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 중요하지 않은 기업은 없겠지만, 그 영업을 잘할 수 있게 해주는 영업교육에 대해 소홀히 하는 기업들이 많은게 현실이다. 물론 기업의 입장에서 단기적인 성과도 중요하지만 장기적 관점에서 현장 고객들이 바라는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축산전문성 관련 역량개발 교육은 꼭 필요하다.이런 가운데 CJ제일제당 사료BU는 금년도 중점추진사항을 ‘교육훈련 강화’로 선정하고 적극 시행하고 있다. 특히 CJ사료만의 표준화·통일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회사의 비전에 걸맞는 조직원의 행동양식과 규범을 숙지케하고, 여기에 축종별 전문성교육을 통한 컨설턴트급 전문인력을 배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지난 20일에도 CJ제일제당 사료BU(BU장 박호인)는 ‘CJ Sales Workshop’ 을 통해 고객의 가치를 높이는 다양한 역량개발 교육을 시행하였다. 이날 Workshop은 영업 프로세스와 채권프로세스를 중점으로 교육이 이뤄졌으며 수준 별 맞춤교육으로 ‘어느때 보다도 효율적이고 가치 있었던 교육이었다”며 교육에 참석했던 이강철 지구부장은 평했다.이날 박호인 사료BU장은 “고객이 바라는 영업사원은 바로 돈을 많이 벌게 해주는 영업사원”이라며“고객에게 인정받는 영업사원으로 거듭
우성사료가 24일 증평군 증평읍 소재 유스호스텔에서 청원, 증평 지역의 한우경인이 모인 가운데 한우 고급육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한우가격 하락이 예상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우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우성사료는 매년 이 지역의 좋은 성적을 발굴하여 우수목장의 사양관리 비법을 소개하고 공유하여 한우산업의 경쟁력을 업그레이드 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구제역으로 인한 출하지연과 소비감소, 사육두수 증가에 따른 시세하락이 예상되는 가운데 앞으로의 전망과 사육방향에 대한 한우경영인들의 관심이 집중됐다.이번에 소개된 괴산군 슬기목장(대표 장용배)은 올해 생후 27.3개월 20두 출하하여 1등급 이상 95%, AB등급 95%(등심단면적99Cm2), 도체중 420kg 달성으로 두당 약 3백 여 만원 이상의 순수익을 올렸다.박 대표는 “한우사업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우성사료의 더 한우마루 고급육 프로그램 적용과 육질 초음파, 농장점검 등 안정된 서비스 덕분에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었다”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1등급 이상 100%에 도전하겠다는 자신감을 보였다.이번 행사를 진행한 김기덕 축우과장은 앞으로 “한우
퓨리나사료(대표 이보균) 21지구(영업이사 김평근)는대전 리베라 호텔에서 100여명의 충청 및 전북 사양가들이 참석하여 “국내 한우사업 비전과 준비 및 사료효율 경영전략”이라는 주제로 한우 대군 사양가 회의를 개최했다.이번은 회의는 한우사육 300만두 돌파를 앞두고 불확실한 시장을 예측하는 중요한 회의여서 관심이 끌었다. 김평근 영업이사는 “한우 사업의 성공은 한우 사업에서 차별화된 가치 창출 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하며, “한우의 품격을 높여서 가치를 우리 스스로 만들어가자”라며 강조했다. 시장 상황 및 전략발표에서 윤주경 축우전략판매부장은 지난 40여 년의 한우 시장을 보면 항상 어려운 시장상황 후에 더 큰 기회가 계속되었음을 강조하며, 지금의 상황에도 1+등급의 고급육 생산으로 한우의 품격을 높여 차별화하는 한우사업 전략을 소개했다.이어 이성룡 축우판매부장은 미국 비육우 시장 현황을 소개하였다. FTA비준을 앞두고 일반육으로 수입되는 미산 쇠고기와 차별화를 위해, 한우를 고급육으로 소비자에게 각인시켜 차별화하여야 경쟁에서 이길 수 있다고 강조하고, 이를 위해 한우 사업을 더 큰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이끌자고 강조했다.마지막으로 전영규 축우판매부장은 한우의
CJ제일제당 BU(BU장 박호인) 사료·축산연구소가 2009~2010 미국 유지화학협회(AOCS - American Oil Chemists Society)가 주관한 LPP(Laboratory Proficiency Program) AWARD에서 영예의 1등에 선정됐다.LPP는 시험관련 국제 비교숙련도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30여개의 시험기관이 경쟁하여 자웅을 겨루는 대회로 ‘시험기관의 World Cup’이라 할 수 있다. 1년간 전체 4회, 총 8샘플에 대해 지속적으로 우수한 결과를 산출한 시험기관이 선정되며, 그 심사기준이 까다롭기로 정평 나있다.이번 평가의 시험항목은 아플라톡신으로 가축의 사료섭취량 감소와 생산성 저하, 간 손상 등을 일으키는 곰팡이독소로 사료 원료안전성 평가에 아주 중요한 항목이다. 특히 아플라톡신은 KOLAS공인 인정항목으로 이번 LPP Award를 수상으로 CJ사료·축산연구소의 시험능력은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이번 CJ사료의 R&D적 승리는 AOCS 웹사이트는 물론 2010년 9월호 AOCS Membership magazine에 등재될 예정이라고 한다.이번 평가를 준비한 CJ사료·축산연구소 송붕한 R&D는 “CJ축산·연구소의 분석
(주)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이보균)는 대한양돈협회(회장 이병모)에서 운영하고 있는 종돈 검정소의 검정돈 사료의 비용 절감 기술을 지원하고 있다. 양돈협회에서는 종돈능력검정을 위해 이천과 하동에 2개의 종돈능력검정소를 운영 중으로 이번 카길애그리퓨리나의 지원으로 종돈능력검정소의 운영비용이 년간 1억 원이 절감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병모 회장과 이보균 사장은 양돈생산자가 중심이 되어 한국 양돈산업이 지속 발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상호 협력 할 것을 다짐하며 양돈협회의 명절선물 한돈 나누기 캠페인에 적극 적극적으로 동참키로 했다.
국제곡물 가격이 7월이후 빠르게 상승하고 있으나 과거 08년도와 같은 곡물 폭등(애그플레이션)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전망됐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국내적으로는 연간 수입소요량의 평균 89%를 이미 확보하고 있어 수급에는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향후 국제곡물시장 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수입밀을 대체하는 쌀 가공식품 시장 확대, 조사료생산 확대, 필요시 할당관세 추진 등 적극적 대응을 통해 국내가격 안정을 도모할 방침이다. 세계 곡물상황을 보면 북해연안의 러시아,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의 금년 밀 생산량이 폭염에 따라 대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7월 이후 밀을 비롯한 옥수수, 대두 등 주요 곡물 가격이 급상승했다. 미국 시카고 상품거래소(CBOT)의 선물가격을 살펴보면 밀은 부셀(약27kg)당 6월 평균 4.50달러 수준에서 7월 7일 5달러를 돌파한 후 8월 13일 현재 8월 평균가격이 7달러를 웃돌고 있다. 옥수수는 6월 부셀 당 3.47달러 수준에서 8월에는 4.00달러로, 대두는 6월 9.49달러에서 8월에는 10.44달러로 밀 가격 오름세에 동반상승한 상태이다. 게다가 지난 8월 5일 러시아가 8월 15일부터 금년 말까지
천하제일사료는 지난 5월부터 총 3개월간 실시된 ‘제 1기 파워엘리트 양성 교육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에 지난 7일 중앙연구소에서 윤하운 총괄사장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 동안의 교육성과를 발표하고 우수 팀에게는 시상하는 한편 교육생 전원의 수료식이 진행됐다.사내교육과정인 ‘파워엘리트 양성교육’은 천하제일이 국내 1위를 넘어 글로벌 사료회사로 도약하기 위한 교육으로 분야별 전문지식은 물론, 경영 캠버스를 그릴 수 있는 안목과 능력을 갖춘 차세대 엘리트를 육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업계 1위, 천하제일’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8대 과제를 도출하고, 과제 해결을 위한 전략적 방법을 학습했다. 특히 이번 과정은 문제해결 5단계를 응용한 팀 별 실습으로 이루어져 팀원간의 의사소통 활성화되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이는 창의적인 사업제안과 다양한 의견개진을 촉진시켜 상호교류의 시간과 이해도를 높이는 데 일조했다.교육에 열정적으로 임해 우수상을 받은 천하제일사료 양돈팀 박진성 박사는 “지식습득은 물론, 생각을 전환하는 법을 배운 좋은 경험이었다.” 며 “마케팅과 영업에 관한 전반적인 이해를 할 수 있어 좋았다.”고 교육 소감을 밝혔다.
CJ제일제당 사료BU(BU장 박호인)가 분뇨처리 솔루션을 제공하며 축산농가의 골칫거리를 속 시원히 해결해 주는 해결사로 나섰다. 2012년부터 축산분뇨의 해양투기가 전면 금지됨에 따라 농가의 가축분뇨처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CJ는 2008년 8월에 Solution팀을 신설했다.CJ Solution팀은 CJ의 직접적인 이익추구 보다는 기업의 책임을 최우선으로 국내외 선진 축산분뇨처리 현황, 기술, 공법 등에 대한 철저한 현장조사와 분석을 진행해 왔으며 우리 축산환경에 가장 적합한 분뇨처리시스템을 컨설팅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CJ솔루션팀은 ‘가축분뇨 자원화 및 자원순환 농업’에 적합한 기존 ‘농가형 액비화시설’이 액비제조과정에서 악취와 거품발생, 그리고 액비 위생문제(고온 호기성 발효를 통한 전염병원균 사멸)를 해결하는 컨설팅으로 큰 개선효과를 거두고 있으며, 특히 전라도와 경상도 지역에서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게다가 경남 양산 소재의 농장은 정화방류시설의 잦은 트러블(폭기조 쇼크 외)로 인한 낮은 가동효율로 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CJ가 리모델링 컨설팅으로 고민을 해결해 주고 있다. 이밖에도 농가에 보편적인 활성오니법의 잦은 폭기조 쇼크를 해결하기 위해
천하제일사료는 지난 23일 대전공장에서 “무재해 3배수 기록 달성 기념식”을 가졌다.천하제일사료에서 가장 역사 깊은 대전공장의 무재해 기간은 2007년 9월 8일부터 시작해 올 7월 23일로 3배수인 총 1050일을 맞았다.천하제일사료 대전공장이 이처럼 무재해 3배수를 달성하는 데에는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했기에 가능했다. 먼저 작업 전 준비운동과 절대 무리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또한 순서에 의해 일을 하되, 결코 서두르지 않는 원칙을 준수한다. 항상 보호장비를 착용하며, 각 위험지역에는 보호설비를 설치한다. 그리고 가장 사고가 일어날 수 있는 보수공사, 청소 등의 기타 작업을 할 때에 기계가 멈춰 있어야 하는데, 이를 2중 3중으로 꼭 확인하여 작업한다. 이 뿐만이 아니다. TPM (전사적 종합 생산성 관리: Total Productivity Management)활동원칙에 ‘안전’을 최우선으로 세웠다. 이에 목표와 활동정신에 안전을 더한 원칙을 항상 준수한다. 이처럼 천하제일의 철저한 안전관리에 대한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무재해 3배수 달성이 가능했다.천하제일사료의 생산관리본부장 김종배 부사장은 “3배 달성에 이어 앞으로도 무재해 운동
CJ제일제당 사료BU(BU장 박호인)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친환경 양계사료 ‘CJ바이오텍’이 농가수익의 해결사로 떠오르며 전파매체와 각종 언론에서도 큰 주목을 하고 있다. CJ바이오텍을 친환경제품이라 부르는 이유는 항생제를 첨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항생제는 몸에 나쁜 세균은 물론 유익균까지 없애기에 지속적인 사용시 내성과 부작용을 유발케 해 사료에 항생제 첨가를 세계적으로 금지되는 추세이며 우리나라도 2012년부터 항생제 첨가가 금지되어 있다. CJ바이오텍은 세균성 질병이 창궐하는 여름 특히, 티푸스 병력이 있는 농장, 환기 불량으로 어려움에 놓인 농장의 폐사율 감소에 큰 효과가 있다. CJ바이오텍은 특정 병원성 세균을 파괴하는 미생물을 활용한 신개념 사료용 첨가제 ‘바이오텍터’가 첨가된 제품이다. 바이오텍터는 특정 세균에만 작용하는 기생형 미생물인 ‘박테리오파아지’를 활용하기 때문에 유익균은 그대로 놔두고 병원성 세균만 골라 파괴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미생물로 세균을 잡는 원리이기에 내성이나 생체 잔류 등의 염려가 없다.CJ제일제당 김상규 양계팀장은 “CJ바이오텍 사료는 정부, 농가, 소비자가 바라는 OnlyOne적인 친환경제품으로 산란계 산업 발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