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지원장 황도연)은21일 청풍명월클러스터 회의실에서 축산물이력제 위탁기관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2019년도 위탁기관 이행실태 평가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청주축협, 보은옥천영동축협, 충주축협, 괴산증평축협, 음성축협, 진천축협, 충북낙협 등의 이력제 담당자가 참여해2018년도 축산물이력제 위탁기관 평가결과 및 2019년도 추가사항과 항목별 배점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추진계획에 따라 금년도 축산물이력제의 성공적 수행의 협조를 당부했다. 올해 상반기 평가는 오류추정 개체에 대한 위탁기관의 자체점검 후, 축평원의 검증평가이며 하반기 평가는 농가 사육현황실태 평가로 추진되며, 농장식별번호 신청 시 처리요령에 대해 공유했다. 위탁기관 담당자들은 금번 설명회를 통해 평가계획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는 유용한 시간이 되었다고 자평하고 수시 연락을 통한 문제점 등 의견을 공유함으로써 금년도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황도연 지원장은 “이행실태 평가는 축산물이력제 정착의 척도가 되는 만큼 위탁기관의 상시적인 농가관리가 필요하며 제도의 고도화를 이루기 위해 위탁기관의 적극적인 협조가 중요하다”며 협조를 당부했다.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하 농기평, 원장 오경태)은 지난16일 전남 나주시 빛가람동에 위치한 빛가람 호수공원과 남평읍 상남마을을 찾아 ‘아름다운 농촌만들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오전 농기평 직원들은 나주시청과 합동으로 청사 인근에 위치한 빛가람 호수공원 입구에 꽃을 식재하여 지역주민들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하고,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오후에는 남평읍 소재 상남마을을 찾아 마을 주민들과 함께 마을 입구에 꽃을 식재하여 아름다운 농촌 경관을 조성하고, 폐영농자재 수거활동을 실시하기도 했다. 오경태 원장은 “빛가람 혁신도시의 새로운 구성원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하여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맛있는 삶을 향한 푸드트립’ 이라는 비전아래 스타 요리사 재능기부단을 중심으로 강연회를 개최, 외식업 활성화를 위한 참여의 장이 마련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5월 ‘외식의 달’을 맞아 aT센터 세계로룸에서 푸드페스타 2019(Food-Festa) 백배 즐기기 ‘외식 톡톡(talk, talk)’ 을 20일 개최했다. 외식톡톡은 푸드페스타 재능기부단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침체된 외식경기의 회복과 외식업주들의 활력제고를 위해 스타급 요리사들이 직접 토론자로 참여했다. 에드워드 권, 이재훈 요리사(셰프)는 외식 경영의 철학과 노하우 등에 대해 외식업 창업을 꿈꾸는 청년 요리사 및 외식업 경영주와 이야기를 나눴으며, ‘다이어리알’ 이윤화 대표는 최근의 외식시장 경향을 소개했다. 푸드페스타의 주요 행사인 ‘우리 동네 맛집 알리기’ 행사도 외식의 달인 5월 한 달 간 온라인(www.food-festa.com)을 통해 지속된다. 이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는 인스타그램(instagram.com)계정에서 필수 핵심어표시(해시테그)[#푸드페스타2019, #맛집추천, #지역명] 등과 함께 외식업소의 상호가 나타나는 외식활동 인증사진을 등록하면
정부가 농산업 대규모 수출상담회(2019 BKF)를 열고 우리 기업의 거대 신흥수출 시장개척에 앞장선다. 이번 바이어 초청 농산업 수출상담회는 국내 수출업체에게 다양한 수출시장 구매자와의 상담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우리 농식품 등의 해외 수출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주최로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19 상반기 농산업 대규모 수출상담회 BKF(Buy Korean Food)’에는 33개국에서 온220여명의 해외 바이어와 440여개 국내수출업체가 참가해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최대규모 BKF 3억5천만弗 상담실적 목표 올해로 11년차를 맞은 이번 상담회는 2008년 최초 개최 이래 최대 규모로서 33개국 220개 업체 220명의 해외 유력 구매자를 초청, 국내 440여개 수출업체와 1대1 매칭 상담을 진행한다. 올 상반기 농산업 대규모 수출상담회에는 △거대신흥시장 및 안테나숍 구매자 초청 1대1 매칭 수출 상담회 개최 △구매자-수출업체간 현장계약 지원 △미래클, 농식품수출정보(KATI) 등 다양한 수출사업 소개 △대중국수출전략회의 등 참가업체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정석찬)은 지난17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충북 보은군 양지마을을 찾아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및 충북도본부 임직원과 마을주민 등 30여명이 참여해마을회관 주변 청소, 조경수 전지작업, 마을길 제초작업, 마을쉼터 보수작업 등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박주환 전무이사는 “사회적 책임감을 가지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추진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올해도 전국 42개 농촌마을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지원장 남건)은15일완주군 소재 한우협회 완주군지부에서 회원농가를 대상으로 한우 생산성 향상을 위해 소도체 등급기준 개정 내용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소의 품종· 성별의 육량 지수 산식 개발, 육질, 육량, 근내지방도 조정 및 등급판정 세부 항목에 대한 설명으로 축산 농가의 소등급판정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시키고 바뀌는 기준에 따른 사양방식의 개선과 준비를 통해 축산농가의 수익 증진 등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됐다. 남건 지원장은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소등급판정 기준개정에 대한 교육을 지자체 및 관련협회와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생산자의 이해도를 높이고 한우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신명식·이하 농정원)은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지난 17일 홍익대 국제연수원에서 실장급 이상 간부 직원 26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괴롭힘 근절을 위한 갑질예방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건전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것으로 상위 직급자들의 갑질 행위에 대한 이해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전문강사의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 갑질 가이드 라인 해설 등의 기초 교육을 시작으로 실천과제 도출을 통해 갑질행위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 자리에 참석한 한 실장급 직원은 “직장 생활을 하면서 당연시 했던 행동이 올바른 것이었는지 다시 생각해보고, 구성원 간 효과적인 소통 방법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였다”며, 조직 문화가 개선되면, 구성원들의 삶의 질 향상 뿐만 아니라 업무 생산성도 좋아질 것으로 기대하였다. 농정원 신명식 원장은 “직장 내 갑질 문화는 개별 근로자가 아닌 조직과 기관 경영차원에서 대응해야 하는 문제”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성숙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가 오는 20일 외식산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과 관련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푸드페스타 백배 즐기기 ‘외식 톡톡(Talk-Talk)’ 강연을 개최한다. 푸드페스타 백배 즐기기 ‘외식 톡톡(Talk-Talk)’은 ‘외식 트렌드 및 경영철학’이라는 주제로 ‘랩24’, ‘엘리멘츠’의 에드워드 권 오너 셰프, ‘까델루뽀’의 이재훈 오너셰프, ‘다이어리알’의 이윤화 대표가 강연자로 나선다. 이날 행사에서는 레스토랑과 미식 트렌드, 성공하는 작은 가게들의 법칙, 외식현장 사례로 보는 트렌드 등 외식산업에 대한 현황과 현직에서 근무하고 있는 셰프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접할 수 있다. aT 신현곤 식품수출이사는 “외식산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청년과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산업 전반에 대한 이슈와 발전방향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자 이번 초청 강연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외식산업의 꿈을 꾸고 있는 청년들과 업계 종사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각 공공부문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기관 간 청렴우수사례의 활발한 공유가 눈길을 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는 지난 15일 광주전남혁신도시 소재 aT 본사를 방문한 강원도 도민감사관에게 aT의 부패방지 우수시책을 발표하고, 지역간 청렴문화 확산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aT는 직무능력 향상 및 우수기관 벤치마킹을 위해 aT를 방문한 강원도 도민감사관 및 부패방지 업무 담당자 70여명에게 ISO37001 인증획득, 전사적 반부패 추진조직 운영, 부서별 고유 위험과제 발굴 제도 및 ‘청렴여권’ 등 임직원 대상 교육․홍보 활성화제도 등 aT가 추진하고 있는 대표적인 청렴활동에 대해 소개했다. aT를 방문한 강원도 도민감사관 관계자는 특히, aT의 익명신고시스템 운영사례, ISO37001 인증 노하우 등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이번 방문이 유익한 시간이었음을 전했다. aT 김명곤 상임감사는 “aT와 강원도가 청렴경영․청렴행정에 앞장서는 선도적 역할을 해나가기 위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aT도 모범적인 공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지원장 황도연)은 외식산업을 이끌어갈 미래 셰프들에게 한우고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14일과 16일 충청대 식품영양외식학부와 충북대 식품영양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우고기 요리체험 및 시식행사를 실시했다. 먼저 14일 열린 행사는 충북지원 및 전국한우협회 충북도지회, 충청대학교 3개 기관 협업으로 충청대학교 식품영양외식학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날 학생들은 한우고기의 우수성과 축산물등급판정 및 이력제 등 한우고기의 품질과 관리에 대해 배웠으며 한우고기에 어울리는 창의적인 레시피로 스스로 요리해보며 한우고기의 우수한 품질과 맛을 직접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우고기 요리경연대회 결과 대상을 받은 김재호 학생은 “이전에도 한우만의 풍미와 맛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오늘 행사를 통해서 한우가 등급제와 이력제 등의 제도로 품질과 위생이 체계적으로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고 말했다. 또한 15일에는 충북대 식품영양학과 학생들에게 한우고기의 우수성과 축산물등급판정 및 이력제 등 한우고기의 품질과 관리에 대한 교육이 있었다. 요리경연대회 대상을 받은 팀(김하나, 유다영, 황서영)은 “한우고기의 맛이 뛰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