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사의 커피 브랜드 조지아가 네이버 인기 웹툰 ‘마음의 소리’와 콜라보레이션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조지아는 웹툰 ‘마음의 소리’ 조석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파일이 날아갔다…’, ‘출근 5분전’, ‘내일은 월급날’ 등 직장생활의 다양한 상황 속 ‘지금 바로 조지아가 필요한 순간’을 위트 있게 담았다. 직장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문구를 캐릭터와 함께 유머러스하게 표현해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물론 일상 속 즐거움을 선사한다. 조지아와 장수 인기 웹툰 ‘마음의 소리’가 콜라보레이션한 ‘조지아 X 마음의 소리’ 스페셜 패키지는 총 7종으로 ‘조지아 오리지널’, ‘조지아 카페라떼’, ‘조지아 맥스커피’, ‘조지아 카페’ 등의 제품을 통해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동원그룹의 종합포장재 계열사인 동원시스템즈(대표 조점근)가 5일 한국무역협회에서 주최하는 ‘제54회 무역의 날’ 시상식에서 ‘1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동원시스템즈는 지난 2009년 1000만불, 2014년 5000만불, 2015년 7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 수출 실적은 약 1억280만달러로 지난해 약 8100만달러 대비 약 27%의 높은 수출 성장률을 기록했다. 동원시스템즈는 대한민국 대표 포장재 전문기업으로 연포장, 병, 캔, 산업용 필름, 알루미늄 호일 등 포장재 전 분야에 걸쳐 철저한 품질과 선진 연구개발 시스템으로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최근 미국령 사모아에 위치한 탈로파시스템즈와 베트남 최대 포장재 기업인 ‘TTP(딴 띠엔 패키징)’과 ‘MVP(미잉 비에트 패키징)’ 인수를 통해 글로벌 경영을 가속화하고 있다. 동원시스템즈는 지난 9월 베트남 현지 공장에 약 1000만달러를 투자하고 대규모 증설에 나섰다. 동원시스템즈는 이를 바탕으로 원가경쟁력이 뛰어난 베트남을 생산기지로 삼아 동남아시장을 비롯해 미국, 캐나다 등 미주 시장에까지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조점근 동원시스템즈 대표는 “동원시스템즈
동작구는 지난 4일 어린이 식생활 위생·안전·영양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우리 아이 건강 지킴이라는 비전으로 ‘동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소식에는 타 지역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관계자뿐 아니라 동작구 관내 어린이급식소 관계자, 학부모 등 센터 사업의 직접적인 수혜자들도 대거 참석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역할과 설립 근본 취지에 대한 지역사회 내 홍보가 이뤄질 수 있었다. 동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운영을 맡은 대한영양사협회 서울특별시영양사회는 동작구 지역에 위치한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 어린이 급식시설에 대해 위생·안전 및 영양관리를 위한 순회 방문지원 업무, 대상별 교육 지원, 교육자료 개발 및 제공 등을 추진해 동작구 어린이의 건강 증진을 위한 어린이급식소 현장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동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김건희 센터장은 “동작구 관내 어린이 급식시설의 급식운영 파악 및 효율적인 지원방안을 개발하고 대상별 교육을 실시해 어린이 급식의 지속적인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뚜기가 맛있는 피자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떠먹는 컵피자’ 4종을 출시했다. 오뚜기 ‘떠먹는 컵피자’는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조리해 떠먹는 피자로, 숙성된 도우를 돌판 오븐에 구워 쫄깃하고 맛있는 도우 식감이 특징이다. 길게 늘어나는 컵피자의 특징인 치즈는 99.9% 자연 치즈를 사용해 진한 풍미가 살아있다. 전자레인지에 2분만 조리하면 콤비네이션, 트리플햄, 포테이토, 매운치킨 등 총 4종의 다양한 맛으로 풍부한 토핑의 컵피자를 맛볼 수 있다.
오리온은 ‘꼬북칩 콘스프맛’이 20대가 가장 사랑하는 신제품 스낵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꼬북칩 콘스프맛은 대학내일 20대 연구소가 전국 20대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17 20대가 가장 사랑한 브랜드'의 신제품 스낵 분야에서 1위로 꼽혔다. 20대 소비자들이 제품을 구매할 때 고려하는 브랜드 친숙도, 애호도, 비용 효율성(가성비), 20대 이미지 적합성 등 모든 조사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특히, 20대 여성 직장인들의 선호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올 한해 다양한 신제품 스낵이 등장한 가운데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4겹의 독특한 식감과 맛으로 20대 소비자들의 입맛을 단번에 사로잡은 것이 1위로 선정될 수 있었던 이유로 분석된다. 또 ‘꼬북칩’이라는 재미있는 제품명과 독특한 패키지 디자인도 눈길을 끈 요인으로 작용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새로운 것을 선호하는 20대의 취향에 맞춰 기존에 없던 모양과 식감의 스낵을 만든 것이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며 “새롭고 트렌디한 제품을 원하는 젊은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춰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차코리아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밀크티 위에 특별한 그림을 올린 ‘홀리데이 아트’ 에디션을 출시했다. 마치 크리스마스 선물을 열어보는 것과 같은 뜻밖의 즐거움을 고객에게 선사하고자 ‘따뜻한 밀크티’에 한정 기간 동안 스텐실을 활용한 홀리데이 아트를 올려 제공한다. 홀리데이 아트 에디션은 초콜릿 파우더를 활용해 크리스마스 시즌을 상징하는 이미지인 크리스마스 트리, 눈꽃, 눈사람 모양을 폭신폭신한 밀크폼 위에 올린 것이 특징이다. 공차의 시즌 메뉴인 ‘따뜻한 밀크티’ 3종에 랜덤으로 구현되며 기존 밀크티의 맛에 초콜릿 파우더의 달콤함이 더해져 더욱 달콤하고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핫과 아이스 두 가지 메뉴에 모두 주문이 가능하다. 공차의 이번 홀리데이 아트 에디션은 내년 1월까지 판매될 예정이다.
도드람(조합장 이영규)이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행사를 이어가고 있어 화제가 되고있다. 도드람은 지난 11월 21일부터 24일까지 총 4일에 걸쳐 ‘밥상 위의 국가대표 우리돼지 한돈!’ 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이웃사랑 한돈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행사 기간 동안 도드람은 경기, 여주 인근지역 노인 466명을 도드람테마파크 바베큐하우스로 초청하여, 도드람의 자회사 도드람FC가 운영하는 순댓국 프랜차이즈 ‘본래순대’의 대표메뉴인 본래순대국과 각종 다과를 제공했다. 또한, 도드람은 지난 11월 27일부터 12월 2일까지 총 6일 간 도드람테마파크 중앙홀에서 한돈의 다양한 부위와 제품을 소개하고, 등심, 앞다리살, 뒷다리살 등 돼지 저지방 부위 판매 활성화를 위한 무료 시식회를 진행했다. 더불어 지난 1일에는 한돈자조금이 개최한 ‘국회 생생텃밭과 함께하는 한돈 김장나눔’ 행사에 도드람한돈 앞다리살 500kg을 후원했다. 이날 도드람한돈 500kg과 행사 참가자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 2,000포기는 전국푸드뱅크를 통해 포항지역 지진 피해 주민과 서울, 수도권 등 소외계층에 전국적으로 전달됐다. 도드람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이웃 모두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 이하 HACCP인증원)은 지난 28일 식품·축산물 전문지 기자, 국민소통실 정책기자단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관리통합인증 1호 업체인 평창영월정선축산농협-대관령한우(강원도 평창군)를 방문했다. HACCP 우수업체 및 안전관리통합인증제 소개에 대관령한우 조합장 등 관계자, HACCP인증원 이광재 가공인증팀장, 박은우 홍보전략팀장 등이 협력하여 식품안전 정책 홍보의 전문성을 높였다. 견학은 대관령한우의 가공장 및 판매장 견학 및 질의응답, 업체의 안전관리통합인증을 통한 안전축산물 관리 방법 소개에 이어 HACCP인증원의 안전관리통합인증제 취지 및 운영현황 설명의 순서로 진행됐다. 안전관리통합인증은 ‘농장부터 식탁까지 HACCP이 적용된 축산물’이라는 의미로, 농·축협, 농업경영체, 유통업체 등이 축산물의 생산·도축·가공·유통·판매 등 전 과정을 HACCP으로 적용·관리하여 안전한 축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HACCP 인증이다. 대관령한우는 2014년 국내 최초로 안전관리통합인증 제 1호를 획득했다. 식품·축산물 전문 언론의 안전관리통합인증제 이해도 제고를 위하여 마련된 이번 행사는 특히 문체부
CJ제일제당이 국제구호식품으로서 김치유산균의 활용 가치와 가능성을 널리 알리는 활동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2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3일간 열리는 ‘2017 국제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스마트기술 및 조달 전시회(STS&P 2017)’에 참여해 BYO유산균 독립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전시회는 세계 빈곤과 기아, 질병, 환경오염 극복을 위해 UN 특별합의가 이뤄진 '2030년 지속가능발전 의제 및 목표(SDGs)'를 전면에 내세운 산업 전시회다. CJ제일제당은 건강과 복지를 테마로 한 보건의료관에 ‘BYO유산균’을 테마로 한 독립부스를 운영하고 국제 구호식품 조달 관련업체 및 국제 원조기관 바이어들과 미팅과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아토피, 소화기 질병, 영양실조 등 문제가 있으나 마땅한 의료기술이 없어 도움을 받지 못하는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의 면역력을 높이고 영양흡수를 강화할 수 있는 국제구호 식품 및 원료로서 김치유산균의 가치를 부각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우리 몸에 균형을 되찾아주는 기능성 유산균인 김치유산균이 국제구호식품 시장에 첫 선을 보이며 자연스럽게 진입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농심은 ‘신라면 블랙사발’ 광고모델로 배우 이서진, 신구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두 배우의 찰떡호흡이 인상적인 이번 광고는 전자레인지에 끓이면 더 맛있는 제품의 특성을 친근하고 재미있게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광고는 배우 이서진과 신구가 무언가를 기다리는 장면으로 시작해 ‘땡’ 소리가 난 후 전자레인지에서 라면을 꺼내 맛있게 먹는 장면으로 마무리 된다. 농심 관계자는 “이서진, 신구 두 국민배우의 이미지가 대한민국 대표라면인 신라면 블랙의 이미지를 잘 살려준다”며 발탁배경을 설명했다. 농심은 전자레인지 용기면 신라면블랙사발 출시와 함께 새로운 광고를 선보이며 라면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