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는 친환경 농업을 육성해 소비자가 친환경농축산물을 보다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친환경농산물 직거래지원 자금을 지원한다. 올해 자금 지원규모는 총 50억원이며, 자금 지원이 필요한 사업자는 오는 30일까지 사업장이 소재하고 있는 aT 지역본부에 신청하면 된다. 지원기간은 운영자금의 경우 1년, 시설자금의 경우는 5년(2년 거치 3년 분할상환)이고, 금리는 고정금리(2~3%)와 변동금리(6개월 마다 변동) 중 선택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사업장 소재 aT 지역본부 또는 정책금융부(061-931-1146)로 문의하면 되며, 사업지원신청서는 aT 홈페이지(고객지원→자금지원→사업자별 지원안내→친환경농산물 직거래지원)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주식회사 버박코리아(대표이사 신창섭)는 지난 3월 5일 제 52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납세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모범납세자로 표창을 수상했다. 버박코리아는 동물용 의약품 전문회사로 반려동물, 축우, 양돈, 양계 제품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동물용 마취제 조레틸을 필두로 백신, 피부용제품, 덴탈제품, 영양제 등의 반려동물 제품과 유방염 치료제 등의 낙농분야의 제품, 버바제스트 등의 양돈제품, 항생항균제와 양계용 제품 등을 공급하고 있다. 버박코리아는 반려동물의 삶과 질을 높이고 생명을 연장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세계최초의 동물용 인터페론 제품인 "버바젠오메가"를 이번 4월부터 출시 예정이다. 모범납세자상은 관련 법령에 따라 투명하게 세금을 신고 납부해 타의 모범이 되는 납세자에게 세무당국으로 부터 주어지는 상이다. 모범납세자상을 수상한 버박코리아는 향후 2년간 세무조사가 유예되며 전국 세무관서 민원봉사실 전용 창구 이용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이번 모범납세자상 수상은 2015년 12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주관 자율점검 최우수장관상 수상과 2016년 12월 행정자치부 주관 축산유공자 대통령표창 수상을 받은바 있어 3년 연속 정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는 동물용 의약품등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내용의 ‘동물용 의약품등 취급규칙(농림축산식품부령)’을 3월 14일 개정 공포하고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금번에 개정된 사항은 동물용 의약품등의 시험실시기관 지정, 제조관리자 등에 대한 교육이수 의무부여, 교육실시기관 지정, 동물용의약(외)품 수입업 신고 및 동물용의약품 도매상의 유통품질관리기준 운영 등이다. 이번에 개정된 ‘동물용 의약품등 취급규칙’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동물용 의약품등의 시험실시기관 지정) 동물용 의약품등의 품목허가 시 제출되는 안전성?유효성 시험 성적의 신뢰성 확보와 검증체계 구축을 위해 동물임상시험 또는 비임상 시험 실시기관의 지정 요건 및 절차, 준수사항 등을 마련한다. ② (제조관리자등의 정기교육 및 교육실시기관 지정) 동물용 의약품등의 품질 및 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제조관리자 및 도매업무 관리자 등에 대해 정기 교육을 의무화(연 8시간 이상)하고, 동 교육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교육실시기관의 지정 요건 및 절차 등을 정한다. ③ (동물용의약품 수입업 신고) 동물용의약품 및 동물용의약외품을 수입하는 업체에 대해 수입업을 신고토록 하여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 이하 재단)은 12일부터 오는 4월 4일까지 ‘2018년 경기도 농식품 창업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 할 업체를 모집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경기도 내 대표적 창업 지원사업으로, 농식품 분야의 우수한 창업아이템과 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의 사업화 지원과 우수기업 발굴 및 육성을 목적으로 한다.모집대상은 경기도내 사업장을 가진 창업 5년 미만의 기업(스핀오프기업 포함)이나 예비창업자이며, 모집분야는 농산가공, 축산, 화훼, 전통주, 농산물유통, 농기자재, 바이오 등 기술창업 분야이다.지원업체는 서류심사와 발표심사 등 2단계에 걸쳐 선발되며, 경기도나 재단이 주최, 주관한 창업경진대회 입상자에게는 소정의 가산점이 부여된다. 주요 지원내용으로는▲사업화 자금지원(업체당 최대 25백만원)과 역량강화 세미나 및 투자유치 설명회 참가지원,▲사업화 성공률 제고를 위한 각종 프로그램 제공 이다.이중 사업화 자금지원은 농식품 및 ICT융복합 농생명분야 기술창업·사업화를 위한 지식재산권 출원비용, 시제품 제작비용, 상품기획 및 홍보비용 등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류갑희 이사장은“이번 지원사업은 경기도 내 우수한 사업 아이템을 가진 예비 혹은 초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 프랑스 IN VIVO사 양돈 전문가 초청 교육 ‘SMART-UP 양돈워크샵’으로 지역부장의 양돈 전문성 강화를 통한 고객 성공을 준비할 수 있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교육은 천하제일과 기술제휴를 맺고 있는 세계적인 규모의 사료회사 IN VIVO사의 양돈전문가 Fabien GUILLARD가 지역부장들을 대상으로 천하제일사료 기술연구소에서 실시한 SMART-UP 양돈 전문화 교육이었다. 전국의 각 지역을 대표하는 여러 지역부장들의 적극적인 교육 참여를 통해, PSY 40 달성을 위한 다산성 모돈의 성공적인 관리방안 연구에 대한 논의의 장이 펼쳐졌다. 유럽 양돈 이슈 및 양돈시장 현황과 더불어 다산성 모돈의 포유 자돈과 이유 자돈 관리방안 등 생산성 향상을 위한 고능력 모돈에 대한 다양한 주제의 교육이 이뤄졌다. 특히 금번 세미나는 단순한 이론 전달 교육이 아닌 농가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현장의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과 관련한 활발한 질문과 토론으로 진행되어지역부장들은 이번 양돈 전문화 교육을 통해 고객에게 제공하는 고능력 모돈 사양관리 서비스에 있어서 높은 전문성을 갖추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이번 교육을 주관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식품유통교육원(원장 유병렬)은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경기도 수원시 소재 aT 농식품유통교육원에서 진행하는 ‘농산물 유통의 이해’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산물 유통정책 강의로 시작해 산지유통·직거래·온라인별 판매 구조의 이해와 농약허용물질관리제도(PLS)에 대응할 수 있는 농산물 안전성 관리까지 다뤄 농산물 유통 관계자라면 꼭 들어야 할 필수 과정이다. 경기도 수원시에 소재한 교육원에서 1박2일에 거쳐 총 13시간동안 진행되는 이번과 같은 교육은 7월(7.19~7.20)에도 실시될 예정으로 이번 기수에 참여하지 못하면 다음 기수에 참여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aT 농식품유통교육원 홈페이지와 교육운영부(031-400-352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식품‧의약품 등의 생산부터 소비까지 국민 일상생활과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식품·의약품 등 안전기술’에 대한 수요조사를 국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2019년 이후 수행될 식품‧의료제품 연구개발 사업을 발굴‧반영해 식품‧의약품 등에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함으로써 국민의 건강한 삶과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식품, 의약품, 의료기기 분야 외에도 일상생활에서 밀접하게 사용되는 화장품, 생활용품 등의 안전관리 분야도 포함된다. 참여 신청은 기업, 대학, 연구소 등의 분야별 전문가를 포함해 일반 국민 누구나 가능하며, 기간은 12일부터 4월 20일까지다. 안전평가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요자 요구를 반영한 정기적인 안전기술 수요 조사를 통해 안전관리 정책 및 연구개발 등에 지속적으로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미국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내추럴·건강제품 전문박람회인‘2018 Natural Products Expo West(NPEW 2018)’에 참가해 다양한 아이디어 및 제품을 선보였다. 올해로 38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전 세계 약 124개 국가의 3100여 업체, 8만명 이상이 참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자연제품 박람회로써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내추럴 제품의 최신 트렌드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aT는 미국 주류시장 개척을 위해 쌀제품, 스낵류, 소스류, 차류, 음료류, 신선류, 홍삼류, 건강식품 등 전반적인 건강 및 내추럴식품군을 갖춘 24개 업체가 참가해 한국관을 운영했다. 또 aT 홍보관을 활용해 24개 수출업체 제품을 집중 홍보하는 것과 더불어 통관 전문가와의 상담 시간을 마련해 한국 농식품 수출업체의 미국시장 진출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aT 백진석 수출이사는 “미국 내 에스닉 식품 수요증가로 한국식품의 주류시장 진출이 본격화됨에 따라 지난해 대미 수출이 사상 처음으로 10억달러를 돌파했다”며 “미국에서 내추럴식품이 트렌드를 넘어 핵심시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용, 이하 한종협) 호남지역본부가 전북(지부장 손영석)·전남광주지역본부(지부장 문효식)로 분리되어 운영된다. 이는 지난 ‘17년도 제4차 이사회 ‘직제규정 개정(안)‘ 의결에 따라 분리 운영되는 것으로, 개량사업 확대 및 농가 현장서비스 강화를 위한 지역본부 개편으로 전북지역본부는 기존 위치인 전주시에, 전남광주지역본부는 나주시에 신설된다. 또한경남부산울산지역본부(지부장 정승곤)도 사무실을 이전했다. ■ 전남광주지역본부 사무실 - 신규주소 : 전남 나주시 빛가람로 685, 비전타워 604호 - 전화 : 061-334-9301 - 팩스 : 061-334-9302 ■ 경남부산울산지역본부 사무실 -신규주소 : 경남 진주시 사들로 123번길 42, 라온 프라이빗위버 304호 -전화 : 055-755-6310~6311 -팩스 : 055-755-6312
‘2018 농업전망 호남대회’가 오는 13일 전남 무안에서 개최된다. ‘국민과 함께하는 농업·농촌의 미래’라는 주제로 오후 1시30분부터 전남 무안군 전라남도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2018 농업전망 호남대회’는 농업계 최대 행사로, 매년 전국의 농업인과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리 농업과 농촌을 둘러싼 여건을 살펴보고 다가올 변화를 전망하여 농업인과 정책담당자의 의사를 결정하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 KREI는 이번 호남권 농업전망 대회를 통해 환경 변화의 위협요인을 살펴보고, 주요 농림축산물 및 식품에 대한 중장기 수급전망 발표를 통해 농업인과 소통하고 교감하는 기회의 장을 마련한다. 1부에서는 ‘2018년 농정 방향과 한국농업 전망’과 ‘2018년 농업 및 농가경제 동향과 전망’에 대해 각각 발표하고, 2부에서는 곡물, 과일·과채, 엽근·양념 채소의 수급 동향 발표와 질의응답 및 종합토론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