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업무 협약 통해 SSG랜더스와 다양한 이벤트 및 프로모션 활동 추진 V-리그 타이틀스폰서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스포츠마케팅 활동으로 업계 선두 공고히 대한민국 대표 한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프로야구단 SSG랜더스와 공동 마케팅을 위한 마케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28일 SSG랜더스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마케팅 업무 협약식에는 ㈜도드람푸드 이상일 대표이사와 SSG랜더스 민경삼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기로 하였다. 이로써 도드람은 프로배구부터 프로야구단까지 활발한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소비자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강화하고 브랜드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져나갈 계획이다. 도드람은 2021시즌 동안 SSG랜더스의 홈구장인 인천 SSG랜더스 필드에서 본부석 LED 광고를 비롯해 전광판, 그라운드 광고 등 총 5개의 광고 후원을 진행한다. 더불어 ‘불펜덮개를 맞춰라 이벤트’와 ‘도드람한돈 프로모션데이’를 통해 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프로모션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도드람 박광욱 조합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스포츠라는 공익적이고 긍정적인 소재를 통해 도드람을 알리고 소통할 수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 대구지원은 포항시청 및 포항제철소(이하 포스코)와 함께 29일 ‘스마트 HACCP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포항시 관내 소규모 식품제조·가공업체 대상으로 스마트 HACCP 도입 및 확산을 위해 마련했으며, 설명회 주요내용은 ▲스마트 HACCP 지원사업 및 혜택 ▲등록평가 기준의 이해 및 적용안내 ▲스마트 팩토리 시스템 시연 ▲질의·응답을 통한 의견수렴 등을 실시한다. 특히, HACCP인증원은 스마트 HACCP 인증준비 업체별 전담심사관을 배정하는 한편, 포항시 및 포스코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포항시 위생과 공무원 및 포스코 QSS*마스터를 매칭해 협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이주연 대구지원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스마트공장 구축 현황 파악과 스마트 HACCP 등록 희망업체 발굴에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포항시, 포스코와 협업으로 체계적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 한농대 총장으로 취임하신지 4개월이 지났는데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작년 한 해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한농대 학생들은 2주일만 대면 수업을 진행하였다. 코로나19 상황에서 비대면 수업으로 인한 학생들의 학습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1․3학년을 4개 그룹으로 나누어 제한적 대면교육을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다행히 현재까지는 감염자없이 순조롭게 정상적으로 운영중이다. 한농대 총장 부임 이전부터 한농대의 발전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가 고민을 하였으며 부임이후에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농진청․새만금개발청 등 유관기관 및 교수․KREI 관계자 등 전문가들과 20여차례 이상 면담을 추진하였다. 총동문회장․학생회장 및 학과 관계자, 내부 교직원들과도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을 내․외부 관계자들과 많은 소통을 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이와 별도로 한농대 전략체계 구축, 조직진단 연구용역을 통해 미래 환경변화에 대응한 교육행정의 개선을 추진중이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교육체계 개선, 4차 산업기술 시대에 대응한 교육과정 개편 등 한농대의 미래 중장기 발전방안을 마련하였다. 문) 한농대 중장기 발전방안을 발표하셨는데, 발전방안을 마련한 배경은? 한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27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1/4분기 종합경영분석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이성희 회장 주관으로 중앙회 임원·집행간부, 계열사 CEO, 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참석인원을 50인 이내로 제한하고 온라인 화상회의를 병행했다. 농협은 이번 종합경영분석회의에서 2021년 대내외적인 리스크 요인 및 파급효과를 분석하고 1분기 경영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향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사업추진 방향과 지속가능한 내실경영 방안을 논의했다. 이성희 회장은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과 시대적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여 안정적인 경영성과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며, “특히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만이 농업·농촌의 새로운 활로와 농협의 지속 성장을 담보할 수 있으므로 유통개혁과 디지털 혁신, 그리고 조직문화 및 제도 개선을 통해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열어가자”고 말했다.
유기축산물 인증 확대를 위한 ‘2021년 유기축산 전환 컨설팅’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사)친환경축산협회(회장 임웅재)는 올해 농림축산식품부 친환경축산 교육·홍보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유기축산 전환 컨설팅 사업’에 참여하여 ‘유기축산물 인증’을 희망하는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농가 및 일반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5월 9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유기축산 전환 컨설팅 농가에 선정될 경우 인증기관 심사원 및 유기축산 관련 전문가로 이뤄진 자문단을 통해 유기축산 실천을 위한 실질적인 맞춤형 컨설팅을 받게 된다. 컨설팅 참가를 희망하는 농가는 5월 9일까지 (사)친환경축산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친환경축산협회 관계자는 “이상적인 형태의 친환경축산인 유기축산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유기축산을 실천하고자 하는 농가들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해당 사업을 통해 어려운 길이지만 유기축산을 실천하려는 농가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승종원 지원장)은 직원의 경영안전 환경 조성과 고객응대 개선을 위한 작업장의 품질평가 및 이력제 안전관리 체계를 일제점검하는 등 고도화를 위한 선제적 조치를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핵심가치 중 하나인 “경영안전”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을 증가시키고 또한 고객응대 환경 개선을 위한 전사적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고 있으며, 이번 일제점검에서는 작업장 내 품질평가 관련시설 점검 및 작업장 관계자 안전교육을 추진하고, 점검 결과를 토대로 작업장 안전 map보완할 예정이다. 또한 경영 안전 문구 제작·부착과 경영안전 매뉴얼 제작·배포 등 직원들에게 안전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지속적으로 유지시킴과 아울러 업무지원 출장 등으로 인한 경영안전 불안정 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승종원 지원장은 “이번 작업장 품질평가 경영안전 일제점검 및 관리체계 구축을 통하여 직원과 고객과의 안전의식 제고에 더욱더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며, “더불어 코로나 방역지침도 병행 홍보하는 등 고객에게 한 걸음 더 가까운 축평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국민이 체감하고 공감하는 공공서비스 혁신을 위해 ‘2021 FACT 대국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2021년 공모분야는 공공기관 혁신방향을 반영한 ▲ ‘디지털·그린뉴딜 확산’(지속가능 농산업을 위한 인프라 활용, 친환경에너지 전환 등) ▲‘사회적가치·ESG실현’(기관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지역내 중소기업 협업 등) ▲‘경영혁신 및 적극행정’(업무생산성 혁신, 불합리한 규제개선 등)이다. 또한 올해 공모전에는 지속가능한 경영의 중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ESG이슈가 반영된 공공안전과 윤리경영과 연계된 아이디어 및 지역상생발전을 위한 혁신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업무 혁신에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 공모에 참여가 가능하며, 4월 20일 ~ 5월 7일까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아이디어를 작성하여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공모에 접수된 아이디어는 FACT시민참여혁신단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우수 국민제안 5건을 시상하고, 차후 재단 사업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작년의 공모에서 선정된 3개의 국민제안 아이디어(농식품벤처기업 자금애로 해소, 자금집행 개선, 비대면 소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최규진 지원장)은 지난 14일부터 충남 가축시장 9곳을 대상으로 축산물이력제 이행실태 점검에 나섰다. 축산물이력제는 생산단계부터 판매단계까지 단계별로 정보를 기록·관리하여 안전성 문제 발생 시 추적하여 원인 규명과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제도로 대전충남 소재 9개 가축시장에 대한 거래내역 및 신고기한 준수 여부, 가축 거래자 정보 관리 현황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가축 거래시장을 방문한 농장 경영자 및 가축 거래 상인을 대상으로 축산물이력제 사육·유통단계 준수사항과 모바일 앱을 활용한 간편 신고 방법 홍보 등의 활동으로 농장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규진 지원장은 “현재 관할지역 9개 가축 거래시장 중 공주·광천·부여가축시장 등 5개 시장이 점검이 완료된 상태이며, 올해 가축시장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점검 활동과 교육으로 축산물이력제 안정화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축산업은 생명산업_함께 상생해야 진정한 가치 20여 년간 농장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지역민과 화합하며 깨끗한 농장 만들기에 힘을 쏟는 한돈 농장이 있다. 전남 보성군 웅치면 야트막한 산 아래 자리잡은 덕림축산 정연우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모돈 200두 규모의 일관 사육농장으로 성적 또한 우수하며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모범농장이다. 폭넓은 현장 경험으로 내공을 다지다 축산전문기업에 입사해 18년간 축산 현장 구석구석을 다니며 다양한 기술을 연마했으며 번식부터 비육까지 폭넓게 섭렵한 그는 내 농장을 갖는 오랜 꿈을 실현하기 위해1999년 고향인 보성에 자리 잡고 덕림축산을 설립해 현재는 모돈 200두 규모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친환경 농장을 만들었다.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전남대학교 축산최고경영자 과정을 수료하고 한돈 산업의 발전을 위해 보성군 양돈협회장을 7년간 역임하며 한돈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남다른 애정을 보여왔다.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농장 운영 덕림축산 정연우 대표는 항상 솔선수범의 자세로 직원들과 소통하며 농장 경영을 하고 있다. “농장주가 농장 곳곳을 다 살필 수는 없어요. 결국, 현장을 맡고 있는 직원을 신뢰하고 책임을 부여합니다.
kg당 600원의 아주 착한 가격에 ‘라파부러운’이라는 천연 미네랄 성분의 제품을 10여년째 축산농가들에게 꾸준히 공급해 오고 있으며 사포니아와 보스리, 옥사건, 콩깍지 펠렛 등 여러 제품을 착한 가격에 공급하고 있는 화제의 기업 (주)하농의 최주철 대표를 만나 고객을 위한 다양한 노력에 대해 들어보았다.<편집자주> 문) 먼저 하농은 어떤 회사인지 회사 소개를 간단히 한다면 답) 최주철 대표 : 하농은 ‘하늘농장’의 줄임말로 축산에 뿌리를 둔 사료첨가제 전문업체입니다. 하농은 현재 전국적으로 한우, 양돈, 양계, 낙농, 염소 등 전 축종 약 1,700농가에 사료를 공급하고 있으며 또한 포도당과, 건초 등 사료 및 사료원료를 직수입하여 가장 경쟁력있는 가격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문) kg당 600원의 라파부러운이 농가들에게 인기가 많은데 처음 어떻게 만들게 되었나? 답) 최 대표 : 2010년 당시 규산염제 대부분 kg당 1,500원에서 2,000원 정도 하고 있었는데 품질이 좋으면서 가격도 저렴한 제품을 만들 수 없을까 고민하다가 원가를 크게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이 제품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kg당 600원은 사료공장에 대량 납품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