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성미생물연구소(대표이사 조항원)는 전국의 양계수의사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4월8일 서울 팔레스 호텔에서 ‘대성 SR2 치큰백’ 런칭 세미나를 가졌다. ‘대성 SR2 치큰백’은 (주)대성미생물연구소와 (주)바이오포아, (주)인트론바이오테크놀로지 및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이 장기간의 공동 연구를 거쳐 개발한 제품으로 새로운 특허 균주로 제조된 가금티푸스 생백신이다. (주)바이오포아 대표이사 조선희 박사와 김선중 연구소장은 기존 백신과 비교해 ‘대성 SR2 치큰백Ⓡ’은 잠재적 병원성과 접종 부작용이 없는 탁월한 안전성을 가지고 있으며 어린 일령에서도 강력한 면역형성을 특징으로 하는 방어력 높은 백신이라고 설명하여 참석한 양계수의사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주)대성미생물연구소 조항원 대표이사는“앞으로도 ‘대성 SR2 치큰백’과 같은 새로운 양계 백신의 개발, 공급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이를 통해 국내의 양계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베링거인겔하임 동물약품(대표이사 군터 라인케)은 지난 7일 대전에서 ‘엔테리솔 일리아이티스 출시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중복 교수(건국대학교 수의학과), 스캇 버롭스(미국 네브라스카 양돈 사장), 제프리 후사 박사(미국 베링거인겔하임 테크니컬 매니저), 번드 그로쎄 리스너 박사(독일 베링거인겔하임 본사 테크니컬 매니저) 등 돼지 회장염 관련 국내외 권위자들과 함께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총 170여명의 농장주와 수의사들이 참여해, 엔테리솔? 일리아이티스의 국내 출시에 대한 큰 관심을 반증했다. 돼지 회장염은 급성 폐사와 만성 설사로 인해 경제적 손실을 입히는 장 관계 질환이다.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돼지 증식성 회장염 예방용 경구 투여 백신인 엔테리솔 일리아이티스는 1회 접종으로 최소 17주까지 방어력을 유지해, 국내 대부분의 양돈장에 만연해 있는 회장염에 의한 경제적 손실을 줄이는데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엔테리솔 일리아이티스는 4월부터 전국 베링거인겔하임 동물약품 대리점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이날 세미나에서는 이중복 교수가 엔테리솔? 일리아이티스의 한국 필드 임상 실험 결과를 발표했다. 모돈 550두 농장에서 진행한 임상 실험 결과, “
동물의 건강을 판매하는 (주)고려비엔피(대표이사 송기연)는 지난달 11~13일 태국 방콕 BITEC에서 개최된 VIV Asia 2009 전시회에 참가했다. (주)고려비엔피의 수출 주력제품군인 양계, 양돈, 애견 백신 뿐만 아니라 발포성 소독정제인 라이프가드-정, 세프티오퍼 주사제인 아반떼, 비타민 영양제인 바이탈코러스포르테 등이 여러 나라 바이어들의 관심과 이목을 집중 받았다. (주)고려비엔피는 2004년 이래 VIV Asia를 포함한 국제규모의 축산박람회에 꾸준히 참여하여 해외바이어와 소비자들로부터 “품질을 최우선으로 하는 신뢰할 수 있는 회사”로서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고, 이를 통해 나름의 전시 마케팅 아이디어도 많이 쌓이고 있다. 2008년 아프리카시장 개척에 이어, 2009년도에는 중동시장을 개척할 계획이며, 남미, 러시아 및 동유럽 등 세계시장으로 활동무대를 넓히는 원년으로 삼아 새로운 수출거래처 발굴과 수출품목 및 물량이 더욱 증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동물의 건강을 판매하는 (주)고려비엔피(대표이사 송기연)는 20일 대전 레전드호텔에서 “달구방N+, ABBN+” 제품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강의는 김선중 바이오포아 고문(전 서울대 수의대 학장)의 최근의 ND(양계 뉴캣슬병)에 대한 강의와 신제품인 “달구방 ABBN+” 백신을 시험하였던 안일농장의 안영기사장의 실증사례발표순으로 이어졌다.고려비엔피의 대리점과 산란계 대군 농장, 인티회사 등 전문가 80여명이 참석한 이날 제품설명회에서 김선중 고문은 한국을 비롯한 동남 아시아 유럽에 이르기까지 ND의 유전형이 7형으로 변환됐고 현재의 모든 백신은 1형·2형으로 만들어지고 있어 방어력에 있어서 완전하지 못한 상황을 설명하였고, 현재 유행하는 7형 바이러스를 역 유전학 기법으로 융합하여 현재의 유행 ND를 완벽하게 방어할 수 있는 새로운 백신을 개발하게 된 배경 및 기술에 대해 강의했다. 또한 안영기 사장은 실증사례를 통해 “달구방 ABBN+ 백신을 접종한 계군에서는 ND의 발생이 없어 그 전 계군에 비해 수당 3,300원에서 11,500원에 이르는 이익이 더 생긴 것에 대한 자료를 공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고려비엔피는 앞으로 국내 뿐 아니라 세계에 수
세계 최초이며 국내 유일의 회장염 예방 경구 투여 백신인 엔테리솔 일리아이티스 신제품이 출시된다. 베일거인겔하임 동물약품은 전 세계적으로 양돈장 수익률을 크게 저해하고 있는 급·만성 및 잠재성 회장염 예방과 성장 촉진을 위해 세계 최초로 회장염 경구 투여 백신인 엔테리솔 일리아이티스 를 출시할 예정이며 이를 기념하고자 4월 7일 13시 30분 유성 호텔리베라에서 런칭 세미나를 개최한다.
중앙백신연구소는 3월 11일∼13일 태국의 수도 방콕에 위치한 BITEC에서 개최된 세계축산박람회 “VIV Asia 2009에 메리알, 베링거 잉겔하임, SP-인터베트 등과 함께 대규모 독립부스를 오픈하였다. 중앙백신연구소는 이미 축산업에 비중이 있는 아시아의 주요 국가들에 백신을 수출하고 있으며 2005년에 개최된 ”VIV Asia 2005에도 규모 있게 독립부스를 진행하여 국내에서의 확고한 시장지위의 구축과 함께 글로벌 시장으로의 본격적인 진출을 위한 의지를 선포한 바 있었다. 금년의 행사는 2008년 창립 40주년을 기념하고 3년 연속 국내 동물용 예방백신부문의 매출 1위를 이룩한 중앙백신연구소로서는 아주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고 할 수 있다. 그 동안 국내에서와 달리 글로벌 시장에서는 낮은 브랜드 인지도와 높은 가격으로 빠른 시장 확대에 어려움을 겪어온 글로벌 파트너들에게 중앙백신연구소와 함께 이룰 미래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제공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관심 있는 잠재적인 사업파트너들과 다양한 상담이 이루어졌음은 물론, 일반 참관자들과 함께 하는 이벤트, 기념품, 음료, 다과 및 생맥주 타임을 제공하여 중앙백신연구소의 부스 앞은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었
무항생제 닭고기 사육의 첫 단계로 육계용 콕시듐 백신인 리바콕스-티가 출시된다. 양계 전문 동물약품업체인 메리스 바이오(대표 동희조)는 무항생제 닭고기 사육의 첫 단계로 육계용 콕시듐 백신인 리바콕스-티를 출시할 예정이다. 동희조 대표는 리바콕스-티는 사료첨가용 콕시듐예방 항생제 혹은 화학제제 (살리노마이신, 마두라마이신 등)를 사료배합에서 뺀 후, 만 3일령에 음수접종, 혹은 1일령 사료 위 분무접종으로 단 1회 접종으로 콕시듐으로 인한 피해를 대부분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콕시듐 백신은 사료에 항콕시듐제 (항생제 혹은 화학제제)의 첨가없이 친환경 무항생제 닭고기를 생산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첫 단계의 예방약이라고 강조했다.또한, 이미 국내의 대기업에서 효과를 확인하였으며 대학에서 실험실 및 야외 시험을 거쳐 인정받은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자세한 제품문의는 동희조 대표(수의사)로 전화 : 011-347-0622, 031-693-7674하면 된다.
돼지열병 청정화에 한발 더 나아갈 수 있는 생백신이 개발돼 주목되고 있다.국립수의과학검역원(원장 이주호)는 지난 06년부터 3년간 수의과학기술개발연구사업을 통해 현재 돼지열병 백신주로 사용되는 LOM주(돼지열병 항체)를 유전공학 기법으로 클로닝하여 재조합 바이러스를 개발 완료했다. 이번에 개발된 생백신 제조용 바이러스는 돼지에 접종 실험 결과 안전성과 돼지열병 야외 바이러스에 대한 방어능력이 충분한 것으로 확인됐다. 검역원은 이에 따라 현재 사용 중인 돼지열병 백신의 종독(seed virus)을 교체하는 것을 농식품부에 정책건의 할 예정이다.검역원 관계자는 “돼지열병 생백신의 종독을 교체함으로써 변이주에 대한 불신을 없애고, 효과적인 백신접종으로 돼지열병 청정화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돼지열병은 1종 법정 전염병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해 일단 발병하면 치료가 되지 않고 급성 폐사성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이어져 양돈농가의 피해를 주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돼지열병 예방을 위해 1974년 일본에서 도입된 생백신을 사용하고 있다.*클로닝:복제, 미수정란의 핵을 체세포의 핵으로 바꿔 놓아 유전적으로 똑같은 생물을 얻는 기술
돼지열병 백신의 안전성에 대한 문제 제기로 기존의 LOM주가 유전공법으로 재조합한 생백신(Flc-LOM주)으로 교체될 전망이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지난 2006년부터 3년간 수의과학기술개발연구사업을 통하여 현재 돼지열병 백신주로 사용되고 있는 LOM주를 유전공학 기법으로 클로닝하여 재조합 바이러스(Flc-LOM)를 개발 완료하였으며, 현재 사용하고 있는 돼지열병 백신의 종독(seed virus)을 교체하는 것을 농림수산식품부에 정책건의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국내에서는 이 질병의 예방을 위해 40일령과 60일령에 2회에 걸쳐 백신 접종을 하도록 법으로 지정하고 있으며 돼지열병 예방을 위해 돼지열병 바이러스(LOM주)를 약독화시켜 만든 생백신을 1974년 일본에서 도입하여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다. 최근에 돼지의 면역성을 저하시키는 질환(PMWS 등)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돼지열병 백신 접종을 기피하고, 백신주(LOM주)의 변이 가능성 등 돼지열병 백신에 대한 문제점이 제기되어 옴에 따라 이번 연구를 통해 새로이 작성된 백신 제조용 바이러스는 돼지에서의 접종 실험을 실시하여 안전성을 확인하였고, 돼지열병 야외 바이러스에 대한 방어능이 충분함을 확인하
버박코리아가 사무실을 송파구 방이동 65-2 송파구청 옆 진넥스레이크뷰 빌딩 2층으로 이전했다. 02-496-4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