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오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멘토스 특별 패키지를 제작하고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소비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평범한 초콜릿에서 벗어나 달콤하고 개성있는 캔디 멘토스를 통해 특별한 데이 이벤트를 연다는 계획이다. 농심 멘토스 밸런타인데이 특별 패키지는 길쭉한 사각 형태에 총 4가지 유형의 일러스트 그림으로 제작됐다. 이 4가지 제품을 한 데 모으면 커다란 하트(heart) 모양이 완성되는 것이 특징. 하나의 패키지에는 멘토스 요구르트(81g), 멘토스 스무디(81g) 제품 총 3개가 들어 있으며, 이 중 1개는 무료 증정 제품이다. 멘토스 특별 패키지는 2월 말까지 400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 전국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농심 관계자는 “올해 특별하고 센스있게 마음을 전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멘토스 특별 패키지가 정답”이라며 “부담 없는 가격과 다양한 맛이 특징인 멘토스로 더욱 즐겁게 밸런타인데이를 준비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된 식품 이물관련 위해사례가 매년 증가세를 보임에 따라 식품업체의 이물 혼입방지 노력 및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이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식품 이물관련 위해정보를 분석한 결과, 2013년 2297건, 2014년 1995건, 2015년 2583건, 2016년 2181건으로 지속적으로 접수되고 위해발생도 다발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외식ㆍ배달음식 이물혼입 ‘최다’ 지난해 접수된 식품이물 위해정보 2181건을 식품종류별로 분석한 결과, ‘외식·배달음식’ 429건(19.7%), ‘빵·떡·과자류’가 331건(15.2%)으로 이물발생 빈도가 가장 높았고 , ‘음료·다류·커피’ 274건(12.6%), ‘특수용도식품(분유·이유식 등)’ 177건(8.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물발생 빈도가 높은 5순위 식품들은 이물 구별 또는 인지 능력이 부족한 영유아·어린이·청소년이 다수 섭취하므로 섭취시 보호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 축산물 및 축산물가공품의 이물혼입 비율(4.4%)이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축산물가공품은 현행 ‘이물보고 대상 식품’에 포함되지 않아 개선이
맥도날드는 13일 신제품 ‘골든 모짜렐라 치즈스틱’을 출시하고 3월 30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신제품 골든 모짜렐라 치즈스틱은 고소한 자연 모짜렐라 치즈를 맥도날드만의 노하우로 최적의 시간 동안 조리해 노릇노릇한 황금빛 비주얼과 바삭함을 선사한다.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2조각, 4조각으로 출시된다.
코카-콜라사의 저자극·저칼로리 수분보충음료 '토레타! by 아쿠아리우스'가 상큼발랄한 매력의 배우 박보영을 2년 연속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토레타’ 광고 모델로 첫 발탁된 박보영은 특유의 맑고 생기있는 이미지로 ‘토레타’의 상쾌함을 전달, 10가지 과채 수분을 함유한 수분보충음료로서의 인지도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 또 트렌디한 수분 보충을 원하는 2030 여성 소비자들 사이에서 ‘박보영 음료'로 불리며 일상 속 즐거운 수분보충을 돕는 음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도왔다는 평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언제나 활기 넘치는 모습으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박보영의 매력과 ‘토레타’ 특유의 맑고 상쾌한 이미지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2년 연속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건조한 봄날, 나른한 오후 등 메마른 일상 속 수분이 필요한 순간, 박보영이 제안하는 '토레타'를 마시고 몸도 마음도 상쾌하게 깨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토레타’ 광고는 3월 초 온에어 될 예정이다.
웅진식품의 초록매실이 BI 리뉴얼을 통해 새로운 패키지로 단장한다. 새로운 BI는 초록매실의 브랜드 정체성인 초록빛을 유지하면서 보다 현대적으로 디자인됐다. 고급스러운 초록색 톤의 배경에 세련된 서체의 로고와 싱그러운 매실 이미지가 배치됐다. 웅진식품은 BI 리뉴얼과 함께 초록매실의 커뮤니케이션 콘셉트를 ‘초록빛 상큼한 디저트 음료’로 변경한다. 원료인 매실의 소화 촉진 효능과 디저트 문화의 성장세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으로 음용 연령층 확대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리뉴얼 제품은 지난 1월부터 전국 소매점에 순차적으로 출고되고 있다. 권장소비자 가격은 기존과 동일하다. 웅진식품 김영건 마케팅 부문장 상무는 “이번 리뉴얼은 19년 동안 꾸준히 초록매실을 사랑해 주신 고객님들이 있어 가능했다”며 “더욱 많은 고객님들이 초록매실을 접할 수 있도록 올해에도 다양한 소비자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매나테크코리아(대표 박용재)가 현대인의 지친 몸과 마음에 휴식을 제공하는 에센셜 오일 라인업을 총 11종으로 확대했다. 프랑킨센스와 티트리, 카밍블렌드 등 3종 신규 출시로 오일 제품 라인을 강화했다. 매나테크 에센셜 오일은 식물에서 추출한 100% 천연 식물성 오일로 천연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는 시점에 3종을 출시 한 것에 의미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에 추가 라인업을 구성하는 에센셜 오일은 ‘프랑킨센스 오일’, ‘티트리 오일’, ‘카밍 블렌드 오일’ 등 3종이다. 여성에게 좋은 오일로 알려진 그윽하고 우아한 향을 가진 프랑킨센스 오일, 트러블성 피부 관리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진 청량하고 신선한 향의 티트리 오일, 진정에 도움을 주는 식물 성분인 캐모마일, 오렌지, 일랑일랑 꽃 등으로 구성된 카밍 블렌드 오일이다. 이로써 매나테크 에센셜 오일은 지난 7월 출시한 캐리어 오일 2종과 에센셜 오일 6종, 이번에 신규 출시한 3종을 포함해 총 11종으로 전체 라인업을 갖췄다. 매나테크 에센셜 오일은 식물에서 추출한 100% 천연 식물성 오일로 안전한 식물성 오일 추출을 위해 화학적 용매제, 합성촉매제, 보존제를 사용하지 않았고, 유전자 조작 원
비타민 전문브랜드 솔가가 원료부터 제조공정까지 깐깐하게 관리한 ‘메가솔브 코큐텐 100㎎’과 ‘감마리놀렌산 보라지꽃 종자유 300㎎’ 2종을 출시했다. 솔가 ‘메가솔브 코큐텐 100㎎’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일본 카네카사의 코엔자임Q10을 사용한 고순도 제품으로 박테리아나 담배에서 발효하는 방식과 달리 천연효모발효를 통해 생성한 고품질 원료를 사용했다. 1캡슐당 코큐텐 100㎎을 함유하고 있어 1일 1회 1캡슐로 일일 권장 섭취량인 90~100㎎을 충족시킬 수 있다. 꾸준히 섭취하면 혈압유지 및 몸의 활성산소를 억제해 노화 예방과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준다. 또 솔가 ‘감마리놀렌산 보라지꽃 종자유 300㎎’은 화학첨가물 없이 저온압착추출방식으로 제조,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했다. 제조공정뿐만 아니라 원료 또한 달맞이꽃 종자유에 비해 감마리놀렌산 함량이 3배 높은 보라지꽃 종자유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동원홈푸드(대표 신영수)가 13일 동원그룹 본사에서 엠푸드에스엔시(대표 이지혜)와 식자재 공급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원홈푸드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엠푸드에스엔시가 운영하는 전국의 150여개 미스사이공 매장에 연간 150억원 규모의 식자재를 공급하게 된다. 미스사이공은 베트남의 전통 음식인 ‘포다 쌀국수’를 한국인 입맛에 맞춰 선보이고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다. 지난해 2월 작은 포장마차에서 사업을 시작해 론칭 1년 만에 전국 150개 매장을 돌파했으며, 이달 중으로 미국 LA에 직영점 입점을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동원홈푸드 김성용 식재사업본부 전무는 “유명 외식업체들을 비롯해 신규 프랜차이즈에도 아낌없는 투자를 바탕으로 신속하고 안전하게 식자재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CJ제일제당은 청국장에서 찾은 균주로 발효해 만든 ‘행복한콩 한식발효 생나또’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일본의 발효식품인 나또를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개발한 제품이다. 우리 고유의 전통 음식인 청국장에 함유된 국산 균주로 100% 국산콩을 발효해 만들었다. 또 저온에서 숙성해 콩 본연의 식감을 살렸고, 나또 특유의 쿰쿰한 냄새를 줄인 것이 특징이다. 행복한콩 한식발효 생나또는 ‘가쓰오 간장’, ‘달콤 간장’, ‘볶음김치’ 등 총 3종으로, 나또와 소스로 구성됐다.
농협(회장 김병원)은 농사의 시작일인 정월대보름(음력1.15)을 맞아 전국의 주요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신선한 우리농산물로 정월대보름을 더 풍성하게!’ 행사를 실시한다. 오는 12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는, 딸기, 고구마 등 제철농산물과 오곡밥, 건나물, 견과류 등 정월대보름 기획상품, 음료를 비롯한 가공식품 등을 30%~60% 할인판매 한다. 농협하나로마트에서 판매하는 각종 견과류 및 건나물 등은 100% 국내산으로, 대보름 인기 품목인 ▲피땅콩 ▲호두 ▲건호박 ▲건가지 ▲건시래기 등을 비롯해 제철 봄나물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특히,‘행복과 건강기원! 정월대보름 기획전’행사로 오곡밥, 견과류 등을 최대 30% 할인 판매하며, 행사카드(NH, NHBC) 결제 시 오곡밥(800g) 1천 원, 농업인 생산기업 참기름·들기름을 1천 원~2천 원 현장할인 판매한다. 농협하나로유통 김성광 대표이사는“우리의 전통적 세시명절인 정월대보름을 알리고, 고객님들이 오곡밥, 고사리, 견과류 등 대보름 음식을 통해 건강한 한 해를 시작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하였다”며, “농협하나로마트는 고객의 행복과 건강을 위해 합리적 가격의 신선한 우리농산물 공급에 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