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가 저온 오븐 방식으로 두 번 말려 더욱 쫀득한 자연 원물 간식 ‘자연한입 파인애플’을 출시했다. 자연한입 파인애플은 최적의 파인애플 산지로 알려진 필리핀산 파인애플을 엄선해 만들었다. 수분이 마르지 않아 쫀득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낮은 온도에서 건조했으며, 꼼꼼하게 두 번 말려 당도와 향이 더욱 풍부하다. 이 제품은 파인애플 한 통을 두툼한 크기로 먹기 좋게 썰어 말린 뒤, 파우치에 그대로 담았다. 자연한입 파인애플 1봉이면 파인애플 한 통 분량의 구연산과 비타민B₁, 비타민C 등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하는 셈이다.
△빈소: 현대아산병원 장례식장 6호실(B1F) △발인: 2017년 1월 5일(목) 오전 △장지: 강원도 횡성군 청일면 선산(전화 02-3010-2000)
동원산업(대표 이명우)이 고위도 북대서양 참다랑어를 어획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동원산업은 지난해 10월 고위도 북대서양에서 참다랑어를 어획해 지난달 일본에 수출했으며, 이달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소량 한정으로 특별 판매할 예정이다. 북위 60도 부근의 고위도 북대서양 해역은 수온이 10도 전후로 매우 차갑다. 때문에 이 해역에서 잡히는 참다랑어는 체온 유지를 위한 지방층이 두껍고, 육질도 단단해 최고로 평가받는다. 전 세계에서 잡히는 참다랑어 중 0.4%에 불과할 정도로 희소가치 또한 높아 국제 시장에서 가장 비싸게 거래된다. 일반 횟감인 눈다랑어, 황다랑어의 4~5배, 지중해 양식 참다랑어의 1.5배 가격에 판매된다. 하지만 고위도 북대서양 해역은 풍랑이 험하고 기상이 나빠 오랜 조업을 통한 노하우를 갖춘 일본 선단들의 독점적 어장이었다. 동원산업은 고위도 북대서양 해역 조업을 위해 약 1년 반 동안 철저한 준비 기간을 가졌다. 선체에 파도를 막는 시설을 설치하고, 배수시설을 개선하는 등 강한 풍랑에 대비한 선박 개조를 진행했다. 또 해당 해역에서 조업 경험이 풍부한 일본인 어로장을 영입했으며, 선원 안전교육 역시 수십 차례 반복 실시하는 등 안전하고 성
우리나라 성인남녀에게 있어 가장 염려되는 건강문제는 ‘피로회복’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서울 및 5대 광역시 내 거주하는 만 20~69세 성인남녀 1511명을 대상으로 ‘건강에 대한 인식’ 설문조사를 시행한 결과, 가장 염려되는 건강문제 1위는 피로회복(31.2%)이었다. 이어 면역력 증진(22.8%), 스트레스(20.5%), 눈 건강(14.5%), 관절건강(10.6%) 순이었다. 성별로 살펴보면 여자는 관절건강, 갱년기 건강, 피부건강을, 남자는 간 건강을 상대적으로 많이 우려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건강문제에 대한 대처방법으로는 몸에 좋은 음식이나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한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충분한 휴식과 운동으로 관리한다는 답변이 뒤를 이었다. 그밖에 의료기기를 사용하거나 정기적인 정기검진을 받는다는 답변도 나왔다. 한편, 대부분의 응답자들은 본인과 가족의 건강을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으로 여기고 건강 관련 지식 및 식품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세부적으로는 남성보다 여성이, 그리고 연령이 높아질수록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고 건강관리에도 적극적인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김수창 전무는 “최근 삶의 가장 기본적 가치라 할
◆승진 ◇상무보 △KA영업부장 김봉구 △광주공장장 박병구
한국 피자헛이 지난 12월 30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농학교에 방문해 48번째 ‘한국 피자헛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 피자헛은 이날 수여식에서 청각 장애인 특수교육기관 서울 농학교에 재학 중인 초중고 학생 46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총 9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올해로 24년째 이어지고 있는 ‘한국 피자헛 장학회’는 한국 피자헛이 지난 1993년 지역 사회 환원의 일환으로 시작했으며, 서울 농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어 매년 두 차례 장학생을 선발해 ‘한국 피자헛 장학금’을 수여한다. 2016년까지 2000여명의 학생들에게 약 5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한국 피자헛 스티븐 리 대표는 "지역사회 환원을 위해 시작했던 서울 농학교와의 인연이 벌써 24년이 됐다”며 “앞으로도 한국 피자헛은 서울 농학교와 교류하면서 성실하게 살아가고 있는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세노비스가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의 눈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영양만을 담은 ‘눈에 좋은 루테인+오메가-3’를 업그레이드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세노비스 ‘눈에 좋은 루테인+오메가-3’는 루테인과 오메가-3를 한 캡슐에 담은 스마트한 눈 건강 복합 솔루션이다. 특히, 이번 업그레이드 제품은 눈 건강과 혈행개선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기존 제품의 장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눈 망막의 구성 성분인 DHA 및 EPA 함유유지(오메가-3) 함량을 600㎎으로 강화했다. 이를 통해 ‘건조한 눈을 개선해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새로운 기능성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정받아 눈 건강을 위해 한층 강화된 영양을 제공한다. 세노비스 ‘눈에 좋은 루테인+오메가-3’는 루테인 20㎎과 오메가-3 600㎎(DHA500㎎+EPA 100㎎)을 한국인 영양소 기준치에 맞춰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용량도 40캡슐에서 60캡슐로 증량해 한 달 동안 빠짐없이 꽉 채워 눈 건강을 챙길 수 있게 했다.
범부처 불량식품근절추진단은 설 명절을 앞두고 국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설 성수식품의 위생관리 실태와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를 집중 점검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2일부터 2월10일까지 40일간 소비자감시원 3000명과 식품의약품안전처,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경찰청, 관세청 및 전국 17개 시·도가 합동으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합동점검 대상은 설 제수용·선물용 식품을 제조·가공하는 업체와 고속도로휴게소,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 소비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판매업체 2만여 곳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무허가 제조·판매 △유통기한 경과제품 유통 △냉동식육을 냉장육으로 판매 △비위생적 취급 △원산지 거짓표시 등 명절 성수시기에 일어날 수 있는 불법행위 등이다. 특히, 설을 맞아 수요가 급증하고 국내산과 외국산의 가격차이가 큰 농축수산물에 대해 국내산으로 속여 팔지 못하도록 원산지 거짓표시가 의심되는 제품을 중심으로 유전자 분석 등 과학적인 식별법을 활용해 원산지 위반여부를 강력히 단속할 계획이다. 또 한과, 떡, 사과, 배, 고사리, 조기, 명태 등 주요 제수용품들을 수거해 산패여부, 잔류농약 및 식중독균 등 검사를 통해 안전성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강원도 강릉시 소재 금영식품이 제조·소분해 유통한 ‘허니버터오징어(식품유형: 조미건어포류)’에서 식중독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이 기준(100이하/g) 초과(750/g)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제가 된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7년 5월 15일인 제품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관할 지자체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연세대학교 연세우유가 당 함량을 1/4로 낮추고, 비타민D를 보강한 떠먹는 요거트 ‘연세랑’ 3종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 ‘연세랑’은 장 건강에 좋은 4가지 복합 유산균이 100억마리 이상 들어있으며, 새콤달콤한 과육을 즐길 수 있는 떠먹는 요거트로 플레인, 블루베리, 딸기 맛 등 3종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