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양산업협회(KOFA)는 참치데이인 오는 7일 동원산업과 사조씨푸드 등 원양선사들과 함께 대형백화점 및 농협하나로클럽 매장 등을 통해 참치 판촉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원양선사인 동원산업과 사조씨푸드들은 ‘참치데이’ 행사를 각 유통업체 매장별로 참치 데이를 진행하며, 횟감용 참치를 20∼44% 할인 판매한다. 사조씨푸드는 신세계백화점 4개점(강남점, 동대구점, 센텀점, 청담점)에서 오는 7일 당일 횟감용 참치를 평소보다 38% 할인 판매한다. 사조씨푸드는 이와 함께 농협하나로클럽 4개점(고양점, 삼송점, 성남점, 창동점)에서도 하루 횟감용 참치를 평소보다 44% 할인 판매한다. 동원산업은 7일 당일 현대백화점 디큐브센터점과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 등에서 횟감용 참치 20% 할인행사와 함께 참치 원어 해체쇼 및 무료시식 행사도 갖는다. KOFA 김현태 홍보․마케팅지원센터장은 “등푸른 생선의 대명사인 참치는 DHA, EPA 등 불포화지방산과 항암작용을 하는 성분인 셀레늄 등이 많이 함유돼 있는 등 영양 가치가 매우 우수해 장수, 미용식품으로 알려져 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참치 소비가 보다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국 식품의약품청(FDA)은 영양성분표를 개정해 건강한 식품을 선택할 수 잇도록 지원하고 있다. 수십 년 간 이렇다 할 개정이 없었던 영양성분표이였기에 새 영양성분표 개정과 관련해 식품제조업체와 소비자를 위한 자세한 지침이 필요했다. 새 영양성분표가 성공적으로 시행되려면 국민을 대상으로 라벨을 활용해 좋은 식품을 선택하는 방법을 전달하고, 상세하고 분명한 지침을 제조업체에 제공해 법규시행일까지 요건에 맞는 영양성분표로 교체할 수 있어야 한다. 이에 따라 청은 소비자 대상 교육 캠페인을 개시하고, 산업체를 돕기 위한 지침서를 발표했다. 대국민 교육 캠페인은 새로운 영양성분표 활용방법과 제품의 영양소 함량 전반을 이해할 수 있게 교육 동영상과 소셜미디어 캠페인, 사용자 친화적 웹사이트를 마련할 것이며, 영양성분표 전면 시행일에 맞춰 개시할 예정이다. 산업체 대상 정보는 시기에 맞춰 제공할 예정이며, 지난 3일 발표한 지침은 식이섬유와 가당, 1회 제공량 표시 등 주요 내용을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최종 지침은 식품에 첨가하는 비소화성 탄수화물을 식이섬유에 포함하는 근거를 상세히 다뤘다. 청이 2016년도에 식이섬유 정의를 과학적으로 새로 발표하기 전까지
빙그레는 프랑스 크림치즈 브랜드 ‘끼리’를 넣은 ‘끌레도르 크림치즈바’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끌레도르 크림치즈바는 진한 크림치즈의 풍미와 깔끔한 맛을 구현하기 위해 프랑스 벨그룹의 끼리크림치즈를 7.8% 넣었다. 빙그레는 이번 신제품 개발을 위해 약 1년여 간의 시간을 투자했으며, 빙그레와 벨그룹에서 실시한 자체평가에서 최고점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빙그레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끌레도르는 지난 2016년 출시 10주년을 맞아 패키지 디자인부터 제품 라인업까지 전면 리뉴얼을 시행했다. 그 결과 2017년 전년대비 40%의 매출 상승을 기록했으며 지속 성장세에 있다. 이번 신제품 출시 역시 끌레도르의 성장세를 이어가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상 청정원은 지역 맛집의 쫄깃한 면발과 국물맛을 제대로 재현한 ‘그집 그맛’ 칼국수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그집 그맛 칼국수는 ‘고소한 대전 그집 그맛 들깨 칼국수’와 ‘시원한 대부도 그집 그맛 바지락 칼국수’ 2종으로, 찰진 반죽을 위해 반죽 공정을 8단계로 횟수를 늘려 쫄깃한 면의 식감을 최대한 살렸다. 국물 배임 및 식감이 좋도록 칼국수 면의 넓이·두께·길이를 최적화했으며, 조리시간이 짧고 눌러 붙지 않는다. 고소한 대전 그집 그맛 들깨 칼국수는 진한 멸치육수에 들깨가루를 듬뿍 넣어 국물이 고소하고 담백하며, 쫄깃한 면과 잘 어우러진 들깨 향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다. 시원한 대부도 그집 그맛 바지락 칼국수는 바지락과 건새우를 넣어 진하게 우린 육수에서 우러나오는 해산물의 시원한 맛과 향을 즐기기 좋다.
동원F&B(대표 김재옥)가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2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성실 납세를 통해 국가 재정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포장을 수훈했다. 동원F&B는 성실한 통관 업무를 바탕으로 수입 관세를 체납없이 납부하며 국가 세정 발전에 기여해왔다. 또 지역 고교와의 연계를 통한 지역 고용창출과 지역 관광산업 개발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로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해왔다. 동원F&B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종합식품기업으로 1982년 국내 최초의 참치캔인 ‘동원참치’를 출시한 이후 조미김, 캔햄, 즉석죽, 음료, 건강기능식품 등 식품 전 분야에 걸친 철저한 품질 관리와 탁월한 경영성과를 통해 국내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해왔다. 김재옥 동원F&B 대표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신뢰를 바탕으로 한 고객 중심의 경영을 통해 지역 및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코카-콜라가 따스한 봄을 맞아 봄을 알리는 핑크빛 벚꽃을 담은 ‘코카-콜라 벚꽃 에디션’ 한정판을 출시한다. 혁신적이고 트렌디한 패키지를 선보이며 많은 브랜드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코카-콜라가 2018년 봄 시즌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코카-콜라 벚꽃 에디션’은 지난 2월 대한민국에서 처음 개최된 동계올림픽인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함께 짜릿한 열정으로 하나되는 순간을 만끽한 소비자들의 몸과 마음이 봄꽃처럼 활짝 피어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됐다. 이 제품은 화사한 봄꽃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보틀 중앙을 핑크빛 벚꽃으로 가득 채워 봄의 싱그러움을 표현했다. 봄을 맞아 만개한 벚꽃의 화사한 느낌을 강조해 보기만 해도 짜릿한 봄 기운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유난히 길고 추웠던 겨울이 물러가면서 봄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봄을 맞아 활력을 되찾고 건강을 유지하려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비타민 성분을 섭취할 수 있는 원료로 만든 제품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널리 알려져 있지 않은 이색 비타민이 함유된 원료로 만든 식음료를 골라보는 건 어떨까. 위 건강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U, 천연 항산화제로 불리는 비타민E 등이 들어있는 건강 원료를 사용한 제품으로 봄철 활력을 챙겨보자. 위 건강 도움주는 비타민U 비타민A나 B, C 등 누구나 알고 있는 비타민에 비해 상대적으로 생소한 비타민이 있다.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이들 역시 우리 몸에서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어 이들 성분이 포함된 식품으로 보충을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비타민U는 위를 보호해주는 성분으로 잘 알려져 있다. 위 건강에 좋은 대표적인 식품으로는 양배추와 브로콜리가 꼽힌다. 단, 비타민U는 열에 약한 특성이 있어 익히지 않고 생으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 일일이 챙겨먹기 어렵다면 매일 아침 배달을 통해 신선한 녹즙으로 섭취할 수 있다. 풀무원건강생활의 신선음료 브랜드 풀무원녹즙의 ‘위러브 양배추&브로콜리’는 위 건강에 좋은 대표적인 식품인
코카-콜라사의 저자극∙저칼로리 수분보충음료 ‘토레타! by 아쿠아리우스’는 순수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박보영과 양세종의 광고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2일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박보영과 양세종의 봄과 어울리는 싱그러운 모습이 담겨있다. 서로를 사랑스러운 눈길로 쳐다보는 모습, 장난을 치는 모습 등 마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풋풋하고 순수한 커플의 느낌을 자아내 눈길을 끈다. 박보영과 양세종의 착한 연상연하커플 케미가 돋보이는 토레타의 이번 광고는 일상 속 수분 보충 노하우를 전달하는 내용으로 구성될 예정. 봄과 어울리는 싱그러운 분위기와 함께 착한 연상연하커플, 박보영과 양세종의 풋풋한 일상 속 데이트 장면이 담길 것으로 예고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광고는 3월 중순 공개될 예정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일상 속 수분 보충이 필요한 순간에 대한 공감대를 불러일으키고자 기획했으며, 박보영과 양세종의 순수한 매력과 풋풋한 커플 스토리가 어우러져 봄과 어울리는 밝고 싱그러운 토레타 광고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130여년 동안 일상 속 짜릿한 행복을 전해온 코카-콜라의 봄 캠페인 TV광고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코카-콜라의 봄 캠페인 모델로 선정된 박보검은 따스한 봄을 맞아 친구들과 함께 짜릿한 자전거 여행을 떠나는 콘셉트의 TV광고를 촬영했다. 평소 운동을 즐겨 ‘만능 운동맨’으로 알려진 박보검은 자전거를 활용해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봄을 맞아 피어난 파릇파릇한 잎으로 가득한 꽃길을 자전거로 달리는 모습을 선보였다. 박보검과 함께 코카-콜라의 2018년 봄 캠페인 모델로 선정된 김세정 또한 함께 여행을 떠나고 싶게 만드는 싱그러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보검과 김세정이 봄맞이 자전거 여행을 떠나며 맞이한 따스한 봄의 특별한 순간을 담은 코카-콜라의 봄 캠페인 TV광고는 이달 공개돼 코카-콜라와 함께 만들어가는 짜릿한 봄의 희망을 전달할 예정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특유의 활기차고 긍정적인 모습의 박보검은 이번 광고촬영에서도 자신만의 매력을 꽃처럼 활짝 피우며 광고 촬영에 임해 모두가 즐겁게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며 “곧 공개될 TV광고를 통해 코카-콜라와 함께 희망 가득한 짜릿한 봄의 순간을 만끽하는 ‘꽃보검’과 ‘봄세정’의 모습을 많이 기대해주길 바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음료의 벤젠 검출량이 인체에 우려가 없는 안전한 수준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음료류 제조과정 중 자연적으로 생성될 수 있는 벤젠 검출 수준을 조사해 우리 국민들 건강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벤젠은 비타민C와 보존료로 사용된 안식향산의 화학반응에 의해 자연적으로 생성되며, 비타민C 함유 음료에서 벤젠이 검출돼 논란이 있었던 2006년 이후부터 현재까지 벤젠 저감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실태조사 대상은 우리 국민이 자주 섭취하거나 많이 판매되는 음료류 6종(과채음료류, 탄산음료, 두유류, 발효음료류, 인삼홍삼음료류, 기타음료)을 대상으로 총 300건 수거‧검사했다. 조사결과, 조사 대상 300건 중 3건에서 벤젠이 평균 3ppb 검출됐으며, 검출 수준은 먹는 물 벤젠 기준(10ppb)에 비해 낮은 수준이었다. 2006년 벤젠 저감화 이전 검출률은 94%(67건 중 63건), 먹는 물 기준(10ppb) 초과율도 67.2%(67건 중 45건)나 됐으나 벤젠 저감화 추진 이후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벤젠 실태조사 결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