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파스퇴르는 유아용 유기농 쌀 과자 3종(유기농 쌀떡과자, 유기농 쌀퍼프, 유기농 쌀스틱)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유기농 쌀떡과자는 100% 국내산 유기농 쌀가루로 만들었다. 기름에 튀기지 않고 열과 압력으로만 만들어 입에서 부드럽게 녹는다. 아이가 한 손으로 쥐고 먹기 좋은 크기와 모양으로 제조했고, 소용량 포장으로 보관과 휴대가 편리하다. 유기농 쌀퍼프는 국내산 유기농 쌀가루 97%에 딸기 농축액 3%로 만들었다. 손가락으로 집기 편한 별 모양의 핑거푸드로 아이가 스스로 집어먹으면서 손가락 운동을 할 수 있다. 유기농 쌀스틱은 국내산 유기농 쌀가루 97%에 배, 사과, 딸기 농축액 3%로 만들었다. 은은한 과일향을 느낄 수 있고, 아이가 손으로 집기 편한 모양이다.
코카-콜라사의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는 광고모델인 배우 정해인의 ‘현실 남친 매력’을 담은 스프라이트 지면 광고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날 광고촬영 현장에서 정해인은 사랑스러운 ‘현실 남친美’를 한껏 뽐냈다. 정해인은 특유의 상쾌함과 깨끗함으로 맛의 밸런스를 잡아주는 스프라이트처럼 맛있는 음식을 더 맛있고 상쾌하게 즐기는 다채로운 표정 연기와 비주얼을 선보였다. 또 현장에서 스프라이트 보틀로 하트 모양의 테이블 세팅을 직접 연출하는 등 마치 실제 여자친구를 위해 이벤트를 준비하는 ‘현실 남친’의 매력까지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대세 배우 정해인의 특급 비주얼과 짜릿한 매력, ‘맛있는 케미, 스프라이트!’ 메시지를 담은 스프라이트의 TV 광고는 공개 되자마자 큰 화제를 모으며 상쾌하고 청량감 넘치는 분위기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2019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한 달 남짓앞으로 다가오면서, 수험생들의 컨디션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컨디션 조절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다. 수험생이라면 막중한 학업 스트레스가 과식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적정량의 식사를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고, 부족한 포만감이나 영양분은 간식으로 보완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각성효과가 있지만 과다 섭취 시 문제가 될 수도 있는 카페인 음료보다는 아몬드, 호두 등 두뇌 회전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면역력을 증진시키고 포만감을 주는 ‘견과류’가 컨디션 조절에 큰 도움이 된다. 최근에는 간편하게 먹기 좋도록 소포장 형태로 출시되기도 해 수험생들을 위한 간식으로도 눈길을 끌고 있다. 공부하는 중간 중간 가볍게 먹을 수 있으면서도 풍부한 영양보충도 가능한 식음료업계 ‘넛츠 간식’을 소개한다. 견과류·건과일 믹스 ‘봉지’째 즐기는 견과류 돌(Dole)의 ‘후룻&넛츠 골드’는 부족한 영양소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5가지 엄선된 견과류와 3가지 건과일로 만든 프리미엄 데일리넛이다.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크렌베리, 호두, 아몬드, 캐슈넛, 헤이즐넛 등이 들어있어 다양한 견과류를 한
급속한 인구 고령화에 따른 다양한 문제점 해결책이 시급한 가운데 정부차원의 노령에 따른 어르신의 음식 섭취문제 해결의 결실이 보여 주목된다. 빠르게 대두되는 노인의 건강문제 중 섭식장애는 크게 3가지가 존재한다. 치아 손실 등에 따라 음식을 씹는데 관련된 기능의 저하에 따라 발생하는 저작장애, 음식이 구강에서 위까지 전달되는 경로 이상으로 인한 식이섭취장애인 연하장애, 타액분비 및 위, 췌장에서의 소화효소 감소 및 연동운동 저하 등에 따른 소화장애다. 정부는 이러한 사회현안 해결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시작했으며, 한국식품연구원(원장 박동준) 전략기술연구본부 가공공정연구단 김범근 박사 연구팀은 최근 노인들의 섭취 편의성이 부여된 고령자용 식품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5년간의 물성제어기술 연구를 통해 한국음식 및 한국고령자에 적합한 한국형 고령친화식품 개발을 위해 효소반응, 식품 재성형 등의 기술을 통해 농축수산물 원료 약 20여종의 고령자용 저작·연하·소화 용이성 부여 제품을 개발했다. 음식의 저작에서부터 목넘김까지 전체적인 과정을 모두 평가할 수 있도록 3D 구강 저작 모사시스템을 개발했으며, 지용성 비타민, 철분 등 결핍되기 쉬운 영양성분이 강화된 고령자용
서울우유협동조합이 건강한 간편식 ‘아침에스프’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아침에스프’는 레드, 엘로우, 그린 총 세 가지 타입으로 토마토, 구운 스위트 옥수수, 브로콜리 맛을 특색있게 컬러로 표현해 낸 부드러운 스프다. 3가지 과일과 6가지 채소, 5가지 곡물까지 함유하고 있어 건강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스프 맛의 핵심은 원유의 품질과 함유량이다. 아침에 스프는 서울우유의 전용목장에서 철저한 관리 하에 생산된 국내산 전지분유를 함유해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도 뜨거운 물을 붓고 젓기만 하면 완성되는 간편한 형태의 분말 스프로 돼 있어 바쁜 현대인들의 아침 대용식으로 안성맞춤이다.
대상이 라이신 사업 확장을 위해 중국 청푸그룹과 100억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상 소재사업부문(사장 정홍언)에서 보유하고 있는 고도의 라이신 기술을 중국 청푸그룹에 전파하고, 청푸그룹의 입지와 제조경쟁력을 결합해 글로벌 시장진출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추후 라이신 뿐만 아니라 기타 사료 아미노산으로 협력 품목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번 기술이전 계약과 사업협력을 통해 양사의 라이신 사업은 현재 총 50만톤 수준에서 70만톤 수준으로 성장할 전망이며, 이를 통해 대상은 라이신을 포함한 소재부문에서 향후 2022년까지 2조원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청푸그룹은 사료첨가제용 아미노산 제조기업으로, 지난해 22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연간 50만톤 규모의 라이신을 생산하고 있으며, 라이신 뿐만 아니라, 쓰레오닌을 포함해 최근에는 사료첨가제용 비타민B₂도 제조하고 있다. 청푸그룹은 중국 내 라이신 생산을 위한 최적의 입지인 흑룡강성에 위치하고 있다. 옥수수 산지이자, 저가의 유틸리티를 활용할 수 있는 만큼 대상의 기술이전을 통해 라이신의 품질과 브랜드 경쟁력을 크게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대상은 2015년 라이
공차코리아가 가을 시즌을 겨냥해 ‘치즈폼 신메뉴’ 4종을 출시했다. 공차만의 노하우로 새롭게 탄생한 치즈폼은 기존 달콤 짭조름한 밀크폼에 크리미한 마스카포네 치즈를 더한 것으로 치즈폼의 완벽한 ‘단짠’ 조합이 음료의 부드러움과 풍미를 배가시킨 것이 특징이다. 선호에 따라 시원한 아이스 음료나 따뜻한 음료로 즐길 수 있는 ‘치즈폼 딥초코 밀크티, 치즈폼 딥바닐라 밀크티, 치즈폼 커피 밀크티’ 3종과 진한 초콜릿이 매력적인 ‘치즈폼 딥초코 스무디’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공차의 치즈폼 딥초코 밀크티는 프리미엄 블랙티에 생우유를 넣은 부드러운 밀크티로 진한 초콜릿과 달콤 짭조름한 치즈폼까지 더해 더욱 깊은 달콤함을 선사한다. 공차의 베스트 콤비네이션 메뉴로 손꼽히는 ‘초콜렛 밀크티+밀크폼’을 치즈폼 메뉴로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선보였다.
미국 델라웨어주의 윌밍턴 시의회는 어린이 메뉴의 건강한 음료 구성 법안을 지난 4일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윌밍턴은 건강한 어린이 메뉴 법안을 통과시킨 볼티모어, 루이스빌 및 캘리포니아주 등 20여곳 이상의 지역사회에 동참했다. 음료산업 마저도 어린이 식단에 소다 및 다른 설탕이 든 음료에 속하지 않는다는 점에 동의했다. ‘Mike Purzycki' 시장이 이 법안에 서명하게 되면, 도시 내 모든 레스토랑에서 어린이 메뉴로 제공되는 기본 음료는 물, 우유, 100% 주스 등 건강한 음료가 될 것이다. 정기적으로 외식하는 가족과 어린이 식단에 설탕이 든 음료를 여전히 시판하고 있는 톱 레스토랑 체인의 3/4에 대하여 전국 의원들은 어린이들 사이에 설탕이 든 음료 소비를 줄이는 전략으로서 어린이 메뉴에 주목하고 있다. 캘리포니아는 지난달 처음으로 주 전체에서 실시되는 건강한 어린이 메뉴 법안에 서명했다. 공익과학센터는 어린이를 건강하게 영양을 제공하는 부모의 노력에 지지하는 데 대하여 Vash Turner의원, Earnest "Trippi“ Congo의원 및 그 외 윌밍턴 시의회 의원들에게 리더십으로 인해 찬사를 보냈다. 우리는 Purzycki 시장이 법안에 서
국내 음료업계 최초로 7대 통합 인증인 ‘환경성적표지(EPD)’ 인증을 획득한 첫 사례가 나왔다. 오리지널 두유 베지밀 및 식물성 건강음료를 생산·판매하는 정식품(대표 이순구)이 환경부가 주관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운영하는 ‘환경성적표지(EPD, Environmental Product Declaration)’ 인증을 국내 음료업계 처음으로 받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환경성적표지 인증제도는 제품의 원료 채취부터 생산, 수송·유통, 사용, 폐기 등 전 과정에 대한 환경적 영향을 평가해 수치화하는 제도로제품의 환경성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소비자들이 환경을 고려한 구매를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정식품은2009년부터 온실가스 발생량을 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 환산해 표시하는 ‘탄소발자국’ 인증을 갱신해왔고, 환경성적표지와 탄소발자국을 통합해 운영된 2016년 이후 국내 음료업계 최초로 ‘환경성적표지’ 통합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식음료업계의 지속적인 환경개선 소비문화 확산을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식품이 올해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한 제품은 대표 제품 '베지밀 A, 베지밀 B'를 비롯해 영·유아식인 '베지밀 인펀
롯데제과(대표 민명기)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나뚜루가 ‘말랑이 캐릭터 인형’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나뚜루 매장 내 전 제품 중 하나 이상을 구입한 고객에게 ‘말랑이 캐릭터 인형’을 3900원에 판매하는 행사다. 말랑이 캐릭터 인형는 롯데제과의 인기 소프트 캔디 ‘말랑카우’의 캐릭터 ‘말랑이’를 봉제인형으로 만들었다. 약 10cm 크기의 앙증맞은 사이즈로 고리가 달려 있어 가방 등에 매달아 장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나뚜루 사업부문은 올 6월 롯데제과 양평동 사옥으로 옮기자마자 롯데제과 IMC팀과 협의해 캐릭터 판촉물을 제작하고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행사는 준비된 판촉물이 조기 품절될 경우 자동으로 종료된다. 한편, 나뚜루는 올 여름 롯데제과에서 출시한 ‘인투더망고’바를 메뉴로 도입하기도 했으며, 이외에도 롯데제과의 브랜드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