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사료BU(BU장 이병하) 서부사업부는 ‘제2회 고창양돈연구회 MSY20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CJ사료 고객인 고창연구회는 임한성 회장을 중심으로 종돈통일, 사료통일, 사양관리가 통일된 년간 3만두의 큰 규모의 출하가 이뤄지고 있는 양돈연구 모임이다. 현재 고창양돈연구회는 전년 대비 MSY 1.2두 이상 증가된 좋은 성적을 보이며 양돈업계에 귀감이 되고 있다.MSY 21.3두를 기록한 신림농장(대표: 김홍술)과 MSY 21.1두의 성과를 보인 노원농장(대표: 이동완)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밖에도 고품질 돈육상은 AB등급 출현율 80%이상의 성과를 보인 안재호 대표가 차지했다.이날 행사를 주관한 정환철 CJ사료 지구부장은 차별화된 서비스과 세심한 지원 으로 고창양돈연구회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다. 정부장은 △월별 생산성 분석/보고 △혹서기 수태율 컨테스트(매년 6~9월 실시하며 번식돈 성적향상을 위해 실시) △MSY20 컨테스트(9월부터 익년 10월까지 년간 성적분석을 통한 비육돈 성적 향상 기여) △품질 모니터링 △CJ PIGPRO 적용(전 농가 전산프로그램 설치 및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데이터 분석 및 활용 예정)으로 양돈업계
퓨리나사료(대표 이보균) 22지구(영업이사정진남)는 광주 상무 리츠 컨벤션 웨딩홀에서 “대한민국 양돈의 경쟁력을 키웁시다”라는 주제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전남 순천의 대덕농장(대표 김동철)을 소개하는 회의를 150여명의 양돈농가가 모인 가운데 열었다.강일모 양돈 판매 부장은 유럽과의 생산성 차이가 기본과 원칙에서 얼마나 잘 지키는가에서 판결이 난다고 강조하면서, 기본과 원칙으로 지켜진 대덕 농장을 소개하였다. 모돈 192두 규모의 대덕농장은 09년 10월부터 올 10월까지 연간 성적을 분석하면 모돈 회전율 2.46, PSY 26.1두, MSY 24.3두, WSY 2,831kg, 총 사료 효율 2.9를 달성했다. 강부장은 대덕 농장의 우수한 성적 비결을 숫 돼지를 활용한 종부/철저한 분만관리/자돈 구간부터 단계별 사료 급이/충분한 영양(사료)급여/급수기 관리/돈사 단열 관리를 꼽았다. 농장 사진과 사장님 내외 분께서 인터뷰 비디오를 통해 사양관리의 비법을 설명을 해주셔서 참석하신 사양가분들의 감탄 및 감동을 일궈냈다. 대덕농장 김동철 사장님은 “앞으로의 세계와 경쟁 할 것이며 WSY 3000을 목표로 더욱 정진 하겠다”라고 이번 우수농장 소감을 밝혔다. 정진남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지난 10월 28일 대전 본사 대회의실에서 “한우산업 경쟁력 향상 방안” 세미나를 실시했다.친환경 웰빙 한우 고급육 전용사료 더(The)한우마루 출시 3주년을 총결산하는 자리로 만들어진 이번 행사는 전국의 한우전문경영인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 오비히로 축산대학의 히다리히사시 명예교수의 “일본화우산업의 현황과 고급육 만들기 노하우”를 주제로 특별 강연도 실시했다. “지육중량 10kg, 1+이상 10% 더” 비법 제시이날 행사를 주관한 우성사료 축우PM 손근남 이사는 더한우마루 실증분석을 중심으로 지육중량 10kg, 1+등급 이상 10%를 더 만들어내기 위해 다음과 같이 솔루션을 제시했다.첫째, 성적개선은 정확한 기록부터 시작된다. 바코드 상의 기록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실제 생년월일을 파악하는 것이 필수적인 이유는 소의 월령에 따른 산육생리를 고려하여 급여프로그램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입식연월일과 입식체중의 기록유지도 필수사항이다.둘째, 송아지의 혈통을 알고 유전적 능력을 극대화해야 한다. DNA 기법을 활용한 순수 한우혈통 유전자와 일당증체, 근내지방도 관련 유전자가 이미 밝혀진 만큼 부모의 혈통을 확인하여 밑소를 고를 것을 권
최근 국내에 우유공급 부족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이를 타개하기 위한 업체들 간의 노력이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CJ제일제당 사료BU와 제주우유로 지난 20일 제주우유 본사에서 MOU를 체결했다. 금번 MOU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CJ사료와 제주도에서 청정낙농산업을 선도하는 제주우유가 만나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양사가 고객을 최고의 가치로 두고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인 만큼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특히 이번 제휴로 CJ사료는 제주도의 맹주인 제주우유를 안정적인 파트너로 확보하게 되었으며, 육지에 비해 사양서비스 및 컨설팅 기회가 다소 적었던 제주우유 낙농가들은 이번 제휴를 통해 성장잠재력이 극대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제주우유는 CJ사료가 이번 MOU를 통해 청정지역 제주도만의 낙농산업개발과 성적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최고의 파트너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무진 CJ동부사업부장은 “제주우유의 파트너로 참여하게 된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함과 동시에 우수한 낙농제품력은 기본으로 경쟁력 있는 사양기술 솔루션 제공, 고객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성공을 이끄는 파트너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
이지바이오 가족사(이지바이오, 도드람 B&F, 서울사료)는 고품질의 사료 및 사료첨가제 제품의 개발과 효율적인 사양 프로그램을 설계하여 최고의 축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 연구를 위해 ‘이지 동물자원 연구농장(Easy Animal Research Center)’을 개원했다. 연구농장에서는 동물실험을 통한 도드람 B&F, 서울사료, 이지바이오의 사료와 사료첨가제 제품 개발과 그 제품을 활용하기 위한 사양 프로그램을 정립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한냉과 강원 LPC의 축산물 품질 향상과 기능성 축산물 개발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축산관련 기술을 교육받고 습득하는 체계적인 훈련과정을 진행하고, 기존 직원들은 각 분야별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재교육을 통해 사양가 지도 능력을 향상시키는 교육과 훈련의 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연구농장은 충북 영동군 추풍령에 위치해 있으며 1,500두 돼지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양돈연구동, 1,600수의 산란계 연구동, 600수의 육계, 오리 및 메추리의 연구동을 갖춘 종합적인 연구농장과 함께 강의동과 숙소를 갖추고 있다. 한편, 이지바이오 가족사는 이지 동물자원 연구농장의 개설과 더불어 이지
퓨리나사료(대표 이보균)는 정예화된 모돈으로, 지속가능한 양돈사업을!이라는 슬로건으로 서울 메이필드호텔에서 ‘FY2011 퓨리나 양돈캠페인’을 시작했다.이번 캠페인은 한-EU FTA가 내년 7월 발효됨에 따라 유럽에 비해 낮은 국내의 양돈 생산성을 단기간에 끌어올리기 위해 퓨리나 양돈 캠페인을 준비하게 되었다. 퓨리나사료는 다양한 모돈 제품과 서비스로 한국 양돈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자한다. 모돈 전제품 제품력과 서비스 강화로 모돈을 건강하게퓨리나는 국제경쟁력 목표인 PSY 30두 달성을 목표로 설정하고, 양돈사업의 뿌리인 모돈부터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 모돈 전 제품과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했다.특히 새롭게 출시되는 ‘퓨리나 린텍 플러스 모돈 프로그램’은 양질의 원료와 최첨단 기술을 적용하여 우수한 기호성으로 사료 섭취량을 증가시킨다. 모돈 항병성 증진, 연산성 향상, 산자수 증가, 무유증 및 불임 감소 등을 통한 모돈 생산성을 향상시켜주고, 이유 시 복당 체중 증가를 통해 이유 후 육성율을 향상시켜 MSY를 증가시켜준다. 또한 현장에서 적용을 위해 ‘퓨리나 모돈 서비스프로그램’인 모돈 사료급여점검서비스/모돈 등지방 측정서비스/수태율 점검 서비스를 개발하여
- 창녕 한우세미나 전경. 카길사료(대표 이보균) 33지구(영업이사 박기형)은 "한우시장상황과 신개념 고급육 사양기술 세미나"라는 주제로 경상도 지역 순회세미나를 실시한다. 그 시작으로 21일 창녕 부곡로얄호텔에서 밀양, 창녕, 김해지역 한우 사양가 60여명을 모시고 세미나를 가졌다. 축우전략부장 이종현 부장은 “한우 사육두수 300만두 시대 도래로 시세하락을 불안해하는 위기의식이 있으나, 쇠고기 원산지 표시제와 이력추적제로 한우 고급육 시장이 이미 형성되었으므로, 1+이상 안정적인 고급육 생산을 하면 예전과는 달리 큰 폭락은 없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김경근 차장은 이어 안정적인 고급육 생산을 할 수 있는 신제품 카길 한우마블티엠알이 소개되었다. 김부장은 전국 한우 1+이상 등급이 44% 밖에 되지 않는 시점에서 그 이상의 고급육을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티엠알 급여와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카길 한우마블티엠알은 1+등급 70%이상을 만들기 위해 차별화된 기술로 한우전용영양모델, 육성기 아미노산 영양이론, 반추위건강지수(rHI), 비타민조절 기술, 육질패키지 등 많은 기술들이 적용되었다. 특히 티엠알 전문 컨설턴트가 비육우 영양기술 총체
천하제일사료(대표 윤하운)가 최근 양돈 신제품 ‘FD(Farm Design, 농장 디자인)’와 ‘베이스 시리즈’를 출시하면서, 사료업계 최초로 QR(Quick Response)코드를 적용해 관심을 받고 있다.주위에서 스마트폰을 활용한 마케팅이 심심치 않게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런 기하급수적으로 증가되는 스마트폰 시장의 열풍에 사료업계도 가세하기 시작했다. 10월 1일 천하제일에서 신제품 출시와 함께 업계 최초로 QR코드를 적용한 것. 사료업계에도 스마트한 마케팅 전략의 확산이 예견된다.QR코드는 스마트폰의 ‘바코드인식’ 앱(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읽을 수 있는, 일종의 바코드다. 하지만 기존의 숫자만 인식하는 바코드와 다르게 문서 인식 바코드 라는 것. 이런 ‘문서코드’로 개인 명함의 정보는 물론 홈페이지, 동영상 링크 등을 저장해 보다 많은 정보를 보여줄 수 있다. 천하제일은 ‘FD’와 ‘베이스 시리즈’ 지대에 QR코드를 넣어 출시했다. 이 QR코드를 읽으면 천하제일 모바일 웹 페이지로 접속된다. 모바일 웹은 기존 홈페이지와는 달리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으로 볼 수 있게 최적화 한 홈페이지를 말한다. 처음 이 모바일 웹에 접속하면 3개의 버튼으로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지난 13일 전주 월드컵 경기장 웨딩홀에서 전주와 김제지역의 양돈경영인과 함께하는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E.L농장(대표 김정기), 두리농장(대표 김선기), 한국종돈(대표 박형근)의 우수사례를 소개했다.E.L농장(대표 김정기)의 경우 “우성 피그팜 솔루션”을 적용한 결과 모돈의 면역력 조기회복과 여름철 수태율이 크게 향상됐다. 지난해 우성사료로 교체하며 제일 먼저 실시한 모돈 등지방 측정 데이터를 기반으로 임신돈 사료 급여량 증량과 모돈 크리닝을 실시한 결과 2010년 9월말 기준 분만율 86.1%, 수정율 90%, 이유두수 10두로 성적이 개선됐다.올 여름은 그 어느 때 보다 무더위와 장마가 오래 지속되어 비육돈의 출하체중 감소와 사료섭취량이 많이 떨어져 양돈경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종돈과 두리농장의 경우 8월 출하체중을 110kg대로 유지하면서도 출하두수를 늘렸다.한국종돈의 경우 지난해 대비 2010년 9월 기준 평균출하두수 417두에서 503두로, 평균출하체중 106.8kg에서 113.4kg으로 각각 출하두수 85두 평균체중 6.6kg를 증가시켰다.두리농장 역시 2010년 월평균출하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보균)는 11일 전주, 12일 대구, 15일 오산에서 “전국순회 양돈세미나”에 450여명의 양돈농가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세미나는 연초의 구제역 발생, 정부의 대형 패커 육성 정책 발표, 한-EU FTA 체결 같은 외부적인 환경과 연중 최저 돈가 10월에 미래를 불안해하는 양돈인을 대상으로 슬기롭게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양돈산업의 방안을 함께 공유하고자 진행됐다. 양돈 마케팅 강화순 박사는 “한국 양돈산업은 내수용 산업으로 해외 수출형 대형 축산기업과는 달리다. 수입육과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생산성을 향상시켜 생산비를 낮추고 고품질 돈육으로 차별화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현재 10월 돈가는 조금 낮지만 곧 회복할 것이고 내년 돈가도 괜찮을 것이니, 돈가 걱정 말고 생산성 향상 노력 경주하자”라며 한국 양돈현안 및 2011년 양돈전망 발표에서 강조했다. 카길 아시아태평양지역 기술총괄 손광수 박사는 “생산성 향상시킨다면 양돈산업 희망 크다”라는 주제로 발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손박사는 “세계은행 발표 통계에서 보듯 동물성 식품의 요구가 20년 내(2030)에 2배가 될 것이며, 돼지고기 소비도 늘어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