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의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이 뉴욕 홈 스파 브랜드 블리스와 콜라보레이션제품인 ‘프루티 박스(Fruity box)’를 출시했다. 프루티 박스는 자몽이 들어간 쁘띠첼 디저트와 블리스 바디세트로 구성된 한정 패키지로, 9월 한 달 동안 블리스 매장과 온라인 몰을 통해 판매되는 제품이다. 자몽은 칼로리는 낮으면서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과일이다. 환절기 일교차가 큰 날씨에 생체리듬이 무너지고 피부가 건조해질 때 영양을 공급하기에 훌륭하다. 프루티 박스에 들어가는 쁘띠첼 워터젤리 자몽에이드는 자몽의 상큼한 과즙과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간 과일젤리다. 치어팩 형태로 어디서든 간편하게 빨아먹을 수 있어서, 핸드백 속에 가볍게 넣어 다니거나 운동, 야외 활동 중에도 즐길 수 있는 쁘띠첼의 인기 디저트다. 또한 블리스의 자몽+알로에 바디 컬렉션은 자몽과 알로에 성분이 함유되어 상쾌한 향과 부드러움이 일품인 바디 세트다. 자몽향의 상큼하고 풍부한 거품으로 샤워를 즐길 수 있는 ‘그레이프 프룻 소피서즈(버블 배스+샤워젤)’와 건조한 바디 피부를 부드럽게 가꿀 수 있는 크리미하고 촉촉한 바디 버터로 구성되었다. 블리스+쁘띠첼 프루티 박스는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추석을 맞이해 서울·수도권에 거주하는 소비자패널 702가구를 대상으로 지난 3년간(2010∼2012년) 추석 전(1∼15일) 소비자의 구입시기와 구입처별 농식품 구매행동을 조사 발표했다.조사결과, 소비자 가구의 지난 3년간 추석 전(1∼15일) 전체 농식품 가구당 구입액은 평소보다 약 40 % 증가한 25만4천원으로 나타났으며, 품목별로는 ‘쇠고기(20,425원)돼지고기(17,122원)사과(9,317원)배(6,173원)’ 순으로, 평소 가구당 구입액(일 기준) 순과 차이를 보이며 추석 특수가 반영된 쇠고기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추석 주요 농식품의 시기별 구입액(일 기준)은 1∼3일 전이 9,109원으로, 4∼7일 전보다 2배, 8∼15일 전보다 3배 많이 구입해 추석이 다가올수록 농식품 구매가 많고, 추석 직후에는 평소보다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쇠고기, 배, 홍삼은 1∼3일 전 구매가 가장 많았고, 사과는 4∼7일 전, 돼지고기는 8∼15일 전 구매가 가장 많았다. 세부시기별 구매가격을 보면 사과(가격:원/kg)의 경우 ‘4∼7일 전(5,529원)1∼3일 전(4,807원)8∼15일 전(4,275원)’ 순으로 4∼7일 전 가격이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추석을 앞두고 명절 후 남은 고기들을 활용한 이색 요리법들을 소개했다. 추석 명절을 치르고 남은 고기, 다양한 과일이나 나물재료를 활용해 다양한 한우고기 요리를 만들 수 있다. 쇠고기 육전편채는 양념에 졸인 고기 전에 야채를 곁들여 촉촉하면서 담백한 깔끔한 요리이다.화양적 또띠아는 화양적에 모차렐라 치즈와 칠리소스를 뿌리고 또띠아로 말아낸 영양만점의 간단한 요리다.화양적 스프링롤은 화양적을 춘권피로 싼 매콤한 감칠맛의 손쉬운 간편한 요리다.한우모듬전골은 다양한 채소와 고기를 따뜻한 국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풍부한 영양이 조화로운 즉석요리이다.너비아니샐러드는 너비아니를 싱싱한 채소와 함께 상큼하게 입맛을 돋워주는 초간단 요리이다.불고기 고추장 퀘사딜라는 불고기에 매콤한 고추장을 곁들여 만든 개운한 이색적인 파티용 요리이며,‘한우 불고기 라이스페이퍼 말이’는 불고기와 라이스페이퍼를 이용해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담백하면서도 화려한 요리이다.한우 과수 샐러드는 명절음식으로 준비한 한우와 갖가지 과일을 이용한 상큼한 요리이다. 한우 매운 열구자탕은 제수용 탕국에 갖가지 나물을 넣고 얼큰하게 끓여낸 뜨끈하면서도 개운한 전골이다. 한우 매콤
aT가 지원한 해외 프랜차이즈 박람회를 통해 글로벌 외식기업으로서 활약하고 있는 국내 업체들이 줄을 잇고 있다. 2011년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한 aT 외식기업 해외진출 지원으로 치킨, 삼겹살, 닭갈비, 국수, 순두부까지 다양한 외식상품들이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미국, 베트남 등 세계 곳곳으로 뻗어나갔다.올해에는 중국, 미얀마로의 진출 행진이다. 지난 4월 북경 프랜차이즈 박람회(‘13.4.26~28) 에 참가한 브이에스 컴퍼니(주)는 9월 6일 aT센터에서 북경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해외시장으로의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딛는다. 이번 행사에는 aT수출이사가 참석하는 가운데 양국의 대표들이 자리를 함께했다.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해외로의 첫 걸음을 시작한 브이에스컴퍼니는 북경을 시발점으로 하여 요녕성, 하남성, 상해 등 중국 전역으로 확장해나갈 예정이며, 더불어 소스류를 비롯하여 추후에는 떡갈비·비빔밥 등 원팩 가공메뉴 또한 중국으로 수급할 계획이다.이와 더불어 해외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글로벌 강소기업이 있다. 국내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본촌인터내셔날(주)(브랜드명:본촌치킨)은 금년도 aT가 지원한 태국 프랜차이즈 박람회(‘13.7.25~2
우유를 씹어서 섭취할 수 있는 영양만점 밀크캔디가 나왔다!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은 우유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담은 ‘서울우유 밀크캔디’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서울우유 밀크캔디’는 어린이를 위한 건강한 간식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출시된 제품으로 믿을 수 있는 국산 프리미엄 분유를 사용해 칼슘, 초유성분, 식이섬유, 비타민D3까지 우유의 영양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이 제품에는 합성착색료나 합성보존료를 비롯해 설탕 등의 합성감미료 등이 전혀 첨가되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특히 단 것을 좋아하는 어린이들의 경우에도 밀크캔디를 통해 심리적인 만족감은 높이면서 간편하게 우유의 영양까지 섭취할 수 있어 일석이조다. 이 밖에도 ‘서울우유 밀크캔디’는 지퍼백 형태의 파우치에 밀크캔디가 하나씩 낱개포장으로 들어있어 상온에 보관해 두거나 혹은 휴대하면서 먹기에도 편리하다. 냉장 보관해야 하는 우유와는 달리 밀크캔디 형태라 우유의 영양을 생활 속에서 보다 가볍고, 친근하게 만날 수 있게 된 것. 서울우유협동조합 신상품기획단 조신재 단장은 “서울우유 밀크캔디는 간편하게 우유의 영양을 생활 속에서 섭취할 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최근 6일간 제주도 천지연폭포에서 ‘2013 해외 관광객 대상 막걸리 홍보행사’를 실시했다. aT 박종서 식품수출이사는 “지난해 제주도를 찾은 해외 관광객은 168만 명이었으며 특히 중국 관광객의 경우 전년대비 90.1% 증가한 108만 명으로 전체 해외 관광객의 64.5%를 차지하고 있어 이번 행사를 통해 막걸리 소비저변 확대 및 수출국 다변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창조농업 실현을 뒷받침하기 위해 '농림식품 기술이전․사업화 촉진방안' 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17년까지 ▲ 국유․민간 특허의 기술 이전율 36% (’12년, 28%) 달성, ▲ 이전 특허의 사업화 성공률 34%(’12년, 27%) 달성 ▲ 신규 일자리 4,000개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농식품 모태펀드 등을 통한 기술금융을 활성화하고 기술거래 및 지식재산권 활용 기반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주요 정책과제는 다음과 같다. 우수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에 대한 모태펀드 투자 활성화를 위해 ▲ 정보교류 확대 ▲ 투자 리스크 완화 ▲ 인센티브 부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RD를 통해 개발된 특허 보유기업에 모태펀드가 투자하여 성공한 사례를 적극 발굴하여 사업화를 촉진할 계획이다.
한식재단(이사장 양일선)이 ‘한식 29초 영화제’와 함께 영화를 활용한 한식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한식재단과 한국경제신문이 함께하는 ‘한식 29초 영화제’는 ‘Discover Korea's Delicious Secret’ 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짧지만 임팩트 있는 영상과 스토리를 통해 한식의 매력을 전 세계인과 함께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작품 공모는 예선과 본선으로 나눠 진행된다. 한식에 대한 주제로 진행되는 본선과는 달리, 예선은 주제와 장르, 형식에 제한 없이 제목과 크래딧을 제외한 29초의 영상이면 출품이 가능하다. 또한 국내 및 해외에 거주하는 내국인과 외국인 누구나 감독 자격으로 참여할 수 있다. 개인 또는 팀으로 작품을 출품할 수 있으며, 예선작 접수는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www.29sfilm.com) 또는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접수는 오는 9월 23일까지 이뤄진다. ‘한식 29초 영화제’는 기존의 영화제와 다르게 참가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교육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 먼저 이번 영화제 슬로건인 ‘Discover Korea's Delicious Secret’에 맞춰 한식과 한식 문화, 문화재들을 소재로 영상을 기
한국식품연구원(원장 윤석후)은 20일 참신하고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연구개발과제에 적극 활용하고 이를 통한 식품과학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한 ‘내가 제안하는 식품연구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작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대회에서 우수상은 ▲MEET THE NEW MEAT(이나현) ▲ 우울장애 예방 및 건강한 먹거리 식품 개발(하태산) ▲한국인이 즐겨먹는 식품의 권장염도 설정(김수희)이 각각 수상했다. 장려상에는 ▲인공 재배가 어려운 식물에서 채취 가능한 유용 성분을 발효를 통해 생산(권서영) ▲고추장, 된장을 더한 간편한 천연조미료(소태희) ▲한국식디저트의 세계화(황로현) ▲임산부를 위한 음식(백혜선) ▲시약지 포장을 통한 발효식품 안전(김용훈)이 각각 차지했다.
김밥전용 단무지처럼 길쭉한 김밥전용 치즈가 나왔다!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은 가정에서 손쉽게 치즈김밥을 만들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인 길쭉한 모양의 김밥전용 치즈 ‘소풍가는날 김밥치즈’를 새롭게 선보인다. ‘소풍가는날 김밥치즈’는 소풍이나 등산 등 야외활동의 증가로 고급김밥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출시된 제품이다. 무엇보다도 이 제품은 치즈김밥을 만들 때 직사각형 모양의 슬라이스 치즈를 자르고 이어서 써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도록 김밥 사이즈에 맞게 길게 제조된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소풍가는날 김밥치즈’는 쫄깃한 모짜렐라 치즈, 고소한 고다치즈를 비롯해 체다, 파마산 등 다양한 자연치즈를 함께 사용함으로써 씹는 식감은 물론제품의 활용도를 높였다. 치즈김밥 외에도 볶음밥, 라면 등을 만들때 넣어도 좋고 그냥 간식으로 먹기에도 손색이 없는 것. 이 밖에도 ‘소풍가는날 김밥치즈’는 김밥에 어울리는 최적의 자연치즈 배합을 통해 치즈가 김밥 속 따뜻한 밥과 만났을 때 잘 녹으면서도 고유의 풍미는 배가될 수 있도록 했다. 4인 가족 기준으로 10개들이 1팩(14g*10개)으로 구성돼 있는 ‘소풍가는날 김밥치즈’의 고객권장가격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