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강성기)는 2013년 한우 지킴이로 가수 겸 연기자인 이승기를 발탁하고30일 오전11시 서울 프라자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임명식을 진행한다.이 날은 이승기에게 임명 패와 한우세트를 전달하며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앞장설 것과 어려운 한우 농가에게 큰 힘이 되어 달라고 전할 예정이다.가수 겸 연기자 이승기는 한우 지킴이로 임명된데 대해 “요즘 한우 농가가 어렵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한우 지킴이로서 우리 땅에서 자란 한우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한우 지킴이가 되어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홍보마케팅부 서정훈 팀장은 “한우의 소비촉진을 위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호감도가 높은 친근한 이미지의 이승기를 한우 지킴이로 임명했다.”며 “국민 훈남으로 불리는 이승기가 믿고 먹을 수 있는 우리한우의 이미지를 강화하는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명품 한우를 최대 반값으로 구매할 수 있는 할인행사가 펼쳐진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강성기)와 전국한우협회(회장 이강우)는 11월 1일 한우의 날을 맞아 유통업체, 농협유통, 농·축협 축산물 판매장, 영농조합법인과 손잡고 한우소비촉진을 위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11월 1일은 전국한우협회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한우 소비촉진을 위해 지정한 한우의 날, 일명 ‘한우 데이’다. ‘한우 데이’는 최고를 뜻하는 숫자 “1”이 3개, 한자 소 우(牛)를 파자하면 세 개의 1이 나온다는 데에서 착안되어 11월 1일로 정해졌다.이번 할인행사는25일부터 11월 10일까지 전국 백화점, 할인매장, 한우전문점 등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할인 대상품목은 안심, 등심, 채끝 등 정육제품부터 사골, 우족, 잡뼈 등 부산물 제품까지 한우 전 부위이며 품목별 최대 50% 까지 할인 판매된다. 특히 이번 할인행사는 오프라인 매장 뿐만 아니라 티켓몬스터 소셜커머스 업체에서도 소비자가 저렴한 가격으로 한우를 맛볼 수 있게 할인행사에 동참하였다. 전국한우협회 이강우 회장은 “11월 1일 한우 데이를 맞이하여 소비자들이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명품 한우를 많이 먹을 수
서울 도심에서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는 행사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강성기 위원장)가 23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제 1회 한식의 날 기념행사 메인 퍼포먼스에 한우를 제공하여 한우의 우수성을 알렸다고 밝혔다.이날 기념행사 중 메인행사로 진행된 ‘12,013인분 대형 비빔밥 퍼포먼스’는 2013년을 기준으로 한식을 만방에 고하자는 의미에서 12,013인분의 대형 비빔밥을 만드는 행사로 한우 자조금에서 비빔밥의 중요 재료인 한우를 전량 제공하였다.이날 기념행사에는 영국, 필리핀, 몽골 등 주한대사를 비롯해 미스 아시아퍼시픽월드 참가한 세계 각국의 미인사절 등 많은 외국인들이 참가하여 한우가 들어간 비빔밥에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기념행사가 끝난 후 거행된 오찬에서는 주요 귀빈들과 외국인들에게 한우자조금에서 제공한 한우 떡갈비가 제공되어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좋은 기회가 되었다.한편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강성기)는 행사장 내에 별도의 부스를 마련하여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기에 나서기도 하였다. 한우자조금은 한우 저지방 부위를 홍보하기 위해 한우 떡갈비 3,000인분을 준비하여 행사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시식행사가 펼쳐졌으며 저지방 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강성기)가 국내 한우의 저지방부위 소비촉진과 한우패티에 대한 새로운 이미지 구축을 위해 ‘제 1회 한우패티 요리대회’를 개최한다. ‘한우패티 요리대회’는 비교적 저렴한 한우의 저지방부위인 목살, 앞다리살, 설도, 우둔 등으로 한우패티를 만듦으로서 기존의 패티의 재료와 가공법에 대한 신뢰성을 회복하고, 가정에서도 손쉽게 맛있는 요리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개최하게 되었다. 대회에서는 제한시간 내에 저지방 한우 부위를 사용하여 맛있고 건강한 한우패티와 해당 패티를 활용한 창작 패티 요리를 완성시키면 된다. 자신만의 패티요리법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누구나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참가 신청 접수는21일부터 11월 11일까지 한우패티 요리대회 홈페이지(http://contest.hanwoo114.co.kr/) 참가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 후 통장사본, 신분증사본과 함께 한우패티 요리대회 이메일주소(hanwoo_contest@daum.net)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 심사를 통해 선발된 20인은 본선에 진출하게 되며, 진출자 전원에게는 재료비 및 교통비가 지급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패 및 상금 300만원(1명)이 주어지고,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호르몬 처리를 통해 난자를 과배란 시켜 수정란을 대량 생산해냄으로써 칡소와 흑우, 백한우 등 희소 한우 유전자원들을 조기 증식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호르몬 처리를 통한 과배란 처리 방법은 마리 당 5.5개의 이식가능한 수정란을 생산하는데 비해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해 특허를 받은 ‘저영양 처리에 의한 체내 수정란 생산방법’은 평균 11개의 수정란 생산이 가능해 수정란 생산에 걸리는 시간과 비용을 50 % 정도 줄일 수 있다.‘저영양 처리에 의한 체내 수정란 생산방법’은 양호한 건강상태의 암소에 호르몬 처리 시작 1주일 전부터 채란일까지 23일 동안 일시적인 저영양 사양에 의한 영양조절을 하며 질 높은 수정란을 10여 개 만들어 대리모에 이식함으로써 유전적으로 우량한 송아지를 더 많이 생산할 수 있다.현재, 우리나라에 있는 한우는 일반적인 한우와 칡소, 흑우, 제주흑우 등 4개 품종이 있는데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의 멸종위험도 기준에 의하면 한우를 제외한 3개 품종은 멸종 위험에 있는 품종으로 조사됐다. 우리나라에서는 칡소는 1,600여 마리, 흑우 150여 마리, 제주흑우 480여 마리가 사육되고 있다.농촌진흥청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강성기)는 지난 14일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린 국제비즈니스대상(IBA)에서 2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 10회째를 맞는 IBA(International Business Awards)는 전 세계 기업과 조직이 한 해 동안 펼친 경영, 성장, 홍보 등의 사업 활동을 15개 부문에 걸쳐서 평가하는 프리미엄 국제대회다. 한우자조금은 지난해 펼친 '한우 소비촉진을 위한 직거래장터 캠페인'을 출품해 마케팅 부문에서 금상을, 기업커뮤니케이션 PR 부문에서 은상을 받았다. 한우직거래 장터 캠페인은 소비자들에게 한우소비 촉진과 친근한 한우 이미지를 주기 위해 한우 할인행사 및 다양한 이벤트를 열어 시민들과 함께 이루어지는 축제의 장으로 기획되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서정훈 홍보·마케팅 팀장은 "이번 수상으로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한우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한편, 한우자조금은 지난해 런던올림픽에서 한우서포더즈를 통해 세계인에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으며 이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아 2012 대한민국커뮤니케이션 대상의 PR·이벤트 부문 최우수 PR·이벤트대상을수상하기도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강성기)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대구에서 열린 ‘한우 브랜드 직거래장터’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직거래장터에서는 안심, 등심, 양지, 사골 등 다양한 부위의 한우가 시중 가 대비 품목별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되어 소비자들의 큰 이목을 끌었다. 행사 시작 시간이 오전 10시 30분임에도 불구하고, 한우를 구매하려는 많은 소비자들은 이른 시간부터 개장을 기다리는 열정을 보였다. 또한, 이벤트 코너에서는 전통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과 한우 부위 다트 게임을 통해 부위별 영양소 및 추천 레시피를 듣고, 경품도 증정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 날 장터를 찾은 소비자들은 저렴하게 한우를 구입하고, 즐거운 게임도 해볼 수 있어서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서정훈 홍보마케팅 팀장은 “이번 한우 직거래 장터에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대구를 비롯하여 다른 여러 지역에도 한우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도록 하겠다.” 고 전했다.
지난 달, 서울 청계 광장에서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마무리 되었던 한우 직거래 장터가 대구에서도 열린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강성기)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대구역 3층 대합실에서 ‘한우 브랜드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직거래장터에서는 안심, 등심, 양지, 사골 등 다양한 부위의 한우가 시중 가 대비 품목별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된다. 행사 상품(1등급 기준)은 정육 100g 기준으로 안심 5,000원, 등심 5,300원, 양지 3,000원 그리고, 국거리와 불고기가 각각 2,000원에 판매된다. 부산물은 100g 기준으로 사골 1,000원, 잡뼈 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행사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열리며 산지에서 매일 신선한 한우를 직접 공급할 예정이다.이외에도 일반 소비자들에게 좀 더 친근한 한우 이미지를 주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불고기 시식행사는 물론, 전통 민속놀이인 투호놀이, 제기차기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며 한우 부위별 다트 게임을 통해 맞춘 부위에 따른 영양소 및 요리를 들어 볼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 된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서정훈 홍보마케팅 팀장은 “한우에
미국산 쇠고기에서 증체를 위한 사료첨가제인 질파테롤이 검출되어 해당 작업장에 대해 수출선적 중단조치를 취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지난 9.24일 미국 SWIFT BEEF CO(작업장 번호 : 3D) 작업장에서 수입된 쇠고기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2건 22톤에서 질파테롤이 검출(0.35ppb, 0.64ppb)되어 해당제품 불합격 조치 및 문제의 쇠고기를 생산한 작업장(3D)에 대해 수출선적 중단조치를 하였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9.24일 대만식품소비자지식서비스넷 정보(미국 3D 작업장에서 생산된 쇠고기에서 질파테롤 검출, 1.1ppb)에 따라 정밀검사 강화 조치 과정 중에서 질파테롤이 검출됨. 질파테롤은 가축의 증체율 및 지육율 향상 목적으로 사료첨가제로 사용되는 것으로서, 수입제조 허가가 이루어졌으나 잔류허용기준이 설정되어 있지 않아 불검출 기준을 적용 중이다. 반면 미국 허용기준은 12ppb(간)이다.식약처는 미국측에 질파테롤 오염원인 조사를 요구하는 한편, 국내 수입신고 대기 중인 미국 SWIFT BEEF CO(작업장 번호 : 3D) 작업장의 수입 쇠고기는 전량 질파테롤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국한우협회 전무이사 공모에 김기욱씨와 황엽씨가 후보 등록을 한 가운데 당초 8일 인사위원회에서 선정키로 했었으나 오는 15일로 1주일 연기했다. 전국한우협회(회장 이강우)는 오는 15일 이사회가 예정되어 있으며 이날 이사회 전에 인사위원회를 개최해 신임 전무를 선정할 예정이다. 전무이사에 응모한 후보로는 고려산업(사료업체) 출신의 김기욱씨와 한우자조금 사무국장 출신의 황엽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