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꼬깔콘’이 아이돌 글로벌 아이돌 육성 프로젝트 ‘프로듀스 X 101’의 현장 경연 티켓 증정 이벤트를 시행한다. 이벤트 참여는 제품 겉면에 인쇄된 QR코드를 통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한 다음 제품 패키지 안에 표기된 번호를 입력해 응모하는 방식으로, 추후 추첨을 통해 티켓 당첨 여부가 개인 연락처로 통보된다. 1차 이벤트는 6월 21일까지 응모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50명을 선정, 세 번째 현장 경연 티켓을 증정하며 6월말 개인 연락처로 당첨 여부가 통보된다. 2차 이벤트 역시 50명에게 네 번째 현장 경연 티켓이 주어진다. 롯데제과는 3년째 스낵 시장 판매 1위를 기록 중인 꼬깔콘의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프로듀스 X 101’과 일찍부터 손을 잡았다. 프로듀스 시즌 2의 프로젝트 아이돌 그룹 ‘워너원’을 요하이와 가나의 광고 모델로 활용하면서 마케팅으로 효과를 톡톡히 봤기 때문에 이번 시즌 4(프로듀스 X 101) 또한 일찌감치 프로그램 기획 단계부터 공식 후원사 참여를 결정한 것. 한편, 롯데제과는 ‘프로듀스 X 101’ 이벤트 외에도 다양한 꼬깔콘 자체 이벤트를 병행한다. 8월말까지 진행되는 ‘꼬깔콘 챌린지’는 인스타그램 등의 개
연일 30도가 넘는 날씨가 이어지며 벌써부터 폭염특보가 내려졌다. 유통업계는 이른 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제품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패키지가 투명해 속이 보이는 친환경 제품부터 뉴트로 트렌드를 반영해 패키지를 투명하게 리뉴얼한 제품까지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제품을 소개한다. 친환경 라이프를 추구하는 소비자가 증가함에 따라, 기존의 유색 패키지를 재활용에 용이한 투명 패키지로 교체하는 제품이 출시돼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투명 패키지는 속이 보이는 제품으로 이른 무더위가 찾아온 요즘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제품으로 인기다. 최근 코카-콜라사는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의 기존 초록색 페트병을 재활용에 용이한 무색 페트병으로 전면 교체했다. 스프라이트는 출시 이후 줄곧 초록색 페트병을 유지해 왔으나, 기존 초록색 유색 페트병이 재활용이 어려운 재질인 점을 고려해 재활용 용이성을 높이기 위해 단일 재질의 무색 페트병으로 패키지를 변경했다. 새롭게 선보인 스프라이트 투명 패키지는 보기만 해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라벨 디자인도 초록색 바탕에 노란색 스파크를 강조해 스프라이트의 다이내믹한 느낌
스코틀랜드의 병원 소매점에서 16세 미만에게 고에너지 음료를 판매하는 것이 금지될 예정이다. 스코틀랜드 정부가 도입한 이 제한은 150㎎/L 이상의 카페인이 첨가된 음료에 적용되며, 이는 레드불 1리터에 함유된 카페인 양의 절반에 해당된다. 건강한 식습관이 가능한 한 빨리 주입되도록 하기 위해 유아식에 대한 새로운 규제도 도입될 예정이다. 제품에는 설탕이나 소금을 첨가하지 않고 무가당이어야 한다. 이러한 변화는 스코틀랜드 공공의료서비스 사이트의 모든 소매업체가 준수해야 하는 일련의 기준인 헬스케어 소매 수분의 최신 업데이트 사항으로, NHS 건물의 상점에서 건강에 좋은 음식과 음료의 양을 증가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스코틀랜드 정부는 곧 16세 미만에게 에너지 음료 판매를 제한하는 것을 협의할 예정이며, 대부분의 주요 슈퍼마켓과 소매업체들은 이미 젊은 사람들에게 음료 판매를 중단하기 위한 자발적 금지 조치를 도입했다.
롯데제과가 이중 식감 곤약젤리 ‘곤약애(愛) 젤리퐁당’ 2종을 선보였다. 곤약애 젤리퐁당은 피치코코, 망고코코 2종으로 구성됐다. 곤약애 젤리퐁당은 기존 곤약젤리와는 다르게 탱글탱글한 곤약 속에 쫄깃한 코코넛 젤리가 들어있어 두 가지 식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젤리다. 이 제품은 독특한 식감과 함께 과즙 함량이 31%로 풍부한 과일 맛을 느낄 수 있다.
한국 코카-콜라가 환경재단과 함께 습지 특별체험교육을 통해 환경과 생태의 중요성에 대해 배우는 ‘2019 코카-콜라 어린이 그린리더십 3차 과정’에 참가할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40명을 내달 7일까지 모집한다. 지난 2011년부터 9년째 운영되고 있는 ‘코카-콜라 어린이 그린리더십 과정’은 도심 속 습지 탐사를 통해 초등학생들이 습지와 습지 보존의 중요성을 배우고, 나아가 습지의 근원인 ‘물’의 가치와 소중함에 대해 스스로 깨달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어린이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다. 코카-콜라 어린이 그린리더십 과정은 연중 총 4회 진행되며, 참가 어린이 중 현장 참여도를 반영한 현장 평가와 각 차수별로 제시된 주제에 대한 영상 미션을 심사해 총 8명의 어린이를 우수 그린리더로 선발한다. 선발된 초등학생들은 환경재단상 수상과 해외환경 연수 특전의 혜택이 주어진다. 올해 이 과정은 6월 15일 대구 달성습지에서 진행된다. 이번 3차 과정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도심 속 자연 습지인 달성습지를 방문해 달성습지의 형성과 역사를 학습하고, 습지생물 군락 확인과 생태교란식물 제거 등 다양한 체험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국 코카-콜라 박형재 상무는 “코카-콜라 어
중국산 저가김치와 일본 기무치의 추격으로 우리나라의 김치종주국 위상이 흔들리고 있는 가운데 풀무원이 최첨단 김치공장을 완공하고 글로벌 김치시장에 본격 진출, 김치세계화에 앞장서기로 했다. 풀무원(대표 이효율)은 지난 24일 전북 익산시 왕궁면 국가식품클러스터에서 글로벌김치공장준공식을 갖고 한국 고유의 프리미엄 김치를 직접 생산해 미·중·일 등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공장 준공식에는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이춘석 국회의원, 조배숙 국회의원, 송하진 전 북도지사, 정헌율 익산시장, 조규대 익산시의회 의장, 김동원 전북대 총장, 박맹수 원광대 총장, 이하연 대한민국김치협회 회장,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 윤태진 이사장과 풀무원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풀무원 김치의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축하했다. 풀무원은 1년간 300억원을 투자해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내에 연면적 3만329㎡(9175평)에 지상 3층의 김치공장을 완공하고 가동에 들어갔다. 이 공장은 포기김치부터 맛김치, 백김치, 깍두기, 섞박지 등 다양한 한국 고유의 프리미엄 김치를 하루 30t, 연간 1만t 이상 생산할 수 있어 수출용 김치공장으로 가장 최신 공장이다. 지난해 우
상큼 달콤한 맛과 풍부한 과즙으로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대표적인 열대 과일인 파인애플. 비타민C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비타민C의 여왕’이라고도 불리며 섬유질과 단백질 소화 효소를 포함하고 있어 소화에도 도움을 준다. 다양한 효능과 맛으로 식음료업계에서 꾸준히 사랑 받아온 파인애플은 최근에는 패션계에서까지 러브콜을 받으며 유통업계의 핫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마시자! 1인 1파인애플! 음료업계는 지속적으로 파인애플을 활용한 음료를 선보여 왔다. 최근 들어서는 일반 음료뿐만 아니라 주류업계에서도 파인애플 맛을 활용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코카-콜라사의 세계적인 음료 브랜드 환타는 상큼 달콤한 파인애플 맛을 담은 ‘환타 파인애플 플레이버’를 선보이고 있다. 톡톡 튀는 상큼한 매력의 라이징 스타 전소미와 이대휘를 광고 모델로 발탁해 일상에서 자꾸만 환타에 끌리는 ‘환타본능’을 ‘1인 1환타’ 콘셉트의 영상으로 선보였다. 서울탁주는 젊은층을 겨냥해 파인애플의 상큼함을 담은 ‘드슈’를 선보였다. 쌀과 파인애플 과즙을 함께 발효시킨 드슈는 새콤달콤한 파인애플과 쌀 발효주의 부드러운 풍미를 조화롭게 녹였다. 형광연두색 바탕에 아기자기한 일러스트로 2030 세대의
돌(Dole)코리아가 더운 여름 시즌을 맞아 달콤한 애플 망고를 통째로 얼려 망고의 진한 풍미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애플망고바’를 오는 GS25에서 단독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풍부한 과즙을 자랑하는 페루산 망고를 그대로 얼려 망고 본연의 풍미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껍질을 제거하는 정도의 손질 외에 추가 가공 없이 100% 생과일 과육을 얼려 한입 베어 물면 망고 특유의 달콤한 향을 입 안 가득 느낄 수 있다. 특히, 일반 망고보다 향이 진하며 당도 함량도 뛰어나다고 알려진 애플 망고를 활용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으며, 과일 자체의 수분 함량도 높고 얼리기까지 해 더운 여름철 고급 과일 디저트로 즐기기에 제격이다. 또 이번 제품은 먹기 간편한 스틱 타입으로 제작됐으며, 망고의 과육 모양을 그대로 유지한 재미있는 비주얼도 갖추고 있다.
오뚜기가 간편하게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 맛있는 생선구이를 즐길 수 있는 신제품 ‘렌지에 돌려 먹는 생선구이’ 3종을 출시했다. 렌지에 돌려먹는 생선구이는 1인 가구의 증가와 생선의 비린내 등 손질의 번거로움 때문에 생선 조리를 꺼려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전자레인지에 2분만 돌리면 집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생선구이를 즐길 수 있다. 품질 좋은 고등어, 꽁치, 삼치를 선별하여 겉은 바삭 하고 속은 촉촉하게 구웠으며, 강황과 녹차 등의 향신료 추출물로 생선의 비린내를 확 줄였다. 또 천일염으로 알맞게 간을 하여 밥반찬은 물론 술안주로 바로 먹을 수 있다.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대표 아이스크림 ‘설레임’의 디자인을 리뉴얼하고 신제품을 선보이는 등 본격적으로 여름 성수기 마케팅을 전개해 나간다. 롯데제과는 ‘설레임’이 가진 브랜드 스토리를 디자인에 담기 위해 노력했다. 마치 눈꽃이 떨어지는 느낌을 시각화하기 위해 눈 결정 문양 등으로 포인트를 주고 기존 가로로 표기 됐던 제품명을 세로로 넣어 변화를 줬다. ‘눈처럼 다가와서 방울져 떨어진다’는 카피도 제품명 왼쪽에 삽입해 브랜드의 뜻을 알 수 있도록 했다. 제품의 전체적인 색깔을 2가지로 단순화해 시원한 느낌을 극대화한 점도 특징이다. 제품 라인업도 강화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설레임 Cool 오렌지&망고’는 아이스밀크로 분류된 다른 ‘설레임’과는 달리 우유 성분이 들어가지 않은 빙과 제품으로, 극 성수기를 겨냥한 상큼한 맛의 스무디 제품이다. 이 제품은 바닥에 세울 수 있도록 아랫부분을 평평하게 만들어 취식의 편의성을 더 했다. 또 추후 ‘설레임 초코쉐이크’를 추가해 기존 설레임의 라인업도 3종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롯데제과는 내달 중으로 ‘설레임’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전개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계획하는 등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