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대표 정학상)는 “NO.1 Partner, Everyday with Farmsco”란 구호아래 “제품의 가치를 극대화하여 고객에게 최고의 수익을 안겨주자!”며 생산성 캠페인을 제의하고 나섰다. 2016년 들어 전국적으로 릴레이로 펼쳐지고 있는 팜스코퍼레이드는 팜스코와 함께한 성공사례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방향과 목표를 제시함으로써 목장의 수익향상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지난 10월 25일 경북 상주에 위치한 상주관광호텔에서 “건강한 낙농이야기” 란 주제로 120여명의 경북지역 낙농 사양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팜스코 낙농 우수목장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창원 축우특판부장은 “낙농 시장상황 및 미래의 낙농 생존전략” 이라는 주제로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사육 규모의 변화가 나타나고 있고, 현재 국내의 낙농 산유량은 세계 톱수준에 이르렀으며, 원유품질 또한 국내 평균 1,062원/L으로 높은 수준임을 강조하였다. 미래의 낙농 경쟁력은 두당 유량과 유질 향상도 반듯이 필요하지만, 보이지 않는 수익으로 번식성적 개선이 밑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이야기 했다. 첫번째로 경제수명 연장을 통한 생애 총 산유량 증가와 두번째로 번식간격 단축을 통한 육성우
(재)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이사장 이보균)이 올해로 19년째로 진행하는 (재)카길애그리퓨리나 축산,사료 연구기술 대상 추천을 받는다. 카길애그리퓨리나 축산, 사료 연구기술 대상은 축산 및 사료산업의 국제경쟁력을 높이고 지속적인 발전을 추구하기 위하여 축산 및 사료 분야의 기술 및 연구 분야에 지대한 공헌을 한 개인 또는 단체를 발굴하여 시상하는 상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올해도 축산 및 사료 분야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게 시상할 예정이며 추천은 11월 15일까지 받은 뒤에 12월에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와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용)는 분당 본사에서 국내 낙농농가의 수익증대와 지속 가능한 유생산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선진화된 유성분 분석서비스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낙농 산업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선진화된 차세대 유성분 분석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하여 상호 협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 선진화된 유성분 분석 서비스는 이번 퓨리나사료가 올해 본격적으로 시작한 “퓨리나 밀크닥터” 우군 진단 서비스인, 국내 최초 사료와 특수 유성분 분석을 통한 우군 종합 진단 툴로 낙농가들에게 서비스될 예정이라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종축개량협회 정승곤 부장은 “이번 분석데이터를 통해 낙농 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히고 앞으로 유기적으로 협조 할 것을 약속하였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종축개량협회와 함께하는 선진 유성분 분석 서비스를 통해 낙농농가 수익에 이바지 하여 지속 가능한 낙농 발전에 한 축을 담당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주)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이보균)의 퓨리나사료는 대전 유성 호텔에서 ‘FY2017 퓨리나 축우 캠페인’ 회의를 가졌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내 최초 내 목장만을 위한 맞춤 영양 설계 “퓨리나 멀티믹스 솔루션”과 국내 최초 사료와 특수 유성분 분석 진단 툴 “밀크닥터” 서비스를 소개하고, 송아지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퓨리나 축우마케팅 감동근 박사는 시장 분석을 통해, “국제곡물 시세와 환율은 안정세이고, 컨테이너를 제외한 해상 운임도 어느 정도 안정적인 상황이다. 한우시장은 등급제도 개선논의와 청탁금지법으로 인한 가격하락의 우려가 있으나 한우 고기의 공급 감소와 수출 호재로 한우가격이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예상 되고 있다. 하지만, 계속 늘어나는 수입육 증가로 인한 대체소비가 증가하고 있어 경쟁력 있는 한우사양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특히, 송아지 가격의 강세가 지속하면서 건강하고 생산성 높은 송아지에 대한 투자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 송아지 경쟁력 강화 전략에 대해 설명하였다. 이어 ”낙농 시장에서는 착유세척수 등 규제에 대한 이슈가 있고, 쿼터제도 및 유대산정체계 개선 토의가 이루어지고
(주)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 김해공장이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원장 김진만)이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6년 축산물HACCP 운용 모범업소 시상 및 기관 창립 10주년 기념식’행사에서 2016년 축산물 HACCP 운용 모범업소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올해 선정은 100여개 사료공장으로 유일한 모범 업소로 인정되어 더 큰 의미가 있다. 김해공장은 2000년 한국능률협회와 한국과학기술원으로부터 우수공장인증을 받았고, 2004년 국내 사료업계 최초 안전경영대상 수상, 2010년 국내 사료업계 최초 KOSHA 18001 안전보건인증 취득, 2016년 HACCP 5년 연속 적합 판정을 받았고, 이번에 사료부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카길애그리퓨리나 전 공장은 전 공장에서 사료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HACCP 최적화 활동의 일환으로 국내외 직원 교육, 감사자 육성, 위해 분석 강화, 교차 오염 예방, 정리정돈 및 청소, 품질캠페인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기업 카길의 글로벌 스탠다드에 기초한 식품사료 안전관리 시스템을 현장에 잘 적용하며 꾸준한 식품안전 관리에 투자하고 있다. 이보균 대표는 “모범적으로 축산물HACCP를 했다고 인정해주셔
‘眞시리즈’로 한육우 농가의 수익을 극대화 한다.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2016년 상반기 출시된 眞한우마루, 마블진眞 한우 신제품에 이어 하반기 육우사업의 생산성과 수익을 높일 수 있는 眞육우마루 육우용 제품과 급여프로그램을 새롭게 내놓았다. 50년 전통의 우성 비육우사료 기술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네덜란드 사료연구소 SFR (Schothorst Feed Research)과 일본 연구진(일본 수의생명과학대, 오비히로 축산대)과 함께 개발한 우성 비육우 신제품 ‘眞 시리즈’는 비육우의 산육능력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우성은 이번 “眞 육우마루” 출시에 따라 상반기 선보인 眞 한우마루, 마블진眞 한우제품과 함께 온전한 우성의 비육우제품 라인을 갖추게 되어 국내 한육우 농가의 수익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반추위 발효 밸런스 조절을 통한 사료효율 증대 특히, 眞 육우마루 제품은 단백질과 에너지의 균형을 위한 RPB(반추위 발효 밸런스 조절) 지수를 도입하여 반추위 미생물의 영양소 합성 및 이용효율을 극대화하였고, 반추위 안정성 향상을 위해 PSW(반추위 발효 안정화) 지수를 도입하여 비육후기 사료섭취량 저하방지 및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 2017년에 재배할 사료용 옥수수 ‘광평옥’ 보급종 종자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광평옥’ 재배를 원하는 농가는 전국 농협(축협, 낙협), 한국낙농육우협회(낙농·육우농가, 도(연합)지회, 낙(육)우회, 축산계 등)에 10월 30일까지 신청하면 2017년 2∼3월 중에 받을 수 있고 2017년 1월 중에 전국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통해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농가의 재배지 관할지역의 시·군 농업기술센터에 신청 시기에 맞추어 문의하면 종자구입비 지원여부를 확인 할 수 있다. 국산 사료용 옥수수 ‘광평옥’은 수입종보다 생산량이 15% 많고 쓰러짐에도 강할 뿐 아니라, 특히 남부지역 옥수수 재배 시 가장 문제가 되는 검은줄오갈병(흑조위축병)에도 강한 품종이다. ‘광평옥’은 수확기 늦게까지 푸른 잎이 유지되는 후기녹체성이 우수해 재배 농가 선호도가 높으며, 수입종 사료용 옥수수에 비해 가격도 20%∼40%정도 저렴하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종자사업팀 안경구 팀장은 “단위면적당 수량이 많고 가격도 저렴한 국산 사료용 옥수수의 재배 면적이 늘어늘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사료용 옥수수 종자 자급률 향상을 위하여 계속 노력하겠다.
뱃속에서부터 소들을 보고 자란 모태(母胎) 한우 후계자가 있다. 그의 아버지 박정수씨는 이젠 자신의 키를 넘어 훌쩍 커버린 아들을 바라보며 한우 부국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 새벽 5시 반이면 일어나 아버지와 함께 농장의 소들에게 사료를 주고 학교에 등교한다는 고1의 어린 한우 후계자 인성군, 어려서부터 소와 함께 생활해 지금도 친구처럼 소의 등에 올라타 나름의 놀이시간을 보낸다는 인성군과 대한민국 한우리더 K-Farm 박정수사장(왕산농장)의 농장운영 노하우를 살펴본다. IMF의 시기에 한우에 대한 믿음과 과감한 투자가 성공의 기틀 왕산농장(충남 아산시)은 올해 한우 거세우 14두를 출하해 두당 평균 1,000만원이라는 좋은 실적을 올렸다. 왕산농장 박정수사장은 23년 전 9두의 송아지를 입식해 소규모의 겸업 형태로 축산을 시작했다. 지금의 한우 250두 규모의 일관농장으로 키우기까지 남다른 노력과 고집이 있었다. 1997년 말 대한민국은 IMF로 모두가 죽는다고 난리를 칠 때였다. 이시기 대부분의 기업과 사람들은 투자를 줄이고 몸을 사리고 있을 때 박사장은 소를 과감하게 입식했다. 경영의 어려움으로 다니던 직장을 잃은 상태지만 그는 소에게 투자한 것이다
(주)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이보균)의 퓨리나사료는 분당 본사에서 퓨리나 축우영업팀이 모아 “FY2017 퓨리나 축우판매부장 스쿨”을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에서는 다양한 축우 관련 전문 내용이 다뤄졌으며, 모기업 카길의 카길 애니멀뉴트리션아카데미(Animal Nutrition Academy) 과정을 도입하여 고객 접점에서 필요한 동물영양교육이 함께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퓨리나사료는 인재를 통해 성장한다는 믿음으로 지속적으로 전문 교육에 투자를 아끼지 않으며, 축우 전문 동물영양 전문 프로세이즈맨 양성에 계속 힘쓸 예정이다.
(주)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이보균)의 퓨리나사료가 주최하고 협신식품(대표 김익환)이 후원하는 “제4회 퓨리나 한우사랑 품평회”가 안양 협식식품 도축장에서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품평회를 통해 한우의 경제적 가치를 높이기 위한 연관 사업 함께 하는 활동이어서 기대가 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퓨리나 한우사랑 품평회는 한우가 가지고 있는 경제적 가치를 높이고, 국내 한우 관련 사업 규모를 키우기 위해서는 사육단계부터 연관 산업이 서로 같은 목적을 가져야 한다는 상생의 취지로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퓨리나사료는 최신 영양 기술이 접목된 퓨리나 한우사랑 제품, 프로그램을 전하고 있고, 한우 산업 발전을 위하여 퓨리나 청년 한우대학을 통해 지속적으로 인재 양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2016년 전국한우협회와 한우산업 발전 위한 MOU, 2013년에는 협신식품과 도축업무협약을 맺고, 2015년 일본 동북대학과 공동 연구를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