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 이하 HACCP인증원)은지난 2일부터 11월 18일까지 17일간 ‘아시아 개도국 식품위생 공무원 역량강화 [영문과정명 : Capacity Development Program fir Food Hygiene Public Officer(Asia)]’ 연수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연수과정에 참여하는 나라는 라오스, 몰디브, 몽골,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캄보디아 등 6개 아시아 개도국으로 각 국의 식품위생 공무원 15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한국국제협력단(이하 KOICA)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지난해에 이은 2년차로, 한국 식품안전관리 체계를 이해와 연수생 식품안전 관리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마련되었다. 2주간 진행할 프로그램은 이론과 현장을 조화롭게 구성하였으며, 무엇보다 이론으로 배운 것을 현장에서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체험형 교육을 한층 강화하였다. 프로그램은 △한국의 식품안전관리체계 이해 △식품위생관리시스템 △HACCP 시스템 △국별보고 및 액션플랜 △한국 문화의 이해 등 5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실제 현장에서의 식품안전관리 사항 등을 살펴볼 현장위주 견학은 HACCP 인증업체인 죽전휴게소(서울방향)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월드와이드 파트너사이자, 90여년간 올림픽을 후원해온 코카-콜라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경기관람 티켓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는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번 스페셜 패키지에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스피드 스케이팅, 피겨 스케이팅, 아이스하키, 쇼트트랙 등 인기 동계 스포츠 8가지 종목의 역동적인 실루엣을 함께 담았다. 또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경기관람 티켓에 응모할 수 있도록 ‘CokePLAY(코-크 플레이)’ 앱 다운로드가 가능한 QR 코드가 삽입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코카-콜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페셜 패키지는 250㎖ 캔, 500㎖ PET, 1.5L PET, 1.8L PET로 출시되며, 6일부터 식품점과 할인점, 편의점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주자들이 부산 시민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하는 희망찬 성화봉송을 선보였다. 전일 차두리-신영록이 부산 시민들에게 큰 감동을 전한 것에 이어 5일 부산에서 진행된 성화봉송 현장에서 한국 장애인 수영의 간판 조기성은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주자로 나서 대한민국 전역에 짜릿한 희망을 전달하는 힘찬 레이스를 펼쳤다. 조기성은 올해 2월 열린 제22회 코카-콜라 체육대상에서 우수장애인선수상을 수상한 수영 선수로 지난 2016 리우패럴림픽에서 한국 수영 역사상 첫 3관왕의 주인공으로 우뚝 서며 ‘페럴림픽의 박태환’으로 불리는 세계 최고의 장애인 수영 선수다. 지난 2001년 제7회 코카-콜라 체육대상 MVP 수상자인 펜싱선수 김영호에게 성화를 넘겨받은 조기성은 국내에서 처음 개최되는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나선 감격과 짜릿한 기분을 함께 나눴다. 조기성 선수는 “쌀쌀한 날씨에도 성화봉송 현장을 찾아주신 부산 시민 여러분, 그리고 국내에서 처음 개최되는 동계올림픽의 성화봉송 주자로 나설 기회를 제공해 준 코카-콜라 측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30년 만에 부산에 온 성화를 봉송
대상 청정원이 자연의 감칠맛을 더해 요리의 풍미를 살려주는 액상형 ‘맛선생’ 3종을 선보였다. 새롭게 선보인 ‘맛선생’은 자연에서 얻은 신선한 감칠맛 재료를 엄선해 정성껏 우리고 발효시킨 액상 조미료로, 쉽고 간편하게 요리에 깊은 풍미를 더하는 것이 특징이다. 참치, 콩, 양배추 등 감칠맛을 내는 대표적인 자연재료를 발효 숙성시킨 ‘맛선생 야채순액’, ‘맛선생 참치액’, ‘맛선생 콩발효액’ 3종으로 구성된다.
프링글스가 1인 가구, 혼족 등 나홀로 트렌드를 반영해 감자칩 크기는 절반으로 줄이고, 40g씩 소포장 한 ‘프링글스 바이트’를 홈플러스에서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새롭게 소개하는 ‘프링글스 바이트’는 감자칩 사이즈를 기존 크기 대비 절반으로 축소해 한입에 쏙 들어가게 하고, 프링글스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원통형 캔이 아닌 작은 사이즈의 봉지에 담은 것인 큰 특징이다. 새 모양에 새 옷으로 갈아입은 ‘프링글스 바이트’는 프링글스 감자칩의 변함없는 맛을 혼자서도 남기는 일 없이 한 번에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휴대가 간편해 나들이나 여행 시 간식이나 안주도로 부담 없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영구)가 오는 9일 ‘소방의 날’을 앞두고 롯데마트와 함께 ‘트레비 소방관 에디션’을 선보이며 소방관 돕기에 나선다. 롯데칠성음료는 국민 생명과 안전을 위해 화재진압 및 구조활동을 펼치는 소방관들의 노고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자 롯데마트와 뜻을 맞춰 소방관을 응원하는 트레비 한정판 제품 출시 및 기부 활동을 기획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오는 7일부터 이달 말까지 롯데마트 전 점포에서 트레비 500㎖ 페트병 ‘플레인’, ‘라임’, ‘레몬’, ‘자몽’ 제품에 소방관 캐릭터와 함께 응원 문구가 새겨진 트레비 소방관 에디션 총 24만개를 한정 판매한다. 트레비 소방관 에디션은 올해 1월 소방청에서 선보인 안전 지킴이 캐릭터인 ‘영이’와 ‘웅이’가 제품에 인쇄돼 소비자에게 소방관의 용감하고 믿음직스러운 모습과 함께 더욱 대중적이면서 친근한 이미지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그 동안 롯데마트와 협업해 봄, 가을 시즌별 테마로 트레비 스페셜 에디션을 진행해왔지만, 올해는 밤낮으로 국민의 안전을 위해 힘쓰는 소방관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이에 작은 힘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소방관들의 처우 개선과 복지
CJ제일제당은 지난 2일 밀레니엄서울 힐튼 호텔에서 열린 ‘2017년 한국영양학회 창립 5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에 참여해 ‘식용유의 영양학적 가치’를 주제로 발표했다고 밝혔다. 한국영양학회 국제학술대회는 전 세계의 식품영양학계 전문가들이 새로운 연구와 발견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는 권위 있는 학술대회다. 1967년부터 해마다 주최하는 학술대회로 이번에는 800여명이 참여해 2일부터 이틀 간 식품과 영양, 생활과 질병 등에 대해 정보를 교환했다. 이번 학회에서 정동철 CJ제일제당 소재연구소 글로벌솔루션센터장이 연사를 맡았다. 정 센터장은 참기름의 항산화 성분인 리그난의 영양학적 효과와 고(高) 리그난 참기름을 제조할 수 있는 CJ제일제당의 초임계 추출 기술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고문헌에 기록된 전통기름(참기름, 들기름)의 영양학적 가치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정 센터장은 리그난이 임상에서 혈압저하, 혈중지질 저하, 지질과 산화억제 등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소개했다. 실제로 대사증후군 환자 66명의 혈중지질 변화에 대해 실험한 결과, 3개월 간 매일 참깨 300㎎을 먹은 환자가 먹지 않은 환자 보다 유의미하게 혈중지질이 저하됐다. CJ제일제당은 ‘백설
대상 청정원의 온라인전용 브랜드 집으로ON에서 ‘불고기브라더스 렌지ON 양념육’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불고기브라더스 렌지ON’은 유명 맛집의 인기 메뉴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집으로ON’의 브랜드 콘셉트에 따라 제품 용기째 그대로 전자레인지 조리가 가능하도록 해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불고기브라더스 렌지ON 양념육’ 2종은 ‘소불고기’와 ‘매콤제육볶음’으로 구성됐다. 청정원 간장과 고추장으로 만든 특제 전용 양념소스로 12시간 이상 저온 숙성해 양념이 잘 배이고, 육질이 부드러워져 불고기브라더스만의 맛을 즐길 수 있다.
한국피자헛은 패스트 캐주얼 다이닝 콘셉트 매장 전용 샌드위치 신메뉴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한국피자헛은 현대인의 바쁜 라이프 스타일 및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간편한 식사를 즐기는 ‘브런치’, ‘딘치’ 문화가 확산되는 것에 주목해 이번 샌드위치 메뉴를 출시했다. FCD 콘셉트 매장의 샌드위치는 주문 즉시 오븐에 바로 구워 재료의 신선함과 풍미가 모두 살아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일반 샌드위치와 달리 실제 피자를 굽는 400˚C 고온의 오븐에서 90초 동안 단시간에 구워내 재료의 진한 풍미를 그대로 담았다. 샌드위치의 빵과 속재료 또한 프리미엄 식재료로 엄선했다. 부드럽고 촉촉하며 쫄깃한 맛이 일품인 라이스 브레드에 깊고 진한 맛의 생토마토 소스를 사용해 상큼한 맛을 살렸다. 또 뉴질랜드산 모차렐라 자연치즈와 스위스산 그뤼에르 치즈로 구성된 더블치즈로 부드러움과 깊이를 더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메뉴는 ‘치즈 베이컨 오븐 샌드위치,’ ‘치즈 불고기 오븐 샌드위치,’ ‘치즈 치킨 오븐 샌드위치’ 총 3종이다.
롯데제과가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착한 빼빼로’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폭넓은 사회공헌활동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오는 11일은 일명 ‘빼빼로 데이’로 연인, 친구 간 사랑과 우정을 확인하는 기념일로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은 지 오래다. 과거 여학생들이 숫자 1과 모양새가 닮은 과자를 서로에게 선물하면서 해당 지역에서 유행했고, 한 기업이 이를 마케팅으로 활용해 대대적으로 홍보하면서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았다. 지난 1996년 부산 여중·여고생들이 숫자 1이 4번 겹쳐진 날을 기념해 1과 모양새가 닮은 ‘빼빼로’를 서로에게 선물하면서 유래됐다. 롯데제과는 21년째를 맞이한 ‘빼빼로데이’의 의미를 살린 기획 제품 17종을 선보였다. 특히, 올해 빼빼로 데이는 우정과 의리를 강조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올해 기획 제품 17종은 케이스에 편지 글을 써서 전달할 수 있도록 별도의 공간을 만들고, 글을 쓰는 부분에는 해시태그 심볼을 표시해 인스타그램의 느낌이 들도록 설계했다. 이들 17종은 △대형 빼빼로 △실속형 빼빼로 △캐릭터 빼빼로 △롱형 빼빼로 등 네 가지 타입으로 만들어져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먼저, 대형 빼빼로는 초코 빼빼로, 아몬드 빼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