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가 최근 가정의 달을 맞아 수도권 일대에서 열린 페스티벌에 참여해 한우의 우수성과 가치를 알리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고 밝혔다. 먼저 농림축산식품부 주최로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개최된 ‘2023 대한민국 축산대전’에 참가해 한우고기 무료 시식을 통해 한우의 맛 체험 기회를 제공했으며, ▲한우 스파크미로 ▲한우 타투 스티커 ▲한우 인생네컷 운영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여 한우의 친근한 이미지 제고에 주력했다. 또한, 녹색한우(전남)와 참품한우(경북) 브랜드가 한우 할인판매행사를 진행해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대한민국 축산대전 전체 프로그램에서 다채로운 행사들도 마련됐다. ▲스타 셰프 쿠킹클래스 ▲우리 축산물 피자 만들기 ▲캐릭터 솜사탕 제작 ▲모자 만들기 체험 등 온 가족이 함께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특히 최현석 셰프가 선보인 한우 채끝·등심 샐러드 요리 시연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한우자조금은 5일부터 7일까지 경기도 농협 안성팜랜드에서 진행된 ‘2023 안성팜랜드 호밀밭축제’에도 참여해 ▲한우 등심·불고기
한우를 사랑하는 우(牛)벤져스 ‘2023 한우 명예홍보대사’가 공식 출범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가 축산, 의학, 식품영양, 요리, 인문학, 문화예술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 12인을 선정해 2023년 한우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된 한우 명예홍보대사 12인은 한우의 우수성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 각 분야 오피니언 리더로서 한우소비 활성화 및 한우산업의 안정화를 위해 전문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2023 한우 명예홍보대사로는 기존 △공주대학교 동물자원학과 김학연 교수 △서울의료원 산부인과 과장 황인철 전문의 △박미경한의원 원장 박미경 한의사 △마음편한유외과 김준영 원장 △한양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이영우 교수 △서울특별시 동부기술교육원 관광조리과 엄유희 교수 △레스토랑 친밀 오너 오세득 셰프 △코어소사이어티 대표 김호윤 셰프 △여행이야기 박광일 대표 △더피트 소속 뮤지컬 음악감독 김문정 감독 10인이 올해도 위촉되어 활동을 이어간다. 아울러 한우 요리 콘텐츠 확대로 한우소비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요리 분야의 △레스토랑 젤렌 오너 미카엘 셰프 △한식문화교류협회 임성근 회장(요리 연구가)을 신임 명예홍보대사로 추가 위촉했
한우자조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산업의 한우가격 안정을 위해 530억의 사업 예산에 더해 95억원의 예비비를 적극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는 지난 27일 관리위원회를 열어 한우산업의 어려움에 대한 심각성을 공감하고 예비비를 활용해서라도 한우 소비를 촉진시켜 한우가격 안정을 위해 노력하기로 결의했다. 한우소비를 촉진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을 받아서 차기 관리위원회에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예비비를 활용하여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날 한우 육포를 골프장 등에 판매하는 방안과 군이나 학교 등의 급식에 차액을 보전해 주어 납품하는 방안 등이 제시되기도 하였다. 의안으로는 인사위원 선출에 대해 당연직 이동활 위원장, 김대중 부위원장, 김정일 부위원장, 정재환 농림축산식품부 축산경영과장, 선출직 홍순경 위원, 우병국 위원과 함께 공석인 선출직에 이상혁 위원이 선출되었다. 한편 오는 6월말 한우자조금 대의원, 한우협회 임원, 정부, 한우 전문가 등 150여명이 참여하는 ‘한우 소비 활성화 및 가격 안정을 위한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할 것을 의결하고, 1박 2일 간담회를 통해 한우자조금 사업의 신규 제안 및 현재 집행 사업의
전국한우협회 중앙회(회장 김삼주)는 오는 5월 3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한우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법 도입의 필요성’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2022년 7월 12일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의원이 발의한 ‘탄소중립에 따른 한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전환을 위한 지원법안’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마련됐다. 민주당 이원택 의원과 이개호 의원이 주최하고 전국한우협회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한국농어민신문, 농정전환실천네트워크가 주관한다. 토론회에서는 정승헌 한국생명환경자원연구원장(前 한우정책연구소장)이 ‘한우산업전환법 왜 필요한가’, 법무법인 선우 이석현 변호사의 ‘한우산업전환법 도입을 위한 법률적 제언’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이어, 종합토론은 이상길 한국농어민신문 논설위원이 좌장을 맡아 ▲정재환 농림축산식품부 축산경영과장 ▲김규호 국회 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 ▲한양수 전국한우협회 부회장 ▲박일진 前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분과위원 ▲최성호 충북대학교 축산학과 교수 ▲이호중 더불어민주당 전문위원 ▲한석우 농정전환실천네트워크 상임이사 ▲최동근 친환경농산물자조금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에 따른 한우산업의 전환 및 발전 방향 등을 토론할 예정이다
27일~5월 2일까지, 6일간 가정의 달 맞이 온라인 한우장터 운영 전국 9개 한우 브랜드 등심·안심·채끝, 불고기, 국거리 최대 35% 할인 1등급 등심 6,480원, 안심 8,450원, 채끝 6,700원, 불고기·국거리 2,850원 판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가 27일부터 5월 2일까지 6일간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온라인 한우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프라이즈 2023 대한민국 한우 세일’ 행사의 일환인 이번 행사에는 녹색한우(전남), 농협안심한우, 안동비프(경북), 울산축협한우(울산), 장수한우(전북), 지리산순한한우(전남), 참품한우(경북), 토바우(충남), 홍천늘푸름한우(강원) 등 전국 총 9개 브랜드가 참여해 1++등급부터 1등급까지의 한우 등심·안심·채끝 등 구이류와 불고기, 국거리를 최대 35% 할인 판매한다. 한우고기 부위별 판매가는 1등급 한우 100g 기준 등심 6,480원, 안심 8,450원, 채끝 6,700원, 불고기·국거리는 2,850원으로 할인 판매하며, 이 외에도 한우를 활용한 가공품 및 특수부위 등을 할인 판매한다.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 한우장터' 쇼핑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동활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가족행사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가 해병대 출신 개그맨 박경호와 함께 한우농가를 직접 체험하며 다양한 한우 정보를 소개한 유튜브 영상 ‘우(牛)리형’을 공개했다. ‘우(牛)리형’은 한우농가가 소비자들에게 좋은 품질의 한우고기를 제공하기까지 사육과정에서의 들이는 노력과 정성을 보여주고 한우의 친근한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는데, ‘무적 해병’으로 활약하고 있는 개그맨 박경호가 고된 한우농가의 일상을 손수 체험하는 모습을 유쾌하게 담아냈다. 이번 공개된 영상에서는 전남 해남군의 한우농가를 찾아 볏짚 나르기, 사료주기, 송아지 제각 작업 등 다양한 농가 일을 체험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한우는 버려지는 농업 부산물을 사료로 섭취하여 탄소 배출을 저감하는 역할도 한다는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농가 체험을 마친 후, 인근 우리한우판매점을 방문한 박경호는 다양한 부위의 한우고기 폭풍 먹방을 선보여 시청자들에게까지 대리 만족을 선사했다. 특히 방문한 농장주도 해병대 출신이라 체험 순간순간 둘만의 티키타카로 재미를 더했다. 무적 해병 박경호의 리얼 한우 농장 체험기 ‘우(牛)리형’ 영상은 한우자조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추후 다른 지역의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보호와 자원순환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이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한우가 자원의 선순환을 통해 지구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데에 기여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 이하 한우자조금)와 함께 한우의 탄소저감 효과와 업사이클링 등 한우가 환경에 미치는 순기능에 대해 알아보자. ◆ 한우, 농업 부산물 사료 활용해 온실가스 배출 줄여 지난해 강원대학교 박규현 교수팀이 발표한 '전과정 측면에서 한우의 환경적·산업적 특징 연구'에 따르면, 축산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체 배출량의 1.4%에 불과하며, 한우는 농업 부산물 사료 이용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름을 짜내고 버려지는 대두(大豆)나 벼 이삭을 탈곡하고 남은 볏짚 등 사람이 먹을 수 없는 농업 부산물을 한우 사료로 재가공해 활용함으로써 연간 2,195만8,919 tCO2-eq.에 해당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처리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남은 농업 부산물을 소각·폐기한다면 추가적인 온실가스가 배출되지만 한우가 사료로 섭취함으로써 지구의 온실가스 저감에 아주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가 '진심을 담다, 한우'를 콘셉트로 하는 2023년 신규 TV광고를 22일부터 온에어 한다고 밝혔다. 한우자조금이 이번 새롭게 선보인 캠페인에서는 '진심을 담다, 한우'라는 키 메시지를 통해 우리 땅에서 한우농가가 정성으로 키우고, 소중한 사람에게 진심을 담은 음식이라는 의미를 전하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공개되는 ‘가족 편’에서는 안심·등심은 다른 소고기에도 있지만 한우에만 있는 귀한 부위 ‘진심’이라는 중의적인 표현으로 소중한 가족을 위해 한우를 준비한 엄마(아내)의 마음이 담겨 소비자들의 많은 공감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가족 편' 외에도 정성스럽게 한우를 키운 농가의 진심을 담은 ‘한우농가 편’, 위로하는 마음이 담긴 '부부 편', 어릴 때 부모님이 해주시던 한우요리의 향수를 담은 '우리의 맛 편' 등 다양한 상황 속 누구나 쉽게 공감 할 수 있는 한우의 진심을 담아낸 영상이 한우자조금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됐다. 이동활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우리 농가가 우리 땅에서 정성으로 키우고, 소중한 사람을 위한 진심이 담긴 한우만의 차별적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라며, "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는 한우 수급안정을 위해 ‘급식·가공업체 한우 원료육 지원사업’ 대상자를 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 급식·가공업체 한우 원료육 지원사업은 ‘23년에 한우를 신규로 사용하거나, 최근 3년(’20~22년) 연평균 사용량 대비 한우를 추가로 사용한 급식·가공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kg당 4,000원을 지원한다. 한우자조금은 급식·가공업체에 한우를 납품할 납품업체와 사업에 참여할 급식·가공업체를 4월 17일(월)부터 4월 28일(금)까지 2주간 모집한다. 사업참여 신청 방법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급식·가공업체 등에서 제출한 참가신청서, 매입계획서 등을 토대로 지원요건을 검토하여 사업대상자를 선정하고, 납품업체와 매칭을 시켜 사업을 추진하며 수요가 많은 경우 추가 공모로 사업대상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동활 위원장은 “이번 사업추진으로 1등급 이하 한우 정육의 수요가 늘어 한우 가격 및 수급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많은 업체가 참여하여 한우 정육이 다양한 곳에서 사용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전국한우협회(회장 김삼주)가 서양식 메뉴에 한우 정육을 활용해 맛과 풍미를 높인 음식을 개발, 한우 정육 소비 활성화에 나섰다. 한우협회는 농장과 식탁(이사장 하광옥), 차영기 대한아웃도어바비큐협회장과 함께 지난 14일 화성 샤카스바비큐에서 '한우 정육 부위 소비 활성화 세미나'를 열고 한우 풀드비프를 활용한 다양한 양식 메뉴를 선보였다. 한우 풀드비프는 한우 사태, 앞다리, 설도 등 정육부위를 간접열로 장시간 익혀 부드럽고 촉촉한 고기결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장에선 햄버거, 피자, 파스타, 샌드위치, 타코, 또띠아, 퀘사디아, 케밥, 쌀국수, 바비큐 양념 등 한우정육이 활용된 다양한 해외 메뉴가 소개됐다. 차영기 회장은 “한식에 국한된 한우정육 부위를 다양한 해외 인기 외식 메뉴에 적용하여 외식뿐만 아니라 홈파티, 캠핑, 집들이 등 가정소비까지 함께 대폭 늘릴 수 있다”며 “생산자인 전국한우협회와 홈쇼핑, 레스토랑, 패스트푸드, 프렌차이즈 및 대형유통사가 함께 한우정육시장 활성화에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우협회는 지난 5~6년 간 한식 구이에 집중된 한우 등심, 안심, 채끝 소비를 인기 음식에 접목하여 한우 스테이크, 한우 토마호크 등으로 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