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프리미엄 전통 기름인 ‘순백 참기름, 순백 들기름, 방앗간 참기름’ 등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오뚜기 ‘순백 참기름, 순백 들기름’은 오뚜기가 직접 엄선한 순수 100% 참깨와 들깨를 열을 가하지 않고 그대로 압착해 만든 맑고 투명한 생참기름, 생들기름이다. 참깨와 들깨 고유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고온의 열을 가하지 않아 일반적인 기름 대비 영양소가 풍부하다. 신선한 순백의 은은하고 향긋한 맛과 향으로 요리 원재료의 맛을 살려 각종 드레싱과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오뚜기 ‘방앗간 참기름’은 100% 통참깨를 정성껏 볶아 동네 시장의 방앗간에서 갓 짠 것처럼 고소한 맛이 가득한 참기름이다.
오비맥주가 국내 발포주 시장에 새로운 도전장을 내밀었다. 오비맥주(대표 고동우)는 재미와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추구하는 20대 젊은 소비층을 위해 저렴한 가격과 차별화된 맛을 겸비한 발포주 신제품 ‘필굿(FiLGOOD)’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필굿(FiLGOOD)은 시원하고 상쾌한 아로마 홉과 감미로운 크리스탈 몰트를 사용해 맛의 품격과 깊이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들이 맥주와 혼동하지 않도록 제품 패키지 전면에 ‘Happoshu(발포주의 영어표기)’라는 문구를 표기한 것도 눈에 띄는 특징이다. 제품명과 패키지 디자인에는 작은 물건 하나에서도 자신만의 재미와 행복을 추구하는 요즘 젊은 층의 ‘소확행’ 트렌드를 반영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출고가 덕분에 355㎖ 캔의 경우 대형마트에서 ‘12캔에 1만원’에 살 수 있는 것도 발포주만의 매력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수 차례의 사전 소비자 조사를 통해 발포주에 대한 소비자들의 자유 연상 이미지를 제품의 콘셉트에 최대한 반영했다”며 “패키지 디자인은 카테고리의 일관성을 보여주면서도 소비자 만족을 높이기 위해 더욱 차별화된 맛과 고품질의 제품을 선보이는 데 주력했다”고 말했다. 신제품은 오비맥주
설과 추석은 농식품 소비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기업들이 우리 농식품 소비 진작에 적극 동참하자는 취지에서 작년 추석에 이어 이번 설에도 뜻을 모았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와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설을 앞두고 ‘우수 농식품 모음집’과 공동명의 홍보 포스터 등을 배포하며 우리 농식품의 소비 확대를 위한 공동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우수 농식품 모음집’에는 각종 품평회에서 입상했거나 지자체 등에서 추천한 우수 농식품, 식품명인제품 등 318개 품목이 수록됐다. 농식품부 이재욱 식품산업정책실장은 “설을 맞아 소중한 분들께 우리 농식품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 주고받는 사람은 물론, 우리 농촌도 함께 웃게 될 것”이라며 “명절 우리 농식품 선물하기와 같은 좋은 사례가 쌓이면 농업과 기업 간 상생협력의 범위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준동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대한상의와 농식품부가 함께하는 명절 캠페인을 통해 우리 농식품 소비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농업이 상생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오뚜기(대표 이강훈)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실용만점의 아이템으로 구성한 설날 선물세트 92종을 선보였다. 오뚜기는 설을 맞아 받는 사람도 주는 사람도 모두 행복해지는 알찬 구성과 다양한 가격대의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신선하고 좋은 재료만을 골라 다양하고 풍성하게 준비한 ‘특선 선물세트’, 100% 질 좋은 참깨만을 골라 마지막 한 방울까지 고소한 대한민국 1등 참기름 ‘참기름 선물세트’, 맛과 영양이 풍부한 오뚜기 참치와 쫄깃하고 맛있는 오뚜기 햄으로 구성한 ‘오뚜기 참치&햄 선물세트’, 8번 숙성시켜 손으로 늘여 만든 ‘오뚜기 수연소면 선물세트’ 등 1만~3만원대의 실속형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특히, 올해 설에는 벨라티 차류 선물세트를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오뚜기는 소비자들이 언제든 내용을 확인하고,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와 오뚜기몰(www.ottogimall.co.kr)에 설 선물세트 전자 카다로그를 구성했으며, 사원의 휴대폰 컬러링을 통해서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올해 설은 2만~3만원대의 가공식품 및 생활용품 선물세트에 관심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 며 “해당 가격대를 더욱 더 풍성하게 구성하고
뉴질랜드 국민당은 의도적으로 식품을 오염시키거나 그렇게 할 것이라고 위협하는 사람들에 더 엄격한 처벌을 찬성하는 식품 및 식료품 업계의 요청을 지지한다고 발표하고 관련 법안을 상정했다. 대변인은 국민당의 법안을 통해 무모한 장난이나 그야말로 경제적 사보타주의 의도를 가진 식품안전을 위협하는 사람들로부터 뉴질랜드를 보호하는 일을 달성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 최근 뉴질랜드와 태즈만 전역에서 벌어진 딸기 바늘 공포와 같은 사건은 이런 종류의 어리석은 행동을 막기 위해 보다 강력한 제재 조치가 필요함을 확인했으며, 엄격한 법을 요청하는 식품 및 식료품 업계의 요청은 무시됐다고 덧붙였다. 대변인은 호주 정부는 이미 식품과 수자원을 오염시킨 이러한 범죄자를 제압하기 위해 엄격한 법을 통과시키는 행동을 취했으며, 뉴질랜드가 이에 뒤떨어져 있다고 언급했다. 상정하는 “The Crimes(Contamination Offences) Amendment Bill”은 범죄법(Crimes Act) 에 3가지 새로운 위반사항을 규정해 범죄를 저지하는 것을 보조하고 부패, 간첩활동, 반역죄 및 무단복제의 위반에 대한 처벌을 강화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법안 △공공경보, 국가 경제손실을
공차코리아가 제철 과일 딸기를 활용해 핑크빛 봄기운을 전하는 시즌 한정 ‘딸기 신메뉴’ 4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직접 우려내 더욱 향긋한 공차의 프리미엄 얼그레이티에 상큼달콤한 딸기가 만나 최상의 맛을 선사한다. 상큼한 딸기 밀크티에 제주산 녹차를 이용한 말차와 바삭하고 달콤한 쿠키, 새콤한 요구르트, 공차 시그니처 밀크폼 등 내가 좋아하는 공차 토핑과의 조합으로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공차의 이번 시즌 한정 신메뉴는 ‘딸기&쿠키 밀크티, 딸기&요구르트 크러쉬, 딸기&말차 밀크티’ 3종에 지난해 출시 1주 만에 100만잔 판매를 돌파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딸기 쥬얼리 밀크티’까지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역사상 가장 긴 정부의 셧다운 기간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식품의약품청(FDA)은 과일, 해산물에 대한 일상적인 식품안전 검사를 중단한 상태이며, 기타 부패하기 쉬운 제품들은 오염 정보가 심각한 리스크가 있을 수도 있다고 FDA위원 Dr. Scott Gottlieb는 언급했다. FDA 검사 관계자는 통상적으로 매주 약 160개 국내 제조 및 가공업체의 운영상황을 분석하고 있다. 식인성 질병의 경우, 약 1/3의 시설이 고위험 요인을 갖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해마다 약 12만8000명이 입원하고 3000명 정도가 사망하는 것으로 질병예방통제센터(CDC) 통계에서 보여지고 있다. 현재 농업 당국 직원들이 무보수로 국내 육류 및 가금육 시설에 대해서는 검사를 실시하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Dr. Scott Gottlieb는 신속히 검사 절차를 재개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옹호자들은 일부 셧다운 기간동안 잠재적인 오염의 위험성이 증가한다는 견해에 반대하고 있다.
린가핫토는 지난 10일 그룹 전 780개 점포에서 플라스틱제 빨대의 제공을 폐지하고, 종일제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고령자와 어린이 등 빨대가 필요한 고객에게는 종이제 빨대를 제공할 것이며, 14일 현재 전 점포에서 순차적으로 전환했다. 이제까지 연간 400만개의 플라스틱제 빨대를 사용하고 있었다.
숙성 커피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깊어지는 남성미와 연기력으로 사랑 받고 있는 명품 배우 다니엘 헤니가 ‘조지아 고티카’와 만났다. 겨울철이면 더욱 그리운 깊고 풍부한 커피 아로마로 소비자들을 사로잡는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의 광고 촬영현장이다. 코카-콜라사의 커피 브랜드 조지아의 노하우를 살려 풍성한 향을 담은 프리미엄 캔커피 조지아 고티카는 새롭게 광고모델로 발탁된 다니엘 헤니와 함께한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의 TV광고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다니엘 헤니는 풍부한 연기력을 지닌 명품 배우답게 깊고 진한 남성미와 부드러운 미소를 선보이며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의 매력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특히, 다니엘 헤니는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와 720시간 숙성 커피 열매를 바라보는 그윽한 눈빛부터 명품 콧날을 뽐내며 커피의 깊고 풍부한 향을 즐기는 모습, 진한 맛을 음미하는 섬세한 입술 연기까지 조각 같은 눈, 코, 입을 통해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만의 차별화된 특징을 생생하게 표현했다.
오비맥주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카스 특별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2019년 기해년(己亥年)을 상징하는 황금 돼지를 기본 콘셉트로 삼았다. 카스 후레쉬 355㎖ 6캔들이 종이 패키지 상단과 로고 바로 아래 ‘HAPPY NEW YEAR 2019’라는 메시지를 새기고 황금색 돼지 이미지를 형상화해 풍요와 행운을 기원하고 있다. 특히, 카스의 신선함을 의미하는 파란색과 황금빛 돼지 캐릭터를 함께 표현해 소비자들이 올 한해 카스와 함께 행복하게 보내기를 바라는 의미도 담았다. 카스 설 패키지는 전국의 대형마트 및 편의점에서 2월 중순까지 한정 판매될 예정이며, 가격은 기존 카스 후레쉬 355㎖ 6캔들이 패키지 제품과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