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위승진 ▲ 박선호 기획운영본부 창의인재실장 ■ 팀장급 전보 ▲ 양민호 기획운영본부 기획예산실장
<보직> ▲ 감사실장 한천희 ▲ 지식정보화실장 성진석 ▲ 기획조정실 예산경영팀장 한우석 ▲ 경영지원실 총무팀장 심긍섭 ▲ 경영지원실 회계팀장 서정필 ▲ 지식정보화실 학술정보팀장 유정인 ▲ 지식정보화실 IT팀장 한근수
■ 실장급 전보 ▲ 박병홍 차관보 ▲ 김인중 식품산업정책실장
■ 과장급 직위승진 ▲정승교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질병관리부 방역감시과장
전국한우협회(회장 김삼주)는 한우정책연구소 제 2대 소장에 정승헌 교수를 임명하고 본격적인 출항을 알렸다. 제2대 정승헌 한우정책연구소장은 “지난 40년간 축산업에서 일하면서 후학을 양성해 온 경험을 살려 한우산업에 봉사하고, 한우산업에 대한 올바른 정보전달과 사육현장에 필요한 실증정보 전달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 1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임명식에서 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한우정책연구소의 방향성이 농가의 인식과 더욱 가까워지고 있음이 느껴져 안심이 된다”면서도 “현재와 미래 한우산업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삼주 전국한우협회장은 “한우정책연구소가 한우농가를 위한 실증연구와 전문가 그룹과의 유기적인 소통으로 한우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해야한다”면서 “농가의 경영실태를 면밀히 조사해 한우농가 권익신장과 한우 강소농 육성방안을 고민해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한우정책연구소는 소장 1명(비상근)과 상근직원 3명으로 구성됐다. 올해 농가경영실태조사를 실시해 중소규모 농가의 육성·지원 등의 대책을 고안하고,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적극적인 소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과장직위 승진> ▲ 강승규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사무처 파견 ▲ 이윤정 농림축산검역본부 조류인플루엔자연구진단과장 <과장급 개방형직위 임용> ▲ 문지인 외식산업진흥과장 <과장급 전보> ▲ 이재식 농촌사회복지과장 ▲ 홍기성 조류인플루엔자방역과장 ▲ 하경희 국가식품클러스터추진팀장 ▲ 이명헌 농림축산검역본부 연구기획과장 ▲ 문석호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 화물검역과장 ▲ 이경일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 특수검역과장 ▲ 안규정 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 축산물위생검역과장 <과장급 파견> ▲ 이연숙 국무조정실 파견 (이상 4월 3일자)
농우바이오는 지난 30일 개최된 이사회에서 박동섭 전 농우바이오 미얀마 법인장이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박동섭 신임 대표이사는 이날 여주 육종 연구소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전문성 있는 인재개발을 통한 사람 중심의 경영전략 △글로벌 역량강화와 해외투자 확대로 미래를 위한 성장전략에 집중 △범농협 계열사의 중추 역할 △직원 간 소통과 공유를 통한 업무 효율성 증대 △스스로 발전하여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조직문화 재창조를 강조하며 농우바이오를 새롭게 바꾸어 나가자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는 코로나19 여파로 방문 초청 없이 최소한의 임직원만 참석하여 진행했다. 박 대표는 영남대학교 원예학과를 졸업한 뒤 1999년도 농우바이오에 지점장으로 입사해 국내외 영업 관리 총괄, 마케팅 총괄, QA 본부 총괄, 자회사 상림 전무이사, 미얀마법인 법인장 등 거의 모든 직군에서 경영 전반을 두루 경험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김홍상)은 4월 1일자로 아래와 같이 승진 인사발령을 했다. ■ 승진 ▲ 선임연구위원: 김정섭, 마상진, 이명기 ▲ 연구위원: 김상효, 김종인, 박성진, 최용호 ▲ 첵임행정원: 이정현
■ 승진 ▲ 김진석 차장 ▲ 서경원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 ■ 전보 ▲ 한상배 기획조정관 ▲ 이승용 식품안전정책국장 ▲ 박윤주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약품심사부장 ▲ 손수정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제품연구부장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신명식)은 22일 농정원 대강당에서 변동주 제4대 총괄본부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변동주 신임 총괄본부장은 1995년 농림수산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래 농림축산식품부 운영지원과장, 감사담당관, 국립종자원 충남지원장 등을 역임하는 등 25년간 농식품 분야 정책전문가로서 활동했다. 이에 그간의 경험을 토대로 향후 농업·농촌과 농정원의 발전에 뛰어난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변 총괄본부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총괄본부장으로 부임했다는 기쁨보다는 책임감과 중압감을 함께 느낀다”며, “농정원은 농업 인적자원의 육성, 정보화의 촉진, 농촌 문화의 가치 확산, 귀농귀촌 활성화 등 중요한 농정시책을 집행하고 있는 만큼 직원 여러분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자세로 소신껏 일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주어진 임기동안 농정원의 당면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직원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고, 농식품부 등 관계기관, 농업인 등과 수시로 만나 애로사항 등 상호 이해의 폭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