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한우협회가 부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신원에프아이, 한우자조금과 업무협약식을 진행한다.오는 11월 19일 오후 3시 협회 회의실에서 ‘한우 부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갖고 전국한우협회,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신원에프아이가 부산물 소비촉진, 부산물 가공제품 홍보 및 판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전국한우협회는 신원에프아이와 한우사골과 뼈를 이용해 만든 ‘한우사골곰탕’ 제품과 관련해 앞으로 해당 제품 소비활성화, 롯데마트 롯데슈퍼 등 입점을 추진하고,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는 제품 홍보 및 판촉에 활용하며 신원에프아이는 부산물을 사용한 제품생산, 유통, 한우불고기 등 웰빙부위 가공품 출시 다양화 등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전국한우협회는 그동안 맞벌이 주부 증가, 젊은층의 곰탕 조리 기피 등으로 뼈, 꼬리, 우족, 사골 등 부산물이 적체되고 있어 한우소비에 큰 걸림돌로 작용하자, 가공제품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다가 신원에프아이와 업무를 제휴하게 되었다. 협회는 앞으로 한우고기와 관련해 부산물 및 가공제품 개발을 통해 한우소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관행처럼 되어 있는 농협사료의 첨가제 납품비리로 인해 그 피해는 고스란히 농가들이 입고 있어 재발방지와 피해보상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전국한우협회는성명을 통해농협사료 부패관행에 한우농가 다죽는다며 비리재발방지 대책과 농가 보상방안 발표를 촉구하고 나섰다. 전국한우협회 성명서 전문 =비리재발방지 대책과 농가 보상방안 발표를 촉구한다!농협사료 부패관행에 한우농가 다 죽는다. 지난 6일 경찰에 따르면 농협사료의 납품비리와 관련 농협 임직원 4명을 불구속입건했다고 발표했다. 결국 농협사료는 입으로는 사료가격 인하를 위해 뼈를 깍는 고강도 구조조정을 한다고 하지만 사료첨가제 납품회사로부터 뇌물을 받고, 그 돈으로 조합장들은 이를 받아 해외여행을 다녀왔다는 것이 본질이다. 사료값 때문에 정부의 사료구매자금 지원대책에도 폐업하는 농가가 속출하고, 빛을 감당하지 못해 오늘 내일을 기약할 수 없는 축산농민들은 피눈물을 흘리고 있는데 농협사료가 사료원가를 낮추기 위해 노력하기는 못할망정, 뇌물수수를 통해 사료값 인상요인을 제공하고 조합장의 해외여행경비를 조달하며 흥청망청 썼다고 하니 화가 나다 못해 웃음이 나올 지경이다.협회에서는 수차례 농협사료 인하를 요구했지만 농협측은
농가에서 보유하고 있는 암소에게 맞는 씨수소를 찾아주는 프로그램이 개발됐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농가별로 별도의 개량목표를 설정하고 이에 따라 적절한 씨수소를 추천해 주는 ‘한우 농가맞춤형 교배계획 시스템’을 개발하고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한우 농가맞춤형 교배계획 시스템’은 농가에서 보유하고 있는 암소의 정보를 컴퓨터에 입력하면 농가 개량목표에 따라 그 암소에 맞는 보증씨수소 정액을 추천해주는 시스템으로 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농가 소득 증대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우 암소 138마리를 보유하고 있는 충남 예산의 한우 농가를 대상으로 ‘한우 농가맞춤형 교배계획 시스템’을 이용하기 전과 후의 소득을 비교 추정해 본 결과,근내 지방도가 최고 좋은 씨수소 정액을 그대로 사용할 경우 기대되는 추가 소득은 6,300만 원인 반면, ‘한우 농가맞춤형 교배계획 시스템’을 활용해 계획교배를 실시하면 1억 1,300만 원으로 활용 전보다 5,000만원 정도 소득이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987년 최초의 한우보증씨수소 선발로 본격적으로 시작된 한우개량은 1995년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에서 유전능력평가기술을 개발?적용해 보증씨수소를 선발하는 등
제 16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시상식이 7일 오전 11시 코엑스 3층 C홀(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서 개최되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종축개량협회, 전국한우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추진협의회가 주관하는 행사이다. 2013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입상자 명단 구분 훈격 수상자 지역 종합우승 대통령 남정국 강원 횡성군 종합준우승 국무총리 조형일 전남 영암군 최우수1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권영조 경기 양평군 최우수2 한국종축개량협회장 채규동 경기 용인시 우수1 전국한우협회장 이경복 충북 진천군 엄복섭 강원 영월군 우수2 대회추진협의회장 남양주축협 경기 남양주시 권영기 강원 삼척시 육질우수 축산물품질평가원장 송태규 경기 이천시 신찬형 경기 이천시 육량우수 대회추진협의회장 고찬규 강원 영월군 최삼호 경북 경주시
제 16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시상식이 7일 오전 11시 코엑스 3층 C홀(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서 개최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종축개량협회, 전국한우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추진협의회가 주관하는 행사이다. 2013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입상자 명단 구분 훈격 수상자 지역 종합우승 대통령 남정국 강원 횡성군 종합준우승 국무총리 조형일 전남 영암군 최우수1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권영조 경기 양평군 최우수2 한국종축개량협회장 채규동 경기 용인시 우수1 전국한우협회장 이경복 충북 진천군 엄복섭 강원 영월군 우수2 대회추진협의회장 남양주축협 경기 남양주시 권영기 강원 삼척시 육질우수 축산물품질평가원장 송태규 경기 이천시 신찬형 경기 이천시 육량우수 대회추진협의회장 고찬규 강원 영월군 최삼호 경북 경주시
“환율과 곡물가 모두 하락세인 만큼 농협사료는 사료값을 인하하라!” 전국한우협회는 5일 성명을 통해 환율이 하락했고 곡물가도 지속적으로 하락세인 만큼 농협사료는 사료값을 인하하라고 촉구했다. 성명서에 따르면 환율이 1,100원대가 무너져 2개월 이상 유지되고 있으며 옥수수와 대두가격이 하락하였다고 지적하고 농협사료는 사료값 인하를 하는데 아무런 변명의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런 상황에서 농협사료가 가격을 인하하지 않을 경우 한우협회는 농협사료에 철저히 그 이유를 물을 것이며 현 상황에서 과감히 사료가격을 인하하는 것만이 농협사료의 본연의 설립목적에 부응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하 전국한우협회 성명서 전문7월 말 한우농가 투쟁 이후 농협사료는 지난 8월 29일 이사회를 열어 3%선으로 사료값을 인상할 예정이었다가 14만 한우농가의 원성을 사면서 사료값 인상을 유보한 바 있다. 당시 농협사료에서 사료값 인상을 추진할 때 했던 이야기가 ‘금년 환율기준을 1100원대에 설정하여 사업계획을 세웠는데, 당시 환율이 1100원을 상회하여 손실이 큰 만큼 사료값 인상이 불가피 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그러나 농협사료의 사료값 인상 움직임이 있은 후 9월 2일부터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8일 전남대학교 친환경농업센터에서 한국동물자원과학회 동물유전육종연구회(회장 이정규 경상대 교수)와 함께 ‘지역특화 축종의 발전 전략’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그동안 오랫동안 사육하기는 했으나 한우, 젖소, 돼지, 닭 등과 비교해 발전이 덜 된 칡소, 제주흑우, 유산양, 흑염소 네 축종을 선정, 각 축종의 현황과 발전전략을 토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칡소, 제주흑우, 유산양, 흑염소와 관련한 발표는 국립축산과학원 최연호 박사, 제주축산진흥원 김경원 과장, 최정원 유산양농가, 국립축산과학원 김명직 박사가 각각 연사로 나선다.칡소, 제주흑우, 유산양은 오랫동안 사육되기는 하였으나 두수가 크게 늘지 않고 있으며, 흑염소는 사육두수에 비하여 학계와 연구소의 연구와 사육체계가 부족한 편이다.심포지엄 종합토의의 토론자로 홍재경 전국칡소 협의회장, 김권호 제주흑우 전문농장, 국립축산과학원 이현준 박사, 전남대학교 이지웅 교수 등이 나와 산학연의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동물유전육종연구회장 이정규 경상대학교 교수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칡소, 제주흑우, 유산양, 흑염소 등이 축산의 주요축종으로 발전해
11월 1일(금) 서울시청광장에서 ‘제6회 한우의 날’ 기념행사가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한우농가와 소비자가 소통하는 공간 마련을 위하여 농협중앙회와 전국한우협회가 주최한 행사로써, 축산물 나눔행사, 대동牛 지도 제막식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이동필 농식품부장관은 최근 축산업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정부지원과 더불어 축산인의 노력이 동반되어야 된다는 것을 강조하였으며, 소비자들에게는 안전성과 품질이 확보된 우수한 한우고기를 더욱 많이 애용해 줄 것을 부탁했다.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용, 이하 한종협)는 10월 28~30일까지 ‘한우개량의 뜨거운 열정, 희망찬 결실 한우능력평가대회’라는 슬로건 아래, 농협 음성축산물공판장에서 제16회 한우능력평가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대회에서는 130농가에서 각 2두씩, 총 260두의 한우가 출품됐으며 이 가운데 남정국 대표의 출품개체가 대통령상으로 선정됐다.지난 15회 대회에는총 198두가 출품했다. 31일 음성공판장에서 실시된 경매에서 대통령상으로 선정된 수상축 단가는 kg당 각각 110,000원(총액 48,400,000원), 101,000원(총액 49,894,000원)으로 모두 kg당 10만원이 넘는 높은 가격에 낙찰됐다. 지육번호 등지방 배단면적 도체중 근내지방도 최종등급 203 6㎜ 126㎠ 440kg 93점 1++ A 204 13㎜ 137㎠ 464kg 93점 1++ A 대통령상 수상축은 (주)금천유통에서 2두를 모드 구매하였다. 이날 이재용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고품질 한우고기 생산을 위해 노력하신 농가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현재 한우산업은 개방화 시대 도래, 소 값 하락 등으로 어려운 시기를 맞고 있다. 그러나 한우농가의 사기앙양과 고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강성기)는 2013년 한우 지킴이로 가수 겸 연기자인 이승기를 발탁하고30일 오전11시 서울 프라자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임명식을 진행했다.이날 강성기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이승기에게 임명 패와 한우세트를 전달하고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앞장설 것과 어려운 한우 농가에게 큰 힘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한우지킴이 이승기는 “한우 지킴이가 되어 영광스럽다. 한우 지킴이로서 우리 땅에서 자란 한우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홍보마케팅부 서정훈 팀장은 “한우의 소비촉진을 위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호감도가 높은 친근한 이미지의 이승기를 한우 지킴이로 임명했다.”며 “국민 훈남으로 불리는 이승기가 믿고 먹을 수 있는 우리한우의 이미지를 강화하는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