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이상철), 강원한우산학협력단(단장 송영한)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프리미엄 강원한우 우수성 홍보에 따른 도내 한우브랜드 파워 강화를 위해서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광장에서 2012년 강원한우 브랜드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이번행사는 도내 6개 전체 한우브랜드인 홍천 늘푸름, 횡성축협한우, 치악산한우, 대관령한우, 하이록한우, 한우령한우가 참여해 강원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명품 브랜드 한우를 시중가 대비 20% 이상 저렴하게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또한, 행사장에서는 브랜드별 시식회와 불고기 삼각김밥 체험 및 경연, 주부 팔씨름대회, 한우(O,X)퀴즈, 다트게임 등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는 다체로운 이벤트도 실시하고 참가자에게는 상품과 기념품도 지급 할 계획이다.아울러 강원 농업마이스터 대학에서 한우과정을 이수하시는 양축가들이 직접 행사에 참여하여 변화하는 쇠고기 구매취향 파악을 위한 설문조사도 실시하며, 강원한우산학연협력단에서는 지난해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되는 본 행사를 포함하여 올해 10월 횡성한우 축제기간내에 중국수출을 위한 국제심포지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우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런던올림픽 현장으로 7인의 한우 서포터즈가 떠났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강성기)는 대한민국 선수단 응원과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런던올림픽 한우 서포터즈’ 7인을 선발하여 31일 인천공항에서 발대식을 갖고 현지로 떠났다. 퍼포먼스팀과 SNS팀으로 구성된 ‘런던올림픽 한우 서포터즈’는 오는 8월 1일(수)부터 5일간 국가대표 선수단 응원과 함께 현지 관광객을 대상으로 길거리 공연 및 한우 맛 체험 등 한우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우 德에 런던가자’ 프로모션을 통해 런던올림픽 한우 서포터즈로 최종 선발된 김규상씨(27세)는 “지난 2주 동안 흘렸던 땀과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응원은 물론 한우의 우수성을 지구촌 사람들에게 많이 알리고 오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강성기 위원장은 “한우 서포터즈의 활동으로 한우에 대한 국민적 관심은 물론 세계인들에게 한우의 매력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한우 서포터즈를 격려했다. 한편 한우 서포터즈의 런던올림픽 활동은 한우 114(http://www.hanwoo114.co.kr/
전라남도는 지난 2004년부터 한우 브루셀라병 검사를 본격적으로 실시해 감염축을 색출, 살처분·도태 등 매년 강도 높은 방역대책을 추진해온 결과 도내 한우의 브루셀라병 감염률이 크게 줄었다고 26일 밝혔다. 실제로 올 들어 6월 말 현재 도내 한우 사육농장의 브루셀라병 감염률은 0.06%로 전국 감염률(0.09%)보다 낮았다. 연도별로는 지난 2005년 1.80%였던 감염률이 2007년 0.79%, 2009년 0.22%, 2010년 0.13%, 2011년 0.12% 등으로 감소추세다. 이는 전남도가 그동안 거래되는 모든 소는 반드시 브루셀라병 검사증명서를 휴대토록 하고 도내 한·육우 농장의 1세 이상 모든 암소에 대해 개체별 정기검사를 의무화 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또한 감염농장 및 감염소에 대한 검사를 강화하는 등 전남도의 다각적이고 강도 높은 방역정책과 축산농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한몫 했다. 전남도는 앞으로도 질병 없는 안전한 한우 공급으로 한우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친환경 녹색축산 1번지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농장 소독 등 차단 방역을 강화하고 방역 위반 농가에 대해서는 살처분 보상금을 차등 지급하는 등 방역대책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전국 대학생 소 품질평가대회의 농업마이스터대학 부문에서 경기농업마이스터대학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최형규)이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부와 ㈜팜스토리엘피씨가 후원한 제 2회 전국 대학생 소 품질평가대회 농업마이스터대학 부문이 27일 열렸다. 대상을 차지한 경기농업마이스터대학의 이우길, 유재관, 황희수씨는 이번 대회에는 마이스터대학 과정에서 추천을 받아 참가하게 되었으며 대상까지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고 앞으로 한우를 사육하는데 있어 육질을 향상시키는데도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우 소비홍보에 적극 앞장 서겠습니다. 한우 농가 여러분 힘내세요. 화이팅!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강성기)는 제5대 한우 홍보대사로 배우 김선아를 위촉하고 23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위촉식을 진행했다.
한우의 120여 부위맛을 모두 맛보고 한우의 우수성 홍보에 적극 앞장 서겠습니다.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강성기)는 제5대 한우 홍보대사로 배우 김선아를 위촉하고 23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날 강성기 위원장은 김선아에게 위촉패와 한우세트를 전달하며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앞장설 것과 어려운 한우 농가에게 큰 힘이 되어 줄 것을 부탁했다. 배우 김선아는 한우 홍보대사로 위촉된데 대해 “요즘 한우 농가가 어렵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홍보대사로서 우리 땅에서 자란 한우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한우가 원래 맛있다는 것은 알았는데 120여 가지나 되는 다양한 맛이 있고, 영양면에서도 매우 뛰어나다는 사실을 이번 기회에 확실히 알게 되었다. 한우 홍보대사가 되어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한우자조금위원회 서정훈 홍보팀장은 “한우의 소비촉진을 위해 30~40대 주부와 직장인으로 타깃을 확산하고자 당당한 우먼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김선아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며 “슈퍼알파걸로 불리고 있는 김선아의 이미지가 육류 중 첫째가는 한우의 이미지를 잘 보여 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배우
한우자조금사업이 한우 암소 할인판매와 복날엔 한우사골곰탕으로 원기 충전 등 소비촉진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강성기 위원장과 전국한우협회 김남배 회장은 19일 전문지 기자간담회를 갖고 한우 소비촉진 활동과 한우산업 현황 등에 대해 설명하고 전문 언론의 협조를 당부했다. 강성기 위원장은 농협과 대형 유통업체, 소셜커머스 등과 공동으로 한우 할인 판매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암소할인 판매와 한우 부산물 소비촉진 행사, 제 5회 한우의 날 기념 전국 할인행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추석맞이 한우 선물세트 특별 할인판매를 준비하고 있으며 100대 기업체와 암소 소비촉진 MOU 체결을 추진하고 있다. 복날 음식으로 한우 사골곰탕에 대한 이슈화를 통해 적체되고 있는 한우 부산물의 소비촉진을 도모하고 있으며 런던 올림픽에 한우서포터즈 응원단을 파견해 세계인에게 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한우 홍보대사로 배우 김선아씨를 선정하고 23일 신라호텔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할 예정이며 한우 소비붐 조성을 위해 매주 금요일은 한우 먹는 날 행사도 추진하고 있다. 김남배 회장은 한우농가들이 그 동안 생산에만 전념해 왔으나 앞으로는 한우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강성기)는 삼복 시즌을 맞아 전통보양식인 한우사골곰탕 소비촉진을 위한 온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한우자조금은 7월 18일(수)부터 29일(일)까지 ‘복날, 고수들은 한우사골곰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한우전문 웹사이트인 ‘한우 114(www.hanwoo114.co.kr)’를 통해 응모가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한우사골세트와 한우버거세트를 증정한다. 응모방법은 홈페이지에서 한우 사골곰탕 우여사 애니메이션을 시청한 후 응모버튼을 클릭하면 자동으로 응모가 된다. 사골곰탕 우여사 애니메이션은 한우사골의 영양성분과 전통보양식으로서의 가치를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제작된 영상이다. 한우 사골은 단백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을 향상시켜 각종 질병을 예방해 준다. 또한 사골에 함유되어 있는 칼슘과 콜라겐 등의 단밸질과 무기질은 원기회복에 효과적이다. 특히 관절에 좋은 교질 성분이 있어 허리나 무릎 등의 관절을 튼튼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강성기 위원장은 “한우 사골은 수입사골과 견주었을 때 맛과 색 그리고 영양면에서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월등하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한우사
현재의 한우산업은 사육두수가 적정두수 보다 많은 상황으로 한우 소비확대와 함께 사육두수 관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강성기)는 7월 16-17일 대전 인터시티 호텔에서 수급균형을 위한 사육두수 유지방안 심포지움을 개최하고 주제발표와 함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GS&J연구소 조영득 연구원은 한우 적정 사육두수 설정과 연착륙 전략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한우의 미래 수요량에 대해 가격탄성치와 소득 탄성치 등을 고려해 산출한 결과 현재는 총 사육두수가 필요두수보다 많지만 2014년 총 사육두수와 필요 총사육두수가 같아지고 점점 필요두수가 늘어나고 총 사육두수가 적어지게 되어 그 격차가 점점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소값과 송아지 가격하락으로 농가의 번식의향이 냉각 상태로 송아지 생산두수와 암소 사육두수가 감소세이며 사육두수도 감소세로 전환 중인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현재의 두수 추세대로 진행될 경우 4년 후 적정두수와 사육두수가 일치하게 되고 5년 후에는 사육두수가 적정두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암소도축을 장려할 경우 적정두수와 사육두수가 같아지는 시기가 더 빨라지는 결과가 초래되어 조기에 사육두수가
- 제17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부터는 송아지를 자가생산한 농가에 대해서만 출품이 가능하게 됐다.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용, 이하 한종협)는 지난 10일 ‘제15, 16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참여농가 총회’를 열고 대회 위상 강화와 참여농가 확대에 따른 경매단가 하락을 방지하기 위해 17회 한우능력평가대회 출품신청 기준강화와 16회 친자확인결과에 따른 조치 사항 등의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먼저 제17회 한능평 출품신청 기준강화의 방안으로 기존에는 관내지역에서 생산된 송아지면 출품이 가능했으나 17회 대회부터는 송아지를 자가 생산한 경우에만 출품 가능토록 했다. 단 브랜드 및 단체 단위로 출품할 경우 해당지역 내에서 생산된 송아지라면 자가 생산여부에 관계없이 모두 인정해 주는 것으로 하였다. 이 외에 ▲가족형(비육·번식을 가족구성원이 분담) 농가 ▲타 지역에서 농장을 운영하는 농가에 대해서는 후순위로 출품자격을 주기로 했다. 또한 친자확인 결과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기존에는 입식조사 후 확인했지만 17회부터는 사전 확인 후 신청토록 했다. 이에 출품을 신청하고자 하는 농가는 한종협 친자확인사업을 거쳐야 한다. 이와 함께 15, 16회 대회직전 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