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강생활(대표 여익현)의 자연건강 바른 스킨케어 브랜드 이씰린이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구강 건강 캠페인인 ‘오감 만족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오감 만족 캠페인은 ‘오랄(구강)을 5가지 효능이 있는 치약으로 감동시킨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풀무원 이씰린의 구강 전문 프리미엄 치약 ‘5-이펙트 프리미엄 치약’을 통해 단순히 치아 관리뿐 아니라 전반적인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이씰린은 바른 구강관리 인식개선을 위해 잇몸질환 개선, 충치예방, 구취제거, 치석제거, 치태제거 등 5가지 기능성과 합성계면활성제, 합성색소, 파라벤, 트리클로산, 동물성 원료 5가지 성분 무첨가, 로즈마리, 카모마일, 알로에, 당근, 카렐듈라 추출물 5가지 유기농 인증성분 함유 등 숫자 5에 의미를 담아 매달 5일을 ‘오감 만족 캠페인’의 날로 지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풀무원 이씰린 이아름 PM은 “오감 만족 캠페인을 통해 이씰린 방문판매사원 헬스 어드바이저와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구강 건강정보를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천연유래 계면활성제 치약인 ‘5-이펙트 프리미엄 치약’을 체험할 수 있는 이번 소비자 이벤트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
라이스파이의 인절미 카페 메고지고카페(대표 임철준)가 홈플러스에서 주요 메뉴인 인절미를 맛 볼 수 있는 시식 및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내년 1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쌀 소비감소와 관련, 기업 차원에서 쌀 소비확대 정책에 동참하고자 기획됐다. 매고지고카페는 우선 서울, 인천 등 수도권 내에 위치한 홈플러스 5개 지점에서 인절미 시식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메고지고카페의 인절미는 100% 수제로 만들어 쫀득한 식감을 높이고 고물의 종류를 다양화해 색다른 인절미를 맛 볼 수 있어 고객들의 반응이 좋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떡 상품을 판매하는 것이 실제 쌀 소비와 연계되는 만큼 메고지고카페가 일관되게 추진하고 있는 쌀 소비증진 사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메고지고카페 관계자는 “쌀 소비촉진을 위해서는 쌀로 만든 떡과 같은 식품들을 고객들에게 널리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많은 소비자들이 찾는 마트를 비롯해 대형 유통채널과 손을 잡고 쌀 소비증진과 농촌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함께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화(대표 이성균)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아이에이치숍이 ‘2016 연말결산 원데이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특가행사에서는 아이에이치숍에서 단독 판매 중인 초정탄산수 355㎖ 플레인 제품과 일화 베스트 캔 음료 1종을 날짜별 다른 패키지로 묶어 최대 48%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원데이특가는 매일 오전 11시에 시작되며 선착순 100개 한정 수량으로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이벤트 상품에는 모두 무료배송 혜택을 적용해 소비자 부담을 한층 줄였다. 일화 나상훈 경영기획 팀장은 "한 해 동안 소비자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일화의 베스트 음료들을 엄선해서 준비했다"며 "다양한 음료를 취향에 맞게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이번 원데이특가 이벤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식품(대표 이순구) 및 관계사는 2017년 정기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번 정기 인사를 통해 정식품 및 관계사는 총 9명의 임원을 승진·선임 발령했다. 우선 정식품은 정연호 부사장과 이균희 감사를 선임했고, 김태형 상무를 전무로 이경재 상무보를 상무로 승진 발령했다. 아울러 박점선 상무보를 상무로 승진 발령해 중앙연구소장으로, 박종범 부장은 상무보로 승진 발령해 기획관리부문장으로, 배영용 부장은 상무보로 승진 발령, 기술부문장으로 보직 발령했다. 관계사인 오쎄는 정식품 신승렬 상무를 총괄전무로 승진 및 보직 발령했으며, 최승림 상무보를 상무로 승진 발령했다. ◆정식품 ◇선임 △부사장 정연호 △감사 이균희 ◇승진 △전무 김태형(청주공장장) △상무 이경재(영업마케팅부문장) △상무 박점선(중앙연구소장) △상무보 박종범(기획관리부문장) △상무보 배영용(기술부문장) ◆오쎄 ◇승진 △전무 신승렬(총괄전무) △상무 최승림(영업부문장)
동원그룹(회장 김재철)이 22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한 ‘제3회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 시상식에서 대상인 장관상을 수상했다. 동원그룹은 그 동안 독서활동을 통해 개인과 조직 전체가 성장할 수 있도록 독서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시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다독가(多讀家)로 유명한 동원그룹 김재철 회장은 평소 임직원들에게 “인생에서 ‘문사철 600(문학책 300권, 역사책 200권, 철학책 100권)’은 읽어야 한다”며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동원그룹은 이러한 창업자의 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독서경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독서 포인트 제도를 통해 임직원들의 도서구매를 지원하고 있으며, 온라인 독후감 게시판, 독서토론 등 임직원간 도서 공유의 장을 마련해 자연스러운 독서환경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 이날 대상을 수상한 동원그룹 HR 지원실 송재권 상무는 “동원그룹은 임직원 개개인뿐 아니라, 회사, 나아가 우리사회 모든 구성원들이 책을 통해 올바른 정보를 얻고, 바람직한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의 ‘트로피카나 스파클링’이 다양한 맛의 주스탄산음료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2009년 출시 이후 매년 최대 매출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트로피카나 스파클링은 올해 약 41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전년 동기대비 약 33% 성장한 성과다. 트로피카나 스파클링은 출시 이후 매년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왔으며, 현재까지 누적 판매수량 3.5억개, 누적 판매액 1700억원을 달성하며 주스탄산음료의 대표 제품으로 성장하고 있다. 과즙을 10%나 넣어 과일 본연의 풍부한 맛과 함께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탄산의 짜릿함을 맛볼 수 있는 제품의 장점에 출시 당시 사과, 오렌지, 포도 총 3종에서 이후 복숭아, 망고, 자몽, 청포도 등으로 확대하고, 패키지는 355㎖ 캔 6종, 400㎖ 페트 4종(소매, 업소용 각 2종)으로 다양화하는 등 세분화된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킨 점이 인기 요인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트로피카나 스파클링은 15년 연속 100% 주스 세계 1위의 글로벌 주스브랜드 ‘트로피카나’의 노하우를 담아 만든 리얼과즙 주스탄산음료로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
송년·신년 모임을 위한 음식에 국내산 치즈를 곁들이는 것은 어떨까?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와인과 샐러드, 간식용으로 잘 어울리는 국내산 자연치즈를 소개했다. 치즈와 와인은 공통적으로 발효과정을 거친다. 숙성도에 따라 풍미와 맛이 다양한 치즈는 특히 와인과 최고의 궁합을 자랑한다. 치즈의 진한 풍미가 와인의 떫은맛을 줄여주고, 와인의 달콤한 과일 맛은 치즈의 느끼한 맛을 줄여준다. 모짜렐라, 리코타 등 신선치즈는 치즈의 기분 좋은 신맛과 신선한 우유의 맛을 즐길 수 있으며, 스파클링 와인이나 산뜻한 화이트 와인과 잘 어울린다그림 1, 2. 고다, 체다 치즈 등 반경성 숙성치즈는 치즈의 진하고 부드러운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달콤하거나 단맛이 거의 없는(드라이) 레드 와인과 잘 어울린다그림 3. 와인과 함께 먹으면 좋은 요리로는 바게트 위에 명란을 섞은 마요네즈를 바르고 위에 고다치즈를 얹어 노릇하게 구워낸 ‘고다치즈 명란바게트’와 모짜렐라치즈와 토마토를 곁들인 샐러드를 추천한다. 치즈는 단백질, 칼슘 등 영양공급식품으로 각종 간식과 샐러드용으로 안성맞춤이다. 구워먹는 할루미 치즈는 약한 불에 살짝 구우면 특유의 쫀득한 식감과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오리온은 최근 경남 밀양시 제대농공단지에서 오리온-농협 합작법인의 프리미엄 가공식품 생산 공장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밀양시 박일호 시장과 오리온 이경재 사장, 농협경제지주 김창수 본부장, 오리온-농협 합작법인 이택용 대표 등 밀양시 및 각 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에 착공한 밀양공장은 2017년 말 완공을 목표로 밀양시 부북면 제대농공단지 내 3만6000㎡(1만1000평)에 건축면적 9900㎡(3000평) 규모로 지어진다. 쌀, 잡곡 등 국산 농산물을 원료로 한 프리미엄 간편 대용식을 생산할 예정이며, 연간 예상 생산량은 720억원 규모다. 밀양공장이 착공됨에 따라 오리온은 농협에서 공급받는 양질의 우리 농산물로 생산한 제품을 판매하며 식품사업에 본격 진출하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또 밀양 지역경제 활성화와 현지 주민 고용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오리온이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영업망을 활용, 향후 해외시장을 적극 공략해 우리 농산물 소비 및 수출확대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중국의 경우 우리나라 생산 먹거리에 대한 신뢰도가 높고, 최근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어 적지 않
풀무원건강생활(대표 여익현)의 신선음료 일일유통 브랜드인 풀무원녹즙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겨냥한 '발효녹즙 3종 크리스마스 윈터 에디션’을 선보인다. 이번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발효녹즙 3종’ 패키지에 크리스마스 느낌의 귀여운 꼬깔 모자와 아기자기한 눈꽃무늬 패턴을 더한 것으로 겨울 한정판으로 출시됐다. 발효녹즙 3종은 '명일엽헛개 발효녹즙', '마늘부추 발효녹즙', '아스파라거스케일 발효녹즙'으로 연말연시 잦은 술자리와 야근으로 지친 직장인들의 간(肝) 건강에 도움을 주는 제품들로 구성됐다. 풀무원녹즙은 한정판 출시를 기념해 12월 한 달간 구매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풀무원녹즙 손민정 제품매니저는 "따뜻한 겨울 감성을 담은 크리스마스 스페셜 패키지로 발효녹즙 제품에 특별함을 더했다”며 “잦은 회식과 야근으로 피로하기 쉬운 요즘 3040세대 직장인들이 ‘발효녹즙 3종’과 함께 건강한 연말연시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원산업(대표 이명우)이 디벡스홀딩스로부터 동부익스프레스 지분 100%를 4200억원에 인수하는 주식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동부익스프레스는 항만 물류와 창고사업, 여객 운송, 렌터카, 국제물류사업을 해온 45년 전통의 국내 대표 종합물류기업이다. 지난해 매출 7195억원과 영업이익 444억원을 기록했다. 동원산업은 기존 물류사업부문인 로엑스(LOEX)를 통해 연간 2500억원 규모의 3자 물류사업(3PL), 수송사업, 도매물류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전국 6개 권역에 16개 물류센터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현재 부산신항, 청주, 포천 3곳에 물류센터를 추가로 신축 중이다. 동원그룹은 동부익스프레스 인수를 통해 물류사업을 수산, 식품, 포장재 사업에 이은 신성장동력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동부익스프레스 인수 후 동원그룹의 물류부분 매출은 약 1조원 규모로 그룹 전체 매출 규모는 연간 약 6조원 대로 확대된다. 동원산업 관계자는 “동부익스프레스 인수 후 기존 물류부문과의 시너지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가치의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