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의 탄산음료 브랜드 815가 청춘 응원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양대학교 협동조합 ‘하이쿱’을 파트너로 선정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이쿱은 한양대 학생들의 복지 증진에 목적을 두고 재학생이 직접 운영하고 있는 협동조합이다. 캠페인은 ‘하이쿱 푸드트럭 X 815 콜라 샘플링’을 통해 시작한다. 샘플링은 하이쿱에서 운영하고 있는 교내 푸드트럭 활성화와 815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기획됐다. 푸드트럭에서 메뉴를 구입하는 학생들은 간단한 SNS 이벤트를 거쳐 후식으로 곁들이기 좋은 815 콜라를 받을 수 있다. 웅진식품 마케팅 부문장 김영건 상무는 “815는 젊은이들만의 자유를 느끼자는 의미의 ‘Feel the Freedom’ 브랜드 슬로건을 가지고 청년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며 “올 한해에도 815는 청년들의 새로운 시도를 다양한 방법으로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이 ‘나100% 우유’ 출시 1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4월 7일까지 서울우유 공식 홈페이지(www.seoulmilk.co.kr)에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나100% 출시 1주년 기념 이벤트’는 지난 1년간 나100%우유에게 보내준 고객들의 성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원유의 위생등급을 결정하는 새로운 기준인 ‘체세포수 등급’을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좋은 우유를 고르기 위해 꼭! 따져봐야 할 등급은?’ 이벤트는 지난 17일 신규 온에어된 나100%우유 TV광고 영상을 본 후, 제시된 문장의 빈칸에 들어갈 단어를 입력하는 이벤트이다. 응모 즉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1일 3회까지 참여 가능하다. 당첨자 총 4,800명에게는 ‘나100% 1,000ml(300명)’, ‘나100% 500ml(500명)’, ‘꿀딴지(3종 중 랜덤1종)(1,000명)’, ‘나100% 200ml(3,000명)’ 등 서울우유 기프티콘이 발송된다. ‘나100% 생일 축하해’ 이벤트는 안내에 따라 생일축하케이크의 촛불을 끈 후 받고 싶은 경품을 선택하면 응모가 완료되며, 참가자 개인 SNS에 본 이벤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용 유리제 기구·용기를 일상생활에서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올바른 사용법을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식품용 유리제 기구·용기는 일반 유리제, 가열조리용 유리제, 크리스탈 유리제로 구분되며, 크기와 용도에 따라 중금속(납, 카드뮴) 규격을 설정해 관리하고 있다. 특히, 가열조리용 유리제는 100℃ 이상으로 가열 조리할 목적으로 제조된 것으로 사용용도와 내열강도에 따라 △직화용 △오븐용 △열탕용 △전자레인지용으로 구분하고 있다.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식품용 유리제 기구에 대한 올바른 사용방법과 사용 시 주의사항은 다음과 같다. 먼저, 식품을 보관하거나 조리하기 위해 유리제 기구·용기를 구입할 때에는 ‘식품용’ 인지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현재 식품용 기구에 대한 ‘식품용’ 표시가 2015년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유리제는 2018년부터 의무화 된다. 유리제는 깨지기 쉬우므로 세척 시 부드럽게 닦아주며, 금속 수세미나 연마제가 첨가된 세제를 사용하지 않는다. 식품을 담아 냉동실에 보관할 경우 식품이 얼면서 부피가 늘어나 파손될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한다. 다음으로 가열조리용 유리제는 직화용, 오븐용, 열탕용, 전자렌지용으로
KFC는 두 가지 맛의 치킨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하프&하프 버켓’을 오는 31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하프&하프 버켓은 신선한 국내산 닭을 KFC만의 비법으로 조리한 오리지널 치킨과 핫크리스피 치킨을 각각 4조각씩 푸짐하게 담은 버켓으로 해당기간 동안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은 단품 대비 약 22% 할인된 금액에 구입할 수 있다.
CJ제일제당의 가정간편식 햇반 컵반이 신제품 ‘불고기덮밥’과 ‘부대찌개국밥’을 출시하고 제품군을 확대한다. 차별화된 육류 처리기술을 도입해 집밥 수준의 맛·품질을 구현한 제품으로 1~2인 가구 소비자의 높아진 입맛을 공략한다. 이번에 출시된 햇반 컵반 ‘불고기덮밥’은 고기의 부드러운 육질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직접 요리해서 먹는 돼지 불고기의 맛을 살린 제품이다. 또 ‘부대찌개국밥’은 최근 라면을 비롯해 간편식 시장에 불고 있는 ‘부대찌개’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이다. CJ제일제당이 보유한 최고 수준의 간편식 기술을 활용해 기존 국밥류의 건조 건더기와 달리 원물 건더기를 소스와 함께 하나로 포장해 맛과 간편성을 동시에 살렸다.
코카-콜라사, WWF(세계자연기금),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강원도, 국립공원관리공단, 에코그린캠퍼스(삼양목장) 등은 21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친환경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한 ‘통합적 수자원 관리 프로젝트 협약식’을 열었다. 오는 22일 ‘세계 물의 날’을 하루 앞두고 개최된 이번 협약식은 강원도 평창 오대산국립공원 내 질뫼늪-삼정호 유역권 일대의 통합적 수자원 관리를 통해 정부-시민사회-기업간 상생협력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이번 협약식에는 한국 코카-콜라 시스템(한국 코카-콜라, 코카-콜라음료),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WWF, 강원도, 국립공원관리공단, 에코그린캠퍼스등 민간·지역·정부 대표들이 참석해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친환경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이번 협약식에 참여한 기관들은 통합적 수자원관리 프로젝트를 통해 단기적으로는 친환경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장기적으로는 통합적 유역권 관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의 주요 대상지는 오대산국립공원 지역인 소황병산에서 흘러내리는 송천 수계와 질뫼늪에서 약 1.3km 하류에 위치한 곳으로, 면적은 약 0.5헥타르(ha)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의 2017년 주부 우유(치즈) 요리교실 사업이 본격 시작됐다. 지난 13일 서울시 가락몰의 쿠킹스튜디오에서 그 첫 막을 올렸다. 수강대상은 영양사, 요리강사 등 영양 및 식생활 관련 전문가로, 많은 사람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직업군의 참가자들이 참여했다. 이 행사는 건강한 국산 우유를 넣어 만든 다양한 요리를 배우고 실습해보는 자리이면서, 신선하고 안전한 우리 우유의 올바른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요리에 우유가 가미되면 고소하고 부드러운 풍미가 더해져 활용도가 좋아 맛과 영양 모두 챙길 수 있다. 홀수 회차에는 △우유에 삶은 감자 샌드위치 △버블티 △수제치즈를 활용한 샐러드가 진행되며, 짝수 회차에는 △우유카레퐁듀 △유자파나코타 △우유소스 브로콜리 수프가 진행된다. 영양사 대상의 이 요리교실은 4월 10일까지 10회 진행될 예정이며, 일반인 대상의 주부 우유(치즈) 요리교실은 5월부터 열릴 계획이다. 지속적으로 진행될 이 요리교실을 통해 소비자들이 우유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습득하고 친근감과 호감도를 높여, 다양한 우유 요리를 집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홈페이지(h
한국식품연구원(원장 박용곤) 식품가공기술연구센터 박종대 박사 연구팀은 알레르기 유발률이 현저히 낮고 소화가 잘되며 바삭한 식감을 유지하는 밀가루 과자를 대체할 팽화 쌀과자(뻥튀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식품연에 따르면 과자류 시장의 대부분은 밀가루 원료를 사용해 유탕처리 및 글루텐 민감성을 가지는 소비자에게 주의를 필요로 한다. 미주 시장 소비자 중 5% 이상이 장내 알레르기 증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시장도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연구팀은 유탕처리 밀가루나 글루텐을 배제하고 아밀로오스 함량과 종류별 도정도를 달리한 쌀을 원료로 순수 습식쌀가루만을 이용해 온도별로 팽화시키고 최적 조직감과 기호도를 고려한 팽화 쌀과자를 제조했다. 그 결과 최적 조건의 팽화로 소화가 용이할 뿐만 아니라 장기간 바삭한 식감을 유지하는 팽화 쌀과자 제조방법을 특허 출원한 상태다. 최적 팽화 조건을 결정하기 위해 220~290℃ 온도로 10℃ 간격으로 쌀과자를 팽화해 이화학적 품질과 관능적 특성을 분석한 결과, 도정도는 5분도, 아밀로오스 함량은 21~25% 원료로 250℃ 팽화 처리한 쌀과자가 가장 적합했다. 특허기술을 활용한 팽화 쌀과자는 관련 기업체에서 생산해 내수 및
맥도날드(대표 조주연)는 ‘맥모닝 토마토 캠페인’을 전개하고 총 3종류의 토마토 맥머핀을 선보인다. 판매 기간은 6월 30일까지다. 토마토는 완전식품으로 알려져 있을 정도로 풍부한 영양을 자랑한다. 맥도날드는 주문 즉시 갓 조리한 따뜻한 맥머핀에 전북 김제, 정읍 등 국내 엄선된 농장에서 재배한 신선한 토마토를 더해 아삭한 식감과 상큼한 맛, 영양까지 고루 갖춘 건강한 아침 식사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맥머핀은 고소한 캐네디언 베이컨에 신선한 양상추와 토마토를 더해 많은 사랑을 받아온 ‘베이컨 토마토 머핀’, 맥모닝 최고의 인기 제품인 베이컨 에그 맥머핀에 토마토를 더해 더욱 상큼하고 건강해진 ‘토마토 베이컨 에그 맥머핀’, 치킨 치즈 머핀에 토마토를 넣어 신선함과 담백함을 더한 ‘토마토 치킨 치즈 머핀’ 등 총 3종이다. 맥도날드 마케팅 관계자는 “맥도날드에서 사용하는 토마토는 전북 김제, 정읍 등 국내 엄선된 농장에서 공급 받아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한다”며 “따뜻한 맥머핀에 신선한 토마토가 더해져 더욱 업그레이드된 맥머핀 3종으로 맥도날드에서 맛있고 건강한 아침 식사를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영구)가 세계 스포츠음료 브랜드 ‘게토레이’를 앞세워 남자프로축구 스포츠마케팅에 적극 나선다. 롯데칠성음료는 올 시즌(3월 4일~11월 19일)부터 오는 2019년까지 총 3년간 K리그 공식음료후원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게토레이의 콘셉트인 ‘나의 상대는 없다! 격렬 운동, 갈증해소에 세계 1위 스포츠음료 게토레이!’를 알려나갈 방침이다. 롯데칠성음료는 K리그 클래식 개막일인 지난 3월 4일부터 ‘싱그러운 봄날, 초록색 잔디 위에 펼쳐진 게토레이와 K리그의 즐거운 만남!’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스포츠마케팅을 준비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다양한 스포츠마케팅을 펼치며 축구팬들에게 프로축구 공식후원음료이자 빠른 수분흡수, 에너지 보충 및 미네랄 충전에 도움을 주는 세계 1위 스포츠음료 게토레이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