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랜더스필드에서 이벤트·캔돈 쓰러뜨리기 등 행사로 열띤 호응 도드람한돈 월간 MVP 시상식 열려… 7월 MVP로 앤더슨·에레디아 선정 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지난 1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서 바비큐존 캔돈 이벤트 프로모션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도드람은 SSG랜더스와 2024 시즌 스폰서십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 일환으로 최근 메가히트 상품으로 떠오른 캔 삼겹살 '캔돈'을 야구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도드람은 ‘야구장에서 캔돈 먹자!’ 이벤트를 통해 SSG랜더스필드에 마련된 바비큐존 전석 관람객들에게 캔돈을 증정하는 샘플링 이벤트로 큰 호응을 얻으며 열띤 분위기를 이어갔다. 또한,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간단한 미션을 완료하면 바비큐존에서 경기를 관람하면서 불판에 바로 구워 먹을 수 있는 도드람한돈 목심을 제공했다. 이외에도 경기 종료 후 미션 참여 인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SSG랜더스 선수 사인볼과 캔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경기 이닝 간 진행된 캔돈 쓰러뜨리기 이벤트로 야구공으로 캔돈을 맞춘 참여자
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8일 서울 강동구 도드람타워에서 국내 대표 로봇 기업 에브리봇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도드람한돈 인증점을 포함한 주요 협력업체 음식점에 최신 서빙 로봇과 외식 전용 솔루션을 도입해 외식 서비스 활성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임채권 (주)도드람푸드 대표이사와 정우철 에브리봇(주)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도드람은 ‘1등 브랜드 도드람한돈’을 공급하는 전국 약 250여 개 음식점에 에브리봇의 서빙 로봇, 테이블오더(T오더) 시스템, 주방자동화 통합 서비스 등 외식 전용 솔루션을 보다 저렴하고 경제적으로 공급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도드람한돈 거래처 매장의 운영 효율성과 고객 서비스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되며 추후 공급처를 확대할 예정이다. 최근 많은 음식점에서 서빙 로봇을 도입하는 추세로, 소비자들에게 신뢰성을 제공하고 업체에서는 직원들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정확한 주문과 신속한 서빙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장점이 있다. 도드람은 국내 한돈 브랜드 중 최초로 서빙 로봇과 테이블오더 시스템 등 외식 전용 솔루션을 도입하며, 도드람한돈 공급 매장의 체계적
한식은 이제 단순히 국내에서 소비되는 음식이 아닌,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글로벌 푸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식진흥원은 이러한 한류 열풍에 맞춰 한식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해외 한식 홍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올림픽에서 빛난 한식의 매력” 코리아하우스 개관식 한식 체험·홍보 행사 지난 7월 말, 세계인의 스포츠 축제인 2024 파리 올림픽에서는 특별한 한식 만찬 행사가 열렸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지난 2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메종 드 라 쉬미(Maison de La Chimie)에서 ‘2024 파리 올림픽 코리아하우스 개관식’ 한식 홍보 행사를 개최했다. 한식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국제 스포츠 관계자와 국내외 미디어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관계자들은 한식의 풍미와 프랑스 요리 기법이 조화를 이룬 한식 정찬을 맛보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행사에는 한식진흥원이 추진하는 ‘해외 우수 한식당 지정 사업’에 선정된 파리 우수 한식당 5곳의 주요 메뉴를 재해석한 메뉴를 중심으로 한식 신메뉴 18종을 선보였다. 한식진흥원은 해외에서 운영 중인 한식당의 질적
CJ푸드빌이 운영하는 패밀리 레스토랑 빕스가 수도권 및 주요 지역 거점 도시를 중심으로 매장 출점을 확대하는 가운데, 경기도 동탄에 새로운 매장을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빕스 동탄 롯데백화점점’은 롯데백화점 동탄점 지하 1층에 위치해 있으며, 경기도 남부지역에서 빕스에 대한 수요 증가에 따라 전략적으로 출점이 결정되었다. 동탄역과 연결된 경기권 최대 규모의 롯데백화점 내에 자리해 성남, 화성 등 인근 대형 지역 고객까지 흡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빕스 동탄 롯데백화점점은 고급스러운 라운지 분위기를 강조한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차별화를 꾀했다. 검증된 메뉴와 특별한 공간, 서비스를 통해 연인, 가족, 지역 커뮤니티 모임 등 다양한 고객층을 만족시킬 전망이다. 특히, 이번 매장에서만 제공하는 ‘프라이빗 다이닝 룸’은 최대 12명까지 이용 가능하며, 사전 예약을 통해 가족 외식이나 단체 모임 등에 적합한 독립된 공간에서 프라이빗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이 공간에서는 스페셜 스파클링 와인과 치즈 플래터가 제공되며, 와인 트롤리 서비스를 통해 무제한 와인을 룸에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빕스 동탄 롯데백화점점은 어린이 동반 가족 고객을 위해
올가홀푸드(대표 권순욱)가 2024년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 행사를 이달 2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올가만의 가치가 반영된 프리미엄 친환경 식품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희소가치가 높은 고품질 제품들이 한정 수량으로 준비됐다. 대표적인 선물세트로는 ‘마이스터 최동춘 유기농 배 선물세트’와 ‘제주 애플망고 4종 혼합세트’가 있다. 과일세트는 철저한 품질 관리 절차를 거쳐 선별되었으며, 당도 보장제를 통해 소비자가 만족하지 못할 경우 환불 또는 반품이 가능하다. 정육 세트는 저탄소 인증 한우와 동물복지 한우로 구성되었으며, ‘지정목장 저탄소 인증 무항생제 한우 명품세트’와 ‘동물복지 유기농 한우 특선세트’가 포함된다. 또한, ‘마이스터 유기농 원목재배 화고 혼합세트’와 ‘경북 영덕 자연송이 1등품’ 등 프리미엄 버섯 및 견과류 세트도 마련되었다. 수산물 세트로는 ‘함초 토판염 굴비세트’와 ASC인증 전복 선물세트가 있다. 올가홀푸드 조태현 상품 본부장은 “프리미엄 가치를 반영한 차별화된 추석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지속가능성과 희소성에 중점을 둔 특별한 선물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사전 예약 행사는 고품질의
매콤한 ‘한우 우족찜’이 오는 9일 전국 트레이더스 홀세일클럽을 통해 전격 출시된다. 이번 신제품은 한우 생산자 단체인 전국한우협회(회장 민경천)의 한우 우족 조리식품 개발 요청에 따라, 취지에 공감한 도드람안성축산물공판장이 개발 비용을 지원하고 가공업체인 도드람 푸르샨식품이 제품 개발에 참여해 탄생했다. 이에 더불어 트레이더스 홀세일클럽이 한우 소비 확대를 위한 협업 차원으로 유통 및 판매에 나서며 한우 우족 대중화에 힘을 보탰다. 한우 우족찜은 풍부한 콜라겐과 영양소, 부드러운 식감으로 MZ세대 먹방 크리에이터들을 중심으로 크게 각광받고 있는 메뉴다. 조리시간이 길고 과정이 번거로워 먹기 어려운 비선호 메뉴였지만, 이제는 밀키트, 완전조리 식품 등으로 출시되고 있다. ‘한우 우족찜’은 꼼꼼한 전처리 과정을 거쳐 도드람 푸르샨식품의 위생적이고 안전한 HACCP 인증 제조 시설에서 생산된다. 깨끗하고 안전하게 제조된 이 제품은 소비자들에게 높은 신뢰도를 제공한다. 도드람 관계자는 "고온 고압 공정을 통해 잡내 없이 입에서 살살 녹는 부드러운 식감을 구현했다"며 "우족 특제 양념소스는 깔끔한 매콤함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라고 설명했다. 트레이더스 홀세일클럽 관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은 7일 광주광역시교육청 주관 학교급식 축산분야 관계자 협의회에 참석해 '급식용 축산물 가격산정 참고모델' 설명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급식용 축산물 가격산정 참고모델'(이하 참고모델)은 2020년 축산물품질평가원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함께 개발하였으며, 축산물품질평가원이 공표하는 소·돼지의 도매시장 경락가격을 바탕으로 월별 등락률이 계산되며 직·간접비, 이윤 등 유통비용을 반영하여 산정된다. 이날 설명회에서 광주광역시교육청, 축산물납품업체, 시장협의체(영양교사, 영양사), 한국물가협회 등 약 22명이 참석하여 ‘참고모델’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였고, 급식용으로 납품되는 축산물의 가격을 자동산정(예측) 프로그램 활용을 통한 가격 산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효과에 대해 공감했다. 축산물원패스 ‘공공급식검수’ 메뉴에 접속하면 기존 엑셀 형태의 서비스 활용도 가능하고, 이 기능을 개선한 웹을 통한 간편조회서비스도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웹을 활용한 간편조회서비스는 축종 및 등급별로 세부 품목에 대한 납품가격을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으며, 지육중량·운송비·가공비·사무인력비 등도 변경할 수 있어 해당 지역의 여건에 맞는 가격산정이 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4일간 필리핀 최대 식품박람회인 ‘2024 마닐라 식품박람회(WOFEX)’에 참가해 총 1520만 달러의 수출 상담 성과를 달성했다. 필리핀은 아세안 국가 중 베트남에 이은 K-푸드 최대 수출국으로 올해 6월 말까지 수출액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18.2% 증가한 1억 3600만 달러에 달한다. 특히 ▲ 라면 2400만 달러(전년동기대비 32.9%↑) ▲ 음료 800만 달러(34.0%↑) ▲ 유자 200만 달러(105.7%↑) ▲ 쌀가공식품 200만 달러(30.7%↑)을 중심으로 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농식품부와 공사는 필리핀 시장 확대를 위해 우수 K-푸드 수출업체 11개 사와 파프리카 수출통합조직과 함께 ‘통합한국관’을 구성해 마닐라 식품박람회에 참가했다. 통합한국관에서는 파프리카, 단감, 딸기와 같은 신선 농산물부터 라면, 음료, 떡볶이, 유자차 등 다양한 K-푸드를 한데 모아 집중 홍보했다. 특히, 최근 필리핀에서 증가하는 K-푸드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자 현지 대형마트, 호텔, 레스토랑에 납품하는 유력 바이어 57개 사를 박람회장으로 초청해 수
하림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전북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약 12,000개의 ‘The미식 장인라면 얼큰한맛(컵)’ 제품을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에 기부했다. 이 기부 물품은 전북 8개 지역의 푸드뱅크를 통해 수재민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하림산업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폭우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지역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보탬이 되고자 나눔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하림은 지난해 익산시청과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에 구호식품 2,000개, 재작년에는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시민에게 구호식품 500박스를 지원한 바 있다. 더미식은 신선한 식재료로 최고의 맛을 제공하려는 하림의 가정간편식 브랜드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영유아 식품 전문 기업 ‘엘빈즈’가 어린이 전용 생선구이 가정간편식(HMR) 신제품 ‘순살 생선구이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순살 고등어구이’와 ‘순살 삼치구이’로, 아이들의 입맛에 맞춰 골라 먹을 수 있도록 개발했다. 이번 신제품은 수심이 깊고 수온이 낮은 노르웨이 청정지역에서 어획한 고등어와 우리 바다에서 자란 등 푸른 생선 삼치의 순살을 사용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도록 철저한 품질 관리를 거쳤다. 신제품 순살 생선구이 2종은 아이들이 먹기 좋은 크기로 토막 낸 생선을 개별 진공 포장해 위생적이며, 한 팩당 5~8개입(200g)으로 구성돼 원하는 만큼 간편하게 꺼내 먹을 수 있다. 15개월 이상 유아부터 섭취할 수 있으며, 소비기한은 제조일로부터 냉동 상태에서 12개월까지 유지된다. 가정에서 요리하기 쉽도록 수작업으로 뼈와 잔가시를 99%를 제거했고, 첨가물과 염분 일체 첨가하지 않아 건강하고, 간편하게 아이들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조리법도 간편하다. 약 1분간 전자레인지에 데우거나, 프라이팬에서 약불로 2분간 앞뒤로 구워내면 아이들에게 손쉽게 제공할 수 있다. 또한 에어프라이어와 냄비 조리도 가능해 다양한 상황에 맞춰 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