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지난 2017년 9월 22일 금요일 대구 EXCO 한국국제축산박람회 행사장에서 ‘제 2회 팜스코 Partner’s Day’ 행사를 개최하였다. 당일 행사는 한돈 농가 및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하여 큰 성황을 이루었다. ‘팜스코 Partner’s Day’는 한돈 농가의 No.1 Partner임을 자부하는 ㈜팜스코의 우수 고객의 탁월한 성적을 기념하여 시상하고, 그 비결을 공유하는 행사였다. 행사를 주관한 정영철 양돈 PM은 여전히 양돈 선진국과 큰 차이가 나는 대한민국 한돈의 현실을 지적하며, 다산성 모돈으로의 전환이 이뤄지는 시점에서, 성공적으로 다산성 모돈 전문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생시체중과 이유체중이 작아 폐사율이 높을 우려가 있는 다산성 모돈의 이유자돈을 ‘간호 이유’프로그램으로 육성하여 성적을 높이면 매우 높은 소득을 올릴 수 있는 기회임을 역설하며, 팜스코의 다산성 모돈 전문 프로그램인 ‘윈맥스 30 사료 및 프로그램’과 이유자돈 신제품인 ‘캐치업 갓난돼지 사료’를 소개하였다. 또한 탕박등급제로의 전환이 예고되고 있어, 돼지를 생산하여 판매하는 것이 아닌 돼지고기를 생산하여 판매하는 한돈으로 전환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지원장 김회순)은 지난 지난 9월 28일~10월 1일까지 4일간 증평보강천시민공원 일원에서 증평문화원과 증평인삼골축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증평인삼골축제에 참석하여 대국민 홍보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한국소비자연합 증평군지부와 공동으로 홍보전시관을 설치하고 축종별 등급모형물 전시, 등급란 시식회, 홍보용 전단지 배부를 통해 등급제 및 이력제에 대해 적극 알림으로써 축제 관람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축평원 충북지원 김회순 지원장은 “먹거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은 이시기에 등급제 및 이력제가 우리 축산물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지켜나가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올바른 이해와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 하였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날씨가 선선한 가을철에도 식품의 보관 온도를 지키지 않으면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조리식품 보관·섭취 및 개인위생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10일 밝혔다. 가을철에는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선선해 조리 음식을 상온에 두는 등 음식물 보관에 경각심이 떨어지기 쉬어 식중독이 꾸준히 발생한다. 최근 5년(‘12~’16년) 평균 계절별 연간 식중독 발생건수를 분석한 결과, 가을철)이 84건(27%)으로 여름철(6~8월) 94건(30%) 다음으로 많이 발생했다. 가을철과 봄철에 특히 주의해야하는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Clostridium perfringens)균은 흙, 하수, 물, 동물의 장관 등 우리주변에서 흔하게 발견되며, 주로 육류를 대량 조리 후 보관했다 먹는 과정에서 독소가 생성돼 식중독을 일으킨다.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식중독은 최근 5년 동안 총 3345명의 환자가 발생했으며, 주로 봄에 많이 나타나지만 10월(381명)에도 환자들이 많았다.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온도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육류 등의 식품은 중심온도 75℃ 1분 이상 되도록 완전히 조리하며, 조리된 음식은 가능한 2시
국립한국농수산대학(총장 김남수, 이하 한농대)은 10일 오전 9시부터 23일 오후 6시까지 2018학년도 수시모집 일반전형의 원서접수를 진행한다. 원서접수는 인터넷 원서접수 대행업체(진학사, www.jinhakapply.com)을 통해 진행하며, 382명을 선발한다.일반전형은 고등학교를 졸업했거나 예정인 사람, 고등학교 졸업 학력 인정 검정고시에 합격한 사람 및 법령에 의하여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사람이라면 지원할 수 있으며, 학과별로 식량작물학과 28명, 특용작물학과 21명, 버섯학과 21명, 채소학과 28명, 원예환경시스템학과 28명, 과수학과 28명, 화훼학과 21명, 산림학과 17명, 조경학과 17명, 한우학과 28명, 낙농학과 14명, 양돈학과 17명, 가금학과 17명, 말산업학과 17명, 산업곤충학과 17명, 수산양식학과 21명, 농수산가공학과 21명, 농수산비즈니스학과 21명을 선발한다. 특히, 2018학년도 신입생 모집의 경우 입학정원 확대와 신규학과 개설 등으로 농수산업 예비CEO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더 많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앞서 9월에 모집한 농수산·도시인재전형에 지원한 지원자들도 10월에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젖소의 건강성과 급여 편의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자동급이기 전용 낙농 “폴로 원큐 시리즈” 제품을 새롭게 내놓았다. “폴로 원큐시리즈” 낙농신제품은 우성의 50년 전통의 사료개발 기술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네덜란드 사료연구소 SFR (Schothorst Feed Research)과 기술제휴를 통해 개발되었으며, 젖소의 반추위 발효 안정성과 목장의 생산성을 보다 향상시킬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우성 자동급이기 전용 신제품인 “폴로 원큐 시리즈”는 젖소의 생산능력을 고려하여 일반 착유우용 제품 “원큐”, 고능력우 전용 “원큐프로” 제품과 비유 초기우를 위한 에너지 강화 사료인 “원큐드레싱”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절기 사료교체 후 효과 톡톡우성사료 기술개발연구소에서는 신제품 출시 6개월전부터 자동급이기 전용 사료에 관심이 높은 목장에서 품질과 생산성 변화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예산 수훈목장에서는 본격적인 하절기가 시작되는 6월초에 “원큐프로” 제품으로 사료를 교체한 이후, 하절기임에도 불구하고 목장의 유성적과 젖소의 건강 상태가 향상되었다. 고온 스트레스를 크게 받은 7~8월에는 유지율과 유단백율이 뚜렷한 증가를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9월 28일 대학교수 등 민관 전문가 30여명이 참여한 질병진단 기술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2017년도 질병진단관련 최신 동향과 현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자문위원회에서는 ‘17년도 질병진단 현황과 16년도 전국 단위 돼지질병 발생조사 및 평가사업 결과에 대한 검역본부 관계관의 발표에 이어 관련 내용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 양돈 농가의 최대 관심 질병인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PRRS) 및 돼지써코바이러스2형감염증(PCV2)에 대한 진단율의 증가의 경우 단순 원인체 검출률보다는 진단 농가의 경제성 감소나 항원량의 증가가 인정되는 임상형 인지를 구분하는 것이 더 중요함이 강조되었다. 특히, PRRS의 경우에는 종돈장부터 관리가 필요하며 농가별 맞춤형 방역프로그램에 대한 가이드라인 제시가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최근 진단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반려동물에 대해서도 국가에서 관심을 가지고 진단법을 개발할 필요가 있으며, 전국 병성감정 기관에 개발 진단법이나 진단 매뉴얼의 확대 보급과 적극적인 홍보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한편, 검역본부 질병진단과장(소병재)은 “앞으로도 축산현장과 학계 에서 활동하는 질병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는 지난 22일 2017 국제한국축산박람회가 열린 대구 EXCO에서 ‘지속가능한 양돈 사업을 위한 천하제일의 미래 전략 방안’이라는 주제로 양돈사업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주제 발표를 담당한 양돈 PM 박진성 박사는 ‘다산성/고능력 모돈의 과학적 이해와 성공전략’과 ‘유럽 양돈산업을 통해 본 한돈 산업의 현재와 미래’라는 두 가지 주제를 발표했다. 활발하게 펼쳐진 논의 가운데 집중된 포인트는 바로 농가 생산성 향상의 출발점인 “다산성 모돈”에 대한 것이었다. 박진성 박사는 “’산자수가 높은 모돈’을 뜻하는 ‘다산성 모돈’이 과연 ‘고능력 모돈’의 의미까지 갖추고 있을까?”라는 질문과 함께 “오늘날 모돈은 품종 개량으로 인해 새끼를 많이 낳는 다산종으로 바뀌었으나, 유전력만 가지고 있다고 해서 성적이 좋은 고능력 모돈이 되는 것만은 아니다.”라고 하면서 “고능력 모돈이 되기 위해선 좋은 유전력(다산성)을 바탕으로 고능력을 낼 수 있도록 하는 영양, 급여프로그램, 사양관리 등이 필요하다.”고 역설하였다. 금번 세미나는 수익성 향상의 중요한 관건인 ‘고능력 모돈’을 제대로 이해하고 성공할 수 있는 전략을
22일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대구 EXCO에서 전국 각지에서 700여명의 한우농가가 참석한 가운데 ‘제 2회 팜스코 한우 명작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팜스코 축우PM 주인호 부장은 한우사업의 현황을 분석하고, 한우 농가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사업 전략을 제시해주었다. 주 PM은 최근 미산 쇠고기 수입은 감소하는 조짐이 보이지만, 송아지 가격 강세로 인해서 비육우 농가에서는 두당 매출액을 최대로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한우가 매년 빠르게 개량되고 있기 때문에 개량된 한우에 적합한 영양과 사양관리의 중요함을 강조하면서, 개량된 한우에 적합한 영양을 공급하는 전략으로 팜스코 고급육명작LP 시리즈와 조사료믹스를 제시했다. 고급육 명작 LP는 개량된 한우에 맞춤 설계되어 도체중을 30kg 증량하고 1++ 등급을 30%에 도달하는 프로그램으로서, 고급육명작LP를 적용해서 도체중과 육질 등급을 개선한 실증 사례를 소개하여 주위를 놀라게 했다. 또한 조사료 여건이 좋지 않은 국내 여건을 감안하여 조사료가 다량 함유된 팜스코 조사료 믹스를 소개하였다. 팜스코 조사료 믹스는 양질의 건초를 40% 포함하고, 수분함량은 12%이하인 건식TM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신승구 지원장)은 지난 27일 추석 명절을 맞아 홀트아동복지회 전주영아원(전주시 중화산동)을 방문해 40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신승구 지원장은 “몸도 마음도 따뜻하고 풍성해지는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곳을 살펴보고, 늘 이웃과 함께하는 축산물품질평가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경남지원(지원장 최치환)은 축산물 수요가 크게 증가하는 추석 성수기를 맞아 새벽에 출근하여 애쓰는 직원들을 찾아 격려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추석 성수기를 맞아 축산물 수요가 크게 증가하며 육류수급을 원활히 하기 위해 매일 새벽에 출근하고 있는 직원들을 찾아 격려와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는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경남지원(지원장 최치환). 부경축산물공판장(경남 김해시 소재)은 현재 전국 최대 규모의 축산물종합유통센터를 건립 중에 있어 이른 새벽에 출근하여 10여분 더 걸어야하는 어려운 상황이지만원활한 육류 수급을 위해 새벽부터 열심히 작업에 임하고 있다. 이처럼 애쓰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작업장을 찾은 최치환 지원장은 냉장고에서 등급판정과 결과 확인의 시간을 함께하고컵라면 국물로몸을 녹이면서 “육류 성수기를 맞이하여 출하 물량이 크게 증가하는 등 어려운 환경이지만 책임감을 갖고 공정한 판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여 국내산 축산물 유통에 차질이 없도록 하자”며 직원들을 격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