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위공무원 <승진> ▲ 오명규 국립식량과학원 남부작물부장 ▲ 박교선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장 ■ 과장급 <승진> ▲ 신재훈 기획조정관실 농업빅데이터일자리팀장 ▲ 김병갑 국립농업과학원 농업공학부 재해예방공학과장 ▲ 이주희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유전자원센터장 ▲ 윤영호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 약용작물과장 ▲ 윤호백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 가축개량평가과장 <전보> ▲ 장재기 국립식량과학원 작물재배생리과장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김홍상)은 3월 1일자로 아래와 같이 인사를 단행하고 발령을 냈다. <보직> ▲ 박준기 부원장 ▲ 김종선 국제농업개발협력센터장
낙농진흥회 제8대 회장으로 최희종 전 농식품부 식품산업실장이 선임됐다. 낙농진흥회는 25일 열린 ‘21년도 제1차 정기총회에서 제8대 낙농진흥회장에 최희종 전 실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최희종 회장은 1959년 광주광역시 출신으로 광주제일고와 전남대 농과대학을 거쳐 프랑스 몽펠리에농업대에서 농업경제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1년 공직(행정고시 24회)에 입문한 이후 식량정책단장, 소비안전정책관 등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식품산업정책실장을 역임했다. 공직을 뒤로하고 ‘15년부터는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장으로 재임하면서 농축산 식품의 나아갈 방향을 정립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임 최희종 회장은 취임 소감으로 “변화하는 시대 상황속에서 낙농산업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에 낙농진흥회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상생과 소통, 변화와 혁신을 통해 우리의 낙농산업이 보다 안정적으로 유지 발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낙농진흥회는 최희종 신임 회장이 그동안 쌓아온 풍부한 행정경험과 함께 식품에 관한 전문적 역량을 바탕으로 낙농 및 유가공산업의 미래를 개척해 나가는데 큰 역할을 해줄
■ 과장급 명예퇴직 ▲ 조정래 부이사관 ■ 과장급 전보 ▲ 김보람 식량산업과장 ▲ 최정미 농촌산업과장 ■ 주재관 전·출입 ▲ 지성훈 외교부 전출 ▲ 김철순 농림축산식품부 전입 <2021.2.22.일자> ■ 과장급 파견 ▲ 송지숙 농림축산식품부 <2021.2.22일자>
■개방형직위 임용 ▲김자영 어촌수산처장 <임기 : 2021.2.22.~2023.2.21>
■ 고위공무원 ▲ 김두호 차장 ▲ 김상남 국립농업과학원장 ▲ 윤종철 국립식량과학원장 ▲ 조남준 연구정책국장 ▲ 홍성진 국립농업과학원 농식품자원부장
□ 부이사관 승진 ▲ 이용석 대변인 ▲ 이종수 기획재정담당관 ▲ 이광호 산사태방지과장
■ 과장급 전보 ▲ 양지연 국제협력국 농업통상과장 ▲ 최봉순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보호과장 ▲ 김기연 국립종자원 식량종자과장 ■ 과장급 고용휴직 ▲ 김신재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아태사무소)
□ 승진(1급) ▲경영안전처장 임재형 ▲인재육성처장 최주환 □ 승진(2급) ▲빅데이터팀장 이정석 ▲디지털서비스팀장 길승관 ▲법무지원부장 박향섭 ▲푸드플랜부장 김영범 ▲공공급식부장 공영미 ▲통일교육원(교육파견) 오창준 □ 관리자 전보 ▲비서실장 전기찬 ▲디지털혁신단장 이원기 ▲기획조정실장 김형목 ▲수급관리처장 김정욱 ▲비축사업처장 이주표 ▲식량관리처장 강계원 ▲수출전략처장 양인규 ▲해외사업처장 안병희 ▲식품진흥처장 백태근 ▲화훼사업센터장 고동호 ▲급식지원처장 기노선 ▲e커머스사업처장 배민식 ▲광주전남지역본부장 김권형 ▲부산울산지역본부장 이은석 ▲대외협력부장 고혁성 ▲홍보실장 노윤희 ▲디지털기획팀장 민경후 ▲조직관리부장 황도연 ▲사회가치창출부장 윤정자 ▲경영지원부장 이윤영 ▲시설안전부장 김병철 ▲ICT기반부장 박기관 ▲정보보안부장 김용광 ▲노무복리부장 석영지 ▲기금관리부장 곽정화 ▲유통정보부장 정일권 ▲비축관리부장 임헌주 ▲보관관리부장 한승희 ▲두류부장 남택홍 ▲밀산업육성팀장 채종혁 ▲콩산업육성팀장 권혁원 ▲수출정보분석부장 윤미정 ▲글로벌거점지원부장 송미정 ▲신시장개척부장 노태학 ▲마케팅지원부 박성국 ▲수출플랫폼TF팀장 김민호 ▲농임산수출부장 김경철 ▲수출기반부
전국한우협회는 4일 한우산업 발전과 한우농가 권익 보호를 위한 싱크탱크인 한우정책연구소 연구소장으로 2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퇴임하는 계재철 연구소장의 퇴임식을 가졌다. 계재철 연구소장은 부임 이후 한우산업과 축산업을 근거 없이 비하한 인사들의 망언을 강력히 비판하고 이를 시정시켰다. 또한 농산물 원산지표시법 시행규칙 개정, WTO 개도국 지위 상실시 한우산업에 미치는 영향 분석과 대안 제시, 21대 총선 공약 요구사항 개발, 한우산업 분야 국정감사 요구사항 마련, 송아지생산안정제 개선, 비육우경영안정제 도입을 위한 논리 개발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특히 횡성축협 조합원 제명 사건의 대법원 최종 승소 판결을 이끌어내는 데 큰 역할을 수행하였다. 각종 자료를 수집하여 법률전문가들이 정확한 사안판단과 농민에 입각한 변호를 할 수 있도록 이해시켰다. 그러한 노력들로 마침내 한우농가의 사료 자율권과 선택권을 보장하는 판례를 남기게 되었다. 아울러 농특위 사료작물 자급률 이용률 제고 방안 연구용역, 한우 일관사육농가 비육우 생산비 기준 설정을 위한 연구, 한우 농가 질병 및 사육 의향 조사를 포함하여 연구소의 연구 역량 강화에도 많은 기여를 하였다. 전국한우협회 김홍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