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지원장 황도연)은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영암 기찬랜드”에서 진행된 “전남명품한우대축제”에 참여하여 소비자를 대상으로 축산물 등급제도 및 이력제도 등을 홍보하였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동 축제는 한우고기 고유의 맛과 우수성을 알리고 할인판매 및 이벤트를 진행하는 행사로 축평원 광주전남지원은 홍보관을 설치하여 안전하고 품질좋은 축산물을 공급하기 위한 정부의 제도를 홍보하였다. 특히, 스마트폰을 이용한 등급과 이력 정보 조회 시연을 통해 축산물의 구입과 소비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황도연지원장은 “축산물 등급제도와 이력제도 등에 대한 소비자 홍보활동이 축산물의 소비촉진으로 이어지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축산물의 품질향상과 신뢰증진을 위한 노력과 홍보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농협(본부장 오경석)은 31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충북 청주 지역을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비가 오는 가운데서 진행된 이날 수해복구에는 서울농협 임직원 40명이 참여했으며, 이른 아침부터 피해가 심한 포도농가에서 부직포 제거, 배수로 정비작업 등을 실시했다. 오경석 본부장은 “이번 폭우피해를 입은 농민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며 서울농협의 작은 손길이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서울농협은 농업인들이 힘들 때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이하 축평원) 대구경북지원(지원장 김관태)은 지난 26일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실천과 공헌활동으로 대구광역시 북구 소재 아동보육시설인 '천광원' 아이들과 2016년 개장한 라이온즈파크에서 프로야구를 관람하며 지역연고팀을 함께 응원했다. 이날 경기는 최근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시즌 8위의 삼성라이온즈가 시즌 2위를 달리고 있는 NC다이노스를 상대로 5:1의 4점차 완승을 거두었다. 축평원 대구경북지원은 2014년부터 매년 1회씩 천광원생들과 프로야구 관람을 함께하고 있으며, 원생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김관태 지원장은 "오랜만에 만난 원생들과 처음에는 서로 어색했지만 함께 응원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아이들의 표정과 눈빛이 밝아지는 모습을 보고 보람을 느꼈다" 며 앞으로도 계속 원생들과 좋은 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이하 축평원) 대구경북지원(지원장 김관태)은 지난 28일 축산물의 안전한 학교급식 이용을 위한 현장견학교육으로 대구광역시 교육청 소속 영양교사 40명을 대상으로 경상북도 영천시에 위치한 한국양계농협 영천한방계란 집하장을 견학하고 계란의 유통현황과 등급판정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현장견학은 학교급식용 식자재의 부정유통 관련 보도로 소비자의 불안이 고조되고 있고 또한 각종 질병으로 인한 축산물의 소비위축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시점에서 학생들의 급식을 책임지는 영양교사들에게 우리 축산물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교육함으로써 안전한 축산물의 학교급식 소비촉진 의미로 진행되었다. 대구경북지원 김관태 지원장은 "축산물 등급판정 현장견학을 통해 학교급식 관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여 등급판정 받은 가금산물의 학교급식 이용 확대의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며 앞으로도 안전한 축산물의 학교급식 이용을 위한 현장견학교육의 기회를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백종호, 이하 축평원)은 뉴미디어 홍보 강화를 통한 대국민 소통 활성화와 축산 인재 양성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제3기 축산물이력제 대학생 서포터즈 24명을 선발하고 28일 발대식을 가졌다. 제3기 대학생 서포터즈는 중앙대, 충남대, 충북대 등 수도권과 충청권 8개 대학의 축산 관련 학과 재(휴)학생으로 구성됐다. 축평원은 지원자 중 참가 열의가 높고 블로그, SNS 등 웹 활용능력을 갖춘 자를 서류와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했다. 이들은 이날 세종시 축평원 본원에서 개최된 발대식을 시작으로 10월 31일까지 온ㆍ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축산물이력제를 비롯한 기관 사업에 대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국민의 이해를 돕는 등 축평원과 이해관계자 간의 소통 활성화를 이끌 예정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열정과 역량 있는 청년 인력의 주도적인 참여를 통한 국내 농식품 수출의 새로운 동력 창출 및 민관협력 신시장 개척에 나선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는 대한민국 청년들과 함께 우리 농식품 수출시장 다변화를 선도하기 위해 만든 ‘농식품 청년해외개척단(AFLO)’의 1기 성과보고 및 2기 발대식을 서울 서초구 소재 더케이호텔에서 28일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여인홍 aT사장을 비롯해 오뚜기, 대상의 해외사업부 관계자, 아프로 2기 합격자 등 4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자리에서 여인홍 사장은 참가자들의 질문을 받고 답변하는 토크콘서트를 통해 농식품 수출시장 다변화에 대한 최상의 결과물을 도출하기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1기 성과보고에서 aT 최호선 남아프리카공화국 사무소장은 “남아공에 파견된 아프로 청년의 바이어 발굴과 수출업체 지원 덕분에 연세우유의 두유제품이 신규수출 목전에 있다”고 밝혔다. 또 신정현 인도 사무소장은 “영세 수출업체의 현지 언어장벽을 아프로 청년들이 해소하고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aT는 한한령(限韓令), 사드문제 등으로 농식품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지원장 남건)은 지난 7월 27일 원주시무실동에 위치하는 아름다운 가게에 방문하여 의류 및 각종 물품을 기증하였다. 아름다운 가게는 지역주민들의 재활용품을 기증받아 수리 후 저렴한 가격으로 재판매하여 수익금 전액을 사회에 환원하는 지역 복지사업이다.이날 행사는 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 직원들이 생활용품, 운동기구, 의류 등을 수거하여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건 지원장은 “지역사회에 나눔의 문화를 전달하는 계기가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매년 물품을 수거하여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지원장 김회순)은 지난 21일 충청북도교육(지원)청 학교급식 관계자를 대상으로 축산물의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한 현장견학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축산물의 품질공정 관리사업 및 등급판정·이력제 관련 현장견학 등 학교급식 관계자 소통을 위해 학교급식 축산물의 이용 안전성 홍보와 등급판정 받은 가금산물 학교급식 이용 확대 추진 등을 목적으로 “축산물의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한 현장견학”실시하였으며, 농협음성축산물공판장, 축평원 충북지원, 풍림푸드, 등을 방문하여 현장교육 받았다. 이날 참석한 학교급식 관계자들은 축산물의 생산 및 유통흐름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어 학교급식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며 큰 호응을 보였다. 축평원 충북지원 김회순 지원장은 “축평원은 축산물의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다양한 시스템을 운영과 관계기관과의 상호 교류 협력이 중요하며 앞으로 안전한 축산물이 학교급식에 이용될 수 있도록 축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한 시스템 발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제축산박람회 추진위원회는 지난 26일 공동주최단체장회의를 갖고 추진 경과 등에 대해 보고 받고 향후 추진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보고된 주요 내용은 박람회 전시 참가업체 등록을 지난 5월 26일 조기에 마감하였으며 유치 목표 대비 104%인 854개 유료 부스를 유치했으며 무료 118개 부스 등으로 배치된다. 지난 7월 18일에는 참가업체 대상 사전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박람회 기간 중에 학술행사로 친환경 상생 축산 국제 심포지엄을추진하고 있으며 소비자 행사로는 맛있고 신뢰할 수 있는 국산 축산물 시식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 축산농가의 참관 확대를 위해 공동주최단체의 회원들에게 전세버스를 지원할 계획도 준비하고 있다. 박람회 공식행사 추진과 차기 박람회 일전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서울지원(지원장 이주연)은 지난 26일 횡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농식품부, 강원도, 기초자치단체, 지역 농축협과 함께 ‘강원도지역 생산단계 HACCP협의체’를 구성했다. 이날 자리에는 이주연 서울지원장을 비롯해 농식품부 방역관리과와 강원도 등 농장분야 HACCP 관계자 29명이 참석했다. 강원도지역 생산단계 HACCP협의체는 생산단계 HACCP의 최접점에 있는 농·축협 지도조직 담당자와 축산정책을 담당하고 있는 정부 및 시·도 담당자들간의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한 자리다. 이번 첫 회의를 시작으로 앞으로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HACCP 적용농가의 현장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이에 대한 개선과제의 발굴 등을 통해 강원도지역의 HACCP 인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첫 모임에서는 정부 축산정책 및 지원 사업에 대해 공유하고, HACCP 인증농가 지원 및 차별화 방안 등 HACCP 인증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지자체 및 농·축협 관계자는 “농장분야 HACCP 인증 확대 및 유지를 위해서는 인증 받지 않은 농가와 차별화가 필요하다”며 “농가에서 HACCP 운용 수준이 향상되도록 노력해야만 제도적으로도 유통구조 변화 및 소비자 홍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