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가 ‘후디스그릭’의 벚꽃 에디션을 출시했다. 후디스그릭 벚꽃 에디션은 따뜻한 바람에 흩날리는 분홍빛 벚꽃을 후디스 그릭요거트와 함께 즐기며 건강한 봄을 맞이하기를 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활짝 핀 벚꽃 이미지와 화사한 핑크 컬러는 ‘후디스그릭’ 80g 2종 단품(플레인, 무설탕 저지방) 및 패키지와 450g 대용량 그릭요거트 2종(플레인, 무설탕 저지방)에 적용돼 4월 말까지 판매될 예정이다.
대상 청정원이 28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2017 희망의 나무 나누기’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희망의 나무 나누기’는 대상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함께 진행하는 행사로, 나무와 숲이 가득한 청정한 지구 만들기 대한 국민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식목일을 앞두고 개최해왔다. 서울 청계광장에서 10시 20분부터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대상 임정배 식품BU장, 권용석 홍보실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청정원 주부봉사단,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윤영균 원장, 김판석 사무총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여한다. 올해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나무로 꼽히는 소나무를 비롯해 자작나무, 개살구나무, 산벚나무 등 총 11종, 1만 그루의 묘목을 준비해 시민들에게 2종씩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어린이들이 직접 묘목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맑고 청정한 지구에 대한 바람을 전할 예정이다.
동원홈푸드(대표 신영수)의 국내 최대 가정간편식(HMR) 전문 온라인몰 더반찬이 ‘더반찬 서포터즈’ 1기를 모집한다. 더반찬 서포터즈는 더반찬의 신제품과 서비스를 미리 접해보고, 품질개선을 위해 소비자의 입장에서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제시하게 된다. 또 쿠킹클래스, 공장견학 등에 참여하고, 이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공유하는 등 공식 홍보대사의 역할도 맡게 된다. 더반찬 서포터즈에게는 더반찬 무료쿠폰 및 선물 등 다양한 혜택이 지원된다. 이번 ‘더반찬 서포터즈’ 1기의 모집인원은 총 30명이며, 활동기간은 오는 4월 중순부터 6월 말까지 약 2개월이다. 온라인 활동에 적극적인 소비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4월 14일까지 더반찬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으며, 4월 17일 개별 연락 및 홈페이지를 통해 합격자를 발표한다.
벨기에 밀맥주 호가든은 4월 1일 서울 난지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음악축제 ‘해브어나이스데이#4’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호가든은 행사 당일 ‘도심 속에서 즐기는 봄 소풍’이라는 주제로 브랜드 전용 공간 ‘스프링 가든’을 열고 각박한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휴식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봄을 맞아 한정판으로 선보인 분홍빛 맥주 ‘호가든 체리’의 특장점을 알리고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소비자 이벤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호가든 관계자는 “봄 한정판 ‘호가든 체리’ 출시를 기념해 감성적인 음악과 ‘호가든 체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 축제 ‘해브어나이스데이’를 후원하게 됐다”며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봄을 대표하는 벚꽃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오리온은 지난달에 이어 자사 브랜드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한 ‘오리온 정(情) 프렌즈’ 2차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오리온은 지난 2월 제과업계 최초로 초코파이, 고래밥의 라두, 참붕어빵의 고붕이 등 브랜드 캐릭터를 활용한 이모티콘을 출시했다. 당시 준비한 수량 5만건이 5일 만에 모두 소진됐으며, 추가로 배포한 2만건도 3일 만에 동이 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후속 이모티콘을 출시해 달라는 소비자 요청이 쇄도해 이번에는 수량을 늘려 총 10만건을 배포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번 2차 이모티콘은 오랜 시간 사랑 받아온 ‘초코송이’와 오!감자의 ‘마스터쉐프’, 지난해 처음 선보인 무뚝뚝 감자칩의 ‘무뚝이’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세 가지 캐릭터의 특징을 살린 총 12개의 이모티콘으로 익살스런 표정과 함께 ‘힘내’, ‘웃어요’ 등 다양한 감정을 담아 활용도를 한층 높였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채널에서 ‘오리온’을 검색해 친구를 맺으면 이모티콘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다운로드 시점부터 30일 동안 이용 가능하다. 오리온 관계자는 “맛은 물론 보고 듣는 즐거움까지 동시에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들을 전개 중이다”며 “과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친환경 소재에 대한 관심으로 최근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생분해성 수지제와 관련한 올바른 정보 제공을 위해 ‘생분해성 수지로 만들어진 식품용 기구 및 용기·포장 이해하기’를 소책자로 발간한다고 밝혔다. 생분해성 수지는 미생물 등 생물적 작용에 의해 쉽게 분해되며, 환경 조건에 따라 최종적으로 물, 이산화탄소, 메탄가스 및 분해성 유기물 등 자연의 구성 물질로 분해되는 친환경적 소재다. 일회용 도시락 용기 및 유아용 식기류 등에 많이 이용되는 식품용 생분해성 수지는 단독으로 또는 다른 수지와 혼합해 사용되며, 재질별로 기준·규격을 설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식품용 생분해성 수지제 기구 및 용기·포장에 대한 올바른 사용방법과 사용 시 주의사항은 다음과 같다. 먼저, 생분해성 수지는 특정 환경조건에서 생분해가 가능하기 때문에 표시사항을 확인하고 용도에 맞게 보관·사용해야 한다. 또 일반 플라스틱과 마찬가지로 직사광선에 의해 변색되거나 갈라지는 광분해가 일어날 수 있으므로 직사광선을 피해 보관한다. 생분해성 수지는 일반적으로 내열온도가 80℃ 이하이기 때문에 그 이상의 온도에서 사용하게 되면 제품 형태가 변형될
온라인종합쇼핑몰 롯데닷컴이 롯데그룹 50주년을 앞두고 28일 서울 중구 남산공원에서 ‘서울시와 함께하는 남산 숲 가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롯데닷컴 김형준 대표를 포함한 총 150명의 임직원이 참석해 소나무(150주)와 화살나무(350주) 총 500주의 묘목을 심는다. 롯데그룹의 50주년을 기념하고 최근 심각해지는 미세먼지 등 대기환경 문제 개선에 작은 힘을 보태고자 진행하게 됐다. 식재 대상지는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뒤편 남산 숲이다. 서울시는 지난해 남산 숲 가꾸기 활동을 통해 고사목을 제거해 조림 가능한 공간을 확보했고, 중구 필동과 인접한 이곳에 녹음을 풍성하게 해 도시민들에게 청량감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롯데닷컴 김형준 대표는 “기업이 500년 후를 생각하려면 진정 가치 있는 기업이 돼야 비로소 가능한 일”이라며 “작지만 가깝게 우리가 살아가는 주변에서부터 시작하기로 했다”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농심은 기존 양파링의 약 절반 크기인 ‘미니양파링’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양파링 오리지널의 링 지름 5.5㎝보다 작은 3.5㎝로 한입에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제품인 양파링 오리지널의 모양은 그대로 유지하되 사이즈를 줄여 제품의 개성은 살리고 먹는 재미를 더했다. 농심은 미니양파링으로 기존 고객들뿐 아니라 10-20대 고객층을 더욱 두텁게 한다는 전략이다.
매일유업의 310㎖ 대용량 가공우유 브랜드 ‘우유속에’가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입맛에 발맞춰 플레이버를 업그레이드해 리뉴얼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에 리뉴얼해 선보이는 ‘우유속에’는 ‘우유속에 코코아’, 우유속에 카페돌체’, ‘우유속에 카라멜 마끼아또’까지 총 3종으로, 주 고객인 젊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맛을 반영해 한 층 새롭고 트렌디하게 업그레이드 했다. 먼저 우유속에 코코아는 기존 제품에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최근 소비자들의 선호가 높아진 코코넛 크림을 더해 달콤한 맛과 부드러움을 살렸다. 또 우유속에 카페돌체는 진한 에스프레소의 풍미가 느껴지는 맛에 연유를 함유해 프리미엄 연유라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우유속에 카라멜 마끼아또 역시 브라질 커피의 감미로움에 캐러멜&솔트를 함유해 일명 ‘단짠단짠’의 즐거움을 더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파트너사이자 90여년 동안 올림픽을 후원해 온 코카-콜라가 26일 서울 여의도 소재 IFC몰에서 ‘코카-콜라와 함께 도심에서 달려보는 올림픽 성화봉송 투어’ 행사를 진행했다. 코카-콜라와 함께 도심에서 달려보는 올림픽 성화봉송 투어는 90여년간 올림픽 파트너사로 활동해온 코카-콜라가 소비자들에게 역대 올림픽 성화를 경험하고, 일생일대의 기회인 ‘성화봉송’ 주자 참여 유도를 위해 기획됐다. 코카-콜라는 이를 위해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코카-콜라 브랜드의 자산인 ‘폴라 베어’가 지붕에서 스노보드(Snow Board)를 타며 동계스포츠를 즐기고 있는 듯한 독특한 체험관을 제작했다. 체험관은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따라 다양한 올림픽 성화봉송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그 중 △‘올림픽 헤리티지 존’은 코카-콜라가 성화봉송 후원사로 참여하기 시작한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부터의 역대 올림픽 성화들을 전시해 올림픽별 다양한 성화를 체험할 수 있다. △‘성화 체험 존’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으며, 사진을 찍으면 서울, 평창, 경주, 인천 등의 지역이 배경으로 자동 합성돼 마치 성화봉송 주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