청은 ‘2011년도 전국 사일리지 품질경연대회’에 참가하고자 하는 농가로부터 사일리지 시료를 22일부터 31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사일리지 품질경영대회는 농림수산식품부, (사)한국초지조사료학회와 공동으로 오는 9월 29일 충남 성환소재 농진청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개최된다.올해로 4번째를 맞이하는 사일리지 품질경연대회는 우리나라 조사료의 품질향상과 유통촉진, 생산자와 이용자 간 신뢰를 구축하고자 개최되고 있다.지난 3년간 이 행사를 통해 국내산 조사료의 품질개선과 유통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사일리지의 품질평가기준과 시료송부요령 등은 시·군농업기술센터나 농·축협 조사료담당자, 농진청 국립축산과학원 초지사료과에 문의하면 된다.올해부터는 하계 사료작물에 대한 품질평가도 이루어지는데 하계 사료작물 출품용 사료는 12월 1일부터 10일까지 접수를 받으며, 내년에 개최되는 사일리지 품질경연대회에서 2011년도 하계 사료작물과 2012년도 동계 사료작물 사일리지를 통합해 평가하게 된다.
농촌진흥청은 23일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정책기관, 종자개발 연구기관, 종자업체, 민간종자생산자 등 각계의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조사료의 확대생산을 위해 사료작물의 종자생산과 공급체계 구축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이상기후로 인해 조사료 생산량이 급격히 감소했을 뿐만 아니라 국제 곡물가격 상승과 유가급등에 따라 사료비가 크게 올라, 축산농가의 경영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으며 농축산물의 안정성에 대한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정부에서도 축산농가의 사료비 절감을 위해 조사료 자급률 향상정책을 추진 중에 있으며, 2015년까지 조사료 재배면적을 32만ha까지 확대해 자급률을 약 90%까지 달성함과 동시에 조사료와 배합사료의 급여비율을 60대 40으로 전환하고 섬유소 위주 급여로 곡물사료를 획기적으로 절감한다는 방침이다.농촌진흥청에서는 그 동안 국내 농업환경에 적합한 맞춤형 사료작물 품종을 다양하게 개발해 왔으나 아직도 대부분의 사료작물 종자는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이번 토론회에서는 국내에서 개발된 다양한 사료작물의 종자생산과 보급체계 구축이 가장 시급하다는데 공감하면서 국내 조사료의 지속적인 안정생산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