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킨 코리아(대표 마이크 켈러)가 선보인 신개념 클렌징 디바이스 ‘에이지락 루미스파’의 바이럴 영상이 공개 한 달여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만 회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영상에서 에이지락 루미스파는 대세 한류스타로 거듭나고 있는 배우 성훈의 완벽한 비주얼을 완성하는 비밀 아이템으로 등장한다. 에이지락 루미스파와 전용 클렌저인 에이지락 루미스파 트리트먼트 클렌저를 함께 사용하는 성훈의 모습을 통해 부드러운 실리콘 헤드로 피부에 건강한 자극을 전달해 딥 클렌징과 트리트먼트가 동시에 가능한 제품의 특징을 효과적으로 나타냈다. 뉴스킨 지현주 마케팅팀장은 “‘지우는 순간에도 빛나는 피부’라는 슬로건을 통해 에이지락 루미스파가 클렌징과 트리트먼트가 동시에 가능한 뷰티 디바이스라는 점을 강조하고자 했다”며 “뉴스킨의 노하우와 기술력이 구현된 에이지락 루미스파의 기능과 특장점이 성훈을 통해 자연스럽게 잘 전달돼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낸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협회장 권석형)가 지난달 31일 판교에 위치한 협회 사옥에서 한국바이오협회(협회장 서정선)와 전략적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국내 건강기능식품 산업과 바이오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앞으로 양 기관은 사업협력을 위해 각자 보유하고 있는 풍부한 인적, 물적자원을 적극 교류할 계획이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공동기술개발, 신사업 진출,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해외시장 진출 등 각 회원사 서비스 강화를 위한 상호협력체제 구축이다. 또 불필요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한 공동 대응책 모색에도 함께 힘쓰기로 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권석형 협회장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산업인 두 산업이 든든한 파트너가 됐기에 앞으로의 시너지가 매우 기대된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의 노하우와 인프라를 적극 공유해 국가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바이오협회 서정선 협회장은 “바이오산업에서도 성장세가 뚜렷한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와 뜻을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 양 기관의 협력으로 국내 바이오산업의 선진화를 위한 활동을
뉴스킨 코리아(대표 마이크 켈러)는 지난 29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유전성 피부질환인 수포성 표피박리증(EB, Epidermolysis Bullosa)을 앓고 있는 환우와 가족들을 위한 행사인 ‘제15회 뉴스킨과 수포성 표피박리증 환우가족 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뉴스킨 코리아는 치료비 및 연구비를 지원하고 환우 및 가족들을 위한 세미나, 체험 프로그램 등을 함께 했다. 뉴스킨 코리아 임직원과 환우 및 가족 130여명이 함께한 이날 모임에선 뉴스킨 코리아 회원 자치 봉사단체인 ‘뉴스킨 코리아 포스 포 굿(Force for Good) 후원회’에서 조성한 질환 치료비 및 연구비가 전달됐다. 조성된 기금은 환자들의 수술 및 치료비 지원금 1400만원과 치료법 개발을 위한 연구비 2000만원으로 강남세브란스병원 수포성 표피박리증 연구센터에 전달됐다. 수포성 표피박리증이란 피부 단백질을 만드는 유전자에 이상이 생겨 작은 자극에도 피부에 물집과 염증이 생기는 희귀 질환으로, 뉴스킨 코리아 포스 포 굿 후원회는 올해로 15년째 환자들의 수술 및 치료비를 지원하고 이들을 위한 모임을 개최하고 있다. 뉴스킨 코리아 마이크 켈러 대표는 “수포성 표피박리증 환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국내외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회원사 간 원활한 소통을 도모하기 위해 정기 협회지인 ‘건식투데이 2017 가을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을호에는 최근 큰 변화를 맞고 있는 전 세계 건강기능식품 시장현황에 관해 자세히 다뤘다. 특히, 온라인 중심의 유통채널 변화, 4차 산업혁명 태동 등 주요 시장 트렌드를 소개해 회원사의 효과적인 경영전략 수립에 도움을 주고자 했다. 또 식약처 식품안전표시인증과 좌정호 과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식품안전 표시 및 인증제도 등 식품 안전성 관련 국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주요 정책에 대해 들어봤다. 더불어 연세대학교 박태선 식품영양학과 교수를 만나 식의약품 후보 소재의 생리활성 평가 및 작용기작 규명 분야에서 쌓은 그녀만의 깊은 철학과 노하우를 알아봤다. 회원사 소개코너에서는 종근당건강의 김호곤 대표 인터뷰와 이롬의 브랜드 스토리를 소개함으로써 회원사 간 이해도를 높였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김수창 전무는 “이번 가을호에도 회원사에 도움이 되는 핵심 정보들을 담고자 노력했다”면서 “건식투데이에 대한 회원사 만족도가 높은 만큼 앞으로도 높은 품질의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동원F&B가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키누’를 론칭했다. 키누(Kinu)는 ‘어린이를 위한 영양소(Kids Nutrition)’라는 의미가 담겨있으며, 사탕, 과자, 젤리 등의 형태에 단맛, 과일맛 등을 더해 어린이들이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는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다. 또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핑크퐁을 제품 패키지에 그려 넣는 등 아이들이 제품을 더욱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동원F&B는 ‘키누’ 브랜드의 첫 번째 제품으로 ‘키누 핑크퐁 츄어블 멀티비타민’을 출시했다. 성장기 어린이를 위해 각종 비타민 등 12가지 필수 영양소를 담은 제품이다. 에너지 생성에 필수적인 비타민 B군, 눈 건강을 위한 비타민A, 뼈 성장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 항산화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C, 비타민E, 아연 등이 풍부하다. 또 스피루리나 추출물과 과일채소 추출물을 부원료로 더했다. 이 제품은 씹어먹는 젤리 형태여서 캡슐을 삼키기는 것이 어려운 아이들도 쉽게 섭취할 수 있으며, 사과, 오렌지, 라즈베리 등 3가지 과일 맛을 더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인공향, 화학색소 등을 첨가하지 않아 안심할 수 있다.
풀무원건강생활의 신선음료 브랜드인 풀무원녹즙이 국산 유기농 양배추를 100시간 발효숙성해 만든 건강음료 ‘발효숙성양배추100’을 내놓았다. 이 제품은 강원도 횡성에서 자란 유기농 양배추만을 엄선해 통째로 갈아 풀무원의 발효 기술로 100시간 동안 정성껏 발효숙성한 제품이다. 풀무원 로하스건강생활연구소에서 밝혀낸 24시간 유산균 발효, 72시간 저온 숙성이라는 최적의 발효숙성 조건을 거쳐 양배추의 영양 성분을 최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발효숙성 과정을 거치며 양배추의 유효 성분인 글루코시놀레이트의 분해산물인 인돌-3-카비놀이 증가돼 체내 흡수가 쉬워진다. 발효숙성양배추100은 껍질부터 양배추를 먹을 수 있도록 유기농 양배추만을 사용해 통째로 담아냈다. 또 양배추 특유의 비린 맛 때문에 양배추를 먹기 꺼리는 이들을 위해 깔끔한 맛을 강화하고 배, 사과, 매실 등의 과일 농축액을 사용해 산뜻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시중 유통 중인 건강기능식품에서 다량의 당이 검출돼 주의가 요구된다. 일부 인삼·홍삼 농축액은 하루 당류 섭취 권고량의 1/4이 넘는 당을 함유하고 있었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조인순 주무관팀이 2016년 서울시 25개 대형마트·방문판매용으로 유통되는 건강기능식품 126건을 수거해 당 함량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서울지역 유통 건강기능식품의 당 및 인공감미료 함량)는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의 학술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연구팀은 126건의 건강기능식품을 씹어서 섭취하는 츄어블 제품과 인삼홍삼 제품으로 구분했다. 츄어블 제품은 다시 어린이·영양소·기능성 원료제품으로, 인삼·홍삼제품은 액상·농축액·분말으로 분류했다. 연구 결과 건강기능식품의 1일 섭취량을 기준으로 할 때 츄어블 제품과 인삼·홍삼 제품에 각각 평균 약 1.3gㆍ2.7g의 당이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다. 제품마다 당 함량이 크게 달라 각설탕(3g) 약 4개에 해당하는 최대 12.6g의 당을 함유하는 제품도 일부 있었다. 젤리나 과자와 비슷한 형태여서 어린이가 선호하는 츄어블 어린이 제품의 경우 전 제품에서 당이 검출됐다. 여러 종류의 당류 중 단당류인 포도당과 과당의 함량이 가장 높
천연물 식의약 R&D기업인 파미니티가 베트남 전문 인력단과 양국 바이오산업의 상호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한국-베트남 전문 인력양성 정책과정의 일환이다. 파미니티는 한국의 바이오메디컬 산업의 글로벌화에 기여하는 우수기업으로 인정받아 지난 9월에 1차 정책과정에 이어 2차에서도 국가 간 교류 및 연수 담당기업으로 지정됐다. 파미니티는 ‘바이오테크놀러지 산업현황과 미래’라는 주제로 한국의 바이오산업 및 천연물 식의약 소재를 활용한 자사의 성과 등을 소개했다. 국제교류협력에 참석한 베트남 전문 인력단은 파미니티의 국제적 성과에 깊은 관심을 표했으며, 향후 양국의 산업교류와 협력방안을 위한 심도 깊은 의견을 펼쳤다. 파미니티 관계자는 “이번 정책과정을 진행하면서 현재 베트남은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고 건강기능식품을 포함한 바이오산업에도 큰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며 “앞으로 양국의 바이오메디컬 산업의 상호교류 및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대표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지난 19일 협회 판교사옥에서 회원사 홍보 및 마케팅 실무자를 대상으로 ‘2017년 홍보마케팅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홍보마케팅 아카데미는 개별 회원사의 홍보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2011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협회 정기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최근 회원사의 관심이 가장 높은 위기관리,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홈쇼핑 진출 전략 세션 등으로 구성했다. 각 분야별 전문 강사진을 섭외해 수준 높은 강의가 이뤄졌으며, 약 80여명의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임성열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건강기능식품 산업이 ‘건강’이라는 가장 중요하고도 민감한 요소를 다루는 만큼 올바른 홍보마케팅 전략을 세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앞으로 모든 회원사들이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홍보마케팅을 통해 소비자의 신뢰를 얻고 거듭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풀무원건강생활의 방문판매 브랜드 풀무원로하스는 장 건강과 피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2중 복합 기능성 건강기능식품 ‘파워 프로바이오틱스’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파워 프로바이오틱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권장하는 일일 섭취 최대치인 100억CFU의 유산균을 보장하며 풀무원로하스가 과학적으로 설계한 10종 혼합유산균을 부원료인 프리바이오틱스와 함께 배합한 신바이오틱스 제품이다. 또 듀오(이층정) 구성을 통해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홍경천추출물 성분을 비롯해 부원료인 알로에, 프로폴리스, 강황추출물, 소화효소 등을 담았다. 위에서 지켜주고 장까지 살아가는 듀얼 코팅이 적용된 것도 특징이다. 단백질 코팅으로 내산성을 강화해 장내 도달률을 향상시키고 다당류로 한 번 더 코팅해 안정성을 높인 프로바이오틱스다. 섭취 편의성도 고려해 하루 한번 1포만 물과 함께 섭취하면 돼 간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