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는 지난5일부터 6일까지 대전 유성관광호텔에서 임직원과 가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2018년 목표대회’를 갖고 도전과 도약을 펼칠 2018년을 준비했다. 금번 행사는 2018년도 영업, 생산 및 기술자원분야의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2017년도를 빛낸 직원들을 시상하고 축하하는 자리였다. 기술자원부문을 총괄하는 김덕영 전무는 “2017년에 축종별로 우수한 신제품을 선보여 고객들과 성공을 함께 했듯, 올 한 해도 과학적인 제품과 서비스 그리고 축종별 전문화 교육을 통해 고객가치창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고, 영업, 생산을 총괄하는 선양선 부사장은 “천하제일은 2018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변화와 도전을 통해 양적, 질적 모두 발전하는 도약을 그려나갈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7년 목표 달성을 이뤄낸 시상자 가운데 최우수상을 받은 윤자희 지역부장은 “이 자리에서 천하제일 가족 분들과 함께 기뻐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현장에서 더욱더 열심히 활동하는 지역부장이 되겠다”고 말했고, 황귀철 지역부장은 “제가 받는 상은 고객성공을 위해 한 마음 한 뜻으로 달려온 여러 부문의 임직원분들과 함께 받는다는 의미가 있다.”라며 소감을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일본의 섬세마블링 생산 기술과 50년 전통의 사료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우 번식우 생산성 향상과 우량 송아지 생산을 위한 한우 번식우 전용 “진한우 번식 시리즈” 제품이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있다. 우성의 번식 시리즈 신제품은 ‘진한우 번식’, ‘진한우 번식베스트’, ‘진한우 포유암소’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우 번식우 사양관리에 맞는 특화된 급여 프로그램을 제시하여 번식우 생산성 뿐만 아니라 우량 송아지 생산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신제품 출시에 따라 번식우 번식성적에서부터 비육우 생산성에 이르기까지 한우의 보다 높은 도체중과 섬세마블링 향상의 기반을 마련하게 되어 향후 개정될 새로운 소도체 등급판정기준 개선안에 맞추어 시장상황에 발 빠른 대응을 하게 되었으며 번식우 전문 농가 뿐만아니라 규모화된 일관사육 농가의 생산성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송아지 태아프로그래밍에 의한 섬세마블링 형성 최근 소규모 번식우 농장이 감소하고 일관사육 농장이 증가되는 상황에서 우량송아지 생산과 입식에 대한 농가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우량송아지는 도체중과 육질등급(섬세마블링)의 기본이 되고 향후 출하성적을 향상시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파트너들과 함께하는 “Let’s go Together 2018 Quantum Leap” 사업전진대회를 지난달 12월 24일 청주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전진대회는 특별히 팜스코와 한 가족이 된 ‘산과들에프엔씨’와 함께하는 첫 공식 행사로서 산과들에프엔씨의 파트너를초대하여 “Let’s go Together 2018 Quantum Leap” 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하였다. 대나무의 성장에서 비롯된 이 슬로건은 신선본부, 육가공사업본부, 산과들에프엔씨의 파트너와함께 2018년도에 비약적인 성장을 이루고자 하는 염원이 담겨 있다. 이날 행사는 2017년 사업성과를 분석하고 2018년 사업계획과 한 해 동안 고생한구성원과파트너들에게수상의 기회가 주어졌다. 유영철 신선식품&육가공사업본부장은 2017년 팜스코 실적 회고 및 2018년 사업계획을 발표하며 파트너와내년 목표를 함께 이루고자 하는 다짐을 하였다. 대광푸드 이병춘대표, 에코에프에서 김홍식대표는 2017년 최우수파트너, 하이포크판매왕으로 꼽혀 부부동반 스페인 여행권이 수여되었다. 광장축산 정동철대표, 하이포크총판 장관훈대표, 삼우비앤피 홍창균대표는 우수파트너, 하이포크증량와에 꼽
팜스코사료(대표 정학상) 서부 제1사업부(사업부장 신동규)는 지난 11월 28일 충청남도 부여농업기술센터에서 100여명의 한우농가가 참여한 가운데, ‘최고가 되는 법, 변화는 있어야 하고 변함은 없어야 하는 것’이란 주제로 한우 경영 전략회의를 진행하였다. 홍열 축우ISM은 앞으로의 시장상황을 예측해 볼 때, 생산비의 증가로 농가의 수익성이 악화 될 것이라 지적하며 이에 대한 대안으로 농장의 평균가를 올리는 방법과 경영전략을 통해 대내외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팜스코 한우농가들의 특징을 분석하여 최고가에 도전하는 농가 사례를 공개 하여 농가 사장님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서 신창수 지역부장은 “시장상황의 변화에 따라 농장도 변해야 하지만, 수익성은 변함이 없어야만 우리 한우사업이 지속될 수 있다.”라고 설명하며 팜스코의 제품 소개와 함께 실증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실제로 생산비를 더 투자했음에도 불구하고 전국 평균 대비 200만원 이상의 추가 수익을 통해 투자 없는 규모 확장의 효과를 보여준 농가들의 사례를 공유하였다. 상기 농가들은 100두 규모로 운영해도 200두 이상의 수익을 보여 모든 사람들을 놀라게 했
뉴트리나사료(카길애그리퓨리나 대표이사 이보균)는 지난달28일 경기도 화성시 소재 컨벤션 더힐에서 화성지역 90여명의 축산농가가 참석한 가운데 ‘2017년을 넘어 더 나은 미래 축산 경영을 위한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 급변하는 축산환경 변화 속에서 축산농가에게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하고 지속가능한 경영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사업 전략을 제시하며 회의를 진행했다. 먼저 발표에 나선 우신안 축우전략판매부장은 ‘2018년 축우 시장상황 및 미래전략’이라는 주제로 “높아지는 생산비, 자급률 하락, 환경 규제 등으로 어려워지는 사업여건 속에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특히 목장의 미래를 결정하는 ‘육성우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서 강조하였다. 이어서 유주성 지역부장은 ‘겨울철 송아지 살리는 방법’이라는 주제를 통해 추위와 기온변화 스트레스로 다른 계절보다 송아지 질병 발생 가능성이 큰 겨울철,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철저한 영양관리를 강조했다. 특히, 겨울철 다발하는 설사로 인한 송아지 폐사를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카길 뉴트리나사료의 ‘보비메이트’ 제품군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가업승계연구소 김선화 소장의 ‘농장 100년 미래를 위
BOOM UP! 2018 열정을 불태우는 한해 결의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지난 12월 28일 대전소재 본사에서 2018 경영전략회의를 실시하고 힘차게 한해 사업을 시작했다. 국외적으로는 선진국의 금융 변동성 확대 및 보호무역주의로 인한 대외리스크와 국내적으로는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기업의 투자위축, 법인세율 인상에 따라 외국인을 비롯한 기업의 투자가 위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성의 영업을 책임지고 있는 강춘성 영업총괄본부장은 “국내외적 총체적 리스크가 우리나라 축산 시장의 위협요소로 작용하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우성은 축산업의 규모화와 전업화에 맞게 조직을 영업 지향적으로 강화하고 축산 고객의 성장 발전을 위한 일에 최우선 순위를 두겠다. 특히, 농장의 생산성을 높이는데 주력하는 한편 고객의 다양한 요구와 시장 상황에 맞는 신제품을 비롯한 대고객 기술서비스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2018년은 우성사료가 창사 50년을 맞는 해로 충남 아산에 최신의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를 지향하는 신공장을 준공하는 한편 축산전문기업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원년이 될 것과 고객과의 동반성장을 통해 우성사료의 존재감을 한층 더 높일 것”을 다짐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 2001년부터 충남 홍성 낙농의 든든한 성공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며, 지역과 함께 성공 이야기를 써 내려가고 있다. 올해로 16회를 맞는 ‘홍성낙농 페스티발’ 행사는 지난 12월 15일 홍성에서 한 해를 반추하고, 다가오는 2018년 성공적인 낙농사업을 위한 천하제일의 준비에 대해 의논하고자 70여명의 낙농 사양가들을 대상으로 개최되었다. 금번 행사를 주관한 이덕영 부장은 “최근 쿼터가격이 하락하면서 쿼터 구입 및 목장경영에 대한 고민과 함께, 무허가축사 적법화 과정이 더디게 진행되는 목장들의 한숨도 커져가고 있다. 또한 내년 조사료 수급 및 품질저하의 어려움이 예상되면서, 걱정 가득한 나날들이 이어지고 있다. 그야말로 어느 때보다도 생산성 향상이 필요한 때인데, 돌이켜보면 천하제일사료와 홍성 낙농은 언제나 힘든 여건 속에서도 함께 슬기롭게 해쳐나갔다.”고 서두를 열었다. 이러한 시기에 목장 경영의 수익성과 편리성을 기대할 수 있는 천하제일의 대표 낙농제품 ‘원샷’의 가치에 대해 강조하며 “’원샷’은 조사료 기능이 있기에, 건초 1~2가지면 TMR 급여 효과를 낼 수 있으며, 자동급이기를 통해 정밀한 개체급여가 가능
현재 대한민국 낙농업의 2세 확보가 불안정한 상황에서 성공적인 세대교체를 통해 목장 경쟁력을 높여나가는 목장이 있다. 우성사료의 30년 고객인 대광목장(대표 이주호)이 바로 그곳이다. 충남 보령에 위치한 대광목장은 1978년 송아지 3마리로 시작해 현재는 착유마리수 80두(총 160두)규모 최신의 시설을 갖춘 대형목장으로 성장했다. 농장의 경영을 맡고 있는 이주호 대표는 현재 30대 초반의 젊은 2세 낙농경영인이다. 젖소 개량을 위해서는 육성우를 잘 키워내야 한다. 아버지의 뒤를 이어 목장을 운영하는 이주호 대표가 가장 중요시하는 것은 철저한 육성우 관리다. 생후 6개월간 투자를 아끼지 않고 충분한 양질의 건초와 우성사료 육성우 프로그램을 철저히 준수하고 급여하여 육성우의 체구를 키우고 있다. 이 대표는 “젖소 개량을 위해서는 육성우를 잘 키워내야 한다. 결국, 목장의 성패는 육성우 관리에 달렸다.“ 라고 말했다. 어렸을 때부터 목장과 젖소를 보고 자란 이 대표는 체계적인 목장 운영을 위해 농수산대학을 진학하여 착실히 농장경영 수업을 쌓았다. 특히, “재학시절 미국 네브래스카 목장연수 기간 중 보고 배운 기술을 이번에 새롭게 신축한 최신 시설의 농장에 고스란
퓨리나사료(대표 이보균)가 자돈 총산 생존율(Livability) 개선하기 위해 출시한 신제품 ‘퓨리나 슈퍼맘 케어 500’에 대한 농가 반응이 뜨겁다. 지난 9월에 출시된 ‘퓨리나 슈퍼맘 케어 500’은 전환기 10일간 매일 500g씩 모돈에게 한층 강화된 영양을 공급하는 제품으로 사산두수 및 저체중 자돈두수를 줄이고, 모돈의 원활한 분만과 초유 분비를 도와 분만 초기 자돈 폐사율을 개선하는데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다산성 모돈의 도입이 본격화 대면서 자돈 총산 대비 생존율인 자돈 총산 생존율(Livability)의 개선이 중요한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 사산자돈수의 감소, 생시체중의 개선, 초유의 질 개선을 위하여 분만 전 7일 분만 후 3일, 총 10일간의 전환기 기간이 중요하다는 점이 최근 연구결과 밝혀졌다. 전환기 모돈의 생리변화에 맞춘 슈퍼맘 케어 500의 급여를 한 후 사산돈의 감소와 저체중 자돈 비율의 감소를 통한 이유 두수개선을 이룬 농장들의 사례가 알려지면서 출시된 지 채 3개월이 되지 않았지만 벌써부터 다산성 모돈 도입으로 고민이 많았던 농가들의 반응이 뜨겁다.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 낙농 제품 ‘원샷’ 15주년 고객감사의 날 행사를 통해 한결 같은 고객들의 뜨거운 사랑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천하제일은 지난 6일 대전 유성구 라도무스 아트센터에서 200여명의 ‘원샷’ 고객들을 초청하여 우수성적에 기뻐하고 성공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천하제일 대표 낙농 제품 ‘원샷’은 지난 15년 동안 조사료 걱정 없이 영양소의 균형을 책임지는 제품으로 많은 목장의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원샷’은 15년 동안 30만톤 이상 판매된 사료계의 스테디셀러다. 그 동안 판매된 ‘원샷’의 양은 총 젖소 1600만두가 섭취할 수 있고, 우리나라 젖소 경산우 20만두가 약 3개월동안 섭취 가능한 양이다. 금번 행사에선 원샷을 사용하고 있는 목장들 가운데 대표로 지원목장을 운영하는 이호광 사장의 강연 “‘원샷’과 함께 최적 유사비 실현”을 비롯한 ‘원샷’에 대한 다양한 논의들을 펼쳤다. 이호광 사장은 “’원샷’ 급여 전에는 수태율이 좋지 않아 도태 개체가 많았는데, ‘원샷’으로 변경한 후에는 공태일수도 줄어들뿐더러, 목장 운영이 한결 편해졌다. 또한 ‘원샷’으로 인해 수익성도 훨씬 높아졌고, 여유가 생겨 다른 농사일을 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