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원료의 멜라민 검출등 그 어느때보다도 음식에 대한 불신이 팽배해지고 있는 지금 안전하고 믿을수 있는 한우고기 홍보행사가 열릴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식욕을 자극하고 있다.전국한우협회와 농협중앙회, KBS 공동주최로 오는 11월 1일 제1회 한우의날 행사가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날’을 주제로 전국에서 열릴 예정이다.서울을 비롯한 부산, 대구, 대전 등전국 주요 8개 도시에서 동시에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역별 시식행사는 물론 ‘한우사진전’을 비롯한 전시행사와 소비자 참여 문화이벤트를 접목해 가을의 문턱에서 풍성한 축제의 장일 될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전국민이 이날 만큼은 한우고기를 먹고 수입산 쇠고기 홍수속에서 “한우는 우리가 함께 지켜야 할 소중한 것”이라는 인식을 각인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제1회 한우의 날’ 행사는 2시간 특별 생방송을 통해 전국 행사장의 모습이 생생하게 전달되며 전국 무료 시식행사는 물론 직거래 할인판매를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 임직원들이 한우 등심과 불고기 맛을 보고는 정말 맛있다라는 말을 연발하며 감탄했다.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전국한우협회(회장 남호경)는 23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아시아나항공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우 등심시식회와 한우 불고기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등 한우사랑 실천 기업공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아시아나항공타운 A동 식당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소 값 하락과 사료 값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 농가를 위해 한우에 대한 신뢰와 안전성을 홍보하는 한편 소비자인 기업은 생산자 단체인 전국한우협회를 통해 한우를 믿고 구입할 수 있도록 해 서로 돕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한우 1+등급의 등심을 맛본 사람들은 정말 맛있다며 구매할 수 있느냐는 질문이 많았다. 이에 현장에 판매 냉장고를 설치해 선물세트를 직접 판매했으며 등심과 특수부위 등의 예약주문도 받아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점심식사로 제공된 한우 불고기와 한우 뚝배기에 대해서 확실히 한우라서 그런지 맛이 틀리고 정말 맛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장에서도 수백만원 상당의 한우고기를 판매하기도 했다.한편, 남호경 회장은 아시아나항공 윤영두 부사장(관리본부장)과 조원용 상무를 만나 한우의 맛과 품질의
어려운 한우 농가에게 힘이 되고, 한우 소비 활성화 지원과 한우 산업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기업들이 발 벗고 나섰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전국한우협회(회장 남호경)는 23일 오전 11시부터 아시아나항공 직원을 대상으로 ‘한우사랑 실천 기업공동 캠페인’을 진행한다. 아시아나항공타운 A동 식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소 값 하락 및 사료 값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 농가를 돕고, 한우에 대한 신뢰와 안전성을 홍보하는 한편 소비자인 기업은 생산자 단체인 전국한우협회를 통해 한우를 믿고 구입할 수 있도록 해 서로 윈윈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아시아나항공 직원들과 함께하는 ‘한우사랑 실천 기업공동 캠페인’에서는 1+ 등급 한우 불고기 시식회와 한우 고기 전시 및 선물세트 예약 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협회는 ‘한우사랑 실천 기업공동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지난 9월 SK 텔레콤과 함께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과 릴레이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한우협회 김영원 차장은 “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들과 함께 한우소비 촉진과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 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어려운 한우 농가에게
횡성축협한우 맛 보실래면 줄을 서시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횡성 한우축제’가 16일 오후 7시 섬강둔치에서 한규호 횡성군수와 황영철 국회의원 등이 1만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번 한우축제의 개막식은 윤세종 위원장의 개막선언과 함께 횡성한우헌장 선포, 자랑스런 한우농가상 시상, 김춘환 전임 한우축제위원장에 대한 공로패 전달에 이어 섬강둔치 위로 날아오르는 화려한불꽃놀이, 정수라, 강진, VOS 등 인기가수의 축하공연 등이 이어졌다. 윤세종 위원장은 “횡성한우축제가 해를 거듭하면서 명실공히 횡성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최고의 장이 되었다.고 강조하고 앞으로 5일간 청정지역에서 생산한 최고의 횡성한우의 맛과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17일은 횡성지역 예술단체가 펼치는 공연과 제4회 강원외국인주부가요제, 한우모습가장 콘테스트, 고은무용단 공연, 강원팝스오케스트라 공연 등이 펼쳐저 큰 호응을 얻었다. 주말 토요일인 18일에는 휴일을 맞아 많은 관람객들이 횡성한우축제발전포럼, 횡성한우트레킹, 생활민속공연, 김치여왕선발대회, 양주 소놀이굿 초청공연, 국악과비보이공연, 김점순 전통민요메들리 공연, 전국씨름대회 등이 펼쳐졌다
소의 사육부터 유통 등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쇠고기 이력 추적제 시범사업’이 지난 5월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소의 전산등록과 시범업소 선정 등 원활히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는 울산축산업협동조합을 ‘쇠고기 이력 추적제 시범 사업’ 대행기관으로 선정, 10월 현재 울산지역에서 사육하는 한·육우 3만382두 중 2만9,593두(97.4%)를 전산 등록·관리하고 있다. 나머지 789두 및 향후 태어나는 송아지 등에 대해서도 지속 전산 등록하여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8월부터 유통단계인 도축장 2개소, 가공장 6개소, 판매장 7개소가 시범사업장으로 참여하여 쇠고기에 개체이력번호를 표시하여 유통·판매하고 있으며, 이들 업소에 대해서는 매달 시료를 채취하여 DNA 동일성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쇠고기 이력 추적제(Beef Traceability)’는 소와 쇠고기의 사육과 유통 과정의 각종 정보를 기록·관리하여 위생과 안전문제가 발생하면 이동경로에 대한 신속한 추적과 원인규명 및 조치를 통해 소비자를 안심시키는 제도이다. 일반 소비자들은 시범사업에 참여한 판매장에서 실제 구입한 쇠고기의 생산지 및 이력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소비자가 구입한
전국한우협회와 한우자조금은 오는 10월 15일 한국지역진흥재단에서 개최하는 ‘08 지역농특산품 한마당 행사’에 한우 홍보 부스를 마련해 시식회를 열고 한우의 안전성을 홍보했다.이번 행사는 전국의 명품 농특산물 전시·홍보전으로서 전국 지자체에서 지역별 농산물의 명품이미지를 제고하고 도농상생을 도모하고자 개최되는 것으로서, 전국한우협회는 농특산물 명품의 하나이자 우리 고유의 농경문화 유산인 한우에 대해 홍보하기 위해 참여했다.행사는 15일 청계광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최되었으며, 광화문 도심지의 직장인들과 청계광장을 찾은 해외관광객들은 한우 불고기를 맛보고, 한우고기를 구입하는 등 호응을 보였다.이번 행사는 한국지역진흥재단이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매일경제신문, KTV, 서울신문사, 내일신문이 후원했다.
농촌진흥청 개량평가과에서는 2008년 상반기 유전능력평가결과 및 최근 선발한 한우보증씨수소의 능력을 반영한 한우교배계획길라잡이 4호를 발간하여 선 농업기술센터, 지역한우협회, 축협 및 선도 농가 등에 1500여부를 배포했다.특히 한우교배계획길라잡이 4호는 그간 보증씨수소 정액을 기준으로 암소의 아비를 검색하던 방법을 변경하여 암소의 아비를 기준으로 하여 정액을 검색할 수 있도록 하여 농가에서 사용하기에 더욱 편리하도록 책 편집을 변경했으며 기존에는 향후 태어날 송아지의 도체형질별 유전능력과 근교계수만 제시하였던 것에 “경락지수”를 추가하여 실제로 송아지가 어느정도의 가치를 가지는지를 쉽게 가늠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번 책자를 기획하고 작성한 농촌진흥청 개량평가과 김시동(가축유전능력평가연구실) 연구사는, “한우교배계획 길라잡이” 책자에는 현재 보유하고 있는 한우보증씨수소 정액번호(KPN번호)와 농가에서 교배를 시키고자 하는 암소의 아비번호(KPN번호)만 알고 있으면 교배를 통해 향후 태어날 송아지의 근친정도와 유전능력을 손쉽게 찾아 볼 수 있고, 시판하였던 모든 KPN의 유전능력도 함께 수록하여 우시장 등에서 비육밑소나 암소밑소를 구매할 때 혈통을 참조
전국 최고의 우수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는 ‘지리산 순한한우’가 전용 사료공장 및 쇠고기 명품관을 갖춤으로써 보다 안전한 고품질 육우를 저렴한 가격에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지리산 순한한우 사업단(협의회장 신강식)은 16일 순천시 별량면에서 박준영 도지사와 박인환 도의회 의장, 녹식품부 관계자, 농협중앙회장, 축산인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용 사료공장 및 쇠고기 명품관 준공식을 갖는다. 지리산 순한한우는 그동안 전남도 광역브랜드 명성에 맞지 않게 사료 및 사양 통일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에 준공된 자체 전용 사료공장을 갖게 됨에 따라 회원농가에게는 값싼 친환경 사료을 공급함은 물론 국내산 조사료를 사용함으로써 외화절감 및 깨끗한 친환경축산물 생산을 위한 초석을 다지게 됐다. 이와함께 지리산 순한한우 사업단은 쇠고기 명품관을 개설함으로써 소비자에게 안전한 고품질 한우고기를 값싸게 제공하고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등을 제공하는 전국적인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지리산 순한한우는 지난 2003년 5월 8개 시군 7개 축협조합이 참여, 전남도 광역브랜드로 출범, 564농가 2만5천마리가 참여하고
전국한우협회(회장 남호경)는 15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수림원’(대표 최경재)에서 한우판매인증점 125호점 오픈 행사를 갖고 2008년 2차 한우판매인증점 오픈 제막식과 지역 고령자를 초청해 무료 한우시식회를 진행했다. 전국한우협회 남호경 회장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 등 어려운 현실에 대해 이야기하고, 한우가 한우로 팔리는 유통체계만 갖추면 망할때 망하더라도 한번 붙어보겠다는 각오라며 유통문제를 강조했다. 또 남 회장은 한우판매인증을 수여받은 수림원에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보내며, 속이지 않고 제대로 판매하는 사람이 돈도 벌 수 있도록 주변의 많은 도움을 바란다고 당부했다.경기도의회 진종설 의장도 남호경 회장의 유통문제에 대한 지적에 크게 공감하며 농축산물의 경쟁력은 유통이라며, 복잡한 유통경로에 대한 정부차원의 규제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 진 의장은 우리 한우가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에서 연구개발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이날 오픈식은 지역정계인사와 소비자단체, 고양 행주한우 생산농가 등 80여명의 인사가 참가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으며, 제막행사 후에는 인근지역에 거주하는 고령자 40여명을 초청하여 한우 불고기를 무료
한국종축개량협회와 전국한우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11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시상식이 14일 aT센터 제2전시관에서 열렸다. 최고의 영예인 종합우승은 늘푸름홍천한우 청일목장(대표 김인환)이 수상하여, 국무총리상과 상금 5백만원, 일본해외연수시찰권을 거머쥐었다.청일목장 김인환 대표는 20년동안 오로지 좋은 한우를 만들고자 정성을 다하여 한우를 키우다보니 이런 좋은 결과를 얻게 된 것 같다면서,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한우를 만들어내는데 정성과 힘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종합우승) 국무총리상 = 김인환(늘푸름홍천한우 청일목장)▲(최우수상)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 = 조형일(영암매력한우 성보축산)▲(최우수상) 한국종축개량협회장상 = 임희구(함평천지한우 함평축협)▲(우수상) 전국한우협회장상 = 정규연(청홍목장)▲(우수상) 전국한우협회장상 = 이상우(양주골한우 호명농장)▲(우수상)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추진협의회장상 = 나종국(가평축산농협)▲(우수상)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추진협의회장상 = 이병환(우전농장)▲(육질우수상) 축산물등급판정소장상 = 전상대(천년농장)▲(육질우수상) 축산물등급판정소장상 = 남기억(도곡농장)▲(육량우수상)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추진협의회장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