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사의 즉석음용 커피 브랜드 조지아가 지난 4월 출시한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의 지면광고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민호는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의 지면 촬영 현장에서 10기압 고강도 추출 과정을 통해 깊어진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의 향과 맛을 음미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민호는 두 가지 콘셉트에 맞춘 완벽한 반전 매력을 선보여 현장 스태프들에게서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를 그대로 표현하는 것 같다”는 찬사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10기압 고강도로 추출해 깊은 커피 아로마와 스타일리시한 패키지가 특징인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와 이민호의 프리미엄 매력이 어우러져 마치 패션 화보 같은 모습을 담을 수 있었다”며 “비주얼, 연기력, 인기 삼박자를 다 갖춘 이민호가 표현해낸 깊고 풍성한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의 매력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롯데제과는 수제 캐러멜 등으로 유명한 디저트 전문점 마망갸또와 협력해 ‘더 디저트 몽쉘 치즈&캐러멜’을 시장에 선보였다. 이 제품은 기획 단계부터 ‘마망갸또’의 파티시에들이 참여해 개발, 수제 디저트급의 고급 파이를 표방한 제품이다. 또 기존 몽쉘보다 크림 함유량을 37% 증가시켜 더욱 부드럽고 진한 풍미를 준다. 이밖에 마망갸또의 특별 레시피로 만든 캐러멜을 삽입하고, 덴마크산 크림치즈를 사용하는 등 한층 품질을 높였다.
대상그룹 공익법인 대상문화재단(이사장 임창욱)이 지난 27일 서울 신설동 대상 본사에서 ‘2017년도 중고등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갖고, 전국에서 선발된 중·고등학생 총 300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대상문화재단은 이들 장학생들에게 연 3억6000만원씩 2년간 총 7억2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대상문화재단의 중·고등학생 대상 장학사업은 청소년 가장, 기초생활 수급권자 및 차상위 계층 가정의 자녀, 다문화가정 자녀 등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타의 모범이 되는 우수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대학 장학생 지원사업은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던 문학, 철학, 사학, 문화인류학 등 인문학 분야와 물리학, 생물학, 화학 등 기초과학 분야, 생명공학, 식품공학 등 식품관련 분야의 우수한 인재를 선발, 지원한다. 특히, 지난 2008년부터 국립목포대학교와 협약을 체결해 한국으로 유학 온 동남아 학생들에게도 장학금을 지원함으로써 대한민국에 우호적인 글로벌 리더를 육성하는 ‘동남아 한국유학생 지원사업’ 등으로 그 영역을 넓혀 나가고 있다. 임창욱 대상문화재단 이사장은 “대상문화재단의 장학금 지원 사업은 47년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교육복지사업의 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햄버거, 피자 등 어린이 기호식품을 조리·판매하는 식품접객업소 중 점포수가 100개 이상인 프랜차이즈업체에 대해 알레르기 유발 식품표시를 의무화하는 ‘알레르기 유발식품 표시제‘를 오는 30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으로 소비자들은 어린이 기호식품인 제과‧제빵류, 아이스크림류, 햄버거, 피자를 조리·판매하는 패스트푸드점 등 프랜차이즈 매장에서도 알레르기 정보를 정확하게 확인해 메뉴를 선택‧구매할 수 있게 됐다. 표시방법은 해당 영업장에서 제공하는 식품 중 알레르기 유발 원재료를 사용하거나 함유하게 되면 그 양과 상관없이 알레르기 유발 식품 원재료명을 소비자가 쉽게 알아 볼 수 있도록 바탕색과 구분되는 색상으로 눈에 띄게 표시해야 한다. 매장에서 주문을 받아 판매하는 경우 메뉴게시판, 메뉴북, 네임텍 등에 표시하거나 영업장내 책자나 포스터에 일괄 표시할 수 있다. 또 홈페이지 등 온라인을 통해 주문을 받아 배달하는 경우 해당 홈페이지에 해당 원재료명을 표시해야 하며, 전화로 주문을 받아 배달하는 경우 해당 원재료명이 표시된 리플릿, 스티커 등을 함께 제공해야 한다. 식약처 관계자는 “어린이 기호식품 등의 알레르기 유발 식품 표시제
코카-콜라사의 미닛메이드가 사과 과즙과 함께 부드러운 과육을 넣어 사과 본연의 씹는 맛을 살린 ‘미닛메이드 홈스타일 사과’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미닛메이드 홈스타일 사과’는 사과 과즙에 아삭한 과육을 넣어 사과 특유의 상큼함과 풍부한 식감을 살린 제품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사과를 속까지 담아 입안 가득 과육의 씹는 맛과 상큼한 과즙을 느낄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경북 고령군 소재 산들이 포장·판매한 국내산 ‘제주 건 시래기’ 제품에서 잔류농약(메트코나졸)이 기준(0.38 ㎎/kg 이하) 초과(1.65㎎/kg)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문제가 된 회수대상은 포장일자가 2017년 4월 5일인 제품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관할 기관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농심은 맛있게 구운 쌀과자 ‘누룽지칩 구운김맛’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누룽지칩은 쌀가루와 김 후레이크 반죽을 오븐에서 구운 신개념 쌀과자로 고소한 맛과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농심 누룽지칩은 우리나라 대표 먹거리인 쌀과 김을 주원료로 한 제품이다. 스낵을 찾는 소비자들이 언제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친숙한 재료와 담백한 맛을 앞세웠다. 누룽지칩은 삼각형 모양의 쌀과자 안에 잘게 부숴진 김이 들어가 있는 형태로 고소한 쌀의 풍미와 짭쪼름한 김맛이 더해져 자극적이지 않은 건강한 맛을 표방하고 있다.
사조해표가 요리의 감칠맛을 더해주는 만능 소스인 ‘프리미엄 참치액’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프리미엄 참치액(550㎖)은 볶음, 국, 찌개 등 여러 요리에 한 스푼 정도만 첨가하면 요리에 깊은 감칠맛과 풍미를 더해주는 만능 소스다. 기존의 일반 참치액 보다 참치 추출액의 함량을 높여 적은 양으로도 깊은 맛을 살려주는 프리미엄 라인이다. 훈연참치 추출액이 81% 이상 함량 돼 있고, 그 외 벌꿀, 당귀엑기스, 감초분말 등이 함께 들어있어 요리 본연의 맛을 더욱 살려주는 것이 큰 특징이다.
매나테크 코리아가 ‘글리코카페(GlycoCafé™)’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매나테크는 독자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맛과 향, 그리고 건강까지 고려한 프리미엄 스틱형 원두커피 ‘글리코카페’를 선보였다. 멕시코산 유기농 아리비카 원두를 사용한 글리코카페는 카페인 함량이 적으며 격조 높고 상쾌한 산미를 자랑한다. 또 항산화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한 그린커피빈을 사용했다. 특히, 글리코카페는 매나테크만의 글리코 뉴트리션을 적용해 시중에 판매되는 커피들과 차별화 시켰다. 글리코카페는 미네랄이 풍부한 화산 토양인 코스타리카에서 재배된 알로에 베라에서 매나테크만의 독자적인 기술로 추출한 매나폴을 추출해 함유했다.
동원몰이 식품전문 인공지능 챗봇 ‘푸디(Foody)’를 론칭하고 29일부터 오픈 베타 서비스를 제공한다. 푸디는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질문을 해석해 최적의 답변을 제공하는 챗봇(Chatbot·채팅로봇) 서비스다. 세계 최고의 인공지능 가운데 하나인 ‘IBM 왓슨’을 기반으로 만들어져 질문의 의도를 정확히 이해하고 최적의 답변을 제공할 수 있다. 푸디(Foody)는 ‘푸드(Food·식품)’와 ‘버디(Buddy·단짝)’의 합성어로 식품전문 챗봇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에게 더욱 친밀하게 다가가겠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동원몰 고객은 홈페이지 내의 챗봇 상담 기능을 통해 ‘푸디’에게 결제, 배송, 교환 등 각종 주문 관련 사항과 적립금, 쿠폰 등 다양한 회원 서비스에 대해 문의할 수 있다. 푸디는 현재 오픈 베타 버전으로 기초적인 문의 서비스만 제공하고 있으나, 인공지능이 스스로 학습하는 ‘딥러닝(Deep learning)’ 과정을 거쳐 올해 하반기 이전에 동원몰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정식 버전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정식 버전의 ‘푸디’는 고객의 취향과 구매 성향을 분석해 맞춤형 상품을 추천하거나, 구매한 상품과 연관된 레시피를 추천하는 등 식품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