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소: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발인: 2017년 10월12일
롯데제과(대표 김용수)는 고속도로에서 졸음운전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안전을 위해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 대전충남본부와 함께 '귀성객 졸음운전 예방 캠페인'을 전개한다. 추석을 맞아 고향에 내려가는 귀성객들이 운전 중에 졸지 않고 안전운전을 할 수 있도록 운전자들에게 무료로 껌과 초콜릿을 나눠주고, 더불어 제품의 유용성을 담은 전단지를 나눠주는 이 행사는 28일과 29일 양일간 전개한다. 이 캠페인은 28일 대전충남본부 소속 금강휴게소, 예산휴게소를 시작으로, 29일 오전에는 대전충남본부 소속의 죽암휴게소 등 4곳(입장휴게소, 서산휴게소, 부여백제휴게소), 또 오후에는 수도권본부 소속의 기흥휴게소 등 6곳(김포영업소, 목감휴게소, 화성휴게소, 이천휴게소, 구리휴게소)에서 행사가 진행된다. 이날 캠페인을 통해 나눠주는 제품은 후라보노껌, 드림카카오닙스 초콜릿 등 인기 제품들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이 100% 국산 과즙만 사용한 프리미엄 과채음료 ‘아침에주스 제주감귤’과 ‘아침에주스 골든사과’를 출시했다. ‘아침에주스’는 냉장유통주스 시장점유율 1위를 고수하고 있는 서울우유의 프리미엄 과채음료 브랜드로, 생산, 유통, 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이 저온 상태로 유지되는 콜드체인시스템이 적용돼 과일 본연의 맛과 영양이 그대로 살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한 ‘아침에주스 제주감귤, 골든사과’는 각각 국산 제주감귤과 국산 사과 과즙 100%를 원료로 사용했으며, 설탕이나 합성감미료를 일체 첨가하지 않아 과즙 본연의 맛과 영양을 선사한다. 또한 이번 신제품은 젊은 소비층을 겨냥해 패키지에 최신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했다. 감각적인 과일 일러스트와 나무 모양의 스티커 절개를 패키지에 적용함으로써 나무에서 과일을 바로 따서 만든 신선함을 담은 주스라는 제품 콘셉트를 표현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이용 음료마케팅팀장은 “아침에주스는 1993년 첫 출시 후 오랫동안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스테디셀러”라며 “과일 본연의 건강한 맛에 젊은 감각을 더한 이번 신제품을 통해 아침에주스가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길 기대한
코카-콜라가 청소년의 짜릿한 꿈을 응원하기 위해 ‘코카-콜라와 함께 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으로 하나되는 순간’ 행사를 27일 더플라자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가수 정진운, 가수 션, 펜싱 국가대표 선수 박상영, 마라톤 메달리스트 이봉주, 사진작가 조세현 등 여섯 명의 ‘드림멘토’와 미래를 위해 꿈을 키워가는 열여섯 명의 청소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화봉송 릴레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짜릿한 꿈을 응원하며 모두가 하나 되는 순간을 가졌다. 행사는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성화봉송 주자로 선정된 아나운서 장예원의 진행으로 이창엽 한국 코카-콜라 대표가 미래 ‘한국 축구의 별’을 꿈꾸는 청소년에게 성화봉을 전달하며 시작됐다. 차범근 감독은 ‘한국 축구의 별로 빛나라’는 응원 메시지를 대형 성화봉에 부착하며, 함께 그룹성화봉송주자로 팀이 된 청소년들이 적극적으로 미래를 꿈꾸고 힘차게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성화봉송을 함께 하며 짜릿한 꿈을 응원할 것을 다짐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는 드림멘토들과 짜릿한 꿈을 키워가는 청소년들이 하나 돼 코카-콜라와 함께 2018평창동계올림픽
국순당(대표 배중호)이 강원도 횡성군의 대표적인 지역축제인 횡성한우축제의 홍보지원에 적극 나선다. 국순당과 횡성한우축제 준비위원회는 25일 횡성문화예술회관에서 횡성한우축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업무 협약식(MOU)을 가졌다. 이를 바탕으로 국순당은 향후 5년간 횡성한우축제를 공식 후원하면서 축제 홍보 및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해 나갈 예정이다. 국순당은 올해 횡성한우축제 홍보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19일부터 생산되고 있는 백세주 10만병에 ‘제13회 횡성한우축제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라는 문구와 함께 횡성한우 캐릭터를 인쇄해 전국으로 유통시키고 있다. 올해로 13번째 맞는 횡성한우축제는 지난해 90여만명이 다녀 간 국내 대표적인 지역축제 중 하나다. 오는 10월 19일부터23일까지 횡성군 섬강둔치 일원에서 열리며, 명품 횡성한우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있다. 한편, 국순당은 강원도 횡성군 소재 기업으로서 지난 8월에도 지역축제인 횡성군 둔내면의 둔내토마토축제에서 지역 특산품인 토마토를 활용한 토마토 막걸리 칵테일을 소개하고 국순당과 함께하는 막걸리 페스티벌을 여는 등 지역 축제의 경쟁력 강화와 홍보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해 오고 있다
동원그룹이 2017년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동원그룹은 동원엔터프라이즈, 동원산업, 동원F&B, 동원시스템즈, 동원홈푸드, 동부익스프레스 등 전 계열사에서 경영지원, 영업, 마케팅, 생산, 연구, 해외 등 다양한 부문의 인재를 채용한다. 채용 규모는 150여명으로 지난해 대비 약 15% 이상 증원했다. 이번 공개채용은 기졸업자 또는 2018년 2월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며, 채용과정은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및 에세이 평가 △1차 실무면접 △2차 경영진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서류접수는 26일부터 10월 16일 14시까지이며, 동원그룹 채용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11월초 인·적성검사를 진행하며, 최종 합격자들은 12월말부터 약 3주간의 그룹 입문교육을 받게 된다. 동원그룹 김인철 HR지원실 상무는 “동원그룹은 최근 10년간 연평균 매출 기준으로 약 12%, 영업이익은 약 23%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며, 미국, 베트남, 세네갈 등 해외 사업장을 통해 글로벌 경영을 가속화해 나가고 있다”며 “성장하고 있는 동원과 함께 세계무대에서 자신의 꿈을 펼치고 싶은 도전적이고 열성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
샘표식품의 질러(Ziller)가 신제품 ‘크리스피 연어’를 출시했다. 질러의 신제품 ‘크리스피 연어’는 청정지역 알래스카의 자연산 연어를 사용해 얇게 튀겨내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맛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칩 안에 연어 플레이크가 콕콕 박혀있어 보는 재미까지 살렸다. 이 제품은 씹으면서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도록 바삭한 식감을 구현했다.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영구)가 운영하는 온라인 직영몰 ‘롯데칠성몰’이 오는 10월말까지 후지필름몰과 제휴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행사는 롯데칠성몰과 후지필름몰의 협업으로 회원들에게 풍성한 혜택 제공을 통해 각 직영몰을 이슈화하고, 신규고객 확대 및 인지도 제고를 위해 기획됐다. 이 이벤트에 참여하고 싶은 소비자는 후지필름몰 이벤트 페이지에서 롯데칠성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시크릿 코드를 발급받고 이 코드를 롯데칠성몰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면 된다. 같은 방식으로 롯데칠성몰 이벤트 페이지에서 후지필름몰에서 사용 가능한 시크릿 코드를 받고 해당 코드를 후지필름몰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면 모든 참가자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푸짐한 경품을 준비한 이번 크로스 이벤트에 롯데칠성몰 및 후지필름몰 회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이 우리가족이 믿고 마실 수 있는 신선한 음료는 ‘롯데칠성몰’, 나만의 소중한 추억을 위한 사진의 즐거움은 ‘후지필름몰’이 떠올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리온은 국내 대표 생감자칩인 포카칩에 달콤한 메이플시럽을 더한 ‘포카칩 메이플맛’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리온은 최근 메이플시럽이 베이커리, 음료 등 다양한 제품에 활용되며 두터운 소비층을 형성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포카칩 메이플맛을 선보이게 됐다. 포카칩 메이플맛은 부담스럽지 않은 단맛으로 쌀쌀해지는 계절 달콤한 스낵을 찾는 20대 여성들에게 특히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국내 식품산업 생산실적은 약 73조3000억원으로 전년대비 4.1%, 2012년 이후 연평균 2.8%로 꾸준히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5일 ‘2016년 식품·축산물·건강기능식품 생산실적 통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 식품산업 생산실적은 국내 제조업 총생산(GDP) 대비 16.9%, 국내 총생산(GDP) 대비 4.5%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식품산업 생산실적 분석 주요 내용은 △업종별 생산실적, 식품제조·가공업이 55.3% △식품유형별 생산실적, 돼지고기 포장육이 1위 △건강기능식품 중 생산실적 성장률 최고, 홍삼제품 △생산실적 1조원 이상 식품제조업체 5개사 △10인 이하 식품산업 제조업체수 79% 차지 등이다. 업종별 생산실적, 식품제조·가공업 55.3% 지난해 업종별 생산실적은 식품제조‧가공업이 40조5549억원(55.3%)으로 가장 많았다. 그 뒤를 이어 식육포장처리업(12조8733억원, 17.6%), 유가공업(6조241억원, 8.2%), 용기·포장지제조업(5조9806억원, 8.2%, 옹기류포함), 식육가공업(4조7905억원, 6.5%), 건강기능식품제조업(1조4715억원, 2.0%), 식품첨가물제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