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동부한농 동물약품사업담당(상무 표정식)이 1월 31일부로 사무실을 서울시 강남구로 이전한다. 새로 이전하는 동부한농 동물약품사업담당의 주소는 아래와 같다. 주소 : 서울시 강남구 대치4동 891-44 노벨과개미 빌딩 4층 연락처> Tel : 02-3468-7962(담당자 김미희 직통) Fax : 02-3468-7900
동물용 백신 전문기업인 고려비엔피에서 양돈산업발전기금으로 5백만원을 기탁했다. (주)고려비엔피(대표이사 송기연)는 지난 18일 대한양돈협회(회장 이병모)를 방문하고 구제역 조기종식을 위해 써달라고 당부하고 양돈산업발전기금 5백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송기연 대표는 발전기금을 기탁하며 “최근 구제역이 전국적으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많은 축산농가들이 큰 아픔과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에, 작은 도움이 되고자 기금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전하며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해 회사차원에서도 모든 활동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양돈협회를 중심으로 생각과 의견을 모아 조기에 구제역을 종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이병모 양돈협회장은 ”이번에 보내주신 소중한 발전기금은 양돈산업 발전을 위해 요긴하게 쓰일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병모 회장은 ”구제역의 조기 종식을 위해서는 축산업계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며, 돈육산업 관계자 하나되어 지금의 위기상황을 극복해 나가자고 부탁했다. (주)고려비엔피는 아시아 최고 수준의 최첨단 백신공장을 갖추고 ‘힘백 써코노(돼지)’, ‘돈호방-10’ 등의 동물용 전문의약품 170여종을 생산, 수출하고 있는 국
(주)고려비엔피(대표이사 송기연)는 ‘제47회 무역의 날 기념행사’에서 ‘100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주)고려비엔피는 ’05년부터 본격적으로 수출에 뛰어 매년 100%에 가까운 가파른 수출액 상승을 기록하며 금년 10월 누계 기준으로 전체 수출업계순위 3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올렸다. 내수시장 침체와 치열한 글로벌 경쟁에서 성공적인 수출 성과를 달성한 주요 요인으로는 많은 수출국에서 인정받고 있는 아시아 최고 수준의 최첨단 백신공장, 최고 품질의 달구방 양계오일백신 및 라이프자켓-정 소독제 그리고 동남아시아 지역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중동, 러시아, 남미, 동유럽지역 대상 시장 다각화 전략 등을 꼽고 있다. 금번 100만불 수출탑 수상을 계기로 (주)고려비엔피 전직원들은 “우수한 품질의 대한민국 대표 동물용의약품을 전 세계로 확대하여 국내 제조 동물약품회사의 새로운 성장 모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고객과 더불어 살고, 더불어 성장(Living together, Growing together)하는 것을 모토로 삼고 있는 (주)고려비엔피(대표이사 송기연)가 지난 15일∼16일 양일간 파라다이스 도고호텔에서 개최됐다. “더부리가족 연수교육”은 지난 2000년부터 당사 대리점 고객의 질병 및 제품정보 공유와 상호 간의 의사소통을 위해 시작되었으며 초급반, 중급반 및 여직원 대상 교육 등 매년 1∼2회에 걸쳐 진행되어 올해로 15번째를 맞이하였다. 특히 올해는 대리점 고객과 당사 직원 등 약 35여명이 참석하여 활발한 토의활동으로 질병과 제품 등을 폭넓게 이해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향후 당사는 “더부리가족 연수”를 근간으로 하여 달구방 스쿨, 돈호방 스쿨프로그램으로 확대하여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써코바이러스와 마이코플라즈마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복합백신이 출시된다. 녹십자수의약품(대표이사 김승목)은 지난달 15일 써코바이러스와 마이코플라즈마 복합백신 ‘써코엠백’의 품목허가를 받고 오는 12월에 출시할 예정이다. 국내 발생 돼지 써코바이러스 관련 질병에 있어서 PCV2와 혼합감염 양상을 보았을 때 마이코플라즈마 감염이 17%로 PRRSV 감염 38%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PCV2에 의해 전신적인 면역이 저하된 상태에서 마이코플라즈마에 2차 감염이 되면 호흡기의 방어벽이 무너져 각종 호흡기 질병으로 생산성이 크게 저하되고 있다. 이런 문제를 해결코자, ‘써코엠백’은 높은 항원함량의 써코바이러스와 마이코플라즈마를 혼합한 ‘써코엠백’은 적은 접종량(1ml)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써코엠백’의 주성분은 두당 106.0 TCID50이상의 PCV 2a와 2b가 들어있으며 107.8 CCU50(color change unit)이상의 마이코플라즈마가 혼합되어 있다. 써코바이러스와 마이코플라즈마 항원이 고역가로 함유되어 있어 적은 양(1ml)의 접종으로 써코바이러스와 마이코플라즈마에 의한 질병을 동시에 예방할 수 있다. ‘써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대표이사 군터라인케)은 오는 11월 1일 ‘플렉스콤보 브랜드 홈페이지(www.flexcombo.co.kr )를 오픈한다고 밝혔다.새롭게 선보이는 플렉스 콤보 홈페이지는 PCV2 백신인 인겔백 써코플렉스?와 유행성 폐렴 백신인 인겔백 마이코플렉스? 제품의 특장점과 질환 정보를 제공할 뿐 아니라, 다양한 임상실험 자료들을 정리,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여 최신의 자료들을 제공해 갈 계획이다. 한편 홈페이지 오픈 기념으로 인겔백 써코플렉스?와 인겔백 마이코플렉스?에 대한 양돈 농가의 실제 사용 사례를 공유하는 이벤트를 11월 1일부터 12월 1일까지 한달 간 진행하여, 사례 중 베스트 농가 10명과 축하 댓글 참여하는 50명을 선정, 소정의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인겔백 써코플렉스?, 인겔백 마이코플렉스? 는 3주령 이상의 자돈에 각각의 백신을 동량으로 혼합, 2ml를 1회 접종하면, 접종 2주 후부터 면역이 개시되어 출하 때까지 PCVAD 와 유행성폐렴의 방어가 가능한 백신으로 이미 여러 농가에서 편리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백신의 가치를 평가함에 있어 중요시되는 효과, 안전성, 그리고 편의성을 모두를 갖추었다는 점에서 다시 한번 백신 시장에
고가에 수입 판매되던 PRRS 항체 엘리자를 대체할 수 있는 제품이 국내 순수기술로 개발되어 시판될 예정이다. 바이오노트는 지난 4일 국립수의과학검역원으로 부터 돼지 PRRS(생식기 호흡기 증후군) 항체 엘리자 4.0을 허가받아 제품출시를 앞두고 있다.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그동안 PRRS 항체 엘리자 제품은 수입제품이 유일했으나 이번에 국산화에 성공했으며 검출 정확도가 높으면서 가격도 30% 정도 낮출 수 있어 양돈 농가들의 비용부담이 낮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기존 수입제품의 가격은 1두당 4천원선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이보다 30%정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특히, 기존 외산 제품의 경우 감염이 아님에도 양성반응을 보이는 문제가 가끔 있는데 이런 점을 높은 특이도로 개선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또한, 교차 반응 실험 결과 돼지의 주요 질병인 돼지 인플루엔자와 가성 광견병, PCV 2 에 대한 항혈청과 전혀 교차 반응이 일어나지 않음이 확인 되었다고 밝혔다.IFA 간접 형광 항체법과 성능 비교시, 민감도 98.7%, 특이도 99.7%로 높은 정확성을 보였으며, PRRS 바이러스의 공격 접종시 유럽형과 북미형 모두 접종 후 7일부터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예방백신인 레스피슈어 원이 미국에서 1일령에도 접종할 수 있는 허가를 얻어 양축농가들이 더욱 편리하고 효과적으로 접종할 수 있게 되었다.화이자동물약품 미국본사는 현재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예방으로 1주령에 사용되고 있는 레스피슈어 원에 새로운 적용법 연구에 성공하여, 새로이 1일령에 사용할 수 있는 표시사항에 대한 허가를 득하는데 성공하였다. 이로써 레스피슈어 원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1일령에 접종 가능한 마이코 플라스마 백신으로 명실상부하게 자리잡을 수 있게 되었다.국내에서 마이코플라스마균은 농장 상재균으로서 4주령 이내의 자돈에 감염율이 88%나 된다. 이러한 점을 감안하면, 더욱 어린 일령에 접종이 가능해진 레스피슈어 원으로 집단사육에서 더욱 문제가 되는 마이코플라즈마 예방에 더욱 효과적일 것으로 예상된다.마이코플라스마의 만성감염은 전 세계적으로 80%에 달한다고 한다. 이처럼 마이코플라스마가 만성으로 감염되는 경우, 임상증상이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을지라도 일당증체량이나 사료효율이 저하됨으로써 심각한 경제적 손실을 미치게 된다. 마이코플라스마는 일반적으로 포유시기 모돈에서 자돈으로 감염되거나 혹은 자돈들 간의 직접 접촉으로 감염되기도 한
고려비엔피는 중동지역인 사우디 아라비아에 항생제와 영양제, 소독제 등의 동물약품을 전격 수출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국내 동물약품업계 대표주자로 성장해 온 (주)고려비엔피(대표이사: 송기연)가 최근 중동지역에 동물약품을 전격적으로 수출을 개시하였다. 지난해 2월 중순에 있었던 사우디아라비아 관계자의 공장 실사에서 합격점을 받은 (주)고려비엔피는 실사 후 까다로운 등록절차를 걸쳐 전격적인 수출이 진행되었다. 이번에 수출된 제품으로는 액상 항생제(메타플루 10% 액), 영양제(바이탈코러스포르테), 소독제(라이프라인, 라이프가드-정) 및 주사제(알파키모-주)등이며 총 수출금액은 약 20만불에 달한다. 또한 다음 달에는 양계백신도 수출 예정에 있어 동물약품 제조업체로서 중동시장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고려비엔피는 우수한 품질의 동물약품 생산을 통한 국내 판매 및 해외 수출에 더욱 매진하여 세계 시장에서 최우수 동물약품업체로 성장할 것을 다짐하였다.
상반기 동물약품 수출액이 3천6백만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김진구)는 6월 현재 3천6백만 달러가 수출(수출업체 42개사, 수출품목 321개, 수출국가 48개국)되었다고 밝혔다. 협회는 금년에 1억불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어 수출촉진 지원 대책을 마련하여 수출 증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상반기 수출액이 아프리카 지역의 경기침체, 남미 지역의 유제품 공급 과잉에 따른 관련 제품의 일시적인 수입 규제와 일부 업체의 생산 정지 등으로 기대치에 못 미쳤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하반기에 수출 물량이 늘어나는 점과 동약업계에서도 수출 회복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 금년 목표 1억불 수출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협회가 지난 5월 수출실적 온라인 집계 프로그램 구축한 이후, 서면 조사 시 중복 집계되었던 수출 품목 및 상대 국가 현황이 정확히 조사되었고, 제3자를 통한 수출(로컬 수출 등)실적이 빠짐없이 보고되는 등 체계적인 실적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수출실적 온라인 집계 프로그램을 통해 회원사의 편의성을 제고하고, 다양한 통계분석을 통하여 다각적인 수출지원 대책을 마련을 위한 체계적인 정보수집이 가능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