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평균과 도체중, 등심단면적, 육질, 육량 모든 면에서도 확연한 차이를 보여 한우의 경제적 가치가 극대화를 되었음이 여실히 드러났다. 퓨리나사료(대표 이보균) 12지구(영업이사 이선복)는 양평 대명 리조트 그랜드 볼룸에서 대한민국 한우명가인 물 맑은 양평 한우 브랜드 회원들을 모시고 2017년 성적발표 및 시상식을 함께 하는 ‘퓨리나 물 맑은 양평 한우사랑의 날’ 행사를 가졌다. 급변하는 한우 시장 상황 속에서의 윤융현 퓨리나 축우전략판매부장은 물 맑은 양평 한우는강한 브랜드 결속력, 우수한 고급육 성적 극대화 그리고 퓨리나 맥스 프로그램을 통한 등심 단면적 극대화로 농가의 수익성과 한우 고급육 시장의 선도에 앞장서야 한다며, 지금 더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개선할 때라고 설명하였다. 퓨리나 마케팅 감동근 박사는 퓨리나 한우사랑 맥스 프로그램이 가진 핵심 기술력을 강조하였다. 농가 수익을 위해 도체중 & 등심단면적 개선과 한우 거세고급육 사양관리의 핵심인 육성기 성장 극대화로 한우의 경제적 가치 극대화에 초점을 맞추는 곳에 집중을 강조하였다. 조영철 퓨리나 축우지역부장은 2017년 ‘물 맑은 양평 한우’ 성적발표를 통해 한우 브랜드 우수 사례를 공유
‘라이브뉴스’의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가속화 되고 있는 국제화·개방화 시대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기 위해 선진 축산정보를 제공하는데 힘쓰시는 임·직원 여러분의 열정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국내 축산업은 구제역 및 조류인플루엔자(이하 AI) 등 악성가축전염병 발생과 국제시장 경쟁 심화, 소비패턴 변화, 동물복지, 가축분뇨 및 인구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매우 어려운 여건에 처해 있습니다. 특히, 구제역·AI 같은 국가 재난형 질병 발생은 “축산물 가격 상승”과 “소비심리 위축”, “수출 제한” 등으로 이어져 축산농가와 소비자 모두에게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우리 축산업의 밝은 미래를 위해서는 언론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라이브뉴스’에서도 국내 축산업계을 대변하는 인터넷 전문매체로써 국내 축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내실화를 위해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신속·정확하게 제공하여 우리 축산업이 나아갈 길을 제시하고, 축산현장과 정부, 관련 산업계를 잇는 가교 역할을 통해 독자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언론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합니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에서도 평창올림픽의 성공적 개최 및 가축질병 청정화와 안전한 축산
라이브뉴스의 창간 1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농업을 비롯해 국내 농축산업의 최신 정보를 대변하는 대표 언론으로 그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시기 당부드립니다. 한우협회는 한우산업 발전을 위해 각 현안별로 적극 대응하고, 한우농가의 실질소득이 향상될 수 있도록 역점을 두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한우 부산물 입찰제도를 개방하여 가격을 정상화시켰으며, 협회 자체적으로 유통 판로를 개척하여 한우가격 안정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대기업 축산진입 저지, 무허가 축사 문제 등에 매진하며 한우산업 발전을 위해 총력을 다할 방침입니다. 한편 한우농가를 비롯해 많은 농민들은 부정청탁금지법으로 인해 매출이 급감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법안의 취지는 충분히 이해하지만 법안으로 인한 농민의 피해는 시간이 지날수록 커지고 있으므로 하루 빨리 해결되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농민보다 조직을 위한 농협으로 인해 농민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한우협회는 농민의 생존권과 농업의 발전을 위해 농협의 정상화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농협을 농민주도로 운영하면 농업의 미래가 밝아집니다. 이에 많은 이해와 공감바라며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또한 축산강대국과의 FTA로 인해 수
축산분야 전문 인터넷 매체로 한돈산업을 비롯한 국내 축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해온 라이브뉴스의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라이브 뉴스는 국내 최초의 인터넷 축산종합 정보매체로서 언제나 축산인들의 곁에서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한돈산업 주변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소식과 정보들을 신속하게 실시간으로 제공하여 업계와 산업 성장에 기여해왔습니다. 급변하는 축산업 환경에서는 우리 축산농가들은 무엇보다 4차산업과 ICT 융복합 시대를 맞아 경쟁력 있는 축산업을 구현해야 할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인터넷 전문매체인 라이브뉴스의 장점을 살려 독자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신속하고, 현장감 넘치는 기사로 우리 축산업의 가치를 실시간으로 국민들에게 알리고, 축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축산인의 권익을 대변하고 국내 유일의 축산업 인터넷 매체로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우리 축산인의 목소리를 전달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대한한돈협회 역시 전 한돈인의 단합된 힘을 토대로 한돈산업이 국내 농축산업을 이끌어가는 주체로서 자리를 굳히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축산인과 함께 하는 정론지로서, 축산업의
그동안 국내 축산업 발전에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축산인과 함께 기쁨, 슬픔을 함께해 온 라이브뉴스의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국내 축산업 발전을 위해 올바른 정보와 지식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신 그 열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 국내 축산업 생산액은 약 18조9천억원으로 전체 농업 생산액의 43%를 차지, 국민의 중요 먹거리 산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우리 축산업이 이렇게 성장하기까지 축산인들은 수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으며 지금도 우리 앞에는 많은 난관이 놓여 있습니다. FTA체결로 인한 국제무역개방, FMD 등의 질병 발생, 축산정책 강화, 곡물가 상승 등은 우리 축산인의 어깨를 무겁게 하고 있으며 개방화 시대는 축산업 존립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무한경쟁 속에서도 우리 축산업이 지속가능한 축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해 줄 수 있는 장을 펼쳐주시기 바랍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축산인과 함께 성장해 온 라이브뉴스가 앞으로도 살아있는 신문으로서 다양한 정보와 생생한 소식을 전해줄 것을 기대합니다. 축산 선진국에서는 우수 유전자원 보호 및 개발에 온 힘을 쏟고 있습니
한국제분협회는 10일 제32차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방부제와 표백제의 누명을 쓴 밀가루’ 라는 주제로 세션을 진행했다. 이번 세션은 백형희 단국대학교 교수와 임무혁 대구대학교 교수가 발표자로 나섰으며, 주제 발표 후 식품 관련 학계 관계자들의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토론 좌장은 세종대 경규항 명예교수가 맡았으며, 패널로는 서울여대 노봉수 교수와 식품안전정보원 최성희 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날 단국대학교 백형희 교수는 ‘식품에서 표백제와 보존료의 이용’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 “밀가루는 수분활성도가 0.60로 낮아 미생물 생장이 어렵기 때문에 보관을 위해 방부제나 보존료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1992년 제분업계에서 자율적으로 표백제를 일절 사용치 않기로 결의한 이후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공해 유통되는 밀가루에는 표백제를 전혀 사용하고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임무혁 대구대학교 교수는 ‘밀과 밀가루의 진짜 이야기’란 주제 발표를 통해 밀가루가 현대인의 비만이나 글루텐 알레르기 등을 유발한다는 것은 과도한 해석이며 오해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또 임 교수는 “밀 뿐만 아니라 모든 농산물 재배에 병해충 방제를 위하여 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는 10일 경기도 수원 홈플러스 내 위치한 외식업체 로슬로에서 농식품 온라인-오프라인 연계(O2O) 전시관을 설치하고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식품 O2O 거래란 온라인으로 농식품을 구매하려는 잠재고객들에게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상품 체험기회와 상세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식당을 방문한 고객은 전시된 상품을 직접 보고, 상품의 QR코드나 증강현실 AR마커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해 상품정보 페이지와 생산정보 동영상을 확인할 수 있으며, 매장전용 스탬프 앱을 설치해 가입하면 전시된 상품을 모바일로 바로 구매할 수도 있다. O2O 시범거래는 농가의 우수 농식품 판로확대 방안 모색을 위해 시범적으로 실시되며, 수도권 내 식당과 카페 등 3곳에서 한시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조해영 aT 유통이사는 “이번 시범거래를 계기로 O2O 서비스가 활성화 된 전자나 의류 산업처럼 농식품 분야에서도 새로운 기술 적용이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농림축산검역본부 서울지역본부(지역본부장 김도순)는 13일 강원도 원주시에서 수입쇠고기 이력관리제도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수입쇠고기를 취급하는 수입판매업, 식육포장처리업, 식육ㆍ부산물전문판매업, 축산물유통전문판매업, 일반ㆍ휴게음식점(700㎡이상), 급식학교의 위탁ㆍ집단급식소, 통신판매업 영업자뿐만 아니라 ‘가축 및 축산물 이력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이력관리제 적용 업소에 추가 포함된 식육즉석판매가공업(’17.6.28일 시행) 영업자가 교육대상으로 확대되었다. 특히, 올해는 영업자 편의제공과 정책소통의 강화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설명회를 전국 권역별로 무료로 실시하고 있으며, 강원지역 교육은 강원산업경제진흥원(원주시 호저로 47, 6층 대회의실)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주요 교육내용은 수입쇠고기 이력관리제 법령정보 및 영업자 준수사항, 전산시스템(meatwatch) 사용방법 등으로 수입육을 취급하는 영업자가 현장에서 준수하여야 하는 중요한 사항을 수요자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한편, 김도순 서울지역본부장은 “부정 수입쇠고기 유통 척결과 관련하여 상습 위반업소에 대하여는 엄중 처벌하고 정책소통과 관련해
임업의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고, 산주와 임업인의 사회적, 경제적, 문화적 권익향상을 위해 산림조합중앙회와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가 뜻을 모았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와 (사)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김지식)는9일 서울특별시 송파구에 위치한 산림조합중앙회 회의실에서 임업과 농업의 희망을 열어나가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친환경 장례문화를 선도하고 상조서비스업을 추진 중인 산림조합은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와의 협력으로 전국적인 임업인ㆍ농업인의 화합과 상호발전의 발판을 마련하였다고 강조하였다. 새천년농업의 새로운 가치창조와 농정개혁운동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며 농업인의 사회, 경제, 정치적 권익향상을 위한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사)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한농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진정한 농민세상을 열어나가는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약식에서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임업과 농업은 우리 삶의 근간을 이루는 산업인데, 임업인과 농업인들의 지위가 다른 산업분야에 비해 상당히 뒤쳐져 있다.”며 “한농연과의 협력체계 구축으로 임업인과 농업인의 권익향상 증진에 기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현물검사비율이 현 30%에서 6%로조정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7월 미국산 쇠고기의 BSE 발견으로검역강화조치를 취한 것에 대해 오는 13일부터 현물검사비율을 조정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지난 2일 가축방역심의회를 개최하고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현물검사 비율 조정방안에 대해 논의한 결과현 30%에서 우선 6%로 조정하고, 이후 검사결과를 평가하여 이상이 없을 경우 오는 12월부터 평시수준인 3%로 재조정한다고 밝혔다. 한편 농식품부는 7월 19일~10월 31일간 4,070건 53,907톤의 미국산 쇠고기를 검사한 결과이중 68건(7.7톤)의 쇠고기를 불합격조치했으며사유로는등심을 안심으로 표시하는 등 표시오류와 포장상태 불량 등이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