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No.1 판매의 프리미엄 착즙 자몽주스 ‘플로리다 내추럴(Florida’s natural)’이 자몽 주스를 만든 원료인 플로리다 내추럴 ‘못난이 명품' 자몽을 3월 11일부터 약 한 달간 국내에서 한정적으로 판매하고,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플로리다 왕복 항공권을 증정하는 ‘못난이 명품 자몽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향료나 색소 등의 인공 첨가물은 물론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생자몽을 그날 바로 짠 100% 프리미엄 착즙주스 ‘플로리다 내추럴 자몽주스’는 출시 이후 25년 간 미국 내 주스 시장에서 판매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미국 닐슨 RI 2013년 11월 기준) 플로리다 내추럴 농부들이 대를 이어온 노하우로 땅, 나무, 열매를 가꿔 주스까지 만드는 전 과정에 참여해 전 세계 50여 개 국에서 판매하며 맛과 품질을 인정받았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매일유업이 선보인 ‘플로리다 내추럴 자몽주스’가 대표적이다. ‘플로리다 내추럴 자몽주스’의 뛰어난 맛과 향을 좌우하는 큰 요인은 플로리다 내추럴 ‘못난이 명품’ 자몽에 있다. ‘못난이 명품’ 자몽은 시지 않고 쓴 맛이 적으며, 껍질이 얇아 달고 풍부한 과즙으로 속이 꽉 차 있는 것이 특징이다. 껍질이 얇은
농식품부 산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와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문용린)은11일 서울시교육청에서 품질이 우수한 학교급식 식재료가 납품될 수 있는 식재료 안전망 구축을 위해 MOU를 체결한다.이번 MOU 체결로 학교급식 식재료 납품시 위생적이고 안전한 전문업체가 납품할 수 있는 시스템 및 사후관리 시스템이 강화되어 학교급식의 품질 및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무엇보다 양 기관은 학교에서 국가 지정정보처리장치인 aT의 학교급식전자조달시스템(eaT시스템) 이용이 증가됨에 따라 학교에 납품되는 업체가 책임감을 가지고 납품하도록 등록기준 및 납품 자격조건을 강화 하는데 상호협력하기로 하였다.또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eaT시스템에 별도로「119센터」를 설치하여 학교에서 식재료 품질 저하 등 불만사항이 접수되면 즉시 실태를 파악하여 그에 따른 조치를 취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여 안전한 학교급식 업무를 지원할 계획이다.김재수 aT 사장은 “이번 MOU체결로 업체등록 기준을 강화하고 교육청과 합동단속을 실시할 뿐 아니라 119센터 설치를 통해 빠른 실태 파악과 조치를 통해 우수하고 안전한 식재료가 학교에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는 우리 농식품 최대 수출시장인 일본으로의 수출을 확대하기 위하여4일부터 7일까지 일본 동경에서 개최되는 '2014 동경식품박람회(Foodex Japan 201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올해로 39회째인 동 박람회는 66개국 2,500여 업체가 참가하고 7만여명의 바이어가 내방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식품 전문박람회로서, 한국식품의 일본시장 수출확대를 위한 최적의 무대로 평가되며, 우리나라에서는 이번 한국관에 '건강, 안전, 여성'을 테마로 75개 업체가 참가하여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한국관에서는 특별식문화 홍보관으로 전통적인 한식거리와 현대의 한식메뉴를 융합한 'K-Food Avenue'(부제 美味樂 K-FOOD!)가 조성될 예정이며, 조선시대 한국 저잣거리를 연상케하는 홍보관에서 주전부리, 식사류, 분식류 등 테마별 시식행사를 펼쳐 방문 바이어에게 “아름답고 맛있는 한식, 즐거운 한국”을 몸소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우리 김장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13.12월)된 것을 기념하여 '김장문화홍보관'을 운영하고, 임산물/수산물 홍보관 등 다양한 홍보관 운영을 통해 전시장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및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올해 상반기 개최 예정인 베트남 K-FOOD FAIR 및 중국 K-FOOD FAIR에 참가할 국내 수출업체를 모집한다. 대 ASEAN 및 중화권으로의 한국 농식품의 수출확대를 도모하고 현지 소비자에게 한국 농식품의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베트남 호치민에서 5월 2일부터 4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각각 3일간 진행된다. 아울러 현지 바이어를 초청, 국내 수출업체와의 1대1 매칭 수출상담회를 비롯하여 다양한 현지 소비자 체험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각 국가별 모집업체 수는 30개 내외이며, 참가업체에게는 장소임차 및 부스비, 기본비품비, 운송통관비 및 통역 등 수출상담회 제반사항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체는 aT 수출업체정보종합관리시스템(global.at.or.kr)을 통해 3월 4일(화)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aT 홈페이지(www.at.or.kr)나 KATI 수출업체정보종합관리시스템의 모집공고(http://global.at.or.kr) 게시판을 참고하면 된다.
용인시청은 18일 양계농가들을 위해 닭고기 소비촉진 시식회와 할인 판매 행사를 가졌다. 이날 김학규 용인시장은 행정타운 청소년수련관 앞 광장에서공무원과 시민단체 등이참석한 가운데 소비촉진 시식회와 할인판매 행사를 벌였다. 김학규용인시장은“최근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를 위해 닭고기 등의 소비촉진 행사와 할인판매를 하게 되었다”며 “소비자들에게 유통되는 닭고기 등은 질병 감염 가능성이 없어 매우 안전하며 특히 70도 이상 가열하면 전혀 걱정할 것이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닭고기 시식 행사를 통해 닭고기의 안전성을 홍보하였으며닭가공품과 닭 포장육,계란 등 11개 품목을 시중가보다 10~70% 저렴하게 할인판매했다.
맥소반 보리라면이 시식행사를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호평 받으며 대형마트 등에 입점이 늘고 있다. 맥소반 보리라면은 국산 보리로 만들어 보리농사를 짓는 농민을 살리는 것과 동시에 보리가 건강에 좋은 줄 알지만 갈수록 밥을 덜먹는 식생활 변화에 발 맞추어 보리 소비를 촉진하는 차원에서 라면으로 개발하였다.특히, 보리의 구수한 맛과건강까지 함께 지킬 수 있다는점에서 소비자들로부터 호평 받고 있다. 시식행사 일정은 ▲하모니마트 동대문구 장안동 1/20(월)~1/26(일) ▲창동식자재마트 도봉구 창동 1/22(수)~1/29(수) ▲원 마 트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 2/3(월)~2/9 (일) ▲중앙할인마트(관악점) 관악구 봉천동 2/5(수)~2/11(화) ▲성대할인마트(문래점) 영등포구 문래동 2/6(목)~2/9(일) ▲K 마 트 남양주시 평내동 2/10(월)~2/16(일) ▲중앙할인마트(신천점) 송파구 신천동 2/10(월)~2/16(일) ▲K 마 트 경기도 용인시 구갈동 2/10(월)~2/16(일) ▲성대할인마트(부천점) 경기도 부천시 심곡동 2/12(수)~2/16(일) ▲세이브마트 관악구 신림동 2/10(월)~2/15(토) ▲성대할인마트(상도점) 동작구 상도동 2/
농협중앙회와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는 13일 농협유통 양재점에서 AI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를 돕기 위하여 가금류 안전성 홍보 및 소비촉진 캠페인을 실시한다.이 날 행사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이동필 장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최규성 위원장, 농협중앙회 최원병 회장, 전국경제인연합회 이용우 상무, 소비자시민모임 김재옥 국제회장, 고향주부모임 김순희 회장 등이 참석하여 가금류의 안정성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이번 범국민 소비촉진 캠페인은 경제계, 소비자·시민단체, 농업계가 한마음이 되어 가금류 소비부진과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농협유통 등 60여개 판매장을 통해13일부터 28일까지 닭·오리고기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농협중앙회는 그동안 AI본부상황실 운영, 방역용품 및 인력지원, 설 귀성객 차단방역 및 소비홍보 캠페인(1.29∼31), 무인헬기 및 광역방제기 방역소독, 매주 수요일 닭·오리고기 먹기 운동 등 AI 조기종식을 위한 차단방역 및 소비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국회와 정부부처 시식행사, 이동판매 차량을 통한 소비촉진행사, NH농협은행 닭·오리고기 사은품 제공, 제12회 오리데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직무대리 임종길, 이하 농관원)은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부럼용 견과류와 곡류·나물류 등 수요가 많아짐에 따라 값싼 수입 농산물을 국내산으로 속여 파는 사례가 없도록 하기 위하여,지난5일부터 대보름날인14일까지 10일간 특별사법경찰 250명을 포함한 합동 단속반(250개반, 550명)을 편성하여 대보름 성수 농식품의 원산지 거짓표시 등 부정유통 방지를 위해 전국 일제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단속에는 단속능력이 우수한 특별사법경찰 80명을 서울·인천 등 수도권에 집중 투입하며, 소비자단체 소속의 농산물명예감시원 300명과 단속보조원 등도 단속 및 감시·신고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또한, 비대면 판매로 인해 원산지 둔갑 우려가 큰 통신판매업체에 대하여는 사이버단속 전담반(16개반 32명)을 활용하여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원산지 표시 의심품목은 직접 구매하여 진위를 확인하고 있다.농산물 유통량이 많은 백화점과 대도시 지역의 전통시장, 중·대형마트, 농산물 가공·판매업체, 전처리업체, 소포장업체, 양곡상 등에 대하여 단속을 집중하고 있으며, 단속 내용은 수입산을 국내산으로 거짓표시 하거나 국내산과 수입산을 혼합하고 국내산으로 판매하는
농협은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12일~13일 양일간 오전9시부터 18시까지 서울지역본부 제1주차장에서 정월대보름맞이 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거래장터에서는 땅콩, 잣, 호두 등의 부럼, 나물류, 잡곡 등대보름 대표 농산물과 한우·돼지고기 등을 시중가 대비 10~30%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이번에 판매되는 대보름용 농산물은 강원도를 비롯해 전국 농·축협이 엄선한 40여개 농가들이 직접 생산하여 품질이 우수할 뿐 아니라 믿고 안전하게 구매할 수 있다. 특히, 개장 첫날인 12일에는 대보름 달집모형 앞에서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소원지 꽂기, 윷놀이, 널뛰기, 투호던지기, 떡메치기 등의 민속놀이와함께 방문고객 1,000명에게 오곡밥을 무료로 제공한다.농협관계자는“많은 시민들이 방문해 우수한 품질의 대보름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하고, 대보름 민속놀이도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잠시나마 고향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농산물 직거래 인프라 구축을 위해 “2014년 소비자참여형 직거래활성화사업 로컬푸드직매장 및 공동작업장 지원사업자”를 모집한다. 소비자참여형 직거래활성화사업은 새로운 농산물 직거래에 대한 수요에 대응하고 그에 따른 산지의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기 위한 정부 지원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농협, 영농조합, 농업법인, 협동조합, 사회적기업이 해당되며 농산물 직거래 사업추진에 필요한 공동작업장, 로컬푸드직매장, 직거래 교육 등에 필요한 자금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로컬푸드직매장은 25개소, 공동작업장은 10개소 내외로 선정할 예정이며, 직매장 선정사업자에 대해서는 교육 및 홍보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희망 사업자는 오는 2월 20일까지 신청하면된다. aT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국내 농산물의 직거래 기반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