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관련 선물세트 15종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파리바게뜨 추석 선물세트는 한가위 둥근 보름달을 주제로 다양한 연령대의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1만~2만원대의 실속형 제품 비중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자색 고구마·넛츠·단호박·피칸 등 총 4종의 타르트로 구성한 ‘명품명과세트’는 제철 원료를 활용해 맛과 영양을 높였다. 패키지를 조합하면 보름달처럼 둥근 모양이 완성되는 이색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밤앙금을 듬뿍 넣은 ‘반달 밤만주 세트’ △상큼한 오렌지와 향긋한 커피맛 구움과자로 구성한 ‘반달 구움과자 세트’ 등 2종이다. 파리바게뜨의 스테디셀러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실속형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이와 함께 프랑스 유명 삽화 작가인 ‘장 자끄 상뻬’의 ‘꼬마 니콜라’의 감성적인 일러스트를 담은 ‘꼬마 니콜라 쿠키세트’, 화사한 색상과 바삭한 식감으로 인기가 많은 디저트 머랭쿠키 3종(딸기, 코코넛, 레몬)으로 구성한 ‘머랭쿠키세트’도 선보였다.
공차코리아가 커피 신메뉴인 ‘더블 그린 카페라떼’를 14일 선보인다. 이번 신메뉴는 티 베리에이션에 특화된 공차의 노하우를 담아 가을의 풍미를 담은 제주산 녹차와 커피를 조합해 특별한 커피 맛을 즐기고 싶은 고객들을 겨냥했으며, 커피에 말차의 풍미와 풍부한 밀크폼을 더해 두 배로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진한 말차에 고소하고 부드러운 산미를 가진 공차의 커피를 더해 티의 맛을 풍성하게 하고, 위에 공차 밀크폼을 얹어 짭조름하며 부드러운 맛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또 아이스 메뉴의 경우 그린(말차), 브라운(커피), 화이트(밀크폼) 세 가지 톤의 감각적인 비주얼 역시 눈길을 사로잡는다.
농협(회장 김병원)은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와 온라인 e-하나로마트(www.ehanaro.com)를 통해 추석 선물세트를 할인 판매한다. 행사기간 중 사과, 배, 한우, 굴비 등 인기 농축수산물 선물세트뿐 아니라, 가공식품·생활용품 선물세트 등 총 1천여 품목을 최대 30% 할인 판매하며, 30만 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는 1일 최대 1백만 원까지 농촌사랑상품권을 증정한다. 특히, 한과, 버섯, 生들기름 등 우리 농업인이 직접 생산·관리하는 '농업인 생산기업 선물세트'20여 품목을 엄선하여, 도농상생 착한소비 정착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김성광 농협하나로유통 대표이사는 “민족 고유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우리 농축산물 선물세트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도시와 농업·농촌이 함께하는 추석이 될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했다”며,“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농협'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건강한 농축산물 유통생태계를 조성하여 '농가소득 5천만 원 시대'를 여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동원F&B가 운영하는 온라인 식품 쇼핑몰 동원몰이 추석을 맞아 ‘2017 추석 선물대전’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2017 추석 선물대전은 ‘동원 선물세트’를 비롯해 한우, 과일, 홍삼, 목욕용품, 주방용품 등 3000여종의 식품 세트 및 생활용품 세트를 선보인다. 가격대는 1만원대부터 10만원대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으며, 가격별, 카테고리별로 분류돼 있어 편리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동원몰은 이번 추석 선물대전에 특별 제작한 ‘동원 빅참치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동원참치 통조림 모양의 대용량 틴케이스에 동원참치를 담은 선물세트다. 한편, 동원몰 전용 모바일 서비스인 ‘기프티모아’를 활용하면 무거운 명절선물세트를 문자메시지로 간편하게 주고받을 수 있다. 선물을 보내는 사람은 받는 사람의 주소를 모르더라도 전화번호만 알면, 원하는 시점에 발송할 수 있다. 또 받는 사람은 간편하게 주소만 입력하면 원하는 날짜에 선물을 받을 수 있다.
국순당(대표 배중호)이 한가위를 맞이해 프리미엄급 고구마 증류소주 ‘려(驪)’ 선물세트 및 차례주 예담, 자양강장 세트, 법고창신 선물세트 등 품격과 실속 있는 우리 술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최근 인기가 높아진 ‘증류소주 선물세트’도 전용잔과 함께 새롭게 구성됐다. 증류소주 려(驪)세트 특1호는 100% 여주산 고구마를 상압증류한 후 옹기에 담아 숙성시킨 증류소주로 알코올 도수 25%(용량 375m)짜리 2병과 전용잔 2개로 구성됐다. 고구마 증류소주 려(驪)는 수확한지 일주일 이내의 여주산 고구마 쓴 맛을 내는 양쪽끝단 2~3cm를 수작업으로 절단한 후 품질이 좋은 몸통 부분만을 원료로 사용해 잡미를 없애고 특유의 고구마 향을 최대한 살렸다. 고구마 특유의 달콤하면서도 깊고 은은한 풍미가 고혹적이며 목넘김이 부드럽고 마신 후의 여운이 길게 남는 고급 정통 증류소주다. 차례전용 술 ‘예담’은 명절 차례상에 꼭 필요한 술로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은 명절 최고의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용도에 따라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1800㎖ 대용량 제품과 1000㎖, 700㎖ 등 다양한 용량의 제품이 있다. 이밖에 민속 명절에 어울리는 전통주로 구성한 자양강장 선물세트는
동원홈푸드(대표 신영수)가 11일 동원그룹 본사에서 에쓰와이프랜차이즈(대표 김성윤)와 식자재 공급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원홈푸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에쓰와이프랜차이즈가 운영하는 전국의 ‘꼬지사께’와 ‘엘리팝’ 매장 300여개에 식자재를 공급하게 된다. 꼬지사께는 다양한 수제꼬치와 퓨전요리를 선보이고 있는 한국형 선술집 프랜차이즈다. 7년 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메뉴와 서비스를 선보이며 최근 200호점을 돌파했다. 또 엘리팝은 여성 고객들이 선호하는 카페형 요리맥주전문점 프랜차이즈다. 유럽 노천카페를 연상시키는 인테리어 공간에서 호텔급 요리 70여종과 다양한 칵테일 및 수입맥주를 즐길 수 있다. 동원홈푸드 김성용 식재사업본부 전무는 “앞으로도 신규 프랜차이즈와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신속하고 안전하게 식자재를 공급할 계획”이라며 “고객과 동반성장하며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외식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롯데푸드는 ‘구구크러스터 화이트’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구구크러스터 화이트는 다양한 재료의 조화로 달콤쫀득한 맛을 자랑하는 구구크러스터에 벨기에 화이트 초콜릿으로 맛을 낸 제품. 화이트 초콜릿 아이스크림에 마시멜로 아이스크림과 캐러멜 시럽을 더해 깊고 풍부한 맛이 조화를 이룬다. 여기에 아몬드를 통째로 넣어 고소한 맛과 식감을 살렸다.
롯데제과가 치킨 프랜차이즈 멕시카나와 손잡고 대표 스낵 치토스의 맛을 그대로 살린 ‘치토스 치킨’을 선보였다. 치토스 치킨은 바삭한 후라이드 치킨 위에 매콤달콤한 시즈닝 가루를 뿌려 치토스 특유의 맛을 살린 제품으로, 개발단계부터 롯데제과의 치토스 개발진이 참가해 치킨에 어울리는 치토스 맛을 구현해 냈다. 치토스의 캐릭터인 체스터와 로고 등도 치토스 치킨에 적용, 치토스의 특징을 그대로 살려 재미요소를 더했다. 지금까지 ‘치킨 맛 과자’는 있었지만 ‘과자 맛 치킨’은 이번 ‘치토스 치킨’이 처음이다. 이번 협업은 친숙한 맛과 함께 호기심을 자극한다는 전략적 컬래버레이션이다. 평소 스낵과 치킨을 선호하는 소비자들 특히, 두 가지 제품이 익숙한 젊은 층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산림청이 ‘대(對) 베트남 감·산양삼 수출상담회 및 홍보행사’를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현재 베트남에서는 우리 곶감과 감 말랭이가 선물용·간식용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인삼류 수출 증가 속 산양삼 수출도 잠재력이 클 것으로 보고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 이번 행사는수출업체와 현지 바이어간 1대 1 수출상담회와 함께 대형마트 앞에서 시식행사,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홍보행사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기간 베트남 소비자들은 다양한 감, 산양삼 제품을 직접 맛보고 뜨거운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산림청은 베트남 시장에 우리 청정 임산물 수출을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푸드 엑스포 임산물 홍보부스 운영, 품목별 수출협의회 공동마케팅 지원, 임산물 수출 선도 조직 육성 등 다양한 사업을 벌이고 있다.이를 통해 지난해 대 베트남 임산물 수출액은 전년 대비 40.7% 증가했으며 이 중에서도 2013년까지 전무했던 감 수출이 지난해 6억여 원의 수출액을 달성했다. 김용관 국제산림협력관은 “우리나라 주요 임산물 교역국인 베트남 시장에서 한국의 고품질 청정 임산물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
빙그레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충남 천안에서 임직원 30여명이 ‘사랑의 집짓기 운동’인 해비타트 봉사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빙그레는 임직원 봉사 참여 외에도 정기적으로 한 세대 건축비와 건축 물품, 후원 행사 제품 지원 등을 통해 해비타트 활동을 돕고 있다. 빙그레는 지난 2001년 김호연 회장과 그 가족들이 강원도 태백 지역 해비타트 봉사에 참가한 것을 시작으로 해비타트 활동에 지원을 시작했다. 매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국내 현장 뿐 아니라 몽골, 태국 등 해외에서 시행하는 해비타트 활동에도 참가했다. 빙그레는 해비타트 봉사 참가를 통해 땀의 가치를 깨닫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것은 물론 참가자들간의 수평적 의사소통을 통해 건전한 기업 문화를 만들어 가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지는 해비타트 봉사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