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 이하 농식품부)는 13일부터 푸드테크 스타트업 공모전인 ‘2018 코리아 푸드컵(Korea FoodTech Challenge UP)’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외식, 식품 분야에 ICT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푸드테크 분야의 예비창업자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것으로서,농식품부가 주최하고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며,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한다. 대회는 예선 서류·발표심사 및 최종결선 순으로 진행되며,최우수 2팀에게는 상금 1천만원과 장관상이 수여되고, 결선 진출 4개팀에게는 상장, 상금 및 입주공간, 투자연계 등의 후속지원이 제공된다.지원대상은 식품, 외식 관련 서비스업에 ICT기술을 접목한 푸드테크분야의 예비창업자(팀) 또는 3년 이내(‘15.1.1 이후) 초기창업자(팀)이며,신청기간은 3월 13일(화)부터 4월 4일(수)까지 이메일 접수만 가능하다.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실용화재단(www.fact.or.kr) 및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ccei.creativekorea.or.kr/seoul/main.do)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식품부는 공모전 홍보를 위해 이달 26일 서울에 위치한 ‘마루180’
아일랜드 식품안전청(FSAI)은 'Falcon Labs' 제품을 회수한다고 공표했다. 회수사유는 다음과 같다. 먼저 소비자 건강에 심각한 위험을 일으키는 불법 스테로이드 및 자극제가 검출된 것과 생산지 소재가 알려지지 않아 제품 이력추적이 불분명한 것이다. 환경보건 당국은 'Falcon Labs' 제품이 압수, 제거 그리고 억류가 잘 이뤄지는 지 보장하기 위해 업체들을 점검할 예정이다. 식품안전청 공무원들은 대대적으로 전국 식이보충제 및 스포츠 영양제품 매장과 체육관, 온라인 공급업체에서 해당제품을 압수하고, 공식 검사를 위해 국가 실험실로 보냈다. 그 결과 ‘OXYBURNPRO’ 및 ‘SUPERCLEN’ 제품에서 1, 3-디메틸아밀아민(1, 3-DMAA)이 확인됐고, ‘SUPERDRIVE' 제품에서 메타스테론(Methasterone)이 확인됐다. 두 성분은 모두 식품에 사용이 불가하다. FSAI청장은 “이번 회수는 특히 근육강화 및 지방 연소를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을 포함해 특히, 식이보충제를 사용하는 운동선수는 모두 믿을 만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곳에서 얻어야 한다는 점을 상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바쁜 일상 속 활력충전을 위해 작은 목표를 자신에게 부여하는 일명 ‘스몰 챌린저(Small Challenger)’들이 늘고 있다. 이들은 주로 글과 사진을 공유할 수 있는 SNS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도전을 공유한다. 실제로 인스타그램에서는 #1일1과일 #물2L마시기 #오늘의운동 등 일상 속 작은 도전과 관련된 게시물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이 같은 ‘스몰 챌린지’는 오늘부터 바로 시작할 수 있고, 어렵지 않으며, 해시태그를 통해 주변 사람들과도 쉽게 공유하고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스몰 챌린지 열풍 속에서 이들의 작은 도전을 도와줄 식음료 제품도 함께 눈길을 끈다. 바쁜 일상에서 실천하기 어려운 과일 먹기, 수분 섭취를 도와주는 음료 등 다양한 ‘스몰 챌린징 푸드’를 살펴본다. 간편한 과일제품으로 에너지 넘치는 하루 보내기 과일 섭취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과일에 다량 함유된 비타민이 부족하면 피로가 쌓여 업무나 학업 등에 지장을 줄 수도 있다. 그러나 껍질을 깎아야 하는 번거로움, 쉽게 상하는 특성 등으로 과일을 자주 챙겨 먹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최근 출시된 컵과일 제품들은 이를 보완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동원홈푸드(대표 신영수)의 국내 최대 신선HMR 전문몰인 더반찬이 오픈 10주년을 맞아 고객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반찬은 내달 4일까지 4주간 구매고객 및 추천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에 5만원·10만원·20만원·25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액수에 따라 추첨을 통해 스페인, 대만, 제주도 여행권 등을 증정한다. 또 이 기간 동안 매일 하루 5만원 이상 구매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더반찬 쿠폰과 도마, 식기 등 경품을 증정한다. 구매고객 뿐 아니라, 친구 소개 이벤트를 통해 다이슨 드라이기 등을 증정한다. 더반찬은 지난 2008년 오픈 이후 2013년 연매출 50억원을 돌파했으며, 2014년 100억원, 2016년에 200억원을 넘어섰다. 2016년 7월 동원홈푸드가 인수했으며, 2017년 4월 서울 가산동에 신공장 DSCK센터를 준공했다. 지난해 매출은 약 400억원을 기록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제조·가공업체인 경기도 광주시 소재 하마씨앤티의 ‘베베미 유기농 백미 떡뻥’(기타영·유아식) 제품에서 크로노박터가 검출되고, 충청북도 음성군 소재 삼해식품의 ‘김치메밀전병’(만두류)에서 3㎜ 크기 금속성 이물이 나와 해당 제품을 각각 회수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제가 된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8년 8월 8일인 ‘베베미 유기농 백미 떡뻥’ 제품과 유통기한이 2018년 12월 13일인 ‘김치메밀전병’ 제품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관할 지자체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코카-콜라가 봄을 맞아 짜릿한 설렘과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하고 ‘내 마음을 꽃피워, 봄’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패키지는 2014년부터 전개해 온 ‘마음을 전해요(Share a Coke)’ 캠페인의 일환으로 ‘닉네임X메시지 패키지, 12간지 패키지, 이모티콘 에디션’에 이어 출시된 코카-콜라의 4번째 스토리텔링 패키지다. 코카-콜라 봄 스페셜 패키지는 다가오는 봄 소비자들이 자신은 물론 소중한 사람들과 코카-콜라로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며 꽃길만 걷기를 희망하는 마음에서 기획된 것으로, 봄하면 떠오르는 꽃과 사랑을 주제로 한 메시지와 각 메시지에 가장 잘 어울리는 표정과 제스처의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서로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 패키지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올해에는 봄과 함께 피어나는 꽃과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로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이게 됐다”며 “화사한 봄에 피어나는 꽃처럼 코카-콜라와 함께 소비자들의 마음에도 희망과 설렘이 활짝 꽃피우는 것은 물론 소중한 사람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일상 속 짜릿한 순간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식품업계에서 위생 절차관리를 위해 사용을 점차 늘려가는 신규 디지털 기술이 머지않아 환경보건공무원의 식품업체 모니터링에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해당기술은 식품안전 문제를 더욱 빨리 탐지하고 국민을 보호하도록 개선될 것이다. 영국 식품기준청(FSA)은 Checkit(사) 및 캠브리지 지방의회와 공동으로 캠브리지 소재 5개 업체가 서류 기반 식품안전관리절차를 Checkit 디지털 솔루션으로 교체하는 것을 확인하는 3개월간의 시험을 완료했다. 캠브리지 의회 환경보건공무원은 디지털 기록과 업체의 시설 상태가 어떻게 부합하는지 확인하고 이용자 피드백을 수집하기 위해 3개월의 연구기간 동안 매월 한 차례 각 업체를 점검했다. 시험기간 동안 업체들은 회사 소유의 비공개 자료를 공유하는 것에 동의했다. 이 연구는 서류기반 체계의 대안으로서 식품업체를 위한 디지털 시스템의 가치를 증명했으며, 이러한 접근법을 더욱 광범위한 업계를 대상으로 시험하는 추가 연구를 제안했다. Checkit은 캠브리지 소재 업체이며, 식품안전 관리절차를 디지털화하는 실시간 운영관리 플랫폼을 개발해 왔다. 해당 플랫폼은 전통적인 체크리스트 문서를 스마트 앱으로 대체하고 수동 온도감지를 스마
일화가 사회복지법인 애원복지재단에 2000만원 상당의 비타민제를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일화는 8일 서울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애원복지재단에서 ‘솔가 비타민’ 총 400병을 전달하는 기증식을 진행했다. 현장에는 일화 나상훈 기획팀장과 애원복지재단 김명렬 사무국장 등이 참석해 기부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지난 1994년 처음 설립된 사회복지법인 애원복지재단은 약 24년 동안 애천, 애인, 애국정신에 입각해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해 온 단체다. 주로 저소득층의 자립·자활을 위한 종합사회복지관, 어린이집 등을 운영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있다. 국내 활동으로는 신내종합사회복지관, 애원희망홈, 봉화어린이집, 초롱별어린이집 등의 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활동으로는 국내 의료진 및 국제의료봉사단을 함께 구성해 필리핀, 인도, 브라질, 파라과이 등 의료 취약국가를 대상으로 무료 의료봉사를 진행해 온 바 있다. 일화의 정창주 대표는 “비타민이 평소 영양섭취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코카-콜라사의 저자극·저칼로리 수분보충음료 ‘토레타! by 아쿠아리우스’가 순수한 매력의 배우 박보영과 양세종의 ‘착한 수분 충전’ 스토리 담은 TV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착한 연상연하커플’ 박보영과 양세종이 일상 속 수분 보충이 필요한 순간 토레타를 통해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하며 싱그러운 하루를 보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테니스, 찜질방, 카약 등 봄과 어울리는 풋풋한 데이트 장면을 연출해 일상 속에서 가볍게 마시는 데일리 수분보충음료 토레타의 상쾌한 매력을 표현했다. 또 박보영∙양세종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와 착한 케미가 더해져 봄과 어울리는 싱그러운 분위기의 광고로 완성됐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봄과 어울리는 풋풋한 데이트 스토리를 통해 일상 속에서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수분보충음료 토레타의 상쾌함을 표현하고자 했으며, 여기에 박보영과 양세종의 착한 케미가 어우러져 맑고 순수한 이미지의 광고로 완성된 것 같다”며 “광고 속 박보영과 양세종처럼 올 봄 갈증 나는 순간에 깔끔한 토레타로 수분 충전하며 싱그러운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로 봅슬레이 4인승 은메달을 딴 ‘한국 봅슬레이 간판’ 원윤종∙서영우가 자신들의 근황을 전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스포츠 음료 브랜드 파워에이드는 원윤종∙서영우 선수와 함께한 인터뷰를 디지털매거진 코카-콜라 저니(www.coca-colajourney.co.kr)를 통해 공개했다. 원윤종∙서영우는 지난해 4월 세계적인 스포츠 음료 브랜드 파워에이드의 공식 광고 모델로 선정돼 ‘파워의 끝에서 파워는 시작된다’는 올림픽 마케팅 캠페인 및 저니 ‘파워 인터뷰’ 등을 진행한 바 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끝난 뒤 모처럼 찾아온 휴식을 즐기고 있는 두 사람은 이번 인터뷰를 통해 올림픽 은메달 획득 소감과 메달 획득 비결, 경기 직전 긴장을 푸는 방법 등 생생한 올림픽 후일담은 물론 팀원과 감독님에 대한 고마움, 가장 기억에 남았던 응원 및 향후 계획을 공개했다. 인터뷰를 진행한 코카-콜라사 저니 측 관계자는 “2022 베이징 올림픽이라는 또 다른 시작을 향해 나아가는 두 선수의 모습은 꿈과 도전 사이에서 번민하며 힘든 시기를 보내는 청춘들에게 뜨거운 열정과 멈추지 않는 도전, 목표한 바를 끝내 이뤄내고 마는 집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