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이성희)목우촌의 치킨 프랜차이즈 ‘또래오래’는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에 월드맵 ‘또래오래 치킨월드’ 오픈을 맞아 12월 1일부터 8일까지 ‘갈릭공주 구하고, 치킨 먹자!’이벤트를 진행한다. ‘또래오래 치킨월드’는 또래오래 홀과 주방 등을 둘러볼 수 있는 가상매장과 매장 내 비밀통로로 연결된 ‘또래왕국’으로 공간이 나뉘어져 있으며, 이 중 ‘또래왕국’에서는 점프게임, 미로찾기 등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또래왕국’에서 게임을 완수하고‘갈릭공주’와의 인증샷을 제페토 피드에 올린 후 또래오래 공식 카카오 채널에 해당 피드의 링크를 공유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참여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60명에게 또래오래 치킨 쿠폰을 제공하며, 당첨자는 12월 24일 또래오래 제페토 공식 계정과 카카오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농협목우촌 치킨 또래오래 담당자는 “제페토 월드맵 ‘또래오래 치킨월드’에서 게임도 즐기시고, 경품 당첨의 행운도 누리시길 바란다”며“메타버스를 통해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는 2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잇다푸드뱅크센터’(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를 찾아 100% 우리농산물로 만든 농협김치 5천포기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1월 29일에 실시한 김장 나누기 행사에서 5천포기를 전달한 것에 이어 진행된 것으로, 농협은 겨울철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꾸준히 김장김치를 기부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다. 이번에 기부한 김장김치 5천포기는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잇다푸드뱅크센터를 통해 서울시 25개 자치구의 저소득층 가정 등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농협경제지주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우리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매년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잇다푸드뱅크센터와 협력하여 김장나눔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온정이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은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취업 역량개발 지원과 지역사회에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미생물 실습교육’을 시범운영 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처음 운영된 이번 교육에는 HACCP인증원이 소재한 청주지역의 서원대학교 및 충청대학교와 연계해 소속대학생 19명이 참여했으며, HACCP인증원의 시험·검사 전문인력이 직접 대학을 방문해 진행됐다. 찾아가는 미생물 실습교육은 ▲ 주요 식중독균 분석 이론 및 실습 ▲ HACCP 개요 및 선행요건 관리기준 교육으로 구성해 미생물 검사 노하우 공유와 더불어 HACCP제도를 소개하고 학습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HACCP인증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정부가 추진하는 공공기관 혁신과제인 ‘지역균형’ 발전에 기여해 공공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식품안전 전문기관으로서 미래 식품안전 전문인력으로 활약할 지역 전공자의 현장 실무능력 향상에 기여해 취업 후 식품위생·안전업무의 전문역량 활용을 기대하고 있다. 조기원 원장은 “이번 교육이 지역인재 양성과 미래 식품안전 전문인력 양성이란 2가지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HACCP인증원이 가진 역량을 더 많은 청년층에게 공유해 식품안전이란 본
(사)친환경축산협회가 친환경축산인의 정보 교류 및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유기축산 농가와 유통·자재업체의 지속가능축산 실천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2021 친환경축산 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사)친환경축산협회(회장 임웅재)는 전국의 유기축산물 인증사업자, 축산 관련 유기가공식품·비식용유기가공식품 인증사업자 등 유기축산을 실천하는 농가 및 관련 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2021 친환경축산 대상 공모전’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우수농가 및 업체에 대한 시상을 오는 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세계로룸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1 친환경축산 대상’은 인증농가, 축산물유통, 축산자재 등 3개 부문으로, 총 11개 농가 및 업체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대상)과 친환경축산협회장상(최우수상)을 받는다. 인증농가 부문의 경우 대상(농식품부 장관상)은 ▲건준목장(제주) ▲만희축산(해남) ▲약초골농원(함양) 등 3개 농가에게 수여되며, 최우수상(친환경축산협회장상)은 ▲농업회사법인 다란팜(담양) ▲송영신목장(안성) ▲현우농장(해남) 등 3개 농가에게 수여된다. 축산물유통 부문에서는 범산목장이 대상을, 평창영월정선축산업협동조합이 최우수상을 받는다. 축산자재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은 한국경영인증원으로 부터 2년 연속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HACCP인증원은 올해 기관장 및 채용부서의 공정채용 이해도와 추진 의지, 정부의 공정채용 지침을 기관 특성에 맞춰 세심한 부분까지 실행하는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CPT면접(문항 선택형 PT면접) 도입과 면접관 교육의 실효성 제고 등 면접전형 운영방식을 개선하고, 인사혁신처의 가이드라인을 기관규정에 명문화해 제도의 실행력 및 지속성을 확보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으로 전년보다 평가점수가 향상됐다. 조기원 원장은 “공정채용 우수기관 재인증을 통해 직무능력 중심의 채용시스템이 자리 잡았다”며, “HACCP인증원이 식품안전을 책임지는 공공기관인 만큼, HACCP제도와 식품안전에 관심 있는 많은 인재에게 공정하고 투명한 최고의 등용문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1일 공사 창립 54주년을 맞아 나주 본사에서 온라인 생중계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967년 ‘농어촌개발공사’로 출범한 공사는 농수산물의 수급안정과 유통개선, 수출진흥, 식품산업육성 등 주요사업을 통해 농어업인의 소득증진과 국민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에 힘쓰고 있다. 김춘진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공사는 반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시대가 요구하는 과제를 성실히 수행해왔다”면서, “공공기관에 대한 국민적 기대와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공사가 우리 농수산식품산업의 발전을 이끌어 가자”고 말했다. 공사는 올해는 ‘농수산식품산업 강국 실현으로 국민의 행복을 더하는 공사’라는 새로운 비전을 설정한 바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물류대란의 위기 속에서도 우리나라 농수산식품 수출이 사상 최초로 100억 달러를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전국 초중고교의 80% 이상이 사용하고 있는 공공급식전자조달시스템(eaT)은 학교뿐 아니라 유치원·복지시설·군급식 시범사업 등 공공급식 전반으로 영역을 확대하며 디지털 유통의 대표모델로 자리 잡았다. 또한, 식량안보 강화를 위한 ‘식량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지원장 김기범)은 지난달 15일 지원청사 인근에 위치한 신용동 근린공원에서 환경보전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관할 직원 18명이 참여하여 공원내 쓰레기를 줍고, 산책로에 쌓인 낙엽을 치우는 등 시민들이 공원시설을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 보건을 위해 활동했다. 그 동안 광주전남지원은 사회적 책임활동을 위해 KAPE 그린봉사단을 운영하고, 정기적으로 사회복지 시설 후원과 함께 환경정화활동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정희 신용동 행정복지센터 동장은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고, 덕분에 아름다운 가을 공원정취를 느낄수 있을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김기범 지원장은 “지역 내에 주민과 어린이들이 자주 찾는 공원을 쾌적하게 정화하는 보람된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 축산경제는 1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농림축산식품부, 국립축산과학원과 함께 한우 보증씨수소 선발 농가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우산업이 생산액 5조 1,116억의 한국 농업의 핵심산업으로 성장한 배경에는 우보천리(牛步千里)의 마음으로 오랜 기간 우직하게 달려왔던 한우개량사업이 있다. 한우개량사업은 한우능력검정사업, 암소검정사업, 육종농가사업, 수정란이식사업, 유전체분석사업을 5대 핵심사업으로 하고 있는데 금번 선발된 보증씨수소는 단연 개량의 꽃으로 불리운다. 보증씨수소는 1마리를 만드는데에는 5.5년의 시간과 20억 가량의 예산이 투입된다. 우량송아지 900마리를 선발한 후 당대검정, 후대검정을 거쳐 매년 30두가 선발되는 보증씨수소는 우량한 생식세포를 생산·공급해 우리나라 전체 339만두 한우의 아빠소가 되는 소중한 유전자원이다. 한우개량사업을 통한 성과로 거세우 도체중이 2002년 362kg에서 2020년 447kg으로 1등급이상 출현율은 2002년 35.2%에서 2020년 74.1%로 성장하여 연간 2,042억원의 농가소득을 증대시키고 있다. 금번 보증씨수소 선발의 영예를 안은 대상자는 한우육종농가 23
농협(회장 이성희) 안성팜랜드는 위드코로나를 응원하는 12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평일은 축산물 전문 판매 플랫폼인 ‘농협 라이블리’ 앱 설치 후 로그인하면 팜랜드에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주말에는 현장 및 온라인(네이버, 소셜, 11번가 등)에서 입장권을 최대 50% 할인하여 판매하며, 안성팜랜드 인기 컨텐츠인 전동자전거, 레이싱카트, 체험승마를 결합한 패키지 상품도 할인을 제공한다. 체험목장에서는 추워도 즐거운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귀여운 가축을 가까이서 체험하고 재미있는 가축공연 관람이 가능하며 12월에는 말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관람 시설인 ‘마Good간 체험장’과 ‘키즈미디어 영상관’이 오픈 예정이다. 또한 크리스마스에는 선물폭탄 이벤트도 예정되어 있다. 팜랜드 관계자는“다가오는 위드코로나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프로모션을 기획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야외에서도 마스크착용 등 방역수칙은 계속해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사장 서승원)은 돼지써코바이러스연관질병(PCVAD)와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PRRS)을 1회 주사로 예방할 수 있는 새로운 돼지 혼합백신 ‘플렉스 CP’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돼지2형써코바이러스(PCV2)와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 바이러스 (PRRSv; Betaarterivirus suid 1)는 양돈 산업에 가장 큰 경제적 피해를 유발하는 원인체이다. 이 두 바이러스는 돼지의 면역체계를 손상시켜 다른 질병에 취약하게 만들어 결과적으로 농장의 생산성적을 크게 감소시킨다. 플렉스 CP는 인겔백 써코플렉스와 인겔백 PRRS 생독 백신을 돼지에 투여하기 직전에 혼합하여 제조하며, 제조된 플렉스 CP는 건강한 3주령 이상의 돼지에 1ml 접종한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서승원 사장은 “혁신적인 혼합 백신인 플렉스 CP가 주요 호흡기 질병으로부터 돼지를 건강하게 보호하고, 한돈 농가의 사용 편리성을 크게 향상시켜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12월 9일 목요일 16시 자사 유튜브 채널인 돈플래너TV를 통해서 플렉스 CP 출시를 알리고 효과적인 돼지써코바이러스연관질병(PCVAD)와 돼지생식기호흡기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