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리라이트가 영양분야 전문성에 기반한 교육 기부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암웨이는 지난 13일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된 ‘2016년 제5회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에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라이트가 ‘건강지킴이’ 프로그램으로 외국계 기업 중 유일하게 기업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은 체험 활동 프로그램 제공 등의 방식으로 교육 분야 기부문화 정착에 모범을 보인 기업·기관·단체·개인을 매해 선정해 시상하며, 지난 2012년 처음 시행돼 올해로 5회를 맞았다. 뉴트리라이트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건강지킴이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 신체·정신 건강을 위한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 2007년 시작돼 10년째 이어오고 있는 건강지킴이 프로그램은 ‘어린이 영양지수(NQ: Nutrition Quotient)’ 검사 및 체성분 측정을 통한 아동 영양상태 진단자료를 기반으로 체험식 영양교육과 운동 프로그램 등 맞춤형 교육 모듈을 제공한다. 한국암웨이 뉴트리라이트 마케팅 정재희 부장은 “뉴트리라이트는 영양 분야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겨울철을 맞이하여 국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스키장·눈썰매장에서 음식을 조리·판매하는 식품접객업소 등 300여 곳에 대해 오는26일부터 30일까지 전국 일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사항은 ▲무등록(무신고) 영업 행위 ▲부패·변질 등 저질 원료 사용▲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보관 여부 ▲냉동·냉장식품의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여부 ▲조리실 등의 위생적 관리 여부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계절에 따라 국민들이 많이 소비하는 식품에 대해 사전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여 안전한 식품이 생산‧공급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국민들이 식품과 관련된 위법 행위를 목격하거나 불량 식품으로 의심되는 제품에 대해서는 불량식품 신고전화 1399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13일 서울 성동구 소재 한국기원에서 ‘제18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기원 유창혁 사무총장, 양건 기사회장 등 바둑계 인사들과 지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이세돌 9단, 원성진 9단 등 프로 바둑기사들이 참석해 대진 추첨식을 실시하고, 대회 개막을 축하했다. 지난 1999년부터 시작해 18회째를 맞는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은 동서식품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 국내 바둑 프로 9단에게만 기회가 주어지는 대회다.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은 각종 세계대회와 국내 대회 성적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점수화 한 ‘카누 포인트’ 제도에 의한 24강 초청전으로 진행된다. 우승하는 기사에게는 최고의 실력을 갖춘 ‘입신 중 입신’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상금 5000만원이 수여된다. 동서식품 신연제 CSR 담당자는 “동서식품은 우리나라 바둑 대중화를 위해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며 “동서식품은 앞으로도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을 비롯해 삶의향기 동서문학상, 동서커피클래식, 맥심 사랑의 향기 등 다양한 문화 나눔 활동을 후원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본부장 △정보화사업본부장 금종택 ◇부장 △정책연구부장 이희정 △정보조사부장 민경세 △식품이력사업부장 서영상 △식품안전정보화사업부장 문성
농심 켈로그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콘푸로스트와 곡물과 과일의 다양한 맛이 특징인 리얼 그래놀라를 한 끼 분량의 소포장 컵에 담은 '켈로그 컵 시리얼' 2종을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켈로그 컵시리얼'은 영양이 풍부한 켈로그 시리얼을 컵 형태의 소용량 용기에 담은 것으로 맛과 영양을 중시하면서도 바쁜 현대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디자인된 제품이다. 한 끼 분량의 시리얼을 담아 보관도 쉽고, 바삭바삭한 식감과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이번 제품은 컵에 스푼까지 들어있어 별다른 준비가 필요 없이 기호에 맞게 우유나 요거트 만 부으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식사대용이나 건강한 간식으로 즐길 수 있다. 또 컵 위에 투명한 리드가 제품을 보호하는 역할을 해 가방 속에 간편히 넣어 다니기에 좋아 바쁜 어린이들이나 직장인들의 건강한 영양 간식으로도 제격이다.
맥도날드(대표 조주연)는 지난 9일 사내 자선모금 행사인 ‘맥해피데이’를 열고 총 2억8000만원의 기부금을 마련해 한국RMHC(회장 제프리 존스)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맥해피데이는 병마와 싸우고 있는 어린이들과 가족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설립된 한국RMHC의 기금 모금을 위해 매년 맥도날드가 진행하는 자선 행사다. 맥도날드는 올해 맥해피데이 수익금에 자사 어린이 메뉴인 해피밀의 연간 판매 수익금 일부를 더해 총 2억8000만원의 기부금을 마련했다. 한국RMHC는 13일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부지 내 한국의 첫 번째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 착공식을 개최하고, 내년 상반기 중 완공을 앞두고 있다. 이 하우스는 오랜 투병으로 장기간 입원생활을 해야 하는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병원 근처에 편히 머물며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다. 한국맥도날드 조주연 사장은 “맥해피데이에 기쁜 마음으로 참여해준 임직원과 파트너사들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맥도날드는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 건립 후원을 비롯해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오리온은 연말 파티 시즌을 맞아 제과업계 단독으로 이커머스 기업 쿠팡에서 ‘크리스마스 오리온 과자 기획전’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의 특징은 연말 송년회, 크리스마스 파티 등을 위해 과자를 대량 구매하는 소비자를 타깃으로 박스 단위 제품을 판매하는 것. 초코파이, 오!감자, 초코칩쿠키, 젤리밥 등 파이·스낵·쿠키·젤리류 총 28종을 판매한다. 제과업계에서는 유일하게 2만원 이상 구매시 3000원 할인쿠폰을, 8000원 이상 구매시 1000원 할인쿠폰 등 약 12~15%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오리온은 2030세대가 온라인 유통 채널 이용률이 높다는 것에 착안해 이커머스에 대한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유치원, 학원가 크리스마스 파티, 기업체 송년 모임 등 과자 제품의 대량구매가 활발히 일어나는 연말 시즌을 맞아 구매와 배송이 편리한 이커머스 기업과의 Co-Marketing(기업간 공동마케팅)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구매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유통 채널 다양화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동후디스가 ‘앤업카페300’ 크리스마스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SNS 인증샷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예쁘고, 특별한 ‘앤업카페’ 크리스마스 에디션 인증샷을 찍어 개별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에 올리고 필수 해시태그(#앤업크리스마스 #앤업카페 #커피)를 달면 된다. 이벤트 참여기간은 12일부터 2017년 1월 13일까지며, 최종 당첨자 발표는 1월 24일이다. 동시에 이벤트 진행기간 동안 일동후디스 홈페이지 혹은 앤업카페 브랜드페이지에 게시된 이벤트 게시글에 크리스마스에 이뤄졌으면 하는 일을 댓글로 남기면 50명을 선정해 앤업카페 기프티콘도 증정한다.
샘표가 아이들이 추억하는 맛있는 순간의 기억을 담은 간장(이하 맛있는 추억 간장)을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올해 맛있는 추억 간장은 '맛있는 음식과 함께 한 즐거운 추억'을 주제로 진행된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어린이 그림대회에서 ‘샘표상’을 수상한 배수연 어린이(10세)의 ‘오이맛사지’라는 작품을 간장 라벨 디자인으로 적용한 제품이다. 가족과 함께 오이 마사지를 하면서 몰래 오이를 먹었던 유쾌한 순간을 재미있게 표현한 이 작품은 샘표 양조간장 501의 500㎖ 제품과 930㎖ 제품의 라벨 디자인으로 적용돼 맛있는 추억 간장이라는 이름으로 20만병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롯데제과(대표 김용수)가 파키스탄 라면시장에 진출한다. 롯데제과는 2011년 인수한 파키스탄 해외법인 롯데콜손을 통해 올해 연말부터 현지인들의 입맛에 맞는 라면을 생산, 시판한다. 이를 위해 롯데콜손은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파키스탄 카라치 제 1공장에 100억원 규모의 라면 생산설비를 갖췄다. 롯데콜손은 12월까지 시생산을 마치고 최종 품질 점검을 통해 올해 안으로 신제품을 론칭할 계획이다. 신제품은 ‘누들 두들(Noodle doodle)’이라는 인스턴트 라면으로 봉지 타입 4가지 맛, 컵 타입 3가지 맛이다. 롯데콜손은 봉지 타입 제품이 주종을 이루고 있는 라면시장에 새로운 형태의 컵 타입 출시를 통해 기존 시장과 차별화를 시도한다는 전략이다. 또 이를 롯데콜손의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겠다는 방침이다. 롯데콜손은 롯데제과가 2011년 파키스탄 현지 회사인 콜손의 지분을 인수함으로 설립한 회사로서 과자, 파스타 등 다양한 식품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