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이성희) 하나로마트는 추석 명절을 맞아 8월 26일부터 9월 9일까지 15일간 ‘살 맛나는 추석만들기’를 위해 전국 2,200여개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추석 선물세트 특별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 기간동안 하나로마트에서는 프리미엄 명품 선물세트부터 5만 원 이하 실속 선물세트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명품 선물세트로는 ▲국산 망고·샤인머스켓을 혼합한 뜨라네 명작 혼합 프리미엄 세트, ▲육즙과 풍미가 뛰어난 한우스테이크&와인세트, ▲전통방식으로 염장해 신선도를 높인 영광법성포 굴비세트, ▲농협이 직접 제작한 명품기름·재래식 장류 등을 준비하여 품격을 높였다. 실속 선물세트로는 ▲햄·참치 등 캔류, 식용류 등 가공생활 선물세트, ▲실속형 사과·배·감귤세트, ▲백미·잡곡 등 양곡 선물세트, ▲양말·타월 등 생활용품 세트 등을 준비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외에도 행사카드(NH, NHBC, KB, 삼성, 신한, 롯데, 하나, 우리, 비씨, 전북)로 결제 시 추가할인까지 적용되어 최대 4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100만원까지 농촌사랑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 동일 상품을 여러 개 구매 시 덤상품을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26일 충남 금산 소재 국가유공자 주택을 방문하여 ‘NH행복에온(ON) 보금자리 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NH행복에온(ON) 보금자리 개선사업’은 농협과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나눔축산운동본부 등 3개 사회공헌 단체가 올해부터 추진하는 주거환경 개선 사업으로 매년 지방보훈청으로부터 국가유공자 10가구를 추천 받아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6·25 참전유공자 한상철(88세) 선생의 집에서 실시되었으며, 3개 단체 관계자와 황원채 대전지방보훈청장, 관내 지역농협 조합장이 함께 참여하여 도배, 장판 교체, 외벽 도색 등의 작업을 실시하고 쌀과 과일 등 선물을 전달했다. 한상철 선생은 “추석 명절에 자녀들이 와서 쾌적한 환경에서 머물다 갈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설렌다”며, “농협을 비롯한 유관단체에서 세심한 배려와 예우를 갖추어 주시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정영일 대표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보답하는 마음으로 사업을 시작했으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들께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는데 힘쓰겠다”고 했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은 국내 식품업체 중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소규모 업체 역량 강화를 위해 ‘소규모 식품업체 맞춤형 현장지도’사업의 일환으로 ‘미생물 실습 교육’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업체 담당자는 “위생관리가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직접 검사법을 배워보니 생각만큼 어렵지 않았고 좋은 경험이었다”며 “직접 눈을 통해 미생물을 확인해 볼 수 있었으며, 앞으로 생산 현장의 위생관리에 많은 부분을 신경 써야겠다”고 만족감을 전했다. 교육내용은 ▲식품 미생물 시험분석 개론 ▲배지 제조 및 시료 전처리 ▲일반세균·대장균군·대장균 시험 이론 및 실습 ▲표면·환경오염도 검사 ▲검사 결과판독 및 보고서 작성법 등이다. 작년 시범운영 이후 올해 처음 운영된 이번 교육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소규모 업체 담당자 6명이 참여했으며, 올해 하반기 추가 운영으로 총 2회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미생물 실습 교육 외에 선도업체 현장견학, 개선효과 검증을 위한 공정품에 대한 시험검사 분석 등 무상으로 기술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조기원 원장은 “안전한 먹거리를 위한 소규모 업체의 역량 강화는 필수적이다”며“HACCP인증원은 식품안전
농협(회장 이성희) 축산경제는 26일까지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2022 스마트 축산 K-FARM 페어’에서 축산경제 사업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미래 축산과 축산자재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 농협은 ▲ESG경영 ▲축산업 디지털화 ▲청정축산 조성과 가축분뇨 자원화 ▲농협사료의 농가 서비스 ▲믿을 수 있는 안심축산 제품 생산 등 축산업 혁신을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 고객들에게 소개하고 홍보할 예정이다.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홍보관 운영을 통해 고객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며“앞으로도 농협 축산경제 사업에 대해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자리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논산·서천지역 한우농가 대거 참석 6개월령 수송아지 230kg 이상 한우 거세우 도체중 530kg, 등심단면적 110cm² 이상 퓨리나사료(대표 박용순) 14지구(영업이사 박상윤)는 지난 7월 19일~20일 양일간 충남 논산시 농업기술센터, 서천 문예의전당에서 한우농가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한우 고생산비 시대, 농가 생존전략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전영규 퓨리나 축우전략판매부장은 과거 20년 간의 한우경영 분석을 발표하며 “한우사업 호황기는 또 다시 돌아온다. 위기 속에서 기본에 충실하면서 농장 생산성 향상을 위한 전략으로 도체중 극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창수 퓨리나 축우지역부장은 한우 거세우 30개월 900kg 달성을 위한 전략과 초기성장 극대화에 대해 발표했다. 이 부장은 “‘30개월 목표 출하체중 900kg을 위해선 6개월령 수송아지 230kg를 달성해야하고, 수송아지 초기 성장을 위한 번식우의 유질(乳質) 향상이 뒤 따라야한다. 번식 농가는 우수한 송아지를 생산하여 지역 우시장에서 높은 단가를 받아 수익성을 극대화하고 비육 농가는 지육시세하락 등 위기속에서도 도체중, 등심단면적을 키워 농가의 수익을 올릴 수 있
공공협업네트워크는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창업진흥원, 축산물품질평가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 5개 공공기관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ESG경영 공동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전·세종 소재의 공공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공동으로 활용하여 친환경 문화 확산, 지역문제 해결 등 ESG 경영과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고자 추진됐으며, 이들 공공기관은 앞으로 △친환경 경영 실현, △사회적 책임 실천, △건전한 거버넌스 구축 등 ESG 경영의 공동 실천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협업과제를 발굴하여 수행할 예정이다. 공공협업네트워크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에 동참한 공공기관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공공기관들이 힘을 모아 ESG 경영을 실천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겠다.”라고 밝혔다.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온·오프라인에서 ‘추석맞이 한우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우자조금 지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축산물 전문 온라인몰 농협라이블리에서 8월 24일부터 9월 7일까지, 244개소가 참여하는 전국 농·축협 하나로마트는 9월 1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다. 행사품목에 한하여 소비자가격 대비 구이용은(안심, 등심, 채끝) 15%, 불고기·국거리는 25% 할인 판매되며, 행사참여 판매장에 대한 세부 정보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아, 많은 소비자들이 국내산 한우를 저렴하게 즐기시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다양한 할인행사를 통해 양질의 한우를 저렴하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지원장 최규진)은 지난 22일 대전세종충남한우 협동조합과 ‘한우 품질향상을 위한 컨설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전문성과 특성을 반영하여 농가의 고품질 한우 생산과 소득향상을 위해 기술교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이라는 공통 목적을 이루어 나가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위해 △축산물품질평가대상 수상자 등 우수 농가 사양관리 노하우 교육 △회원 농가의 현황분석을 위한 등급판정결과 분석 및 피드백 △기관 빅데이터를 활용한 농가별 맞춤 컨설팅 지원 △한우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한 회원 농가 및 소속직원 교육 등을 공동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축평원 최규진 지원장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축산분야 환류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국민들에게 안전하고 품질 좋은 축산물을 공급하고, 축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조합과 긴밀히 협력하겠다” 고 밝혔다.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 젖소개량사업소는 22일 서울시 중랑구에 위치한 서울우유협동조합 회의실에서 서울우유협동조합, 전북대학교 동물분자유전육종사업단, ㈜한국정책미디어와 함께 스마트 낙농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서 네 기관은 스마트 낙농 데이터를 활용한 낙농가 경영환경 개선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하였으며, 향후 스마트 낙농을 위한 기초 데이터를 수집하고, 정보통신기술(ICT) 장비를 보유한 서울우유협동조합 농가를 대상으로 낙농 데이터를 수집·분석하여 맞춤형 전문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정호상 농협경제지주 젖소개량사업소장은 “최첨단 ICT와 검정데이터를 활용해 축산농가의 문제를 분석하고,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 축산경제는 축산물 전문 온라인 쇼핑몰 농협 라이블리에서 추석 선물세트 할인행사를 9월 1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기간 동안 LYVLY GIFT 12종 상품(맞춤형 선물세트 제외)에 대해 상시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추가로 LYVLY GIFT 전 상품에 대해 5% 할인쿠폰을 인당 최대 2회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할인한도 각 1만원). 또한 행사상품을 30만원 이상 대량 주문 시에는 구매 금액대별 최대 25만 포인트 한도로 5% 적립금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라이블리 지역명품관에서는 추석 선물세트에 대해 5% 추가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행사를 동시에 진행 중이며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라이블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비자들을 위해 실속 있는 선물세트를 구성했다”며, “추석 명절을 맞아 맛 좋은 국내산 축산물 선물세트로 가족과 소중한 분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