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가 반려묘의 건강을 위한 습식캔 ‘뉴트리플랜 스페셜데이’ 3종(든든한 아침, 건강한 간식, 편안한 저녁) 출시했다. 뉴트리플랜 스페셜데이는 고양이가 하루 동안 먹었을 때 필요한 영양소와 수분을 적절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개발된 습식캔이다. 뉴트리플랜 스페셜데이는 하루 3캔으로 고양이에게 단백질, 시기별 필요 영양소 섭취와 함께 자연스러운 수분섭취도 도울 수 있는 습식캔 제품이다. 먼저 든든한 아침은 참치와 닭고기 그리고 오전 활동성 증진에 도움을 주는 티아민, 미네랄이 포함돼 있다. 또 건강한 간식의 경우 참치와 고양이의 비뇨기계(요로계)에 도움을 주는 크랜베리가 함유돼 있다. 편안한 저녁 역시 참치, 닭고기와 심신안정에 도움을 주는 타우린, L-테아민을 담았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는 28일 전남 해남군 산이면 대진리에서 어르신들의 100세를 기원하는 ‘찾아가는 장수사진 촬영’ 봉사를 실시했다. aT가 전국 농어촌 벽지 위주로 추진해온 장수사진 촬영은 올해로 4년째 600여명이 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이날은 땅끝마을 해남의 작은 마을 어르신 3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인근 대학의 사진학과 학생과 홍보실 직원의 협력 하에 촬영이 진행됐고, 미용분야 학생들이 헤어·메이크업 자원봉사자로 나서 어르신들의 가장 아름다고 멋진 모습을 사진에 담기 위해 노력했다. aT 고동호 경영지원부장은 “젊은 인력이 부족해 농번기에 고생하시는 농어촌 마을 어르신들에게 작게나마 활기를 불어넣어드리고자 이번 장수사진 촬영을 기획했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퓨리나사료는 대전 인터시티 호텔에서 ‘FY2018 퓨리나 축우 캠페인’ 회의를 가졌다. 이번 캠페인을 첨단 설비에 맞춘 스마트 낙농 목장을 위한 퓨라텍 A 및 커스텀 A 신제품과 한우 사업의 경쟁력인 강건한 송아지 생산을 위한 퓨리나 한우사랑 번식우가 소개되어 새로운 고객 가치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낙농 목장을 스마트하게! 첨단 설비에 맞춘 퓨라텍 A ● 커스텀 A 신제품 소개 낙농 사업을 보다 편리하고 과학적으로 하기 위하여 자동 급이기와 로봇착유기와 같은 최첨단 설비가 확산되어 가고 있다. 퓨리나사료는 젖소 영양 연구와 더불어 최첨단 자동화 설비를 가장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낙농 제품을 출시하였다. 이번에 출시된 “퓨리나 퓨라텍 A ● 커스텀 믹스 A”는 자동화 기기에 적합한 물리 품질, 높은 기호성, 농축 영양설계로, 반추위를 안정시키고 유생산성 증가하는 각종 영양 솔루션이 탑재되어 미래를 준비하는 낙농 농가에게 기회를 제공해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미국, 캐나다, 유럽 등지 낙농 선진국에서 최첨단 장비 공급업체와 공동으로 연구한 글로벌 최적화 영양공급 노하우가 담긴 신제품이라 낙농 농가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건한 송아지 생산을 위해 강
축산물품질평가원(이하 축평원) 대구경북지원(지원장 김관태) 은 지난 25일 일과를 마치고 대구팔공산 동화사 인근의 탑골식당에 모여 건강한 조직문화 구축 및 경영평가 과제 토론을 위한 ‘혁신 조직문화 구축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축평원 대구경북지원 전직원이 한데 모여 조직운영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기관의 사회공헌활동 브랜드 및 슬로건에 대해 토론하면서 직원간의 화합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축평원 대구경북지원 김관태 지원장은 열악한 환경에서 맡은바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축산물품질평가사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국민의 건강과 행복한 삶에 기여하고 우리나라 축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이하 축평원) 대구경북지원(지원장 김관태)은 지난 26일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과 공헌활동 실천을 위해 대구팔공산 동화사 인근 산책로 및 주변 자연정화활동과 자연보호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인 ‘우리지역 랜드마크 정화활동’으로, 평소 즐겨 찾는 우리지역명소를 알리고 지역민 스스로 가꾸어 나가자는 캠페인 활동이다. 축평원 대구경북지원 김관태 지원장은 “대구시민이 아름답고 쾌적한 팔공산 공원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공원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류영진 식약처장이 유럽산 햄·소시지 등 수입축산물 검사 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25일 용인시 소재 AJ토탈 처인냉장을 현장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24일부터 유럽에서 수입되는 돼지고기가 포함된 모든 비가열 식육가공품에 대해서 통관 시 E형 간염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함에 따라 마련됐다. 류영진 처장은 현장에서 검사관들에게 “수입축산물 안전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서 안전한 수입식품이 유통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국민들에게도 “유럽산 돼지고기가 포함된 소시지 등 식육가공품에 대해서는 반드시 익혀 드실 것”을 당부했다.
카길의 글로벌 동물영양 전문 브랜드 뉴트리나사료(대표 이보균) 21지구 영업부는(영업이사 장성수)지난 7월 13일 포천 아도니스호텔에서 경기, 강원 지역 양돈고객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돈 되는 양돈”이라는 주제로 뉴트리나사료 양돈 경영전략 세미나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뉴트리나사료 세미나에서는 급변하는 양돈시장을 조명하고 양돈사업 성공 전략을 공유하며 함께 사업적 비전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지속적인 양돈사업 - 생산성과 수익 > 수익과 투자 > 투자와 생산성이라는 선순환 구조 뉴트리나사료 이윤하 양돈전략 판매부장은 메가 FTA와 수입육의 시장 잠식, 규모화와 전문화, 대기업의 계열화, 악성 질병과 각종 규제 강화, 초 고령화로 인한 폐업 등 급격하게 변화하는 양돈 시장상황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성적 향상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과감한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지속적인 양돈사업을 위해서는 생산성과 수익 - 수익과 투자 - 투자와 생산성이라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내어야 하며, 단순한 일시적 비용 줄이기가 아니라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생산성 향상을 위한 효율적인 투자를 통해서 매출 증가와 원가 절감이라는 두 마리
농림축산식품부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과 함께 농업·농촌분야 청년의 취·창업활성화 및 일자리 저변확대를 위해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17 농림식품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람회 주요 전시관에서는 채용관, 귀농·귀촌관, 사회적경제·4차 산업혁명주제의 전시체험관 뿐 아니라 농업분야 청년의 상상력과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최신 창업사례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창업관이 전시될 예정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이중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창업관의 주요 테마로는 농산업분야 청년창업의 성공 사다리 역할을 하고 있는 △청년창업 인큐베이팅테마 △창업사례 테마 △귀농창업 성공사례 테마 △도시농업·한국식 수제맥주 등 최신 트렌드 창업테마 등 창업관련 다양하고 풍성한 콘텐츠 전시와 동시에 관람객들을 위한 체험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청년창업 인큐베이팅 테마에서는 최근 스타셰프, 먹방 등 젊은층에게 가장 주목받고 있는 외식분야의 청년창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에이토랑)을 통해 실제 창업에 성공한 청년사장들의 노하우와 아이디어 메뉴를 시식·시연할 계획으로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 김태환)는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간 경제지주 축산물공판장에서 출하, 공판, 가공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하는 축산물공판장의 지속성장 및 사업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음성축산물공판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공판장의 지속성장과 담당자간 정보 공유를 통하여 농가소득을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고객관리 우수사례 발표, 고객만족 CS 교육, 공정거래 제도 및 주요사례 특강, 추석 성수기 축산물공급 확대 계획, 업무개선 분임토의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었으며, 새로운 공판장 모습 구현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자리가 되었다. 워크숍에 참석한 김태환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 청취하고 경영방침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언제 어디서나 신뢰받는 공판장이 되도록 축산물 위생안전과 고객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고, 추석 성수기 소 가격 제고를 통하여 농가소득 5,000만원이 달성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임경종)는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무기계약직) 전환을 위해 ‘정규직(무기계약직) 전환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23일 위생방역본부는 내부위원 5명, 외부전문가 5명 등 10명의 ‘비정규직 정규직(무기계약직)전환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가졌으며, 위원장으로 충남대학교 법학대학원 신유철교수를 선임했다. 위원회는 올해 말까지 직접고용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무기계약직) 전환 여부·범위, 전환방식, 처우개선 등을 검토·결정하기 위하여 해당직종 종사자에 대한 설명 및 간담회, 설문조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위생방역본부는 8월 현재 연중 9개월 이상 계속되는 사업으로 동 사업업무에 근무하고 있는 직접고용 비정규직 8개도본부 전화예찰요원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전환심의위원회에서 전환 여부·방식 등을 검토하며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결정하여 연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