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7월 1일 본관에서 감사위원회를 개최하고 박영훈 감사위원을 제8대 감사위원장으로 선출했다. 강원도 남산농협 조합장(4선) 및 농협중앙회 이사를 역임한 경력이 있는 박영훈 신임 감사위원장은, 임기 3년간 농협중앙회의 재산 및 업무집행상황을 감사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박영훈 감사위원장은 “농업·농촌과 농협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감사위원장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농업인·국민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과장급 <승진> ▲ 황현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운영지원과장 ▲ 나상수 농촌지원국 청년농업인 육성팀장 ▲ 최광호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물부 곤충양잠산업과장 ▲ 한상미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물부 양봉생태과장 ▲ 류태훈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명자원부 생물안전성과장 ▲ 오기원 국립식량과학원 남부작물부 논이용작물과장 ▲ 장선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기술지원과장 <전보> ▲ 류성렬 운영지원과장 ▲ 최범석 국립농업과학원 운영지원과장 ▲ 이근석 국립식량과학원 운영지원과장 ▲ 왕희상 연구정책국 연구성과관리과장 ▲ 우강하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기획조정과장 ▲ 김진숙 국립농업과학원 농식품자원부 기능성식품과장 ▲ 김영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 수확후이용과장 ▲ 정진영 국립축산과학원 기술지원과장 ■ 도농업기술원 국장 <승진> ▲ 박용철 전라남도 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 ▲ 김종수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 ■ 3급(부이사관) 승진 ▲ 선준규 기획조정관실 혁신행정법무담당관 ▲ 이병연 기획조정관실 지식정보화담당관 ▲ 김윤수 감사담당관 ■ 4급(서기관) 승진 ▲ 문석호 기획조정관실 혁신행정법무담당관실 ▲ 안태욱 운영지원과
■ 직위승진 ▲임류갑 디지털농업본부 혁신밸리실증팀장
<본부장> ▲ 홍용범 제주지역본부장
<과장급 전보> ▲ 정재환 축산정책국 축산경영과장 <과장급 승진> ▲ 유재형 방역정책국 구제역방역과장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치수, 현 세계언론협회 회장 겸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 회장, 이하 인신협)은 지난 22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된 ‘인신협 창립 7주년 기념 토론회 및 총회-회장 선거’에서 제3대 회장에 ‘제2대 이치수 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정관에 따라 감사에 김영길 사이언스 MD뉴스 편집인, 고재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대표이사가 공동 선출했다. 이날 제3대 회장으로 선출된 이치수 회장은 인사말에서 “본 인신협은 앞으로도 신문사와 방송사 등을 포함한 130여 회원사와 회원사 소속 전국 10,000여명의 기자들과 함께 과학, 보건, 환경, 교육, 언론, 인권 문제 등 중요 아젠다(AGENDA)를 중심으로 국민들을 고통 속으로 빠지게 하는 오래된 관행이나 잘못된 일들을 하나 하나씩 바로 잡아 미래세대에게 좋은 토양을 물려 줄 수 있도록 언론협회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어가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김영달 부회장 겸 사무총장(현 200만 한국요양보호사 중앙회 회장 겸 전국 400여 연합단체 기회공정범국민실천연대<FOPAH> 사무총장)은 “이치수 회장은 각종PROJECTS 등의 기획 입안 및 평
<과장급 명예퇴직> ▲박홍식 명예퇴직 ▲서재호 명예특진(부이사관)
계란자조금 관리위원장에 김양길 대의원, 대의원회 의장에는 안영기 대의원이 선출됐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가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계란산업을 이끌어갈 제4기 대의원 선출에 이어 신임 임원진 구성을 성공적으로 완료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계란자조금은 지난 16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임원선거를 위한 대의원 대회를 개최하고 제7대 관리위원장, 제7대 대의원회 의장과 부의장 및 감사 2명과 제4기 선출직 관리위원 13명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당선된 김양길 관리위원장은 전남 나주 대의원(옥산농원 대표)으로 제6대 계란자조금관리위원장과 전남 축산단체협회장을 역임하였다. 김 위원장은“사료가격과 인건비가 폭등하는 시대에 산란계 농가들이 규모에 관계없이 사회적 책임과 안정적인 경영을 유지하도록 선도하는 자조금으로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대의원회를 이끌 안영기 의장은 경기 연천 대의원(안일농장 대표)으로 계란자조금관리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안 의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코로나19와 각종 질병 발생의 장애물을 뛰어넘어 지역 대의원과 농가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계란산업과 자조금이 발전하는데 반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이 스페인 세비야에서 17일(현지시간) 열린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ICAO) 총회에서 전세계 농업분야 협동조합을 대표하는 신임 회장으로 당선되었다고 농협중앙회가 밝혔다. 이번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ICAO) 총회는 전세계 농업분야 협동조합을 대표하는 ICAO 집행위원과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상대 후보인 상하니 인도비료협동조합(IFFCO) 회장과의 선거결과 임기 4년의 ICAO 회장으로 재선출되었다. 1951년 창설된 ICAO는 국제협동조합연맹(ICA) 산하의 농업분과기구로 세계 농업 협동조합들의 상호발전과 협력을 선도하고 있으며, 현재 35개국 42개 회원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한국 농협은 1998년부터 24년째 단독 추대 형식으로 ICAO 회장기관을 맡아왔으나, 국제무대에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한 해외 협동조합들의 노력으로 금차에는 선거를 통해 회장기관을 선출하게 되었는데, 이성희 회장의 당선으로 세계 무대에서 한국농협의 위상과 리더십이 널리 인식되는 계기가 되었다. 이 회장은 소견발표를 통해 ▲개발도상국 협동조합 초청연수 및 임직원 ICAO 서울 사무국 파견근무 기회 제공 ▲개도국 우수학생 농협대학교 유학
연세대학교 연세유업이 박상면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박상면 신임 대표는 1991년 연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한 이후 빙그레에 입사해 유가공 마케팅팀을 이끌었다. 2002년에는 CJ제일제당으로 자리를 옮겨 지난 2015년까지 건강사업부장을 역임했으며 건강 편의 사업 등을 담당해 왔다. 이후 치킨 브랜드 굽네치킨을 운영하는 GN푸드의 마케팅 본부장으로 활약했으며 지난 2017년 GN 건강생활의 대표이사로 발탁됐다. 유가공을 비롯해 다양한 식품 분야에서 경험이 풍부한 박상면 신임 대표는 사원에서 시작해 대표에 오른 현장을 중시하는 리더이다. 연세유업은 식품 분야에 조예가 깊은 박상면 신임 대표의 남다른 현장 경험과 뛰어난 리더십을 높이 평가해 대표에 선임했다. 한편,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이하는 연세유업은 연세대학교가 운영하는 비영리사회공헌 기업으로 판매 수익금 전액을 장학사업과 교육 재원으로 사용하고 있다. 연세유업은 최근 식물성 음료 브랜드 ‘플래너츠(Planutz)’를 론칭하는 등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신제품을 꾸준히 출시하고 있으며 제품에 종이 빨대를 적용해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