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코카-콜라와 코카-콜라 청소년건강재단이 청소년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청소년 드림UP’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청소년 드림UP 프로젝트는 서울∙경기∙인천 지역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청소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스포츠 클래스’와 청소년들의 꿈과 미래를 탐험하고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는 ‘드림 클래스’로 구성돼, 신체는 물론 심리∙사회적으로 행복한 청소년으로 자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통합적 관점에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먼저, 스포츠 클래스는 코카-콜라 청소년건강재단이 기존 ‘스포츠 교실’을 통해 진행해왔던 그룹 스포츠 활동인 평등농구를 적용, 중∙고등학교에 1년 동안 매주 1회 스포츠강사를 파견해 수업을 진행한다. 또 올해 처음 선보이는 ‘드림 클래스’는 꿈과 미래 탐험을 통해 청소년들 스스로 자신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도록 국내 및 다국적 기업의 여성 임원들로 구성된 WIN(Women in INnovation)과 연계해, WIN에 소속된 전현직 기업 임직원 중 50여명이 직접 학교에 방문해 청소년들의 드림멘토로 나서게 된다. 코카-콜라 청소년건강재단의 박형재 이사장은 “코카-콜라 청소년건강재단이 올해 첫 선을 보인 ‘드림UP 프로젝트’는 미래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 영양소는 중국영양학회와 공동으로 지난 18일 ‘중국 식품공업 소금(염) 저감지침’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전문가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약 절반 이상의 국가들이 전국적으로 소금 저감 지침 또는 행동에 착수했으며, 이미 전 세계적으로 만성질병 통제를 위한 소금 저감 인식이 형성됐다고 밝혔다. 중국에서도 ‘소금저감 지침’을 처음으로 내놓았으며, 오는 2030년까지 전국 1인당 평균 소금 섭취량을 20% 감소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금저감 지침 작업팀은 2016년부터 지침 초안연구를 시작했다. 현재 내놓은 ‘중국 식품공업 소금저감 지침’에서는 식품기업은 소금 저감의 실천 주체로서 반드시 순차적, 단계별 등 방침에 입각해 2030년까지 가공식품의 나트륨 함량 평균수준을 20% 낮추는 목표를 실현해 나가도록 건의했다. 식품기업은 동종 식품의 나트륨 함량 평균 수준을 참고해 공정개선, 맛 조절 등 다양한 기술을 통해 소금 사용량을 감소시켜 업계 전반의 소금 사용량을 하향 조정하는 목표에 도달해야 한다. 중국은 세계적으로 소금 섭취량이 가장 높은 국가 중 하나로서, 여러 해 동안 소금 저감을 위한 교육, 홍보를 진행해 왔으나,
돌(DOLE)이 최근 고급 견과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프리미엄 견과 ‘DOLE 브라질 넛츠’와 ‘DOLE 사차인치’ 2종을 국내 단독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꾸준한 국내 웰빙 트렌드와 자신의 건강관리에 높은 관심을 지닌 1인가구의 증가 속에서 영양이 가득한 프리미엄 견과 제품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인 점이 큰 특징이다. DOLE 브라질 넛츠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필수영양소인 셀레늄이 풍부하고 마그네슘, 철분 등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돼 차세대 견과류로 주목 받고 있는 브라질 넛츠를 엄선해서 담았다. 또 오메가 넛츠라 불리는 ‘사차인치’는 풍부한 오메가-3,6,7,9가 함유돼 있어 식물성 지방 공급원으로 새롭게 떠오르는 고급 견과다. ‘DOLE 사차인치’는 엄격한 기준으로 선별한 사차인치를 직접 로스팅해 담아냈다. 제품 패키지는 산패방지와 편리한 보관을 위해 내부 산소흡수제와 지퍼백 형태를 적용, 눅눅해지는 것을 방지하고, 매일 신선한 견과류를 즐길 수 있게 했다.
동원육영재단(이사장 김재철)이 ‘동원 책꾸러기’ 11주년을 맞아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종합체육관에서 ‘동원 책꾸러기 그림그리기 대회’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그림책을 읽고 느낀 점을 바탕으로 그림을 그리는 대회다. 그림책들 가운데 사랑, 나눔, 협동 등 주제에 맞는 그림책을 골라 읽고, 물감, 크레파스, 색연필 등 다양한 그림 도구를 활용해 자유롭게 그리면 된다. 시상은 45개 작품을 선정해 10명에게는 ‘동원 책꾸러기’ 선정 그림책 10권 묶음, 35명에게는 동원참치, 리챔, 양반김 등 동원F&B 제품 꾸러미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만 4세 이상에서 10세 이하의 자녀가 있는 ‘동원 책꾸러기’ 회원가정에 한해 선착순 250가정까지 모집한다. 참가 접수는 ‘동원 책꾸러기’ 홈페이지(www.IQEQCQ.com)를 통해 20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동원육영재단 관계자는 “‘동원 책꾸러기’ 11주년을 기념해 어린이들이 책을 통해 사고의 틀을 넓히고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해보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책을 읽고 그림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부모와 아이가 행복한 교감을 나누
사조대림은 포장마차 안주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안주 간편식 ‘즉석포차’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사조대림 ‘즉석포차’ 2종은 포장마차 인기 메뉴인 닭발과 닭근위를 이용한 제품으로 ‘매콤불닭발과 ‘통마늘근위’로 구성됐다. 사조대림 ‘즉석포차’는 집에서도 포장마차 안주의 맛과 분위기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직화 방식으로 만들어 진짜 불 맛과 불향이 살아있으며, 여기에 매콤함이 더해져 화끈한 직화구이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조리법도 간단하다. 포장에 증기 배출구가 있는 ‘증기배출 파우치 포장’을 적용해 포장지를 뜯지 않고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넣고 2분간만 데우면 불 맛과 불 향 가득한 포장마차 안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양 또한 혼술을 즐기기에 적당한 1인분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롯데제과(대표 민명기)는 일반 과자류에 건강 요소를 부각시킨 새로운 개념의 제품 카테고리인 ‘건강 지향성’ 제품을 신성장동력으로 선정, 향후 주력 사업으로 집중 육성시킬 계획이다. 건강 지향성 제품이란 과자 등의 일반 식품과 건강기능식품의 중간 단계라 할 수 있다. 건기식과 달리 판매처에 제한이 없어, 소비자들이 손쉽게 구매가 가능하다. 일반 과자류와 동일한 제형을 유지하며 건강에 도움이 되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일상 속에서도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다. 롯데제과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점차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 먹거리는 맛과 함께 건강을 고려한 기능성 제품이 시장을 이끌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롯데제과는 ‘건강 지향성’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이들 제품의 통합 브랜드로 ‘헬스원’을 내세우기로 했다. 기존 건기식을 포함, ‘건강 지향성’ 시장에서 새롭게 출발한다는 의미로 새로운 로고도 선보였다. 새로운 로고는 건강, 활력, 사랑 등의 의미를 담아 디자인이 됐다. 롯데제과는 ‘건강 지향성’ 식품의 첫 제품으로 파우치 타입 곤약 젤리 3종을 출시했다. 제품은 ‘콜라겐1000’, ‘식이섬유5000’, ‘에너지500x2’이다. 각 제품의 주요 성분과 함
롯데칠성음료가 강렬한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강한 탄산음료 ‘펩시 스트롱’을 선보였다. 펩시 스트롱은 더 세고 강렬한 맛을 선호하는 젊은층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탄산가스볼륨은 5.0으로 기존 펩시콜라 캔 제품 대비 탄산가스가 약 40% 높아 마시는 즉시 입 안 가득 강렬한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 이 제품은 400㎖ 용량에 페트병 목 부분이 긴 ‘롱넥보틀(Long Neck Bottle)’로 제작돼 그립감과 휴대성이 뛰어나고 세련미도 더해져 주 타깃인 젊은층 소비자에게 어필하고자 했다. 라벨에는 최적의 음용온도를 알려줘 펩시 스트롱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눈꽃 마크가 부착돼 있다. 펩시 스트롱의 차별점인 높은 탄산가스볼륨을 오랫동안 유지하기 위해 더 단단한 패키지를 적용하고, 외부의 급격한 온도변화와 직사광선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종이상자로 포장돼 유통되는 점도 특징이다.
웅진식품은 학교 급식용 디저트 ‘자연은 워터젤리’ 망고·딸기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자연은 워터젤리는 국내 대표 주스 브랜드 자연은이 선보이는 몽글몽글한 식감의 젤리 타입 신제품이다. 망고와 딸기의 상큼한 과즙에 비타민과 칼슘 등 성장기 학생을 위한 영양성분을 더했다. 100㎖의 용량으로 식사 후 간단한 후식으로 즐기기에 좋고, 얼려 먹어도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롯데푸드는 쫄깃한 빵 안에 다양한 토핑이 들어있어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냉동 베이커리 간식 ‘쉐푸드 베이크’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베이크는 쫄깃한 도우를 둥글게 말아 다양한 속을 채워 따뜻하게 먹는 간식이다. 미국에서 토핑이 올려져 있는 피자를 말아서 먹기 시작하면서 처음 생겨났다. 롯데푸드의 ‘쉐푸드 베이크’는 베이크 본연의 풍성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쉐푸드 베이크는 ‘트리플치즈’와 ‘바비큐포크’의 2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쉐푸드 베이크 트리플치즈는 스트링치즈, 스위스치즈, 파마산치즈 3종의 치즈와 바질페스토를 곁들인 토마토소스로 깊은 풍미를 살린 제품이다. 또 쉐푸드 베이크 바비큐포크는 바비큐 방식으로 잘 구운 돼지고기와 모짜렐라 치즈로 속을 채워 풍성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냉동상태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1분30초만 조리하면 갓 구운 듯한 따끈한 베이크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오리온은 신개념 생크림 디저트인 ‘생크림파이’ 2종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생크림파이는 생크림으로 도톰하게 속을 채운 아담한 크기(22g)의 디저트 파이로, 양산화 된 파이 제품들 중 생크림 함량이 3.1%로 국내에서 독보적이다. 영국산 생크림과 리얼 초콜릿 등 엄선된 재료를 사용한 프리미엄 디저트로, 마카롱을 연상시키는 앙증맞고 깜찍한 모양으로 보는 즐거움도 더했다.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부드러운 식감과 리얼 초콜릿의 진한 달콤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 냉장고에 넣어둔 후 차게 해서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생크림의 깔끔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생크림파이 오리지널’과 캐러멜의 달콤함을 느낄 수 있는 ‘생크림파이 쇼콜라&카라멜’ 두 가지 맛으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