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 이하 aT)는 우리 농식품의 온라인 해외홍보 마케팅의 일환으로 18일 오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14 글로벌 K-FOOD SUPPORTERS”발대식을 개최했다.K-FOOD 서포터즈단은 현재 한국에 거주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로 한국 식품을 비롯한 한류에 대해 평소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온라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다양한 국가의 글로벌 인재들로 꾸려졌다.1차 서류, 2차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 중국, 미국, 베트남 등 5개국 14명의 K-FOOD 서포터즈들은 앞으로 한국 농식품을 활용한 다양한 SNS 콘텐츠 제작 및 월별 미션을 수행하고, 개인 SNS 채널을 통해 온라인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아울러 김치 만들기 체험에 참여하는 일정을 시작으로 총 3회의 한국 식품 현장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유투브, 페이스북, 웨이보 및 개인 SNS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다양한 에피소드와 함께 생생한 현장을 해외 각국에 전달하게 된다.aT 김재수 사장은 “국내 거주 외국인 유학생들의 생생한 현장 체험담과 한국 농식품 관련 콘텐츠를 다양한 언어로 각국의 소비자들에게 전달함으로써 K-FOOD의 해외 인지도 확산 및 소비붐
* 재료- [주재료] 돼지고기 앞다리살 1kg, 한약재 우린 물 3컵, 부추, 양파, 당근- [양념장] 간장 2큰술, 꿀 2큰술, 청주 1큰술, 맛술 2큰술, 생강즙 약간, 다진 마늘 1큰술, 대파- [소스] 배즙, 연겨자, 식초, 올리고당, 다진 마늘, 참깨 조금* 요리법① 보쌈용 돼지고기 위에 한약재를 올리고 핏물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익힌다.② 한번 익힌 돼지고기를 한약재 우린 물에 넣고 간장, 꿀, 청주, 맛 술, 생강즙, 다진 마늘과 대파를 넣고 조린다.③ 배즙, 연겨자, 식초, 올리고당, 다진 마늘을 잘 섞어 소스를 준비한다.④ 부추는 먹기 적당한 길이로 썰고, 당근도 부추길이에 맞춰 채 썬다. 양파는 채 썰어서 물에 담궈 매운맛을 없애준다.⑤ 보쌈 고기를 썰어 접시에 담고 가운데에 준비된 채소를 잘 섞어서 올린다. ⑥ 준비된 소스를 채소 위에 얹고 깨를 뿌린다.
* 재료- [주재료] 돼지고기 뒷다리살 200g, 마늘 10~15톨, 마른 표고 2개, 당근 1/4개, 홍고추 1개, 청고추 1개, 나무 꼬치 10~15개- [양념장] 육수 1/2컵, 간장 2큰술, 설탕 1큰술, 다진 파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생강즙 1/2큰술, 청주 1큰술, 참기름, 꿀, 후추 약간* 요리법 ① 돼지고기는 지방을 떼어내고 3mm 두께, 가로 2cm, 세로 10cm 정도의 크기로 썰어 준비한다.② 마늘은 잘 씻어 다듬은 후 준비된 고기에 돌돌 말아 꼬치로 고정시킨다.③ 표고버섯은 불려 4등분 하고 당근은 밤톨 크기로 돌려 깎는다. ④ 청, 홍고추는 반을 잘라 씨를 털어내고 큼직하게 썬다.⑤ 분량의 재료를 섞어 양념장을 만든 후 1/2은 고기에 재워 둔다.⑥ 깊은 팬에 준비한 재료들을 담고 양념장을 뿌리고 육수를 자작하게 부어서 한소끔 끓인 후 불을 줄이고 윤기 나게 졸여 낸다.⑦ 꼬치를 빼고 그릇에 담아 낸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지원(지원장 김철중)은 지난 14일 경기도 여성비젼센터(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소재) 나혜석홀에서 전국주부교실 경기도지부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우고기 우수성에 대한 홍보·교육을 실시하였다.이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주최로 축산물품질평가원과 전국한우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전국한우협회 서울인천경기도지회 구경모 화성시지부장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축산물품질평가원 안용석 팀장은 축산물등급제 및 이력제를 홍보하고 한우에 대한 설명과 한우고기 우수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예년에 비해 이른 더위와 함께 닥친 여러 사고로 기운 빠지는 요즘이다. 이에 벌써부터 장어나 삼계탕, 사골과 같은 건강보양식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이런 음식들은 매일 챙겨먹기도 힘들고 연령이나 건강 상태에 따라 맛보기 어려운 경우도 있는 것이 사실.그렇다면 남녀노소 모두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보양식품은 없는걸까? 대답은 “있다”다. 어느 집에서든 냉장고만 열면 볼 수 있는 ‘계란’은 건강보양식으로 손색이 없다.임산부와 태아 건강에 좋아완전식품으로 알려진 계란에는 칼슘, 철분, 무기질, DHA, 아라키돈산 등 다양한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되어 있다. 이들 영양소는 한 생명이 태어나기 위해 필요한 것들로 계란은 임산부나 태아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 계란 속에는 뇌세포막의 구성 성분인 레시틴과 뇌의 신경전달물질인 콜린이 풍부해 신경세포 발달과 지적능력 개선에 관여하여 태아의 뇌발달에 도움을 준다. 골격형성기의 어린이 성장에 도움계란은 우리 몸에 필요한 3대 영양소 단백질의 보고로 유명한 음식이다. 알의 ‘흰자’라는 단백질의 뜻이 이 계란에서 유래됐을 정도. 보통 50g의 계란 하나에 약5.9g 정도의 단백질이 들어있다. 이러한 단백질은 특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는 우리나라와 미국간 유기가공식품 인증 동등성 관련 절차를 마무리하고 7월 1일 협정이 발효되었다고 밝혔다.그동안 우리나라는 유기식품 관리제도를 표시제와 인증제로 이원화하여 운영 하였으나 소비자 혼란 방지와 체계적인 관리 필요성이 제기되어 '14년부터 ‘표시제’를 폐지하고 ‘인증제’로 일원화하였으며, WTO 규정 등 국제 규범 등을 감안, 동등성 협정을 체결할 수 있는 관련규정을 신설하여 2014년 1월부터 시행하였고, 미국은 지난 1월 2일 가장 먼저 동등성인정 신청서를 제출하였다.농식품부는 미국 유기식품 인증제도가 국내 제도와 동등한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서류?현장 검증을 실시하여 발견된 차이점에 대한 해소방안을 협의하였고,이러한 내용을 중심으로 6월 13일부터 23일까지 이해관계자 의견청취 절차를 실시하고, 이 결과를 반영하여 협정을 체결하였다.주요 협정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동등성 인정의 범위는 양국 제도에 따라 유기인증 받은 제품 중 양국 내에서 최종 가공되고 95% 이상 유기원료를 함유한 가공식품으로 한정되며,- 가공식품의 범위는 한국의 식품공전에 따른 규정을 적용하도록 하였다.한미 양국은 유전자변형농산
중국 상하이 중심가 세기광장에 K-FOOD의 열기가 뜨겁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가 주최하고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의 주관으로 28일부터 29일까지 중국 상하이 난징루 세기광장에서 열린 'KOREAN FOOD FAIR 2014 : SHANGHAI' 소비자 체험전이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중국 내 한국 식품의 소비 촉진과 로열티 강화를 위해 기획한 것으로 한국 식품의 건강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총 14개의 수출업체가 참가하는 한국 식품 체험관은 鮮(깨끗한), ▲(다 함께 즐기는), ▲(상쾌함을 더하는), ▲(건강한) 등 4개의 테마로 구성되어 참가제품의 전시 및 쿠킹 시연 등 다양한 체험 기회가 제공됐다.이와 함께 퓨전 국악, 타악, K-POP 커버댄스, 태권도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도 함께 펼쳐 한중 문화교류의 장으로도 현지인들에게 주목 받았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가 주최하고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가 주관하는 'KOREAN FOOD FAIR 2014 : SHANGHAI' 행사에 참여한 상하이 시민들이 한국 식품을 시식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계란은 영양소가 풍부하고 맛이 좋아 우리 식탁에 자주 오르는 단골 식재료 중 하나다. 단백질뿐 아니라 비타민과 무기질 등 우리 몸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을 고루 갖추고 있는 반면 가격은 저렴해 꾸준이 사랑받는다. 특히 삶거나 구워 먹는 등 다양한 레시피를 통해 섭취하면 오랜 기간 질리지 않고 즐길 수 있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지난 5월에 제출한 ‘계란과 국민 건강에 대한 조사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 중 40세 이상 성인은 하루에 계란을 1/3 이하로 섭취하고 있다. 1인당 하루 계란 소비량이 남자의 경우 18.7g, 여자는 14g인 것으로 집계된 것이다.한편, 계란을 일주일에 3개 이상 섭취할 경우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이 감소하는 것으로 밝혀져 명실상부한 다이어트 식품임을 입증했다. 남성을 대상으로 한 실험 결과, 계란 섭취가 증가할수록 복부비만의 유병율이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여성의 경우 계란 섭취를 낮게 유지하는 그룹에 비해 계란 섭취를 높게 유지하는 그룹의 복부비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조사 결과 계란은 복부비만 완화 효과 외에도, 남성의 경우에는 고혈압, 당뇨, 빈혈, 여성의 경우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전 세계인의 축구 축제인 2014 브라질월드컵과 함께 한국식품을 알리기 위한 K-Food 페스티벌을 한국의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가 열린26일 상파울로에서 개최했다.월드컵 열기가 가득한 가운데 브라질 현지인들과 월드컵을 찾아 세계 각국에서 방문한 관광객 약 5천여 명을 대상으로 불고기, 떡볶이, 녹두전 등 한국음식과 식재료들을 요리방법과 함께 소개하고, 현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스크림, 라면, 음료수, 제과 등 대표적인 수출 농식품들을 시식?홍보하여 한국의 맛과 멋을 알리고 K-Food의 현지마켓 진출을 도모했다.특히, 부대행사로 진행된 사물놀이, 태권도 시범, K-POP 등의 문화 공연은 브라질 현지인으로 구성되어 한국문화에 대한 현지의 관심과 애정을 확인할 수 있었고 월드컵 축제 분위기를 더욱 확산시켰다.이러한 한국식품의 우수한 맛과 품질에 대한 뜨거운 관심으로 브라질 최대 언론사 글로보, 헤지떼베, 티비브라질 등 현지 주요 언론들이 행사장을 방문, 취재하여 브라질 전역으로 소개하였다.aT 박종서 식품수출이사는 “브라질 월드컵 열기 못지 않은 한국식품에 대한 호응을 이끌어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국내 유통 식품의 방사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하여 유관기관 담당자 회의를 26 천안상록리조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는 식약처, 해양수산부, 농림축산식품부 및 지방자치단체가 참석할 예정이며, 주요 내용은 ▲국내 유통 식품 방사능 안전관리 실적·계획 점검▲유관기관의 검사능력 제고를 위한 방사능 검사법 교육 및 기술지원 강화 ▲소비자(단체) 대상 식품 방사능 안전 교육·홍보계획 등이다.식약처는 소비자 불안해소 및 안심제고를 위하여 방사능의 올바른 이해 도모와 국내 식품에 대한 소비자 불안해소를 위하여 투명한 정보제공과 함께 교육·홍보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소비자(단체) 및 학교급식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전국 6개 권역(서울, 부산, 경인, 대구, 광주, 대전)을 순회하며 식품 방사능 안전 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홍보물(5만부)을 제작 배부할 계획이다.참고로 식약처는 지난해 9월부터 관계부처 및 시·도의 국내 식품 방사능 검사결과를 매 2주 단위로 취합하여 식약처 홈페이지(www.mfds.go.kr)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올해 6월 23일까지 국내 생산·유통 중인 식품 총 4,001건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