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냉장 간편요리양념 전문 브랜드 다담이 조림볶음양념 신제품 2종 ‘마파두부양념’과 ‘갈치조림양념’을 출시했다. 이번에 CJ제일제당 다담이 새롭게 출시한 조림볶음 양념 2종은 전문 셰프와 연구원이 전문점 수준으로 구현한 제품으로, 레시피대로만 하면 집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실패 없는 요리를 할 수 있다. 다담 갈치조림양념은 40년 전통의 갈치조림 전문점의 비법 양념을 재해석해 조리 시 칼칼한 매운 맛이 살아있다. 갈치에 냉장고 속 무, 양파 등 채소 등과 다담갈치조림양념을 함께 넣어주면 무 엑기스가 맛을 살려주고 매실 엑기스가 생선 비린내를 잡아줘 실패 없는 생선조림이 완성된다. 다담 마파두부양념은 고급 중식당의 비법이 담긴 전문점 수준의 맛을 구현했다. 볶은 돼지고기, 대파, 표고버섯, 양파, 마늘 등 재료들을 풍부하게 담아 풍미와 식감이 살아있으며,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두반장이 아닌 고추기름과 된장을 사용해 매콤하고 칼칼한 맛을 낸다.
국내 인기 정상의 힙합 레이블 AOMG를 이끌면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수 박재범이 최근 진행된 프링글스의 파티 스피커 광고 촬영 현장에서 힙합 소울이 가득한 스트리트 댄스를 선보여 화제다. 프링글스 측은 새롭게 온에어 된 박재범의 파티 스피커 TV 광고 비하인드 컷을 전격 공개했다. 촬영 현장에서 박재범은 힙합 댄스 크루들과 프링글스 파티 스피커로 음악을 들으며 자유롭고 신나는 에너지를 발산해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박재범의 힙한 모습을 담은 프링글스 파티스피커 TV 광고는 온에어와 동시에 박재범과 프링글스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며, 공개 2주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80만 건을 돌파했다. 프링글스 임동환 마케팅팀 차장은 “박재범은 국내 대표 힙합 뮤지션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을 정도로 촬영 내내 음악과 하나 된 스웨그 넘치는 모습을 보여줘 촬영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며 “올 여름 핫 플레이스에서 프링글스 한정판 파티 스피커와 함께 신나는 음악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롯데제과와 CU가 공동 개발한 빙과 '거꾸로 수박바'가 29일부터 판매에 돌입한다. 전국 CU편의점에서만 구입할 수 있으며, 기존 ‘수박바’와 동일한 이 제품은 기존 ‘수박바’의 빨간색 부분(멜론, 수박 맛)과 초록색 부분(딸기 맛)의 위치를 바꾼 것이 특징이다.. 기존 ‘수박바’에서 상대적으로 작았던 초록색 부분을 크게 늘려 딸기 맛을 강화했다. 그간 초록색 부분을 늘려달라는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요구를 반영해 위아래가 뒤바뀐 제품을 출시한 것이다.
지난 10년간 한국인의 김치 섭취량이 22%나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치 섭취의 감소 추세는 남성(10년간 25g 감소)보다 여성(29.9g 감소)에서 더 두드러졌다. 가천대 이해정 식품영양학과 교수팀이 2005년(8930명)과 2015년(6628명) 국민건강영양조사를 토대로 10년간 성별·지역별 김치 섭취량의 변화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최근 10년간 한국인의 지역별·소득수준별 김치섭취 변화: 2005년, 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 이용)는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이 연구에서 한국인 1인당 하루 김치 섭취량은 2005년 123.9g에서 2015년 96.3g으로 10년 새 27.6g(22.3%) 감소했다. 특히, 배추김치의 1인당 하루 섭취량이 89.9g에서 66.5g으로 가장 크게 줄었다. 다음으로 깍두기 섭취량도 9.2g에서 7.6g으로 감소했다. 성별론 남성의 1인당 하루 김치 섭취량이 2005년 140.2g에서 2015년 115.2g으로 25.0g, 여성은 107.5g에서 77.6g으로 29.9g이나 줄었다. 이는 여성의 김치 섭취 감소가 남성보다 훨씬 뚜렷했음을 의미한다. 김치 총 섭취량에서 개별 김치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식음료업계가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평년보다 한여름 무더위가 앞당겨지면서 인파가 몰리는 극성수기를 피해 미리 휴가를 즐기는 ‘얼리 바캉스족’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실제 모바일 호텔&레스토랑 예약 애플리케이션 데일리호텔에 따르면 올 6월만 해도 예약 건수가 지난해 동기대비 약 45% 증가했고, 항공 및 여행업계에서도 이른 휴가를 계획하는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고 활동량이 많아지는 휴가지에서는 더위를 한순간에 날려주는 시원한 아이스 제품을 자연스레 찾게 된다. 이에 식음료업계 역시 마시는 순간 가슴속까지 톡 쏘는 탄산음료부터 여름에 어울리는 상큼한 레몬맛 감자칩까지 여행지에서 가족, 친구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톡 쏘는 청량함 시원한 아이스 음료 해변가에서 친구나 연인, 가족들과 함께 즐기는 서핑이나 물놀이 후에는 마시는 순간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아이스 음료가 제격이다. 코카-콜라사의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는 한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날리는 톡 쏘는 청량감과 상쾌함이 특징인 사이다 음료다. 시트러스향의 풍부한 탄산으로 마시는 순간 뜨거운 햇볕 아래 맺힌 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경기 남양주시 소재 식품제조·가공업체인 으뜸농산이 수입신고하지 않고 밀수입한 중국산 건고추를 원료로 제조·판매한 ‘으뜸고춧가루’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27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8년 3월 1일부터 2018년 6월 11일까지로 표시된 ‘으뜸고춧가루’ 제품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롯데제과는 몽쉘, 카스타드, 마가렛트, 찰떡파이 4종의 멜론 맛을 곁들인 신제품 ‘여름엔 잘 익은 멜론’을 선보였다. 이들 4종의 제품은 올 여름 한정판으로 운영된다. 각 제품들은 여름을 겨냥한 제품답게 바닷가 배경을 포장 디자인에 담았으며, 국내산 멜론 과즙을 사용해 멜론의 맛을 살렸다. 또 제품 자체에도 멜론의 색상인 연두색을 적용해 신선한 느낌을 줬다. 롯데제과는 멜론 특유의 향과 달콤하면서 부드러운 맛이 과자와도 잘 어울려 이번 4종의 멜론 맛 제품이 지난해 바나나에 이은 제2의 과일 맛 열풍을 불게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파리바게뜨가 테이크아웃해 언제 어디서나 즐기는 1인용 빙수인 ‘마시는 컵빙수’를 28일 출시한다. 이 제품은 테이크아웃 컵에 달콤한 단팥과 우유, 얼음, 고소한 콩가루를 넣어 쉐이크 형태로 갈아내고 쫄깃한 인절미를 고명으로 얹어낸 신개념 빙수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1인 1빙(빙수)’ 트렌드를 반영한 테이크아웃용 제품으로 스푼 없이 간편하게 팥빙수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가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무알콜 음료 ‘클라우드 클리어 제로’ 350㎖ 캔 1종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비발효 제조공법으로 만들어 알코올 함량 0.00%에 당류 0g, 저칼로리(30㎉) 제품으로 맥주 본연의 맛과 향에 가깝게 구현해 회식장소 등 다양한 자리에서 누구나 즐겁게 어울리면서 술 마시기 힘든 상황에서도 맥주 대신 부담없이 함께 마시기 딱 좋은 무알콜 음료다. 술을 마시지 못해도 흉내 내면서 술자리 후 운전해야 할 때도, 다음날 중요한 미팅에도 걱정 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다.
동원F&B가 여름을 맞아 시원하게 즐기는 고급 디저트 ‘수플레’ 5종을 출시했다. 수플레(soufflé)는 거품을 낸 계란 흰자에 치즈 등을 섞어서 구워낸 프랑스의 전통 빵이다. 동원F&B의 ‘수플레’ 5종은 부드러운 수플레 빵에 크림치즈를 얹고, 그 위에 각각 과일이나 팥고물 등을 올려서 얼린 디저트다. 휴대가 간편한 플라스틱 컵에 담겨있어 언제 어디서든 떠먹는 아이스크림처럼 시원하고 달콤하게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